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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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자체 청백전서 3.2이닝 7탈삼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33)이 시범경기 대신 자체 평가전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B 볼파크에서 열린 팀의 시뮬레이션 경기에 선발로 나서 3.2이닝동안 50개의 볼을 던지면서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고 3안타를 맞아 1실점했다. 50개 가운데 32개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다. 류현진은 이날 주로 토론토 소속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감각을 점검했다. 1회 1사 이후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계속된 2사 2루에서 커브만 연속 3개를 던져 첫 삼진을 뺏었다. 2회에는 헛스윙 삼진만 두 번을 기록하며 삼자범퇴로 깔금하게 끝냈다.3회는 조금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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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스포츠 "토론토, 류현진 영입했지만 가을야구는 1년 뒤에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한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당장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지난해 승률 5할 미만의 팀 가운데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팀 5곳을 꼽았다.지난해 67승 95패에 그친 토론토는 이 명단에서는 빠졌지만 1년 뒤에 체크해야 할 팀으로 선정됐다.CBS스포츠는 "토론토는 이번 겨울에 투수진을 보강했다"면서 "류현진은 건강만 유지한다면 큰 동력이 될 것이고, 체이스 앤더슨과 태너 로크의 가세도 충분히 존중받을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트레비스 쇼의 반등을 눈여겨볼 만하다"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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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2020년 첫 실전 등판서 2이닝 1실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32)이 2020년 처음으로 실전에 등판했다.양현종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테리파크에서 열린 현지 독립리그 연합팀과의 7이닝짜리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했다.양현종은 2이닝 동안 8명의 타자를 상대로 공 22개를 던졌다. 안타 2개를 맞고 좌익수 실책 탓에 1점을 줬지만, 비자책점이었다.지난 19일 스프링캠프에서 첫 불펜 투구를 한 양현종은 정규리그 개막일(28일)을 24일 앞두고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라 컨디션을 조율했다.앞으로 5일 간격으로 등판해 투구 수와 이닝 수를 늘리며 페넌트레이스 시작을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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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부상으로 등판 거른 김광현, 6일 뉴욕 메츠전 다시 나선다
가벼운 사타구니 통증으로 한차례 등판을 걸렀던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6일(한국시간) 등판한다.MLB.com은 4일(한국시간) "김광현이 순조롭게 회복했고, 3일 불펜피칭도 마쳤다. 다음 등판은 6일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뉴욕메츠전에 등판한다"라고 전했다.세인트루이스는 이날 팀을 둘로 나누어 홈인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는 뉴욕 메츠와, 원정은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를 갖는다. 김광현은 지난달 23일 메츠전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빅 리그에 데뷔한 뒤 이어 27일 마이애미전에는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노히트 3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뽐냈다. 구속도 최고 94마일(약 151km)까지 나왔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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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 메이저리거들이 몰려온다
2020도쿄올림픽 야구경기에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전망이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MLB) 및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노조(MLBPA)와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선수들이 2020도쿄올림픽과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협정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이 협정에 따라 각 나라 국가대표팀은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WBSC 야구 아메리카 예선(미국 서프라이즈와 템페에서 3월 22일~26일)과 WBSC 야구 최종 예선(17~21일 타이중과 둘리우)에 현역 메이저리그 26명을 제외한 모든 메이저리그 선수를 대표팀으로 선출할 수 있게 됐다. 또 도쿄올림픽 선수 엔트리도 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로로 예방하기 위해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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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매주 정규리그 개막 시점 논의…'144경기 예정대로 진행'
KBO 사무국과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매주 지켜보고 정규리그 개막 시점을 결정하기로 했다.KBO 사무국은 3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10개 구단 단장을 모아 실행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정규리그 개막 일정을 논의했다.단장들과 KBO 사무국은 예정대로 28일 정규리그 개막을 준비하되 매주 화요일 모여 상황을 논의하고 개막 일정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뜻을 모았다.또 각 팀이 정규리그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개막 2주 전에는 개막 시점을 정하도록 합의했다. 실행위는 이런 내용을 10일 열리는 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다시 말해 28일 정규리그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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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도 멈췄다…각급 야구·소프트볼 전국대회 잠정연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2020년 고교야구 주말리그 등 각급 야구·소프트볼 전국대회를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대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며 연기 이유를 밝혔다.재개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협회는 "2020년 전국대회 일정을 전면 재조정해 학생선수들의 상급 학교 진학에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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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7-1 이승엽의 허허실실
