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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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50홈런·후라도 15승…삼성의 재계약 숙제는 무거워졌다
삼성 라이온즈가 마무리 캠프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재계약 문제로 고민이 깊다. 르윈 디아즈와 아리엘 후라도 두 선수의 활약이 눈부셨지만, 예산 제약이 발목을 잡고 있다. 디아즈는 외국인 최초 50홈런을 달성하며 타격 3관왕(홈런·타점·장타율)을 차지했다. 158타점의 단일 시즌 신기록은 박병호 이후 10년 만의 위업이다. 후라도는 15승 2.60 평균자책점 197 1/3이닝으로 리그 최고 투수로 평가받았다. 23 QS로 이 부문 최고 기록도 세웠다. 문제는 예산이다. KBO 규정상 외국인 3명 최대 계약금은 400만 달러(재계약 시 430만 달러)다. 두 선수 모두 재계약 시 300만 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5시즌 최고 연봉이 18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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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고 OPS' LG 박해민…순수출루율로 찾은 새로운 야구
박해민(35·LG)이 시즌 막판 새로운 야구를 찾았다. 박해민은 시즌 끝내 도루왕 49개를 탈취했고 출루율 중심의 플레이로 변신했다. 박해민은 144경기 전경기 출전으로 타율 0.276, 출루율 0.379를 기록했다. OPS 0.725는 LG 이적 후 최고다. 주목할 점은 순수출루율(출루율-타율)이다. 0.103으로 리그 5위를 차지했다. 권희동(0.147)·안현민(0.114)·박성한(0.110)·이재현(0.106) 다음이었다. 타율은 24위지만 출루율은 15위인 이유가 여기다. 변화의 계기는 훈련에 있었다. 박해민은 "정해진 코스만 치려고 한다"며 "스트라이크존이 작다는 걸 느꼈고 볼넷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홍창기의 영향도 컸다. "창기가 궤적이 보인다고 했다"며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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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들은 기본이 1억 달러' 파인샌드 "무라카미, 오카모토, 이마이 모두 1억 달러 이상 계약 가능"
다음 시즌 팀 재편을 앞두고 MLB 각 구단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중 일본인 선수들의 거취도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이번 오프시즌에는 야쿠르트의 무라카미 무네타카, 요미우리의 오카모토 가즈마, 세이부의 이마이 타츠야가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 현지에서는 이들의 예상 계약 규모가 최소 1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미국 MLB 공식 매체의 마크 파인샌드는 6일(한국시간) 발표한 '오프시즌에서 주목해야 할 11가지 이슈' 중 하나로 '국제적 미스터리 플레이어들' 이라는 항목을 통해 이 세 명을 언급했다.그는 "이마이는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선발투수이며, 무라카미와 오카모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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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홈런 1, 2위가 한 팀에 있으면?' 다저스, 56개 슈와버 영입할 수도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에서도 공격적으로 전력을 보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델라웨어 뉴스 저널은 최근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외야수 카일 슈워버를 영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필리스는 올 시즌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승리를 기록했음에도, 디비전 시리즈에서 다저스에 1승 3패로 패하며 2년 연속 같은 라운드에서 탈락했다.슈워버는 한 시즌 40홈런, 100타점이 기대 가능한 파워를 갖춘 타자로, 계약 규모는 4년 1억5000만 달러(약 225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56개 홈런으로 내셔널리그(NL) 1위다.매체는 "슈워버의 타격 능력과 클럽하우스 내 리더십은 다저스를 포함한 여러 구단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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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스플릿 계약이 최선...디트로이트에 잔류할까?
