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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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마다솜, 유제품 수입 유통사 베스트로와 후원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마다솜(24)이 유제품 수입 유통 회사인 베스트로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마다솜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10일 "베스트로가 대표 브랜드인 '앵커버터'를 통해 마다솜과 보조 후원 협약을 맺었다"며 "마다솜은 베스트로와 앵커버터의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베스트로는 "마다솜의 활달하고 적극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보여주는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마다솜은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상 부문 3위에 오른 선수로 10위 안에 5차례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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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슈퍼 프리미엄 그레이트 빅버사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한정판 슈퍼 프리미엄 골프 클럽인 그레이트 빅버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2023년형 그레이트 빅버사는 아이언 세트만 45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이다.비거리 증가를 위해 초경량으로 설계됐으며 첨단 인공지능 기술력으로 더 높은 공 스피드가 나도록 했다.페어웨이 우드는 티타늄 페이스와 본체를 사용해 기존 페어웨이 우드의 헤드 무게보다 53% 적게 만들었다.드라이버 권장 소비자가격은 120만원, 페어웨이 우드는 82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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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모터스, 프로골퍼 홍란 홍보대사로 위촉
삼천리모터스는 9일 경기도 군포 서비스센터 오픈식에서 프로골퍼 홍란(37)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홍란은 지난해까지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했다.2021년 KLPGA 정규투어 최초로 통산 1천 라운드 출전 기록을 세웠고, KLPGA 투어 최다 대회 출전(358회), 최다 라운드 출전(1천47라운드), 최다 컷 통과(287회) 등의 기록을 보유한 그는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끝으로 은퇴했다.삼천리모터스는 "홍란 프로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 꾸준함과 성실함, 높은 전문성 등이 삼천리모터스가 지향하는 가치와 일치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BMW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모터스는 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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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4위로 상승
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4위로 한 계단 올랐다.김주형은 9일 발표된 이번 주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5위보다 한 계단 오른 14위가 됐다.14위는 김주형의 개인 최고 순위다. 김주형은 지난해 11월 초에 처음 14위가 된 바 있다.김주형은 9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오브 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에 이어 임성재(25)가 19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2)은 38위에서 3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위다.셰플러는 센트리 챔피언스 오브 토너먼트에서 공동 3위 이상의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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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골프 세미나 개최…"골프장 건설 규제 개선해야"
한국체육기자연맹은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한국골프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유상건 상명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서천범 한국레저산업연구소 소장과 옥광 충북대 교수,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배재성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장 등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서천범 소장은 "과도한 골프장 건설 규제와 접대 골프 상존, 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율 중과 등이 한국 골프장 산업의 문제점"이라며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옥광 교수는 골프 대중화 방안과 거시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공공제 골프장 확대 등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했다.세미나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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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 ‘셀랑고르 국제 주니어 골프 선수권’ 개인전 우승..한국여자팀, 단체전도 우승
한국 여자팀이 '셀랑고르 국제 주니어 골프 선수권'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을 휩쓸었다. 8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의 페탈링 자야 시 '세리 셀랑고르 골프클럽'(남자부: 파72, 6246m, 여자부: 파72, 5463m)에서 열린 ‘셀랑고르 국제 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여자팀 박예지(67, 73, 71), 유민영(80, 78, 85), 양효진(72, 80, 75)이 최종합계 681점으로 단체전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박예지가 3라운드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정상에 올랐다. 남자개인전에서는 중국의 왕이샹이 이 3라운드 최종합계 3언더파 216타로정상에 올랐다.중국의 왕이셴은 셀랑고르 마스터스에서, 박예지는 제119회 말레이시아 아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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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어메이징크리와 의류후원 계약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0)이 어메이징크리와 의류후원계약을 맺었다.