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나이키와 계약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코다 '스폰서·경기복·클럽 모두 교체'
최근 나이카와 계약을 맺은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새 시즌을 맞아 메인 스폰서와 경기복, 그리고 클럽까지 모두 교체한다. 코다는 16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나이키 경기복을 입고 스윙하는 사진을 올리고 나이키와 계약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다.나이키는 모자부터 신발까지 나이키 로고만 다는 조건으로 계약한 것으로 전해진 코다는 6년 동안 메인 스폰서로 후원했던 한화 큐셀과 인연은 마감했다.미국 언론은 나이키가 코다에게 여자 선수 역대 최고 금액을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연간 5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그동안 줄곧 입었던 제이 린드베리 골프 의류와도 결별했다.코다의 변신은 메인 스폰
-
영종 스카이72 내일 강제집행 예고…임차인 이의제기 소송
법원이 인천 영종도 골프장 '스카이72' 부지를 점유하고 있는 운영사를 상대로 토지 인도 강제집행을 예고하자 골프장 내 시설 임차인들이 점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시 중구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내 골프아카데미·식당·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16개 업체는 지난해 12월 26일 인천지법에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제3자 이의의 소를 제기했다.이들 업체는 골프장 내 시설을 정당하게 점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강제집행 대상에서 점유 시설을 제외해달라고 요구했다.이들은 골프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막는다는 취지로 주변에 철조망도 설치했다.이들의 법률대리인인 이성희 법무
-
결혼 후 아내 오지현의 내조로 합작 우승한 김시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달성한 김시우(28)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밝혔다.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끝난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우승했다.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이후 2년 만에 투어 4승째를 거둔 김시우는 특히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승의 오지현(27)과 결혼한 이후 첫 승을 거둬 기쁨이 더했다.올해 결혼 후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한 김시우는 "3라운드까지 3타 차였다. 매 샷 최선을 다했다"며 "자신 있게 경기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선두 경쟁을 벌이던 헤이든 버클리(미국)가 1
-
'새신랑' 김시우, 아내 오지현의 내조로 PGA 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투어 통산 4승
'새신랑' 김시우(2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김시우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2년 만에 승수를 보태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42만2천 달러(약 17억5천만원)다.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
-
'새 신랑' 김시우, PGA 투어 소니오픈 3R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새신랑' 김시우(28)가 결혼 후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에서 3라운드 상위권으로 뛰어올랐다.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6언더파 64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6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를 기록, 앤드루 퍼트넘(미국)과 공동 5위로 도약했다.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까지 PGA 투어 3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지난해 12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
-
김성현 PGA 소니오픈 2R서 선두와 3타차 6위…김주형· 임성재·최경주 컷탈락
김성현(25)이 자신의 새해 첫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김성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이튿날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2타를 친 김성현은 벤 테일러(잉글랜드), 오스틴 에크롯(미국)과 공동 6위를 기록했다.11언더파 129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크리스 커크(미국)와 3타 차다.테일러 몽고메리, J.J. 스펀(이상 미국·10언더파 130타)이 공동 2위이고, 데이비드 립스키, 헤이든 버클리(이상 미국)가 나란히 9언더파 131타로 공동 4위다.이날 10번 홀(파4) 버디로 경기를 시
-
법원, '스카이72' 강제집행한다…17일 예고
법원이 조만간 인천 영종도 골프장 '스카이72' 운영사의 토지 인도 강제집행에 나설 예정이다.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지법은 오는 17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부지를 인천공항공사에 반환하라는 부동산 인도 강제집행에 나서기로 하고 이를 공사에 통보했다.당초 법원은 지난해 12월 29일까지 골프장 부지를 인천공항공사에 반환하지 않으면 강제집행을 하고 비용은 스카이72 측에 부담하도록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인천공항공사가 스카이72 측을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인도 등 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한 데 따른 조치다.그러나 스카이72 측은 골프장 운영사 선정과 관련한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토지
