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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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빈자리 누가 채우나' SSG 5선발 3파전…김민준·전영준·최민준 시범경기 테스트 한창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개막을 앞두고 5선발 자리 채우기에 고심하고 있다.발단은 좌완 에이스 김광현(37)의 어깨 부상이다. 김광현은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를 다쳐 수술을 받았고 이번 시즌 복귀가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이숭용 감독은 원래 김광현을 5선발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현재 5선발 후보는 김민준(19)·전영준(23)·최민준(26) 세 명으로 압축됐다. 김민준은 지난 20일 LG 트윈스전에서 3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전영준은 지난 1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⅔이닝 4실점의 성적표를 받았다. 최민준은 2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이 감독은 "5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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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두산이었다' 곽빈 9탈삼진·이유찬 싹쓸이까지…KT 12-7 완파로 시범경기 2위 수성
두산 베어스가 곽빈의 완벽한 호투와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KT 위즈를 12-7로 대파했다.2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두산은 이날 승리로 7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2위 자리를 굳혔다.4연승에 도전했던 KT는 패배로 4승 2무 5패에 머물렀다.선발 곽빈이 마운드의 중심을 잡았다. 4이닝 3피안타 9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KT 선발 문용익은 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2실점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두산 타선은 1회부터 가동됐다. 양의지가 1사 2·3루에서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만들어냈다.2회에도 공세는 이어졌다. 이유찬의 2타점 2루타, 박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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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닝 대 빅이닝' 7회에만 양 팀 8점씩 주고받은 잠실 난타전…키움, 추가 득점으로 LG 13-10 제압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3-10으로 이겼다.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진 이날 경기로 키움은 4승 1무 6패, LG는 5승 2무 4패가 됐다.키움 선발 하영민은 5이닝 2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선 이주형·안치홍·김건희가 나란히 3안타씩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LG 선발 웰스는 4.1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키움은 3회초 이주형의 도루와 안치홍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고 5회에도 이주형 적시타와 브룩스 2루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경기의 분수령은 7회였다. 키움은 무사 만루를 만든 뒤 최주환 타구가 투수에 맞고 굴절되는 행운까지 더해 8점을 몰아쳤다. 박한결 2타점 적시타, 안치홍의 3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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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부터 마무리까지' 롯데 투수진 완벽 릴레이…시범경기 1위 화룡점정
롯데 자이언츠가 4년 만에 KBO 시범경기 왕좌를 탈환하며 정규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롯데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SSG 랜더스를 5-2로 제압하며 8승 2무 1패로 시범경기 1위를 확정했다. 2022년 LG·KIA와 공동 1위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3번째 시범경기 정상이다. SSG는 4승 7패를 기록했다. 선발 나균안이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버텨 승리 투수가 됐고 쿄야마-최준용-윤성빈-정철원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롯데는 1회초 장두성의 선두 안타로 포문을 연 뒤 손호영의 9구 끝 내야안타와 노진혁의 볼넷으로 만루를 채웠다. 김민성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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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는 달랐다' 곽빈, KT 타선 완벽 봉쇄…4이닝 9탈삼진으로 두산 개막 기대감 UP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이 WBC 귀국 일주일 만에 오른 시범경기 마운드에서 압도적인 피칭으로 건재를 알렸다.곽빈은 2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4이닝 3안타 무실점, 9탈삼진 무볼넷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5㎞ 강속구에 커브·슬라이더·체인지업을 고루 섞어 KT 타선을 꼼짝 못 하게 했다.2026 WBC에서 2경기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한 곽빈은 한국이 8강에서 탈락한 뒤 16일 귀국해 단기 회복 과정을 거쳐 이날 처음 등판했다.짧은 준비 기간에도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곽빈은 시즌 초반 두산 선발 마운드의 중심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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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데' 꼬리표, 이번엔 끊어낼까…김태형 감독 '정규시즌도 처지지 않겠다'