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9일 오전 11시 서울 어메이징크리 매장에서 어메이징크리 유용문 대표이사, 박성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류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메이징크리는 LPGA 패티 타바타나킷, PGA 이민우의 의류를 후원하고 있다.유용문 대표이사는 “스타 박성현 선수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최적의 골프웨어를 마련해 최고의 성적을 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박성현은 2023년 LPGA 투어 시즌 준비를 위해 이달 말 미국으로 출국 후 3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대회 출전까지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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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조의 시즌 첫 출발' 김주형, PGA 새해 첫 대회 공동 5위…람, 대역전극으로 통산 8승
김주형(21)이 2023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대회에서 '톱5'에 이름을 올렸다.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합계 22언더파 270타가 된 김주형은 J.J. 스펀(미국)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지난해 PGA 투어에서 우승했거나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갔던 선수만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전' 성격의 이 대회에 김주형은 처음으로 출전했다.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2승을 보유한 그는 나이키와 후원 계약 후 처음으로 나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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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1개' 김주형, PGA 투어 왕중왕전 3R 공동 5위…임성재·이경훈도 톱10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개막전이자 '왕중왕전' 성격의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천5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5위를 유지했다.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7언더파 202타가 된 김주형은 욘 람(스페인)과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단독 선두인 콜린 모리카와(미국·24언더파 195타)와 7타 차다.이날 4번 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낸 김주형은 곧바로 5번 홀(파5)과 8번 홀(파3), 9번 홀(파5)에서 버디 3개를 몰아치며 전반을 2언더파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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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 투어 새해 첫 대회 2R 단독 5위…선두 모리카와와 4타 차이
김주형(21)이 새해 첫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천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5위에 올랐다.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4타가 된 김주형은 선두에 4타 뒤진 단독 5위를 기록했다. 선두는 16언더파 130타의 콜린 모리카와(미국)다.2번 홀(파3) 첫 버디로 기분 좋게 2라운드를 시작한 김주형은 3번 홀(파4)에서 곧바로 타수를 잃었으나 5번과 9번 홀에서 1타씩 줄이며 2언더파로 전반을 마쳤다.12번 홀(파4)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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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리, 허리 부상으로 PGA 투어 새해 첫 대회 기권
2021년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30·미국)가 올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도중 기권했다.쇼플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에서 개막한 PGA 투어 올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천500만 달러) 2라운드 도중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다.그는 전날 1라운드에서 3언더파 70타를 쳤고, 2라운드는 8번 홀(파3)까지 1타를 잃었다.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6위 쇼플리는 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둔 선수다.9번 홀(파5)에서 스윙에 힘을 실을 수 없다며 기권을 선언한 쇼플리는 이후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그는 대회 전부터 허리에 이상을 느껴 개막 전 프로암에도 불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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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이글· 퍼팅 이글 2개 8언더파' 김주형, PGA 투어 새해 첫 대회 1R 단독 4위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4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주형은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5타를 쳤다.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김주형은 단독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한 김주형은 투어 3승 가능성을 부풀렸다.나이키와 후원 계약 후 첫 대회에 나선 김주형은 6번 홀(파4)에서 116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으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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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안소현, 와인업체 퍼플독과 후원 계약
‘미녀골퍼’ 안소현(28ㆍ삼일제약)이 올 시즌 새로운 스폰서와 동행한다.안소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스포츠(대표 김주택)는 5일 퍼플독 송파 본점에서 ‘퍼플독, 안소현 프로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로써 안소현은 올 시즌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자신의 모자 오른쪽 측면에 퍼플독 로고를 달고 플레이한다. 퍼플독은 안소현 프로의 이름을 활용한 와인과 구독서비스를 진행한다. 퍼플독은 와인 버틀러 서비스를 진행하는 기업이다. 월 단위로 일정 금액을 내면 고객 취향에 맞는 와인을 매달 집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퍼플독은 안소현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와인과 골프를 잇는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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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다움코퍼레이션(엘레강스 스포츠)
