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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류현진 동료" 마에다, 10년 MLB 생활 접고 일본 복귀...통산 성적 68승

2025-11-06 16:44:54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 사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 사진[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에다 겐타(37)가 10년간의 MLB 생활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 마에다는 6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다음 시즌부터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미국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히로시마 출신인 마에다는 2016년 다저스에 입단해 류현진과 4시즌을 함께했다. 그는 MLB 통산 226경기에 출전해 68승 56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올해는 디트로이트에서 시즌을 시작했으나 5월 초 방출됐고, 이후 컵스와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으나 빅리그 복귀에 실패했다. 4월 30일 휴스턴전이 그의 MLB 마지막 경기가 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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