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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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불펜 박치국의 4이닝 1실점 호투로 2위 자리 되찾았다.
두산이 선발 크리스 플렉센이 1회에 부상으로 조기 강판된 상황에서도 SK에 2연승하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두산은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즌 9차전에서 갑작스레 투입된 박치국이 4이닝을 호투하는데 힘입어 4-2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로 장식, 이날 NC에 패한 키움과 2~3위 자리 바꿈을 했다. 선발 크리스 플렉센이 1회에 SK 최지훈의 타구에 왼발을 맞고 조기강판된 상황에서 불펜투수 박치국은 4이닝을 4피안타 1실점(비자책)을 막아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시즌 3승째(1패)두산은 1회말 박건우가 좌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오재일이 땅볼로 타점을 올린 뒤 3회에는 페르난데스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내는 등 기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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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한화에 4-1로 승리하며 6연속 위닝시리즈... 중위권 눈앞에
KT가 6연속 위닝시리즈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KT는 16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서 쿠에바스의 호투와 로하스의 선제타를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이로서 KT는 지난 6월 26일 주말 한화와의 3연전부터 시작해 LG, 키움, KIA, 삼성에 이어 다시 한화전까지 최근 6연속 위닝시리즈로 중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7회까지 탈삼진 7개를 기록하며 5안타 1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봉쇄하며 시즌 5승 가운데 3승을 한화전에서 올렸다. 로하스는 선제 타점을 비롯해 3타수 2안타 1타점의 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KT는 철저한 정석플레이로 한화를 제압했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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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도쿄올림픽 야구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선임
김경문 감독이 내년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도 야구 국가대표팀을 지휘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6일 2020년도 제13차 이사회에서 김 감독의 도쿄올림픽 감독 선임을 최종 승인했다.협회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사령탑으로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공을 인정해 김 감독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김 감독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야구 금메달을 이끌었다. 도쿄올림픽은 올해 8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내년으로 연기됐다. 협회는 오는 12월 20∼2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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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신분 야시엘 푸이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막판 합류
자유계약선수 야시엘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개막을 채 2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전격 합류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FA 푸이그가 애틀랜타와의 계약에 서명했다고 16일 보도했다. 그는 현재 코로나19 검사와 피지컬 테스트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단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다.푸이그는 2020년 야구 시즌에서 탈락한 베테랑 닉 마카키스(36)를 로스터에서 잃은 브레이브스 외야에 강력한 공격력을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푸이그는 새로운 계약을 오래 기다려왔다. 다른 29개 팀이 그와 계약하지 않은 것이 착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는게 메이저리그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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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외국인 타자 추가 영입…공격력 보강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6일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의 빈자리를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30)로 채운다고 발표했다.보통 각 팀은 외국인 투수 2명과 외국인 타자 1명으로 전력을 꾸리는데, SK는 외국인 투수 1명(리카르도 핀토)과 외국인 야수 2명(제이미 로맥, 화이트)으로 남은 시즌을 치르게 됐다.SK의 선택엔 물음표가 따라온다.SK는 현재 특별하게 구멍 난 포지션이 없다. 더군다나 화이트의 주포지션은 1루로, 기존 외국인 타자 로맥과 겹친다.SK는 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일까.SK는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화끈한 공격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당시 정규시즌 팀 홈런 1위(233개)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장타력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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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국내 복귀 첫 피홈런과 첫 패배가 오승환에게 쓴 보약이 되기를
삼성은 올해 5강 후보에 들지 못했다. 삼성은 지난해 종합 8위로 시즌을 마친 뒤 데이터 전문가로 잔뼈가 굵은 허삼영 감독을 전격 영입하고 팀 체질 개선에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삼성을 보는 전문가들의 시선은 여전히 회의적이었다.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낸 백정현, 신인왕급 활약을 보인 원태인이 건재하고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뉴틸리티 플레이어 타일러 살라디노가 새롭게 가세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지난해와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다만 조심스럽게 '끝판왕' 오승환의 국내 리턴이 삼성에서 올시즌 최대 희소식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6년여 동안의 일본과 미국 무대를 정리하고 돌아 온 오승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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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미키 캘러웨이 투수코치, 오타니의 훈련 모습에 경의 표시