[프로야구 손자병법] 7-1 이승엽의 허허실실상대를 방심하게 한 후 원하는 것을 얻는다. 이승엽이 뛰었다. 발이 느려 거북이란 별명까지 있는 이승엽이 단독 도루를 하고 있었다. 전혀 대비하지 않고 있던 강성우가 놀란 토끼마냥 펄쩍 뛰며 2루에 공을 뿌렸다. 프로 5년간 도루 9개가 전부였지만 이승엽은 그 순간 ‘깜짝 도루’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었다. 1999년 10월 14일 대구 구장 삼성과 롯데의 플레이오프 2차전 4회말. 0의 행진속에 이승엽이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롯데의 주형광-강성우 배터리는 이승엽의 장타를 철저히 경계하며 몸 쪽을 공략했다. 그러나 너무 신경을 쓴 탓인지 3구째가 손에서 빠져나가며 이승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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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야구 최종예선, 코로나19 여파에 6월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는 4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세계 최종 예선이 6월로 미뤄졌다.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대만야구협회(CTBA), 대만프로야구리그(CPBL)는 오는 4월 1∼5일 대만 타이중과 더우류에서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 야구 세계 최종예선을 6월 17∼21일로 연기한다고 2일 발표했다.WBSC 등은 의료·정부 당국과 논의한 결과 코로나19에서 선수와 관계자, 관중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세계 최종예선에서는 6개 국가가 참가해 도쿄올림픽 야구에 걸린 마지막 본선행 티켓을 놓고 겨룰 예정이다. 참가국은 대만, 호주, 중국, 네덜란드와 미주대륙 최종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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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류중일 LG 감독, 코로나19 성금 3천만원 기탁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류중일(57) 감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탠다.LG 구단은 2일 류 감독이 성금 3천만원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 감독은 대구 경북고-한양대 출신으로 대구가 연고인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랜차이즈 스타를 거쳐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지휘봉을 잡았다.류 감독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가 나서 정말 마음이 아프다. 특히 고향인 대구, 경북지역의 피해가 크다고 해서 더욱더 안타까운 마음인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대구, 경북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 여러분께서 힘내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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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범경기서 무안타 1볼넷…5경기 연속 출루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지만, 안타 추가에 실패하며 시범경기 타율은 0.333에서 0.273(11타수 3안타)으로 떨어졌다.최지만은 1회 말 2사 1루에서 미네소타 선발로 나선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다. 3회 말 1사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힌 최지만은 4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네소타의 3번째 투수 욜리스 차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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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양준혁, 코로나19 피해극복 성금 1000만원 전달
양준혁(51)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 28일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을 사랑의 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양 이사장은 “객지생활로 인해 대구에 있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현장에 계시는 모든 분들과 마찬가지로 이 사태가 어서 빨리 극복되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대구 팬 여러분께 받아왔던 사랑에 비하면 약소한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거 밀헸디.양준혁야구재단은 2011년 대구멘토리야구단을 시작으로 서울, 성남, 시흥, 양주 등 총 다섯 개 지역에서 다문화, 새터민,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야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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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100년](6)우리나라 최초의 체육전문잡지, 1924년의 조선체육계(상)
우리나라 최초의 체육전문잡지는 일제 강점기에 발행된 '조선체육계'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각종 잡지의 역사와 내력을 총 집대성한 '한국잡지백년'(최덕교 편저, 현암사 간, 2004년 5월 15일 발행)에 보면 '조선체육계'는 일제 강점기에 두 종류가 발행되었다고 밝히고 있다.먼저 조선체육계의 설명을 보면 이렇게 나와 있다. “<조선체육계>창간호는 만나지 못했으나 1924년 10월 15일 ‘제3종 우편물 인가’를 받았다는 기록을 얻었고, 1925년 2월 15일자로 발행된 제3호를 볼 수 있었다. 그러니 1924년 10월이 아니면 11월에 창간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통권 몇 호가 나왔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제3호의 판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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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박효준, 2020년 시범경기 첫 안타·첫 득점