롯데 자이언츠가 2026 KBO 시범경기에서 7승 2무 1패(승률 0.875)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김태형 감독이 정규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김 감독은 "지난 2년간 시범경기 때 암울했다. 부상만 없다면 정규시즌도 처지지 않겠다"고 말했다.롯데는 24일 시범경기 최종일, SSG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고 두산이 kt wiz에 패하면 2022년 공동 1위 이후 4년 만에 통산 13번째(양대리그 포함) 시범경기 단독 1위를 확정하게 된다.도박 징계로 이탈한 선수 4명이 복귀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팀은 경기 후 특타 훈련으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김 감독은 "2군에는 육성선수밖에 없다. 이대로 무너지지 않는다면 정규시즌도 잘할 것"이라고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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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다 핑계' KIA 김도영, WBC서 세계의 벽 체감...이제 KBO 무대서 증명할 차례
KIA 김도영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KBO리그 정규시즌 채비에 나섰다.김도영은 22일 잠실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WBC 기간 3루 수비를 소화했지만 시범경기 수비 출전은 이날이 처음이었다.2024년 38홈런·40도루로 KBO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김도영은 이번 WBC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직접 마주하며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 8강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는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의 강력한 싱커에 막혀 3타수 무안타로 0-10 대패를 함께했다.WBC 전체 성적은 5경기 20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 김도영 본인도 기준치 이하임을 인정했다. 그는 "직구에 강점이 있는데 제대로 대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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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0-10 콜드게임 주범 산체스, 필리스와 1천612억원 6년 장기계약으로 '에이스' 공식 인정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좌완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29)와 6년 1억700만달러(약 1천612억원)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이며, 2033년에는 구단이 행사할 수 있는 옵션(3천250만∼4천450만달러)도 포함됐다.지난해 15승 5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산체스는 정상급 좌완으로 자리매김했다. 필리스 구단은 2024시즌 중 맺은 4년 2천250만달러 계약을 조기 재협상해 장기 보유를 결정했다.산체스는 2026 WBC 8강에서 한국을 상대로 5이닝 삼진 8개, 2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한국은 0-10으로 7회 콜드게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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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담하다!' 올해도 이정후만 MLB 개막 로스터...대부분 마이너 신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야구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외한 대다수 한국인 선수가 개막 로스터 합류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때 '코리안 빅리거' 전성시대를 구가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주전급 선수의 실종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모양새다. 이정후는 한국인 선수 중 유일하게 개막 로스터 안착을 확정 지으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올해는 팀 사정에 따라 주전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보직을 옮겼으나, 오히려 수비 부담을 줄이고 타격에 집중하며 팀의 핵심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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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데자뷔'? 로버츠, 김혜성 이미 작년에 포기...마이너에서 트레이드하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을 향한 냉혹한 평가를 거두지 않으면서 국내 야구팬들 사이에서 ‘고우석 데자뷔’가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도 단 한 타석도 소화하지 못한 채 대주자와 대수비로만 기용됐다. 당시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의 수비와 주루 능력은 인정하면서도 “포스트시즌급 투수들의 공을 공략하기에는 타격 수준이 미달이다”라고 공언하며 사실상 타자로서의 신뢰를 거뒀다.