[LA=장성훈 특파원] “오타니의 훈련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다.”KBO 리그 출신으로 뉴욕 메츠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미키 캘러웨이 LA 에인절스 투수 코치가 '2도류' 오타니 쇼헤이의 엄청난 훈련량에 감탄했다고 야후스포츠가 1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야후스포츠는 캘러웨이가 14일 청백전에 앞서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오타니를 영화 ‘록키’에 나오는 러시아 복싱 선수 이반 드라이고에 비교하며 “오타니의 훈련량이 놀랍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드라이고는 세계 챔피언 록키 발보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과학자들 앞에서 가슴에 전파 기기를 부착한 채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량을 소화하는 인물이다.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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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상 올스타전 류현진, 추신수, 최지만, 김광현 모두 탈락...ESPN 선정
[LA=장성훈 특파원] 정상적이라면 메이저리그 2020시즌 올스타전은 15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게 돼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로 취소됐다. 이에 ESPN이 이날 2020 가상 올스타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이름은 없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중 단 한 명도 올스타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2020 가상 올스타 명단에 따르면,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놓고 류현진과 끝까지 경합을 벌였던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과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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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월15일 경기종합]최형우, 오승환에 국내 복귀후 첫 피홈런, 첫 패배 안겨
역전 홈런포. 그것도 막바지에 터지면 더욱 짜릿할 수 밖에 없다. 15일 프로야구는 2위~5위팀이 모두 승리의 찬가를 부른 가운데 3게임에서 역전 홈런으로 승부가 갈렸다. 한때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최형우(KIA)는 역전 3점홈럼으로 끝판왕 오승환(삼성)에게 '국내 복귀 후 첫 홈런 첫 패배'를 안겼고 김현수(LG)도 역전 3점 홈런으로 3연패의 팀을 구해냈다. 또 박건우(두산)도 SK를 상대로 역전 홈런을 날렸다. ■SK 와이번스 2-7 두산 베어스(잠실)알칸타라 10승 특급 도우미, 박건우의 역전 홈런두산이 라울 알칸타라와 박건우의 투타합작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두산은 잠실 홈경기에서 알칸타라의 2실점 호투, 박건우의 역전 홈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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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올 시즌 60경기 최적의 투수"…김광현 " 하위 선발진 주요 와일드카드"
한국을 대표하는 두 왼손 투수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MLB) 각 팀의 최고 보강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올 시즌 최고 보강 선수를 소개하면서 토론토에선 류현진을, 세인트루이스에선 김광현을 꼽았다.MLB닷컴은 "토론토가 장기 레이스에선 약해지는 경향을 보이나 단기간엔 굉장히 압도적인 투수인 류현진과 계약했다"며 "류현진이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시즌에 맞는 최적의 투수"라고 평했다.이는 류현진이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올스타 휴식기 이전 17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의 빼어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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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7월15일 전적종합]김현수, 최형우, 나란히 역전 3점 홈런...해결사 면모 과시
◇프로야구 7월 15일 전적 종합■SK 와이번스 2-7 두산 베어스(잠실)S K 002 000 000 - 2000 232 00X - 7두산(5승3패)△ 승리투수 = 알칸타라(9승 1패) △ 세이브투수 = 함덕주(3승 9세이브) △ 패전투수 = 핀토(4승 5패) △ 홈런 = 박건우 6호(5회1점·두산) ■LG 트윈스 9-3 롯데 자이언츠(부산)L G(3승2패) 000 260 100 - 9011 000 100 - 3롯데△ 승리투수 = 윌슨(4승 5패)△ 패전투수 = 샘슨(3승 6패) △ 홈런 = 김현수 11호(5회3점·LG) 한동희 8호(2회1점) 전준우 11호(3회1점) 정훈 4호(7회1점·이상 롯데) ■KIA 타이거즈 5-2 삼성 라이온즈(대구)KIA(4승4패) 010 000 013 - 5011 000 000 - 2삼성△ 승리투수 = 박준표(3승) △ 세이브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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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일본인 투수 히라노, 코로나19 양성 반응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일본인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3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일본 교도통신은 15일 "히라노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선수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이날 MLB닷컴은 "유일하게 시애틀 여름 캠프에 합류하지 않는 히라노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IL에 등재한 이유를 구단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선수와 구단은 이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며 히라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에둘러 전했다.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이후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팀에 합류할 수 있다.히라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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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상징' 송창식, 은퇴 결정
버거씨병을 이겨내 '투혼의 상징'이 된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송창식(35)이 은퇴한다.프로야구 한화 구단은 15일 "송창식이 은퇴를 결정했다"며 "구단은 송창식이 보여준 헌신을 고려해 관중 입장이 허용될 경우 은퇴식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송창식은 "멋진 모습으로 은퇴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그동안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했는데,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며 향후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세광중, 세광고를 졸업하고 200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한화에 입단한 송창식은 지난 시즌까지 431경기 43승 41패 51홀드 22세이브 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올 시즌엔 2군에서만 뛰었다.그는 데뷔 시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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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투수 겸업' 재개 오타니, 개막부터 선발진 합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6·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2년 만에 투타 겸업을 재개하는 가운데 개막부터 선발진에 가세한다.15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조 매든 에인절스 감독은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개막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오타니는 투수와 타자 모두를 소화하는 투타 겸업으로 유명한데, 일본 언론은 이를 이도류(二刀流)'로 표현한다.그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8년 투타 겸업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그해 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거뒀고,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22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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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대한민국 체육 100년, 100인, 100장면
