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임직원과 한화 이글스 경기 응원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52024370105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오렌지색에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한화만의 팀워크' 의미를 담았다. 이 색은 이글스의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색으로 자리잡았다.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2위로 7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40년 팬이자 구단주인 김 회장은 올해 6차례 야구장을 찾아 응원했으며, 김경문 감독의 통산 1천승 달성에도 축하 서신을 보냈다.
![박종태 한화 이글스 대표(왼쪽)가 채은성 주장에 김승연 회장의 선물을 전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52028350271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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