이러한 기류는 2026년 스프링캠프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4할 7리(.407)라는 경이로운 타율과 9경기 연속 안타를 휘두르며 무력시위를 벌였지만,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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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다저스에서 뛸 시간 얼마 남지 않아" 다저스 웨이 "2027시즌 후 구단 옵션 실행 포기 확실. 트레이드할 것"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마지막 내야진 로스터 경쟁이 종료된 가운데, 현지 매체 다저스 웨이는 "놀랍게도 이번 경쟁의 패자는 김혜성"이라며 그의 마이너리그행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다. 김혜성은 오클라호마시티(AAA)에서 2026시즌을 맞이하게 됐다.매체는 이번 결정에 대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혜성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407, 출루율 .448, 장타율 .519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으나, 주전 경쟁 상대였던 알렉스 프리랜드와 산티아고 에스피날을 넘어서지 못했다.특히 다저스 웨이는 프리랜드가 김혜성을 밀어내고 로스터에 합류한 점을 주목했다. 팀 내 유망주 8위인 프리랜드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116(18경기)에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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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할 게 있다고? '지나가는 소가 웃는다' 다저스, 김혜성 당장 놓아 줘라!...커리어 망치고 있어
다저스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 4할 타자를 마이너리그로 유배 보내며 내뱉은 명분은 실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교정할 것이 있다는 다저스의 주장은 그야말로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LA 다저스는 최근 김혜성을 개막 로스터에서 제외하며 마이너리그행을 통보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타격 메커니즘의 수정'이다. 하지만 시범경기 내내 4할이 넘는 타율과 전 경기 안타 행진을 벌인 타자에게 교정을 운운하는 것은 야구 논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처사다.다저스가 김혜성을 대하는 태도는 명백한 커리어 방해다. 이미 KBO리그를 정복하고 트리플A에서도 검증을 마친 자원에게 '완성도'를 따지는 것은 기만이다. 정작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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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포기하고 수술 결정' 김광현 "1년이라도 더 마운드에"...선수 생명 최대 위기
SSG 랜더스 김광현(37)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SSG 구단은 22일 김광현이 왼쪽 어깨 후방 골극 소견을 받아 이달 말 일본 나고야 소재 병원에서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활 기간은 6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김광현은 지난달 15일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통증으로 귀국해 골극 진단을 받았다. 골극은 반복적인 투구로 어깨뼈가 가시처럼 웃자라나 주변을 자극하는 증상이다. 지난 9일부터 일본에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나 재활만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김광현은 구단을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 어깨 수술이 야구 선수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지만, 조금 더 건강하게 1년이라도 더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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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감동이 여기까지' 전국 야구장에 8만3천584명 집결…시범경기 이틀 연속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2026 KBO리그 시범경기가 이틀 연속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22일 전국 5개 구장 총 입장객은 8만3천584명으로, 전날 수립한 기존 기록(8만42명)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구장별 입장 인원은 대구(LG-삼성) 2만3천852명으로 최다였고, 잠실(KIA-두산) 2만3천285명, 부산(한화-롯데) 2만360명, 인천(SSG-키움) 8천377명, 수원(NC-kt) 7천701명이 뒤를 이었다.프로야구는 2024년 1천88만7천705명, 2025년 1천231만2천519명으로 2년 연속 1천만 관중 시대를 이미 열었다. 여기에 2026 WBC에서 17년 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올 시즌 3년 연속 1천만 관중 달성과 함께 역대 최다 관중 경신까지 넘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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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명문이라는 허상에 갇힌 김혜성과 여준석의 '착각'
