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우승 트로피 든 김효주[KLPG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210903230552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효주는 20일자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7위보다 두 계단 오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19일 끝난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최종 라운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점을 기록, 코다(9.96점)와 1.7점 차이다. 지난주의 2.03점보다 격차를 다소 줄였다.
박인비(33)와 김세영(28)은 각각 3, 4위로 변동이 없었다.
박민지(23)가 16위로 한 계단 올랐고, 이정은(25)이 두 계단 상승해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임성재(23)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29위를 지켰다.
1∼5위는 욘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펄레(이상 미국)로 그대로다.
포티넷 챔피언십 우승자 맥스 호마(미국)는 44위에서 31위로 껑충 뛰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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