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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가을야구 좌절' 애틀랜타, 사이영상 투수 세일 잔류시켜...1,800만 달러 구단 옵션 행사

2025-11-06 15:34:00

MLB 애틀랜타가 2026시즌 크리스 세일에 대한 구단 옵션을 행사했다.  사진[AP=연합뉴스]
MLB 애틀랜타가 2026시즌 크리스 세일에 대한 구단 옵션을 행사했다. 사진[AP=연합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6일(한국시간) 크리스 세일(36)의 구단 옵션 1,800만 달러(약 259억원)를 행사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NL 사이영상 수상자인 세일은 올 시즌 갈비뼈 골절 부상으로 21경기에서만 등판해 7승 5패,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NL 동부지구 1위를 차지했던 애틀랜타는 올해 투수진 부상 속에 지구 4위에 그쳐 8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팀 재건을 위해 세일을 붙잡은 애틀랜타는 내년 시즌 후 세일의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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