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51)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 28일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위해 1000만원을 사랑의 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양 이사장은 “객지생활로 인해 대구에 있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현장에 계시는 모든 분들과 마찬가지로 이 사태가 어서 빨리 극복되기를 기원하고 있다”며 “그동안 대구 팬 여러분께 받아왔던 사랑에 비하면 약소한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거 밀헸디.
양준혁야구재단은 2011년 대구멘토리야구단을 시작으로 서울, 성남, 시흥, 양주 등 총 다섯 개 지역에서 다문화, 새터민,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야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멘토리 야구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양준혁 이사장이 대구를 연고지로 하는 삼성라이온즈에서 달았던 배번 10번은 현재 영구결번이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