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개인 최고의 시즌' 삼성 원태인도 우승 앞에선 아쉬움이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5)은 KBO 최고의 국내 투수 중 한 명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올 시즌 27경기 선발에서 12승 4패, ERA 3.24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곽빈과 공동 다승왕(15승)을 차지했고, 5년 연속 규정이닝 3점대 ERA로 안정감을 입증했다. 특히 올 시즌 20회의 퀄리티스타트(QS)로 남다른 일관성을 공인받았다. 원태인은 "처음으로 QS 20회를 달성했고, 팀의 버팀목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깨 부상을 극복해 건재함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우승 미달이 아쉽다. 삼성은 정규 4위에서 가을야구에 진출해 총 11경기를 치렀으나 우승에 이르지 못했다. 원태인은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성공적이었다고
-
'WBC 첫 실전 점검' 한국 대표팀, 체코·일본과 4연전 전승 목표
류지현 감독의 한국 야구대표팀이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실전 점검에 나선다. 34명 완전체는 8~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체코, 15~16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각각 2경기씩 펼칠 예정이다. 체코와 일본은 WBC 본선 1라운드에서 한국과 같은 C조에 속해 있다. 국제 대회 규정을 미리 익힐 절호의 기회다. 가장 큰 변수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차이다. WBC에서는 ABS가 적용되지 않고, 피치 클록도 15~18초로 KBO의 23초보다 짧다. 인간 심판 체제에 적응하는 것이 과제다. 곽빈(두산) 선발 투수는 "ABS에 익숙해졌지만 야구 본래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대부분 20대 초중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됐다. WBC 최종 엔트리가 30명
-
30점인데 '금의환향'? 김혜성, 뼈를 깎는 노력으로 다저스 주전 2루수 꿰차야
김혜성은 평균도, 압도적이지도 않은 성적표를 들고 미국에서 돌아왔다. 겉으로 나타난 2024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은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수비에서는 넓은 수비 범위와 민첩성으로 장점을 보였다. 하지만 타석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남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의환향'이라는 표현이 붙는 이유는 다저스가 여전히 그의 잠재력을 신뢰하며 기회를 열어두고 있기 때문이다.내외야 유틸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김혜성의 멀티성은 팀 전력 구성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특히 수비와 주루에서의 기여도는 지도자들이 가장 먼저 인정하는 부분이다. 문제는 타석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느냐다. 다저스는 월드시리즈를
-
'강백호와 박찬호의 선택'이 시작된다…2026 FA 시장 개장…9일부터 스토브리그 전쟁 본격화
KBO는 2026년 FA 자격 선수 30명 명단을 공시했다. 최대어는 강백호(KT), 박찬호(KIA), 박해민(LG) 등이다.구단별로는 KIA 6명, 삼성·KT·두산 4명씩, LG·한화·롯데 3명, SSG·NC·키움 1명이다. 등급별로는 A등급 7명, B등급 13명, C등급 10명이다.A등급 선수는 보호선수 20인 외 1명과 전년도 연봉 200% 보상이 필요하다. B등급은 보호선수 25인 외 1명과 연봉 100%, C등급은 인적보상 없이 연봉 150% 보상이다.A등급 주요 선수는 강백호(포수·1루·외야), 박찬호(유격수), 조상우(투수) 등이다. 박찬호는 최근 3시즌 타율 0.298, 77도루 기록했다.B등급에는 박해민(외야), 김재환(외야), 이영하·김범수(투수), 장성우(포수) 등이 포진했다
-
[속보] 배지환, 피츠버그 떠나 뉴욕 메츠로…이제는 보여줘야 한다