-
구자철 KPGA 회장, 18대 경기고 동창회장으로 추대
구자철(68) KPGA 회장이 제18대 경기고등학교 동창회장으로 추대됐다.경기고 동창회는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고 동창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고 동창회는 지난해 12월 구 회장을 18대 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구 회장은 고(故)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4남 2녀 중 막내다.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1983년 LG상사 국제금융부에 입사했다. 뉴욕·도쿄지사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독자적으로 사업을 키웠다. 2016년부터 5년간 한국도시가스협회 회장을 지냈고, 2018년 예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2020년 1월부터 임기 4년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을 맡고 있다.구 회장은 “전통
-
오는 20일 LPGA 개막전에 한국 선수 전원 불참…고진영, 출전 취소
오는 2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선 한국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볼 수 없게됐다.13일 조직위원회가 밝힌 출전 선수 명단에는 단 한 명의 한국 선수도 포함되지 않았다.이 대회는 최근 2년 투어 대회 우승자만 출전할 수 있어 출전 대상자가 많지 않다.올해 대회에 나설 수 있는 한국 선수도 지은희(37), 박인비(35), 전인지(29), 고진영(28), 김효주(28) 등 5명뿐이었다.박인비, 지은희, 전인지, 김효주는 아예 출전 신청을 내지 않았고 고진영은 출전 신청은 했지만 마감을 앞두고 취소했다.손목 부상 치유 경과를 봐가며
-
최경주, 새해 첫 경기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일부 순연 속에 공동 11위
최경주(53)가 새해 첫 대회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때렸다.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린 최경주는 2019년 4월 RBC 헤리티지 공동 10위 이후 4년 만에 PGA투어 대회 톱10 입상을 바라보게 됐다.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올린 최경주는 2020년부터 시니어투어로 넘어갔지만, PGA투어 대회 출전을 멈추지 않았고 올해는 아예 시니어투어보다는 PGA투어 출전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2008년 소니오픈에서 우승했던 최경주는 이날 예전의 전
-
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 KLPGA 투어 박민지와 후원 협약
아우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민지(25)와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박민지는 아우디 Q7 차량을 후원받아 투어 활동 때 이용하게 되며, 태안모터스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또 태안모터스를 통해 아우디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박민지는 2021년과 2022년 연속 6승씩 거뒀고, KLPGA 투어 최초로 2년 연속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KLPGA 톱 랭커로 자리매김한 선수다.태안모터스는 2016년부터는 키움 히어로즈 구단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KLPGA 회장, 협회 운영 방식놓고 이사진과 마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김정태 회장이 협회 운영방식을 놓고 KLPGA 이사진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KLPGA는 오는 16일 이사 간담회를 갖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김 회장의 협회 운영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며 이달 말 열릴 이사회에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처음 열릴 이사들 회동에선 지난 2021년 3월 제14대 KLPGA 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의 그간 활동과 성과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 회장은 하나금융그룹 회장시절이던 2020년 아시아 골프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하나금융그룹이 주관하는 ‘AGLF(Asia Golf Leaders Forum)’를 창설하고 회장에 취임했는데, 지난 해 8월 AGLF 첫 대회인 ‘시몬느 아시
-
최경주, 새해 첫 경기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맹타
최경주(53)가 새해 첫 대회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때렸다.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최경주는 2019년 4월 RBC 헤리티지 공동 10위 이후 4년 만에 톱10 입상을 바라보게 됐다.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올린 최경주는 2020년부터 시니어투어로 넘어갔지만, PGA투어 대회 출전을 멈추지 않았고 올해는 아예 시니어투어보다는 PGA투어 출전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2008년 소니오픈에서 우승했던 최경주는 우승의 기억을 되살린 듯 이날 정확한 샷과 컴퓨터 퍼팅을 뽐
-