고우석은 미국에 남는다. 돌아가는 선택지는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문제는 어느 팀과 어떤 조건으로 다시 출발하느냐다. 현재 가장 현실적인 계약 형태는 스플릿 계약이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연봉을 구분해, 구단의 리스크는 줄이고 선수는 다시 증명할 기회를 얻는 방식이다.디트로이트는 여전히 유력한 선택지다. 지난 시즌 중도 이탈과 부상 여파로 끝났지만, 구단은 고우석의 구속·메커니즘·회복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았다. 익숙한 투구 프로그램과 불펜 사용 패턴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은 선수 입장에서 큰 장점이다. 다만, 구단 내부에서도 불펜 보강 옵션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 잔류 확정이라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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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도 아닌데 박찬호, 왜이리 FA시장서 인기가 좋나?...4년 70억원이 합리적 몸값, 롯데냐 kt냐
박찬호는 S급이 아니다. 그런데도 FA 시장에서 그의 가치는 크게 평가된다. 이유는 유격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희소하기 때문이다. 리그에서 수비가 안정되고 140경기 이상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유격수는 많지 않다. 공격이 평균 수준이라도, 유격수 수비가 흔들리지 않는 것만으로 팀 전체 수비 구조가 안정된다. 투수 운용, 내야 포메이션, 경기 흐름까지 영향을 받는다.박찬호는 하이라이트를 만드는 선수는 아니지만, 뺄 수 없는 선수다. 실책이 적고 송구가 안정적이며, 주루 판단이 좋다. 경기 리듬을 해치는 실수가 거의 없고, 체력 문제로 기복이 크게 흔들리는 타입도 아니다. FA에서 구단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계약 후 급격한 하락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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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폰세를 둘러싼 미국의 두 목소리...MLBTR "1500만 달러 이상" vs MLB닷컴 "한국이 낫다"
한화 이글스 에이스 코디 폰세를 둘러싸고 미국 현지에서도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한쪽에서는 "에릭 페디보다 더 큰 계약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차라리 한국에 남는 게 금전적으로 유리하다"고 주장한다.MLB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MLBTR) 는 최근 "폰세는 KBO에서의 압도적인 시즌을 바탕으로 여러 MLB 구단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며 "만약 MLB 복귀를 선택한다면, 페디(2년 15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조건이 나와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전망했다.폰세는 2025시즌 29경기, 180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단일 시즌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18탈삼진 경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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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가지마!' 월드시리즈 2연패 다저스, 우승 축하 대신 '이민자 분노' 직면
다저스의 백악관 방문에 대한 논란이 또 일고 있다.미국 폭스뉴스는 6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가 내년 시즌 초 다시 백악관을 방문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지역 이민자 권익 단체가 팀을 향해 방문을 거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극적인 7차전 연장 역전승을 거두며 1998~2000년 양키스 이후 첫 월드시리즈 연패 팀이 됐다. 구단은 지난 4월 워싱턴 원정 시 백악관을 찾은 바 있으며, 비슷한 시기인 내년 4월 초 재방문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이민 단체 NDLON(National Day Laborer Organizing Network)이 반기를 들고 나섰다. 이 단체는 온라인 청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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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FA인데 왜 지금 묶여?' 노시환, 비FA 다년은 '할인', 지금 할 이유 전혀 없어...MLB 도전은 프리미엄
노시환(한화 이글스)이 비FA 다년 계약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실제로 선수 측에서 이를 선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커리어 구조, FA 진입 연령, 포지션 가치에 더해 MLB 도전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상황에서 비FA 다년 계약은 선수에게 이점보다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다.노시환은 2019년 고졸로 입단해 꾸준히 1군 경험을 쌓았고, 2023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이로써 선수 커리어에서 가장 큰 불확실성 중 하나가 제거됐다. FA까지의 경로가 깔끔하게 확보된 상태다. 이러한 선수는 보통 리스크 회피용 조기 보장 계약을 선택할 이유가 줄어든다.무엇보다 FA 진입 시점의 나이가 핵심이다. 