2020년 7월14일, 대한민국 체육은 선진화 기치 속에 새로운 100년을 시작했습니다. 굳이 이날을 기점으로 삼는 것은 1920년 7월 13일 조선체육회 출범을 대한민국 체육 시발점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체육 100년을 장식한 100인 또는 100장면을 나름대로 추렸습니다. 최대한 객관화했지만 주관적입니다. 또 다른 장면이나 인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후 하나하나의 장면을 재조명하면서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1895년 2월 대한제국의 고종황제는 교육조서를 반포했다. “몸을 튼튼히 길러야 한다.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떳떳한 몸 움직임으로 맡은바 일에 힘쓰라. 괴롭고 어려운 일을 피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키우라. 근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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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로하스, 외국인 타자 첫 타격 7관왕 대관식 준비하고 있다,
"나 지금 떨고 있니?" 어느 유명 드라마에 나온 명대사 가운데 한 대목이다. 상황은 다르지만 타석에서 배트를 휘두르고 있는 멜 로하스 주니어(KT)를 보는 투수들의 심정이 이렇지 않을까? 멜 로하스 주니어(KT)가 심상찮다. 국내 무대를 완전 평정할 태세다. 타격 전관왕이 가시권이다. 프로야구 39년만에 통산 네번째 명실상부한 트리플크라운(Triple Crown) 탄생도 결코 꿈만은 아니다. 더구나 외국인 선수로 처음이기에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로하스는 KBO리그에서 4년째를 맞고 있다. 4년 동안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이미 실력은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대도 했다. 그러나 올시즌에 이 정도까지 일줄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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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류현진과 추신수도 두려워한 천재 야구선수 '미스터 고' 미국 온다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강타자 ‘미스터 고’와 미국에서 상봉(?)한다. 7년 전 당시 LA 다저스 소속이었던 류현진은 한국에서 만난 ‘미스터 고’에 대해 “칠 때마다 홈런을 치니까. 투수 입장에서는 차라리 데드볼을 맞추는 게...”라며 두려워했다.또 신시내티 레즈 소속이었던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분명히 통한다. 솔직하게 그와 대결하기 싫다. 치면 홈런이고”라며 ‘미스터 고’를 높게 평가했다. 그랬던 ‘미스터 고’가 미국에 오는 것이다. ‘미스터 고’는 야구 선수이긴 하지만 사람은 아니다. ‘미스터 고’라는 영화에 나오는 고릴라다. 이 영화가 뉴욕아시아영화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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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씨와 9월28일까지 생이별
[LA=장성훈 특파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내 배지현 씨,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는 딸과 메이저리그 2020시즌이 끝나는 9월28일(이하 한국시간)까지 생이별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일 지도 모른다.류현진은 그동안 블루제이스의 스프링캠프가 있는 플로리다주 더니든 인근에 있는 러셀 마틴의 집에서 거주하다 캐나다 정부의 섬머캠프 기간 특별 조치로 블루제이스의 홈 연고지인 토론토에 입성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토론토에 가족을 데려가지 못했다.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만 캐나다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홈구장인 로저스센터와 인근 숙소만 왕래할 수 있다. 캐나다 정부가 섬머캠프에 이어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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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쓸쓸한 2020시즌...텍사스 서부지구 우승 난망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미 언론 매체들이 각 팀 성적을 예상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전망에 따르면, 추신수가 속해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4%에 불과하다. 사실상 난망인 셈이다.레인저스의 아메리칸 서부지구의 예상 순위는 5팀 중 4위(27승33패~28승32패). 1위는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진출팀인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무려 80%에 달한다. 이들은 레인저스가 지난 시즌에 비해 공력력을 강화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시즌 초반 맹활약하며 올스타에 선정됐던 헌터 펜스를 잡지 못하는 바람에 공격력이 되레 약해졌다는 것이다. 추신수는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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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계약 거부 다린 러프만 생존...브룩스 레일리는 탈락
[LA=장성훈 특파원] 지난 시즌을 끝으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KBO 리그와 이별하고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2명의 외국인 선수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다. 다린 러프와 브룩스 레일리가 그들이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3년간 4번 타자로 활약한 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프링캠프 초청을 포함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다린 러프는 메이저리그 2020시즌 30인 로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자이언츠 지역 언론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스포츠 언론 매체도 러프의 지명타자 낙점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러프는 스프링캠프에서 4할이 넘은 타율을 기록하는 등 KBO 리그에서의 활약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자이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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