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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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우승한다' 윤이나, 삼다수 마스터스 '단독 선두' 마지막 라운드 가즈아
2024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여러 차례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던 윤이나가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한다.윤이나는 3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도 단독 선두를 지켰다.윤이나는 이번 시즌 준우승 세 번, 3위 한번, 4위 한번을 하면서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던 윤이나는 시즌 두 번째로 챔피언조에 편성돼 우승을 노린다.윤이나가 마지막 라운드를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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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금메달 사정권' 김주형, 공동 6위…선두와 4타 차이
김주형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김주형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7천174야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사흘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14언더파로 공동 1위인 욘 람(스페인), 잰더 쇼플리(미국)와 4타 차이다.또 메달권에 들 수 있는 3위 토미 플리트우드(영국)의 13언더파와는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선두 경쟁 가능성이 있는 격차다.함께 출전한 안병훈은 이날 5타를 줄이고 7언더파 206타, 공동 17위로 올라섰다.전날 2라운드까지 공동 30위였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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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3연속 버디' 김주형, 메달 기대감↑공동 5위…선두와 3타 차이
김주형이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김주형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7천174야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쳐 메달 가능성을 부풀렸다.공동 선두와 3타 차이로 남은 3, 4라운드에서 메달권 진입은 물론 선두 경쟁도 가능한 위치다.김주형은 이날 3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로 들어갔지만, 벙커에서 친 샷으로 이글을 잡아냈다.또 13∼15번 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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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12~15일 원주서 유소년 골프 캠프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2024 KPGA 유소년 골프 캠프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가람, 함정우 등 프로 선수 10명과 유소년 선수 30명이 참석한다.프로 선수 1명과 유소년 선수 3명이 한 팀을 이뤄 18홀 코스 플레이, 롱 게임 및 쇼트게임 등을 훈련한다.훈련 뒤에는 유소년 선수들의 고민을 KPGA 투어 선수들이 상담해주는 고민 상담소를 비롯해 페어웨이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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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물꼬 틀까?' 윤이나, 삼다수 마스터스 2R 단독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여왕 윤이나가 또 한 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윤이나는 2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리더보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려 주말 경기에서 우승 경쟁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2021년 신인 시절 오구 플레이로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징계가 풀린 올해부터 KLPGA투어 대회에 나선 윤이나는 아직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출전한 대회 가운데 절반가량은 우승 경쟁을 펼칠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윤이나는 올해 14차례 대회에서 7번이나 톱10에 진입했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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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를 정말 좋아한다' 장효준,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장효준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장효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장효준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친 폴리 맥(독일)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첫날을 마쳤다.15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LPGA 2부 투어(엡손 투어)를 거쳐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장효준은 지금까지 우승 없이 톱10에는 단 한 번 들었다.공교롭게도 유일한 톱10이 작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거둔 공동 10위였다.10번 홀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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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8년 만의 올림픽 첫날 1오버파…"무너지지 않는 게 중요"