뉴욕 메츠가 외야수 배지환을 영입했다.메츠는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웨이버 공시한 배지환을 클레임해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MLB닷컴의 앤서니 디코모는 "메츠는 이미 40인 명단에 빈자리가 있었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 조정 없이 영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배지환은 2023년 시즌 초반까지 피츠버그에서 리드오프 및 내·외야 멀티 자원으로 기용됐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타격 지표 하락과 출루 감소가 겹치며 입지가 좁아졌다. 피츠버그는 로스터 유동성을 위해 그를 웨이버에 노출했고, 메츠가 이를 받아들였다.메츠는 이번 오프시즌에서 기동력 강화와 벤치 유틸 보강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배지환은 2루, 중견수, 좌익수 등 다양한
-
'미친' FA 시장, '거품'을 가장한 '도박장'인가? 합리적 프리미엄인가...'리스크' 알면서도 쫓는 '신기루'
FA 시장은 매년 거품 논란을 피하지 못한다. 구단들은 선수의 현재 실력과 미래 기대치와 팀 이미지, 모기업 프레스티지까지 고려해 금액을 책정한다. 그 과정에서 가치의 비약이 일어난다. 양의지, 박민우, 엄상백, 심우준 계약은 서로 다른 결을 지니지만, 결국 같은 질문을 남긴다. 투자 대비 확신은 충분했는가.양의지는 한동안 리그 최고의 포수였고, 기량은 명확했다. 지금도 그는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구단이 산 것은 실전 능력과 상징성, 두 가치의 합이었다.박민우는 희소성 프리미엄의 대표적인 사례다. 안정적인 출루, 테이블세터 감각, 수비 안정감은 강점이지만, 리그 전체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인 공격력은 아
-
'20대 거포' 노시환, 한화와 다년 계약 협상…초대형 계약 예상
한화 이글스는 2026 FA 시장을 앞두고 핵심 과제로 노시환(25)과의 다년 계약을 추진한다. 최근 수 년간 FA 시장에서 '큰 손' 역할을 해 온 한화의 행보는 다른 구단들의 주목을 끌 전망이다.노시환은 2019년 KBO리그 데뷔 후 꾸준히 성장했다. 2023년 131경기에서 타율 0.298, 31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홈런·타점왕과 3루수 골든글러브를 동시 수상했다.올해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으나 후반기 반등에 성공했다. 144경기 타율 0.260, 32홈런, 101타점을 마크했다. 3루수 143경기 1262.1이닝으로 리그 최다 수비 이닝을 소화하며 공·수 모두 맹활약했다.20대 거포는 KBO 리그에서 귀한 자원이다. 노시환은 수비 능력까지
-
"150km가 뭐가 대수냐" "직구나 잘 던져라" 박철순, 박찬호, 김병현의 한탄…한국 야구, 투수의 본질을 잃다
"직구나 똑바로 던져."레전드 투수들이 젊은 투수들에게 던지는 말은 단순하면서도 무겁다. 평균 구속은 분명 빨라졌는데, 공은 더 쉽게 맞고, 투구 수는 늘어나고, 이닝 소화는 줄어들었다. 구속 경쟁 속에서 '공을 던진다(throwi ng)'와 '투구를 한다(pitching)'의 차이가 사라졌다는 지적이다.OB 베어스(두산) 레전드 박철순은 투수의 기본은 여전히 직구라고 말한다.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고, 그 위에서 변화구가 살아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 KBO에서 직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안정적인 젊은 투수를 찾기란 쉽지 않다. 빠른 공은 있다. 하지만 스트라시크존에 넣는 능력과 상황별 활용 능력이 떨어진다.최초의 한인 메이저리거 박찬호는
-
삼성, 이승현·함수호 호주리그 파견...12월엔 상무 전역 류승민도 합류
삼성 라이온즈가 6일 왼손 투수 이승현과 외야수 함수호를 호주프로야구(ABL) 브리즈번 밴디트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13일 개막하는 ABL 1~5라운드를 소화하고 다음 달 16일 귀국한다.12월 15일에는 상무 전역 예정인 외야수 류승민과 추가 투수 1명이 합류한다. 구단은 지원 인력 3명도 함께 파견할 예정이다. 삼성은 매년 겨울 유망주들의 기량 점검을 위해 호주 리그에 선수들을 보내고 있다.
-
'시리즈 진행될수록 열기 상승" 2025 프로야구 PS 시청률 6.89%...한화-삼성 PO 5차전 최고
KBO가 6일 발표한 2025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TV 평균 시청률은 6.89%로 지난해(6.12%)보다 12.5% 상승했다. 한화-삼성 PO 5차전이 10.26%(254만여 명)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LG-한화 한국시리즈 4차전이 10.4%(244만여 명)로 뒤를 이었다.시리즈별 평균 시청률은 와일드카드 4.24%, 준PO 4.89%, PO 7.74%, 한국시리즈 8.69%로 점차 상승했다. 200만 명 이상 시청한 경기는 총 6경기였으며, PS 전체 누적 시청자는 2687만여 명에 달했다.한 경기 평균 시청자 수는 167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8% 증가했다. 올해 프로야구는 정규시즌 관중 1231만여 명을 기록했고, PS 16경기 모두 매진되는 등 역대급 인기를 누렸다.
