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18013605086095e8e9410871751248331.jpg&nmt=19)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단독 선두 체즈 리비(미국·7언더파 65타)를 3타 차로 뒤쫓는 공동 10위에 올라 있다.
포티넷 챔피언십은 PGA 투어의 2021-2022시즌 시작을 알리는 대회다. 지난해까지는 '세이프웨이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대회다.
하지만 16∼18번홀(파5·4·5)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특히 18번홀에서는 16m가 넘는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1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넣으면서 김시우는 4개 홀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9번홀(파5)을 버디로 마무리했다.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일정을 마치고 충분히 휴식했다는 김시우는 "세컨드 샷, 퍼터는 오늘 아침에 경기해서 워낙 컨디션이 좋아서 잘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강성훈(34)은 2언더파 70타로 필 미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
노승열(30)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104위에 있다.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세계랭킹 1위 욘 람(스페인)도 이븐파를 치고 공동 104위로 부진한 출발을 했다.
람은 "6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때보다 더 상태가 안 좋다"며 이번 주 초부터 몸이 아파 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프로암 행사에도 불참했다고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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