8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선 안병훈이 쉽지만은 않은 첫날을 보냈다.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경기가 시작된 1일(이하 현지시간)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엔 쨍쨍한 햇볕 속에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세계랭킹 1∼3위인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를 필두로 남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하면서 많은 갤러리가 모여 '한여름의 골프 축제' 분위기를 냈다.그런데 마지막 조가 15번 홀을 치를 때쯤인 오후 4시 30분께 때아닌 '번개'를 이유로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들어 구름양이 늘어나던 중이긴 했으나 여전히 하늘은 밝은 상태였다.17번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 중이던 안병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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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성공적인 첫 발걸음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제1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유민혁(서강고 1)이 8월2일 오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에서 열린 본 대회에서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국가대표 상비군인 유민혁은 "좋은 기회를 주신 신한금융그룹, 대한골프협회 그리고 오로라골프앤리조트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우승자 유민혁은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는 물론 다음달 5일 인천 영종도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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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도전 청신호' 남자 골프 김주형, 첫 올림픽 라운드.. 공동 3위 출발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김주형이 생애 첫 '올림픽 라운드'에서 쾌조의 출발로 메달 도전의 청신호를 켰다.김주형은 1일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1)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8언더파 63타로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는 3타 차로, 김주형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 호아킨 니만(칠레)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2022년부터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둬 한국 남자 골프의 차세대 대표주자로 등장한 김주형은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의 첫날 선전을 펼치며 한국 남자 골프의 첫 올림픽 메달 기대감을 부풀렸다.1라운드를 마치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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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할머니' 카너, 드라이버 210야드 ‘쾅’ US 시니어 여자오픈 출전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드라이버 티샷을 210야드나 날리는 85세의 할머니가 올해도 어김없이 US 시니어 여자오픈에 출전했다.주인공은 조앤 카너(미국)다.카너는 한국시간 2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폭스 채플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US 여자 시니어 오픈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카너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대회 50번째 출전의 이정표를 세운다.올해 6회째를 맞은 US 여자 시니어 오픈에 카너는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3승을 거두고 US여자오픈에서 두 번이나 우승해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도 가입한 카너는 USGA 주관 대회를 통틀어서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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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놓치면 후회할 5가지 이유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가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를 결정하며 뛰어난 접근성 덕분에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플레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회인 만큼 벌써부터 대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갤러리 입장 티켓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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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사냥’ 김주형·안병훈 향한 KPGA 투어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 ‘선전 기원’
2024년 ‘제33회 파리 올림픽’ 골프 남자부 경기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총 60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대회 장소는 프랑스 파리 인근 르 골프 나쇼날이다.이번 올림픽 남자부 경기에는 국가대표로 김주형(22.나이키)과 안병훈(33.CJ)이 출전한다.김주형과 안병훈은 지난 2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란히 “국가를 대표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경기할 것”이라며 “올림픽 메달은 오랜 꿈”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이에 KPGA 투어 선수들과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김주형,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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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존카운티 오라 예약 시 3인 그린피 가격으로 4인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티스캐너 단독으로 진행되는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는 4인 내장 시 1인 그린피는 티스캐너에서 무료로 지원하며, 티타임 일자 기준으로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적용 대상은 티스캐너를 통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선결제 예약 건에 적용되며, 골프투어 1박2일 오라상품도 8월 한 달간 요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골프존카운티 오라 3+1 이벤트’ 이외에도 티스캐너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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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신제품 P·770 , P·7CB 공개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P·770 , P·7CB 아이언을 8월 1일 공개했다. 소속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외관, 정교한 컨트롤 성능, 부드러운 타구감을 갖춘 게 특징이다.P·7CB는 투어 선수들이 “Proto” 타입으로 사용하며 이미 제품의 퍼포먼스가 검증이 되었다. 또한 선수들이 선호하는 콤팩트한 크기로 설계됐다. 헤드 크기가 작으면서도 얇은 톱라인이 날렵한 느낌을 준다. 솔캠버와 전략적인 바운스 디자인으로 지면을 매끄럽게 빠져나가도록 했다.정밀하게 밀링처리된 페이스는 스핀 성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이상적인 무게 배치로 컨트롤 샷이 자유로운 것도 매력적이다.테일러메이드의 그레인 포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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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 골퍼들을 위한 통합구독서비스 ‘스스플러스’ 출시