출발이 좋다. 박효준(24)이 20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개인 첫 안타를 만들었다. 박효준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투데이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득점 했다. 6회 말 수비 때 2루수로 그라운드를 밟은 박효준은 8회 1사 후 타석에도 섰다.애틀랜타 좌완 불펜 그랜트 데이턴과 맞선 박효준은 중견수 쪽을 향하는 2루타를 쳤다. 박효준이 올해 시범경기에서 처음 친 안타다.메이저리그 시범경기 개인 통산 두 번째 안타이자, 첫 장타이기도 하다. 박효준은 2019년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쳤다. 박효준은 윈스턴 소여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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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첫 등판, 재미있게 던졌다
"재미있게 던진 것 같다. 생각보다 볼 개수가 많았다. 홈런도 맞고 2루타도 맞았지만 그 부분만 빼면 괜찮은 것 같다."28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첫 등판을 가진 류현진(33)은 "첫 이닝 투구수가 많았다. 등판을 마친 뒤 불펜에서 조금 더 던졌다. 원래 하던 방식이라 계속 이어갔다. 불펜에서 15개의 공을 던졌다"며 전체적으로 잘 던졌다고 소감을 밝혔다.류현진은 "투심으로 홈런도 맞고 2루타도 맞았지만 그 부분 빼면 괜찮았던 것 같다"며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에 대해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항상 투수가 심판에 맞춰가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며 쿨하게 대답했다. 쌀쌀한 날씨에 대해서도 류현진은 "동부 지역에 있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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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마운드에 오를때마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몬토요 감독
"체인지업이 다양한 각도로 꺽였고 구속 차이도 컸다. 노련한 피칭이었다."(허구연 해설위원)"그가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아주 멋지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뒤 첫 시범경기에 나선 류현진(33)의 투구에 대해 허규연 해설위원과 찰리 몬토요 블루제이스 감독이 모두 후한 평가를 내렸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로 나서 2이닝 동안 3피안타(1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41구로 다소 많았지만 스트라이크는 26개였다.이날 류현진은 2회에 마이너리거 젠더 비엘에게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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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범경기 성적과 정규시즌 성적은 반비례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후 첫 시범경기 등판에서 깔끔한 피칭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올시즌 활약에 기대를 걸게했다.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1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모두 41개의 볼을 던졌고 3안타 가운데 홈런과 2루타가 포함되어 있어 장타를 2개나 맞았다. 비록 류현진이 상대를 압도할 만한 피칭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었다. 무엇보다 시범경기때 몸 상태를 서서히 끌어 올리기 시작해 정규시즌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던 전례를 비쳐보면 시범경기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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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 등판한 류현진, 깔끔하지 못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이지만 첫 공식 경기에 나선 류현진이 깔끔한 내용의 피칭을 선보이지는 못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당초 예정된 45개보다 적은 41개, 이 가운데 26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위기 관리 능력은 보였지만 압도적 피칭은 아니었다.토론토는 개막전 선발이 확실시 되는 류현진이 예고된 대로 선발로 났고 타자들도 대분분 주전급들이었다. 반면 원정팀 미네소타는 잭 케이브, 윌리안스 아스투딜로 등을 제외하면 신인급 혹은 초청선수들이었지만 이들은 일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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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코로나19 여파로 완전 취소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우한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전격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최근 우한 코로나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선수단, 관중의 안전을 고려해 시범경기 전 일정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2년 3월 27일 프로야구가 출범한 이후 시범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한 경우는 있지만 전체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프로야구 시범경기는 3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KBO는 다음달 3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우한 코로나와 관련해 3월 28일 개막되는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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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6 포수들의 혼수모어(混水摸魚)
[프로야구 손자병법] 6 포수들의 혼수모어(混水摸魚) -물을 흐려놓고 물고기를 잡는다. 적을 혼란에 빠뜨린 후 원하는 걸 얻는다. 포수들은 입으로도 먹고 산다. 경기 중 상대편과 가장 가까이 있는 캐처는 그래서 작은 소리로도 상대팀 타자를 흔들 수 있다. 소위 포수들의 입방아 심리전이다. 1986년 후반기. 해태 김봉연과 삼성 이만수는 100호 홈런 선점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홈런타자인 이들은 모든 팀의 경계대상 1호이기도 했지만 포수들의 심리전 상대이기도 했다. 포수들은 그들이 타석에 들어서면 가만 두지 않았다. “봉연이 형, 만수가 지금 막 홈런을 쳤다는데요. 내가 형을 더 좋아하는 거 알죠. 좋은 공 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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