한국 스포츠의 미래로 불리던 김혜성과 여준석이 마주한 현실이 예사롭지 않다.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의 재능으로 꼽히던 이들이 더 넓은 무대를 향해 던진 도전장은 응원받아 마땅했으나, 그들이 선택한 행선지와 그 결과에 대해서는 의구심 어린 시선이 뒤따르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명문 LA 다저스와 NCAA 농구의 강호 곤자가 대학교. 화려한 이름값에 가려진 냉혹한 현실이 이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족쇄가 된 모양새다.이들의 선택에서 아쉬운 대목은 본인의 기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기회'보다 팀이 가진 '명성'을 우선시했다는 점이다. 김혜성은 내야 뎁스가 상대적으로 헐거워 즉시 전력감으로 뛸 수 있었던 에인절스 같은 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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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낭만이 부른 참극!' 4할 치고도 마이너행 김혜성의 '자업자득' 잔혹사...돈과 커리어 다 '폭망', 왜 에인절스 안 갔나?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LA 다저스가 내린 결정은 냉혹했다. 시범경기 내내 '미친 타격감'을 선보였던 김혜성(27)이 결국 개막 로스터 합류에 실패하며 마이너리그 강등 통보를 받았다. 1년 전, 거액의 보장 계약과 주전 자리를 약속한 LA 에인절스를 뿌리치고 '오타니 쇼헤이와 함께 뛰고 싶다'며 다저스를 택했던 그의 '낭만적 선택'이 결국 커리어 최악의 참극으로 돌아왔다.김혜성은 이번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9경기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5도루, OPS 0.967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남겼다. 반면 개막 로스터 한 자리를 꿰찬 경쟁자 알렉스 프리랜드는 타율 0.116으로 극심한 빈타에 허덕였다. 실력이 기준이라면 김혜성의 탈락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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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도 전인데 "짐 싸라"?...일부 팬들, 시범경기 부진 아시아쿼터 교체 요구
리그 개막을 알리는 축포도 터지기 전이지만, 일부 구단 게시판과 커뮤니티는 이미 '교체론'으로 뜨겁다. 타깃은 팀의 전력을 채워줄 핵심 조각으로 낙점됐던 아시아 쿼터(AQ) 선수들이다. 시범경기에서 드러난 기대 이하의 기량에 성미 급한 팬들은 "개막 전에 짐을 싸게 해야 한다"며 강도 높은 교체 요구를 쏟아내고 있다.팬들이 시즌 전부터 등을 돌린 이유는 다소 섣부르다. 즉시 전력감이라던 아시아 쿼터 선수들이 국내 백업 자원보다 못한 기본기와 전술 이해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팬들은 이미 몇 차례의 시범경기를 통해 '견적'을 끝냈고, "저 수준을 보려고 외국인 쿼터 한 자리를 낭비했느냐"며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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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6점 폭발' 삼성, 대역전극 눈앞에서 좌절…LG는 14-13 진땀승에 식은땀
LG 트윈스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14-13으로 꺾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이날 승리로 LG는 시범경기 전적 5승1무4패 3위로 도약했다. 삼성은 5승5패로 공동 4위에 머물렀다.LG 타선은 이주헌이 홈런을 포함해 3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오지환과 구본혁이 각각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발 임찬규는 4이닝 6실점으로 흔들렸지만 배재준·백승현·박시원·이정용이 각 1이닝씩 무실점 릴레이로 마운드를 수습했다.LG는 1∼3회 집중 타선을 앞세워 6-0으로 달아났고, 7회초에는 이영빈·함창건·강민균의 연속 적시타 등으로 5점을 쏟아내며 14-6까지 리드를 벌렸다. 삼성은 최원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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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노히트 호투 무용지물' 교체 카드 하나로 무너진 키움, SSG에 역전패
키움 선발 배동현이 4이닝 노히트 호투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교체 투입된 박진형이 5회말 0.1이닝 만에 5피안타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경기의 흐름을 통째로 넘겨줬다.SSG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키움을 4-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4회까지 양 팀 선발은 팽팽하게 맞섰다. 배동현은 볼넷 1개를 제외하면 사실상 완벽에 가까운 피칭으로 SSG 타선을 억눌렀다. 반면 SSG 선발 김건우도 5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맞섰다.균형이 깨진 건 배동현이 내려간 5회말이었다. SSG는 조형우 2루타와 최준우 안타로 포문을 연 뒤, 최지훈 적시타와 박성한 2타점 2루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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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회 5점 집중 폭발·사우어 호투…NC 6-2 제압하고 3연승 질주
kt wiz가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2 완승을 거두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kt는 22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NC를 6-2로 꺾었다. 3연승으로 4승2무4패, 승률 5할을 회복한 kt와 달리 NC는 2연패로 4승1무5패에 머물렀다.선취점은 NC가 가져갔다. 2회초 2사 후 김형준·고승완의 안타와 상대 폭투로 2·3루를 채운 뒤 최정원의 적시타로 2점을 앞섰다.kt의 반격은 3회말에 터졌다. NC 두 번째 투수 원종해가 오른 마운드에서 상대 실책과 힐리어드의 안타와 최원준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만루가 완성됐다. 여기서 김현수가 2타점 적시타를 꽂으며 동점을 만들었고 뒤이어 상대 실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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