노시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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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준우승 축하 '오렌지색' 휴대전화 선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하며 선수단과 코치진 등 60명에게 한화 상징색인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 의미를 담았다. 이 색은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잡았다.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로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김 회장은 "준우승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으며,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의 애정과 지원 덕분에 경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며 내년 우승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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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폰세, 압도적 성적에도 대형 계약↓"...송성문·강백호 빅리그 진출 가능성
MLB닷컴이 5일 KBO리그에서 영입한 최고의 선수로 류현진(한화)과 메릴 켈리(FA)를 꼽았다. 매체는 "KBO 출신 미국인 투수가 귀국할 때 '켈리만큼 효과적으로 던질까'를 관계자들이 궁금해한다"며 폰세(한화)의 MLB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올 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KBO 4개 부문을 석권한 폰세는 켈리(2015~2018년 48승 32패, 평균자책점 3.86)보다 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켈리는 KBO 이후 MLB에서 7시즌 동안 65승 5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 중이다.하지만 MLB닷컴은 "폰세가 MLB 선발로 계약할 전망이지만, 한국에서 에이스로 뛰는 게 금전적으로 더 이익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카일 하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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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A 자격 30명 공시, KIA 6명 최다…9일부터 협상 시작
KBO는 2026년 FA 자격을 갖춘 30명 명단을 5일 공시했다. 구단별로 KIA가 6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kt·두산이 4명씩이다. 등급별로는 A등급 7명, B등급 13명, C등급 10명이다. 초자격 13명, 재자격 11명, 자격 유지 6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FA 자격 선수는 한국시리즈 우승팀 LG의 김현수·박해민을 비롯해 한화 손아섭·김범수, 삼성 강민호, kt 강백호·장성우, KIA 박찬호·조상우 등이다. 박병호·오재일·진해수 등 은퇴 선언 선수들도 포함됐다. FA 자격 선수는 7일까지 FA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KBO는 8일 FA 승인 선수를 공시하며, 9일부터 모든 구단과 협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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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NC 떠났나?' 하트, 2400만 달러 꿈꾸다 150만 달러 받고 방출...NC 복귀 시그널?
카일 하트의 빅리그 재도전은 결국 초라한 결말로 돌아왔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좌완 카일 하트의 500만 달러 구단 옵션을 거부하고 50만 달러 바이아웃만 지급한 뒤 방출을 선택했다. 하트는 곧바로 FA 시장으로 나왔다.원래 계획은 달랐다. 하트는 2024년 NC 다이노스에서 13승·ERA 2.69·182K를 올리며 최동원상까지 수상하며 KBO 최고 좌완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하트는 3년 2400만 달러 규모 계약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자 NC의 재계약 제안을 뿌리치고 MLB 복귀를 선택했다.결과는 냉혹했다. 하트는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43이닝 ERA 5.86에 그쳤다. 전형적인 로우 레버리지 스윙맨으로 밀려났다. 파드리스는 예산이 빠듯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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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이제는 피츠버그를 떠나야 한다!..더 이상 기회 주지 않을 것, 타 팀에서 다시 시작해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결국 배지환을 40인 로스터 밖으로 밀어냈다. 단순한 옵션 소진이나 잠시 조정의 문제가 아니다. 전력 구상에서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로 밀린 결과다. 지금 남은 선택지는 명확하다. 배지환은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피츠버그에서 배지환의 역할은 점점 축소돼왔다. 2023년에는 111경기를 뛰며 빠른 발과 내야와 외야를 넘나드는 수비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2024년부터는 명확한 자리 없이 조각난 기회만 주어졌고, 결국 2025년에는 벤치조차 안정적으로 보장받지 못했다. 이 팀에서 더 뛰어본들, 배지환의 가치는 더 떨어질 뿐이다.지금은 보여줄 시간이 아니라 선택할 시간이다. 배지환은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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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오퍼 하겠다' 한화, 외인 원투펀치 유지 사활...재계약 운명은?
