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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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컷 통과…최경주는 탈락
배상문(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컷을 통과했다.배상문은 27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천66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던 배상문은 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 공동 60위에 이름을 올려 컷 통과 기준에 턱걸이했다.2020-2021시즌 이번 대회를 포함해 6개 대회에 출전한 배상문은 두 번째 컷 통과에 성공했다.공교롭게도 앞서 컷을 통과한 대회도 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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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서 탈락...세계 랭킹 1·2위 존슨과 토머스도 탈락
임성재(23)와 김시우(26)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총상금 1천50만 달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16조 3차전에서 빅토르 페레스(프랑스)에게 2홀 차로 졌다. 조별리그 세 경기를 1승 2패로 마친 임성재는 조 최하위인 4위에 그쳤다. 임성재는 1∼3번 홀에서 연달아 패했다. 이후 12, 13번 홀에서 연달아 이겨 1홀 차로 추격했으나 다시 16번 홀(파5)을 내줘 2홀 차로 벌어졌다.5조의 김시우도 앙투안 로즈너(프랑스)와 최종전에서 3홀 차로 패해 1무 2패, 조 4위로 탈락했다. 김시우는 1, 2번 홀을 따내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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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퀸 마음먹은대로' 박인비, 올해 첫 출전한 LPGA 대회 1R서 6언더파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선두로 치고 나섰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기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올랐다.지난해 2월 호주 여자오픈에서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후 2차례 준우승 등 21번째 우승을 미뤄왔다.올해 초반에 치러진 3차례 대회를 모두 건너뛴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이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하는 대회다.박인비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83.3%, 27개의 퍼트로 마무리할 만큼 거의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을 놓친 보기 위기도 모두 잘 막아냈다. 8번 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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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올해 PGA 투어 첫 컷 통과 청신호…1R 2언더파 공동 19위
배상문(35)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컷 통과에 청신호를 밝혔다.배상문은 26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나선 슈테판 예거(독일)에 4타 뒤진 공동 19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배상문은 최근 3개 대회 컷 탈락의 부진에서 벗어날 발판을 마련했다.배상문은 이번 시즌 들어 5차례 대회에 나섰지만 4차례나 컷 탈락했고, 특히 올해 치른 두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공교롭게도 2020-2021시즌에 배상문이 컷을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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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매치플레이서 '장타왕' 디섐보에 2홀차 역전패…임성재도 리슈먼에 2홀차로 져
김시우(26)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1천50만 달러) 예선 2차전에서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의 대결에서 패했다.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디섐보에게 1개 홀을 남기고 2홀 차로 졌다.전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비겼던 김시우는 조별리그 성적 1무 1패가 돼 5조 최하위에 그쳤다. 앙투안 로즈너(프랑스)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조 1위가 나설 수 있는 16강 진출은 어려워졌다.이 조에선 플리트우드가 이날 로즈너를 4홀 차로 완파하며 1승 1무로 선두에 나섰고, 디섐보와 로즈너가 1승 1패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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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관, 연장서 김종덕 꺾고 KPGA 시니어 마스터즈 우승
나병관(51)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원) 우승을 차지했다.나병관은 25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6천76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까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김종덕(60)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2004년 KPGA 정회원으로 입회해 2004∼2005년 2부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 경력이 있는 나병관은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지난해 데뷔 이후 첫 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이날만 5타를 줄여 1라운드 선두였던 김종덕과 동타를 이룬 나병관은 연장 첫 번째 홀 파를 써내 보기를 기록한 김종덕을 제쳤다.이 대회는 시니어 투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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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영 골퍼 공략 위한 '경쾌·청량 컬러' 박신혜 여름 화보 공개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대표이사 권영숭)은 본격적인 골프시즌에 맞춰 박신혜와 함께 한 2021S/S 시즌 여름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유니크한 아트웍과 화려한 패턴에 시즌 테마와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이와 더불어 까스텔바작은 이번 21SS 여름에는 보다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영 골퍼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배우 박신혜는 화보 촬영 중 완벽한 스윙 포즈를 보여주는 동시에 매력적인 외모와 환한 미소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섬머 골프패션을 완성했다.