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급 랭킹 6위 모레노는 3월 1일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로니 카바나(26·잉글랜드)와 격돌한다.
커리어 첫 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한다. 모레노(23승 2무 9패)는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타이라 타츠로에게 백마운트에서 펀치 연타를 맞고 쓰러졌다. 그는 우리 국민들 앞에서 싸우는 건 매번 특별하다며 홈 관중 앞 부활을 다짐했다.
그는 모레노는 레전드지만 챔피언이 되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다고 경기 수락 배경을 설명했다. 카바나도 지난해 8월 찰스 존슨에게 생애 첫 KO 패배 후 복귀한다.
웰라운드 파이터 간 대결이다. 모레노는 12살 때부터 킥복싱과 주짓수를 배웠고 178cm 리치를 활용한 잽이 날카롭다. 카바나는 8살 때부터 킥복싱을 수련한 타격가지만 UFC에서 15분당 1.79개 테이크다운을 기록할 정도로 그래플링도 출중하다.
모레노는 압박은 오히려 호사라고 자신만만해 했고, 카바나는 나답게 싸우며 항상 그렇듯이 피니시를 노리겠다고 강조했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밴텀급 랭킹 12위 말론 베라(33·에콰도르)와 10위 다비드 마르티네스(27·멕시코)가 맞붙는다. 정형외과 의사 출신 마르티네스는 진료를 그만두고 전업 파이터로 활동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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