-
'전 류현진 동료" 마에다, 10년 MLB 생활 접고 일본 복귀...통산 성적 68승
마에다 겐타(37)가 10년간의 MLB 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마에다는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미국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히로시마 출신인 마에다는 2016년 다저스에 입단해 류현진과 4시즌을 함께했다. 그는 MLB 통산 226경기에 출전해 68승 56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올해는 디트로이트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5월 초 방출됐고, 이후 컵스와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 복귀에 실패했다. 4월 30일 휴스턴전이 그의 MLB 마지막 경기가 됐다.
-
가을 야구 끝나도 야구는 계속...한국 대표팀, 체코·일본과 평가전
프로야구 2025시즌이 10월 31일 LG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11월에도 국제 평가전이 계속된다. 8-9일 고척돔에서 한국-체코전, 15-16일 도쿄에서 한국-일본전이 열린다.이번 경기는 2026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한 것으로, 특히 일본(세계랭킹 1위)과 체코(15위)는 WBC 조별리그에서 한국(4위)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부터 훈련을 시작했으며, 한국시리즈에 참가한 LG·한화 선수들은 4일 합류했다. 체코와의 1차전 선발은 곽빈(두산)으로 내정됐다. 곽빈은 2025시즌 옆구리 부상으로 6월에야 복귀해 5승 7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류 감독은 "곽빈이 실전 등판 후 한 달이 지
-
'8년 만의 가을야구 좌절' 애틀랜타, 사이영상 투수 세일 잔류시켜...1,800만 달러 구단 옵션 행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6일(한국시간) 크리스 세일(36)의 구단 옵션 1,800만 달러(약 259억원)를 행사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NL 사이영상 수상자인 세일은 올 시즌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21경기에서만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NL 동부지구 1위를 차지했던 애틀랜타는 올해 투수진 부상 속에 지구 4위에 그쳐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팀 재건을 위해 세일을 붙잡은 애틀랜타는 내년 시즌 후 세일의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다.
-
KBO 출신 켈리, MLB 2026년 FA 25위 선정...김하성은 30위권 밖
MLB닷컴이 6일(한국시간) 발표한 '2026년 주목할 FA 30명'에 메릴 켈리(37)가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 SK 와이번스 출신 켈리는 올 시즌 애리조나와 텍사스에서 12승 9패,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으며 184이닝은 MLB 전체 14위였다.켈리는 2015~2018년 KBO리그에서 활약 후 MLB에 안착해 7시즌 동안 65승 5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 중이다. 디애슬레틱은 켈리를 FA 21위로 평가하며 2년 3천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전망했다.반면 옵트아웃으로 FA가 된 김하성은 MLB닷컴 톱 30에 포함되지 않았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을 32위로 평가하며 3년 3,900만 달러 계약을 예상했다. 한편, 2026 FA 1위는 전 KIA 터커의 동생 카일 터커로 꼽혔다.