까스텔바작의 이번 시즌 테마는 인간과 자연, 인간과 동물의 아트적인 조화를 표현한 'H(ART)MONIE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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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나유,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프로골퍼 김나유가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김나유는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하여 SBS골프 ‘서바이벌 골프홀릭v 시즌4’에 출연하였으며, SBS골프 ‘스타워즈 끝까지간다’에 출연하여 깔끔하고 정확도 있는 샷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나유는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설레입니다. 하고 싶은 활동과 생각은 많았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포기했던 일들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었습니다. 하지만 전속 계약을 통해 아쉽게만 남겨 놓았던 다양한 활동들을 다시 한번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계약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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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대표 말렛 퍼터 스카티 카메론 ‘팬텀 X’ 4종 추가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말렛 퍼터 ‘팬텀 X’ 라인업의새로운 모델 4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중 ‘팬텀 X5와 5.5’는 지난 2019년에 출시된 모델을 새로운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넥 구성으로업그레이드했으며, ‘팬텀 X11과 11.5’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옵션으로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이로써 ‘팬텀 X’ 컬렉션은 총 12가지(X5, X5.5, X6, X6STR, X7, X7.5, X8, X8.5, X11, X11.5, X12, X12.5)의 말렛 퍼터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 말렛 퍼터 4종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장인정신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팬텀X’ 라인업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모두 집약되었다. 또한, 투어에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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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우, 임희정·박지영 이어 한국토지신탁 후원 계약 맺어
호주 유학파 골프영재 출신으로 올해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최은우(26)가 한국토지신탁과 후원 계약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최은우는 지난 2009년 아담스콧, 캐리웹 등 세계적 골프선수들을 배출한 '그렉노먼 주니어 마스터스(Greg Norman Junior Masters)'에서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우고, 2012년 같은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는 등 화려한 아마추어 우승경력을 갖고 있다.이후 2014년에는 KLPGA 정회원 입회 후 같은 해 '무안 카이도골프 드림투어 20차전' 우승을 시작으로 매년 KLPGA 투어에서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특히 최은우는 올해 투어 7년차의 안정된 경기력으로,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으로 손 꼽히고 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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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크릭, 김효주 프로 완벽한 스윙 담은 '2021 SS시즌 캠페인' 공개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김효주 프로'와 함께한 21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Style makes Swing(스타일이 스윙을 만든다)' 라는 콘셉트 아래 필드 위를 배경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김효주 프로가 선보이는 시원하고 완벽한 스윙을 영상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힐크릭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모던 브리티시 감성을 클래식한 블랙과 화이트의 착장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영상에서 초록빛 필드를 배경으로 한껏 집중한 채 스윙을 선보이는 김효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김효주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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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번째 홀인원 주인공 찾습니다" 엠유스포츠, 11번째 '홀인원 이벤트' 개최
해피랜드 코퍼레이션(회장 임용빈)의 골프웨어 브랜드 엠유스포츠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엠유스포츠의 '홀인원 이벤트'는 지난 2010년 첫 이벤트를 시작한 이래 현재 누적 통산 294명의 홀인원 주인공이 탄생했으며,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했다.특히 300번째 홀인원 이벤트 주인공의 탄생을 앞둔 올해에는 기존의 홀인원 이벤트와 함께 '300번째 홀인원 주인공'을 찾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다.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홀인원 이벤트'는 기존의 홀인원 이벤트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전국 정규 18홀 골프장에서 엠유스포츠 의류의 상의와 하의를 필수로 착용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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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WGC 매치플레이 1차전 1홀차 승리…김시우는 플리트우드와 무승부
임성재(23)가 처음 출전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총상금 1천50만달러)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셀 헨리(미국)를 1홀 차로 꺾었다.9번 홀까지 버디 2개를 뽑아내며 3홀 차까지 앞서는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임성재는 헨리에게 10번, 11번 홀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18번 홀까지 잘 버텨 추격을 따돌렸다.임성재는 16강 진출을 향한 첫 관문을 사뿐히 넘었다.2019년 프레지던츠컵에서 3승을 거뒀던 임성재는 "즐기면서 경기해서 매치 플레이에서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김시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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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 첫 출전 임성재, 첫판 승리…WGC 델 테크놀로지서 헨리 1홀 차 물리쳐
