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한화 폰세.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52008180171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매체는 "KBO 출신 미국인 투수가 귀국할 때 '켈리만큼 효과적으로 던질까'를 관계자들이 궁금해한다"며 폰세(한화)의 MLB 진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올 시즌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으로 KBO 4개 부문을 석권한 폰세는 켈리(2015~2018년 48승 32패, 평균자책점 3.86)보다 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켈리는 KBO 이후 MLB에서 7시즌 동안 65승 5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 중이다.
홈런왕 디아즈(삼성)에 대해서는 "테임즈처럼 MLB 복귀가 가능하나, KBO에서 더 높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송성문(키움)을 "OPS 0.917, 26홈런을 친 최고의 3루수 중 하나"로, 강백호(kt)는 "부상에서 회복해 OPS 0.825로 반등했으며, 3번 포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으면 계약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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