-
'최고의 격전지 대표팀 3루수' 5명 경쟁…노시환 유력, WBC까지 연결
야구 대표팀 최고의 격전지는 3루수다. 35명 소집 명단에 송성문(키움), 문보경(LG), 노시환(한화), 김영웅(삼성), 한동희(상무) 5명이 포진했다. 류지현 감독은 3루수를 "가장 고민인 자리"라고 했다. "너무 좋은 선수들이 많고 한정된 엔트리에서 어떻게 구성하는지가 중요하다"며 "2월 최종 명단까지 고민이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타격 능력은 모두 탁월하다. 좌·우 타격과 멀티 수비 가능성, 수비 능력에 따라 선수가 가려질 전망이다. 류 감독이 1루수를 선발하지 않은 이유도 3루수 경쟁군을 활용하려는 구상 때문이다. 현재로는 우타 거포 노시환이 주전 3루수 유력후보다. 문보경은 1루 수비 강화 필요시 출전 가능하고, 한동희도 1루
-
2026 MLB 시범경기 일정 확정...이정후·김혜성은 WBC 출전으로 맞대결 불발 전망
MLB 사무국이 6일 2026년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시범경기는 2월 21일(한국시간)에 개막한다.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혜성(LA 다저스)의 소속팀은 시범경기에서 2월 28일과 3월 18일 두 차례 맞붙지만, 두 선수는 이 기간 WBC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WBC는 3월 5일 개막 예정이며, 한국 대표팀은 1월 9일부터 사이판, 2월 15일부터 오키나와에서 훈련을 진행한다.이정후와 김혜성은 WBC 출전을 희망하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두 선수가 2월 말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MLB는 WBC 기간 중 각국 대표팀과 MLB 구단 간 평가전을 편성했으나, 도쿄에서 C조 경기를 치르는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대표팀은 3월
-
박진만의 삼성, 염경엽의 LG, 김원형의 두산…10개 팀의 새로운 지도자들이 2026을 그린다
KBO 10개 구단이 4일까지 2026시즌 사령탑을 모두 확정했다. 삼성은 박진만 감독 2기 재계약을, SSG는 이숭용 감독을, LG는 염경엽 감독 재계약 발표를 앞두고 있다. 삼성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로 명가 재건 신호탄을 쐐다. 홈런 161개 리그 1위의 강타선이 버팀목이었으나 불펜 평균자책점 4.48(6위)이 약점이었다. 오승환·박병호·임창민 등 베테랑 은퇴로 젊은 선수 중심 재정비가 시작된다. SSG는 평균자책점 3.63(2위)의 강한 마운드를 자랑하나 타율 0.256(8위)이 약했다. 장타자 육성을 목표로 젊은 타자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19시즌 소속 내야수 김성현은 플레잉코치로 변신한다. NC는 홈구장 문제를 극복하고 가을야구 막차를
-
'MLB 꿈 키워간다' NC 김주원, 144경기 풀시즌 활약과 선배 내야수들의 성공 신화
김주원(23·NC 다이노스)이 생애 최고의 시즌으로 MLB 진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프로 5년차 올해 타율 0.289, 15홈런, 65타점, 98득점, 44도루, OPS 0.830을 기록했다. 유격수로 리그 최다 140경기 1166이닝을 소화하면서도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해 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발돋움했다. 김주원은 "목표 2할 8푼대를 달성해 뿌듯하다"며 "100득점과 3할 타율 도전이 남았다"고 밝혔다. 20홈런보다 정타율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선배 내야수들의 MLB 성공(김하성, 김혜성)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시 김하성과 토미 에드먼에게 MLB 수비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유일한 아쉬움은 수비였다. 29개 실책
-
야구대표팀 첫 평가전 선발 낙점된 곽빈 "체코 상대 최선 다할 것"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를 위한 야구대표팀의 '케이-베이스볼 시리즈' 첫 경기에 두산 베어스 우완 곽빈이 선발 투수로 나선다.곽빈은 5일 고척스카이돔 훈련 후 "평가전이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려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체코전 각오를 밝혔다. 류지현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혈투를 벌인 투수들을 배려해 곽빈을 8일 체코전 선발로 낙점했다.시즌 종료 후 휴식과 훈련을 병행한 곽빈은 "특별히 아픈 부분은 없고 몸 상태는 좋다. 어제 불펜 피칭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며 컨디션에 자신감을 보였다.2023 WBC에서 체코를 상대했던 그는 "절대 쉬운 타자들이 아니다. 나의 모든 걸 다 보여줘야 한다"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
-
김혜성이 1250만, 김하성 2800만인데 송성문이 3천만 달러라고? 미 매체의 KBO 단순 치환 방식이 기가 막혀
김혜성이 3년 1250만 달러를 받은 건 이유가 있다. 김혜성은 KBO에서 데뷔 이후 매 시즌 일정한 생산성을 유지했다. 출루, 주루, 수비 범위, 활동량까지 경기 전반에서 영향을 주는 타입이었고, 그 꾸준함이 곧 신뢰였다. 한 시즌 잘했다고 인정받은 게 아니라, 여러 시즌을 통해 프로필과 바닥을 증명한 선수였다. 나이도 25세였다.김하성도 4년 2800만 달러였다.반면 송성문은 최근 2년 간 성적이 반등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커리어 전체로 보면 아직 지속성이 검증되지 않은 편이다.수비 포지션 가치도 주로 3루인데, 이 자리에서는 메이저에서 확실한 공격 기여가 필요하다. 주루 기여는 크지 않고, 장타력 역시 메이저 기준으로는 평균 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