한화 이글스의 투수 듀오 폰세(31)와 라이언 와이스(29) 재계약 여부가 관심사다. 두 선수는 올해 33승을 합작하며 정규리그 2위를 견인했다.폰세는 투수 4관왕을 달성했다.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52개는 KBO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다. 미국 트레이드 루머스는 "에릭 페디(시카고·2년 1500만 달러)보다 우수한 삼진율"이라며 MLB 복귀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복수의 MLB 구단이 관심을 보이며 계약 규모는 페디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폰세는 SNS에 "한화는 형제 같은 존재"라며 이별을 암시했다. 그라운드 흙을 주머니에 담은 행동도 팬들 사이에서 '마지막 추억'으로 해석된다.와이스는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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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올스타 MVP' 두란의 부진도 보스턴은 믿는다…775만달러 재계약
보스턴 레드삭스가 외야수 재런 두란(29)과 775만달러 1년 계약을 체결했다. 타석 돌파 시 보너스 조건도 포함됐다. 2024년 올스타 MVP를 기록한 두란은 올시즌 부진(타율 0.256, 16홈런, 24도루)했으나 내년 외야를 책임진다. 보스턴은 기존 800만달러 재계약 옵션 대신 새 계약으로 연봉을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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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우익수' 이진영, 삼성 떠나 두산행…김원형 감독의 강력한 러브콜
삼성 타격 코치 이진영이 두산으로 이적한다. 김원형 신임 감독의 직접 요청으로 이루어진 결정이며, 최종 계약만 남겨두고 있다.이진영은 2024년 삼성 입단 이후 타선을 리그 최정상급으로 이끌었다. 팀 홈런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선수들은 그를 "타격 기술과 멘털 관리까지 챙기는 가장 신뢰하는 지도자"로 평가했다.이진영은 1999년 쌍방울 1차 지명으로 프로 입단, SK·LG·KT를 거쳐 20시즌을 활약했다. 통산 타율 0.303, 2125안타, 169홈런을 기록하며 '국민 우익수'로 불렸다. 2006년·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주전 우익수로 나섰다.2018년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전환했다. 2022년 SSG 타격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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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키우는 시간' LG, 김현수·박해민 잡고 불펜 강화...복무 선수 복귀로 전력 보강
LG 트윈스는 2026시즌을 향해 '지키고 키우는' 전략을 추진한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최근 3년 중 2회 우승을 거둔 LG의 최우선 과제는 김현수·박해민 FA 잔류다. 염경엽 감독은 "두 선수가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차명석 단장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외부 FA 영입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포지션이 기존 선수와 중복되기 때문이다. 올겨울 LG의 또 다른 목표는 불펜 강화다. 장현식(4년 최대 52억원), 김강률(3+1년 최대 14억원)을 영입했다. 불펜은 여전히 LG의 약점이지만 내년 전망은 긍정적이다. 2026시즌 아시아 쿼터를 불펜 투수로 영입하고, 함덕주가 재활을 마치고 본격 활동할 예정이다. 염 감독의 '비밀 병기' 허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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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악몽' MLB 다루빗슈 유…2026시즌 시즌 아웃 선고
다루빗슈 유(일본)가 팔꿈치 수술로 2026시즌 결장이 확정됐다. 샌디에이고는 척골측부인대 수술을 받은 그가 12~15개월 치료에 들어간다고 5일 발표했다.1986년생 다루빗슈는 2015년 같은 수술로 1시즌을 건너뛴 경험이 있다. 2012년 텍사스에 데뷔한 그는 다저스, 컵스를 거쳐 2021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었다.통산 115승 93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했다. 2025시즌 5승 5패, 올해 개막 후 3개월간 팔꿈치 통증으로 출장하지 못했다. 2023년 2월 6년 계약을 맺었다.올스타 5회 선정, 2013년 탈삼진 1위, 2020년 내셔널리그 다승왕을 기록했다. MLB 아시아 투수 최다승은 박찬호(124승), 다루빗슈(115승)는 노모 히데오(123승)에 이어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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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냐 타자냐? 둘 다 해' 오타니, 유망주들에게 "이도류가 돼라!" 조언
LA 다저스의 투타 겸업 슈퍼스타 쇼헤이 오타니는 2018년 미국 무대에 입성한 이후 줄곧 메이저리그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해왔다. 현재 MLB에서 투타 겸업을 실전 단계에서 소화하는 선수는 오타니가 유일하다.올해 30세인 그는 폭발적인 장타력과 함께 마운드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리그 판도를 흔들고 있다. 2018년 에인절스에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수상한 데 이어, 지금까지 MVP만 세 차례 차지했다. 다저스 이적 후에는 매 시즌 50홈런을 때려내며 타자로서 정상급 성적을 이어가는 동시에, 2025년에는 14경기 선발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는 등 투수로서도 건재함을 입증하고 있다.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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