임성재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 플레이(총상금 1천50만 달러)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임성재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초반의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켜 러셀 헨리(미국)를 1홀 차로 물리쳤다. 임성재는 이날 9번 홀까지 3홀 차로 앞섰으나 10번, 11번 홀을 내주며 맹추격당했다. 그러나 이후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18번 홀까지 잘 버쳤다. 김시우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비겼다. 17번 홀까지 1홀 앞섰지만, 플리트우드가 18번 홀(파4)에서 버디펏 버트를 성공시켜 무승부가 됐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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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문지은,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S&A엔터테인먼트는 프로골퍼 문지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지은은 2016년 KLPGA 주관 삼천리 꿈나무 5위를 시작으로, 2017년 KLPGA 제1회 그랜드 삼대일점프투어 5차전 8위, 7차전 7위를 하며입지를 다졌다. 이후 KLPGA 2018년 8월 점프투어 우승을 하면서 정회원으로 승격 이후 KLPGA와 WGTOUR 병행하는 투어선수로 활동 중이다. 문지은은 “S&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하고픈 꿈을 이룰수 있는 기회를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골프 선수로서의 모습외에 광고 모델, CF 활동 뿐 아니라 좀 더 욕심을 내어 골프 리포터나 해설가,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싶고, 패션 뷰티 등 운동선수로 한정 되기 보다 범위를 넓혀 활동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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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여성 골퍼를 위한 골프볼 ‘레바' 출시
캘러웨이골프는 여성 골퍼들을 위한 오버사이즈 골프볼 ‘레바(REVA)’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레바 골브볼은 올 3월초 출시한 여성 전용 프리미엄 풀세트 '레바' 라인이다. 레바는 일반 골프볼보다 크게 제작된 오버사이즈 골프볼이다. USGA와 R&A의 규정을 준수하는 공인 골프볼로, 일반 골프볼보다 무게중심이높아 높은 탄도를 제공하여 볼의 체공 시간이 늘어나면서 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또한 사이즈가 크면 심리적인 안정감을 선사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성 골퍼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트라이오노머 커버는 빠른 볼 스피드와 높은 탄도, 낮은 스핀을 실현시켜 더 많은 비거리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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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 조인식 진행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는 4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 장소는 모두 군산 컨트리클럽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지오엠씨의 임영현 회장은 “KLPGA 드림투어를 공동 주최하게 되어 영광이다. 엠씨스퀘어가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선수, 협회, 골프 산업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여 좋은 대회를 만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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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여자오픈 골프대회 "올해는 관중 입장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이 올해는 관중 입장을 허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따르면, AIG 여자오픈을 주관하는 R&A의 마틴 슬럼버스 대표는 24일(한국시간) 팬들에게 보낸 공개 편지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그는 편지에서 "AIG 오픈에서 팬들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에 크게 고무돼 있다"고 밝혔다.이어 "스코틀랜드 및 영국 정부, 건강·안전 자문들, AIG의 협력사들은 여러분 모두가 대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장담한다"고 강조했다.AIG 여자오픈은 오는 8월 19∼2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에서 열린다.지난해 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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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골프 예약 서비스 엑스골프와 브랜드 모델 계약
골프 예약 서비스 회사 엑스골프(XGOLF·대표 조성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현주(27)와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부터 엑스골프와 인연을 맺은 유현주는 2023년 3월까지 계속 엑스골프 브랜드 모델을 맡게 됐다.엑스골프는 "골프와 패션 등 다방면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유현주 선수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골프 예약은 물론 골프를 매개로 한 여러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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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타이거 우즈, 사고 당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 밟아 과속했던 듯"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 당시 브레이크가 아니라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연예 전문매체 TMZ는 22일(현지시간)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우즈가 차 속도를 줄이려 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수사관들은 우즈가 차량 충돌을 막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수사관들은 우즈가 지난달 24일 사고 당시 몰았던 제네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과 사고 현장의 감시 카메라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고가 난 지점은 내리막길 곡선 구간이었다.TMZ는 "이 모든 것은 질문으로 이어진다"며 "우즈가 충돌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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