국내 대표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가 통합구독서비스 ‘스스플러스’를 출시하고,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스마트스코어가 8월 1일 출시한 ‘스스플러스’는 △프리미엄 스코어 관리 서비스인 ‘스코어플러스’ △세계 최초 3D 모바일 야디지 △골퍼 전용 네트워킹 서비스 ‘골프썸’ △결제금액 최대 5% 포인트 적립 △골프장 예약 할인 △쇼핑 무료배송 및 할인 △연습장/프로 서비스 할인 등 골퍼들에게 꼭 필요한 7가지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스코어플러스’는 기존 스코어 서비스에 나만의 골프라이프, 골프스토리, 그 시절 그 라운드 등 회원 개개인의 스코어를 콘텐츠화 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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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총장배 중·고교 골프 대회 성료…김아리수‧길예람 남녀 고등부 우승
제25회 경희대학교 총장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29일과 30일 경기도 용인시 골드컨트리클럽에서 이틀간 열전을 마치고 성료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주니어 골퍼가 스코어보드 맨 위를 다퉜다. 남녀 고등부와 중등부 3위까지는 상장 및 상패, 시상품이 수여됐다. 남자 고등부 김아리수(신성고)는 이틀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우(수성방통고)는 9언더파 135타로 2위, 정찬빈(대전방통고)은 4언더파 140타로 3위를 차지했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친 길예람(신성고)은 여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김민서(춘천여방통고)와 정태리(영등포방통고)는 6언더파 138타로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여자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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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와 '로맨스'를 한 번에! ‘Swing In Love’ 골프&매칭 행사 개최
오는 9월 29일 ‘벨라45 골프장(강원도 횡성 소재)’에서 개최되는 이색적인 골프행사 ‘스윙 인 러브(Swing in Love)’ 골프&매칭행사가 골프업계의 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스윙 인 러브’ 골프&매칭 행사는 ‘골프와 로맨스’를 한 번에 실현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점에서 골프업계와 젊은 골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주최측은 “골프를 즐기는 결혼 적령기의 젊은층에게 같은 취미의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스윙 인 러브’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원도 횡성에 새롭게 문을 여는 벨라45CC과 손을 잡고 함께 전개하게 된다. 이에 벨라45CC 최종민 본부장은 “오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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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골프 코스, 르 골프 내셔널은 어떤 코스?
프랑스 파리의 르 골프 내셔널은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종목 개최 코스이다. DP월드투어 프렌치 오픈 코스, 2018년 라이더컵 개최 코스로 골프팬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좁은 페어웨이, 깊고 질긴 러프, 까다로운 그린 경사 등이 코스 난도를 높인다. 다만 프렌치 오픈에 참가해서 코스를 경험했던 김주형, 안병훈 선수는 이전보다 러프가 깊지 않다는 입장이다.르 골프 내셔널의 시그니처 홀15번 홀(파4) : 405야드(남자), 377야드(여자)길지 않은데 까다로운 홀이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호수가 이어지다가 아일랜드 그린을 감싼다. 티샷을 페어웨이에 올리고 그린을 노리는 정교한 아이언 샷이 요구된다. 많은 선수가 드라이버 대신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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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4 투비전NX 업그레이드 버전 오픈 및 체험 이벤트 진행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운드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비전NX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투비전NX’는 골프존이 지난해 8월 선보인 새로운 골프 시뮬레이터로 고사양 하드웨어를 구현하고 성능 및 기능 면에서 완벽에 가깝다는 평의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5’를 스크린골프 최초로 적용해 실제 필드처럼 디테일하고 현실감 넘치는 진화된 그래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2024 투비전NX 업그레이드는 크게 네 가지로 진행됐다. 첫 번째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야간라운드를 리오픈했다. 2008년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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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첩' 박현경vs이예원, 하반기 첫 대회...삼다수 마스터스 동시 출격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양강 구도를 이루는 박현경과 이예원이 시즌 4승을 놓고 제주에 대결한다.박현경과 이예원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 나란히 출전한다.이 대회는 2주 동안 휴식기를 보낸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다.박현경과 이예원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 하이원 리조트 오픈에서 출전하지 않았기에 둘의 대결은 지난 7일 끝난 롯데오픈 이후 3주 만이다.둘은 상반기에 나란히 3승씩 따내며 KLPGA투어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팽팽한 경쟁을 벌였다.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는 박현경이 이예원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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