▲ 정상훈 영업부 전무 ▲박규리 기획실 상무 ▲임건규 온라인마케팅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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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 아동 밀키트 지원 사업 운영
골프존이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단체인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와 함께 올해 상반기 약 1억원 상당의 취약계층 아동 밀키트 지원 사업을 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끝난 팔도페스티벌 시즌2에 참여한 골프존 회원들의 기부금 200만원에 골프존 기부금 1억원을 더해 모인 기금으로 진행한다.학교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주말에 결식 예방을 위한 특식으로 구성하며 총 2만여식의 밀키트를 마련해 매주 4인 분량의 밀키트를 각 대상 아동에게 배송한다.골프존은 2021년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와 1억원 규모의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지원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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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올해 베팅할 선수 10명에 임성재·김주형
연말연시를 맞아 미국 주요 골프 매체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임성재(25)와 김주형(21)이 이번에는 '올해 베팅할 선수 톱10'에 선정됐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4일 '올해 당신에게 돈을 벌어다 줄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풀이하면 '올해 이 선수들에 베팅하라'는 가이드라인인 셈이다.골프다이제스트는 먼저 임성재에 대해 "곧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는 선수"라며 "임성재처럼 다재다능한 선수는 투어에 흔치 않다"고 평가했다.또 2021-2022시즌 매 라운드 함께 경기한 선수들에 비해 평균 1.67타 앞선 성적을 냈는데, 이는 투어 6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는 것이다.이 부문 1∼5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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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출신 프로골퍼 박현경, 고향사랑기부금·성금 기탁
전북 익산출신인 프로골퍼 박현경(23) 선수가 4일 익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익산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박현경 선수는 이날 시청에서 정헌율 시장을 만나 1천만원의 성금과 100만원의 기부금을 맡겼다.시는 특산품인 쌀과 고구마 등 소정의 답례품을 박 선수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익산 함열여중과 함열여고를 졸업한 그는 2021년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그동안 박 선수는 팬카페 회원들과 마련한 성금 2천350여만원을 익산지역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지원했으며 패밀리 골프대항전 우승 성금 500만원을 장애인 차량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등 고향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최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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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새 스폰서 '나이키' 계약 ...CJ 3년 동행 끝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예 김주형(21)이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나이키맨'으로 변신했다.김주형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나이키 경기복 상·하의를 갖춰 입은 채 코스를 걷는 영상을 올렸다.영상을 찍은 장소는 오는 6일부터 나흘 동안 PGA투어 새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열리는 하와이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다.이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김주형은 이 코스에서 연습 중이다.그는 "새로운 여정에 설렌다"는 글을 달았다.김주형은 2020년부터 작년까지 CJ 로고를 달고 뛰었다.작년 12월 31일에 3년 계약이 종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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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임희정,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인기 스타 임희정(23)이 3일 프레인글로벌 스포츠 사업부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2109년부터 KLPGA투어에서 뛰는 임희정은 통산 5승을 올렸고 2019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과 작년 DB그룹 한국여자오픈 등 2차례 메이저대회를 제패했다.4시즌 만에 통산 상금 31억7천900만원을 받아 이 부문 11위에 올랐다.특히 임희정은 2021년에 이어 작년에도 KLPGA투어 인기상을 받는 등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유명하다.이달 중순에 태국으로 전지 훈련을 시작하는 임희정은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2023년에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국내 1위 PR 기업 프레인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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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랑' 임성재· '샛별' 김주형, PGA 새해 개막전 '왕중왕전' 출격
올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샛별' 김주형(21)과 '새신랑' 임성재(25), 그리고 이경훈(32)이 나란히 '왕중왕전'으로 열리는 새해 개막전에 출격한다. 오는 6일 (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천500만 달러)가 올 첫 무대이다. 이 대회는 작년에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했거나 30명만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던 선수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왕중왕전' 성격이다.올해는 39명이 출전해 컷 없이 순위를 가린다.대회는 전보다 위상이 더 올라갔다.LIV 골프에 대항하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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