KLPGA 5승 이소미, 대방건설 후원 계약…교포 노예림도 합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이소미(24)가 올해부터 대방건설 로고를 달고 뛴다.대방건설은 이소미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2019년부터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소미는 2020년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2021년 2승, 그리고 작년에도 2승을 거둬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작년 2승 등 3차례 우승을 바람이 강한 제주도 골프장에서 따내 '바람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대방건설은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교포 노예림(미국)도 영입했다.미국 주니어 랭킹 1위에 올랐던 노예림은 2020년 LPGA투어에서 입성했으며 우승은 없지만,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렸
-
골프 매니지먼트그룹 P&F 엔터테인먼트, 골프피플과 업무 제휴
골프 매니지먼트 그룹인 피앤에프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상희)가 골프 동반자 매칭 애플리케이션인 골프피플(대표 한승수)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피앤에프 엔터테인먼트는 2004년 설립된 피앤에프 미디어와 피앤에프위너스에서 미디어프로 매니지먼트와 골프 행사를 전문화하기 위해 만든 법인으로 2009년 미디어프로라는 영역을 만들어 피앤에프 미디어프로 아카데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미디어프로 아카데미 등의 교육 과정을 운영해왔다.골프피플은 자신에게 맞는 골프 친구를 찾을 수 있는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이다.이번 업무 제휴로 피앤에프는 골프피플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
KLPGA 장하나, 싱가포르 에버그린 금융그룹과 서브 스폰서 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장하나(31)가 11일 싱가포르 에버그린 파이낸셜 그룹 홀딩스와 서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장하나는 KLPGA 투어에서 통산 15승을 올렸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4승을 보유했다. 2021년엔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원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다.에버그린 파이낸셜 그룹 홀딩스의 김찬호 동북아 시장 마케팅 대표는 "이번 계약은 장하나 선수의 인지도에 맞춰서 메인 후원사만큼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데이비드 용 에버그린 파이낸셜 그룹 홀딩스 CEO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금융업에 진출을 구상하고 있으며, 한국 여성 골퍼 스폰서십도 강화
-
암 투병하던 미국 60세 남성, 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
5년 전 대장암 진단을 받은 60세 미국 남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한다.AP통신은 11일 마이클 카스티요라는 사람의 사연을 소개했다.카스티요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790만 달러)에 나간다.이 대회는 조던 스피스(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나오는 PGA 투어 정규 대회다.카스티요는 이 대회에 PGA 지역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소니오픈 출전 자격에는 여러 조건이 있는데, 그는 지난해 알로하 지역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나올 수 있게 됐다.하와이주 카팔루아 지역 골프장의 헤드 프로이기도
-
리디아 고, 결혼이후 처음으로 2월 유럽투어 사우디아라비아 대회 출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 해 12월 결혼이후 처음으로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대회에 출전한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1일 "리디아 고가 2월 16일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이 대회는 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 상금 75만 달러(약 9억3천만원) 규모로 치러진다.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회사인 아람코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LET 사상 메이저 대회를 제외하고는 가장 큰 상금을 내걸었다.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2021년 11월에도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나가 우승한 바 있다.지
-
프로골퍼 전인지, 2년간 빈폴골프 후원 계약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빈폴골프가 프로골퍼 전인지 선수와 의류 협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전 프로는 향후 2년간 모든 대회에 참가할 때 빈폴골프 제품을 착용하게 된다.빈폴골프는 MZ세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전 프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전 프로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상금랭킹 3위, 세계랭킹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
대한골프협회, 네이버·스마트스코어와 공인핸디캡 보급 협약
대한골프협회(KGA)가 네이버, 스마트스코어와 공인 핸디캡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는 공인 핸디캡 산정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네이버는 계산된 결괏값을 N골프 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핸디캡은 골퍼의 평균 스코어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KGA는 "핸디캡 사용을 더욱 활성화하도록 올해 주최·주관하는 대회부터 월드핸디캡시스템이 적용된 공식 핸디캡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