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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승현·함수호 호주리그 파견...12월엔 상무 전역 류승민도 합류

2025-11-06 20:00:00

역투하는 이승현. 사진[연합뉴스]
역투하는 이승현.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6일 왼손 투수 이승현과 외야수 함수호를 호주프로야구(ABL) 브리즈번 밴디트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13일 개막하는 ABL 1~5라운드를 소화하고 다음 달 16일 귀국한다.

12월 15일에는 상무 전역 예정인 외야수 류승민과 추가 투수 1명이 합류한다. 구단은 지원 인력 3명도 함께 파견할 예정이다. 삼성은 매년 겨울 유망주들의 기량 점검을 위해 호주 리그에 선수들을 보내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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