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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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에이스 알칸타라, 팔꿈치 염증으로 전반기 조기 마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가 팔꿈치 염증으로 전반기를 조기 마감했다.키움은 2일 LG전을 앞두고 알칸타라를 1군에서 말소하고 외야수 임지열을 등록했다. 설종진 감독은 1일 경기 뒤 팔꿈치 불편감으로 검진받은 결과 염증 진단이 나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알칸타라는 올 시즌 16경기 103이닝 7승 6패 평균자책점 3.32로 제 몫을 했다. 다만 최근 3경기는 2패 평균자책점 5.00으로 흔들렸고, 1일 LG전에서도 홈런 두 방을 맞고 5이닝 4실점에 그쳤다.복귀 시점은 16일 한화와의 대전 4연전으로 열리는 후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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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손 타자 세베리노 영입...카메론 방출 공백 메운다
두산 베어스가 새 외국인 타자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양손 타자 내야수 유니오르 세베리노(27)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183㎝·85㎏의 세베리노는 미국 트리플A 3시즌에서 34홈런·111타점을 올렸고, 올 시즌 멕시코리그에서는 54경기 타율 0.340, OPS 0.931로 방망이가 뜨거웠다. 계약은 총액 20만 달러 규모다.이번 영입은 지난달 29일 방출한 다즈 카메론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외야를 김민석·류승민에게 맡긴 두산은 1·3루 보강이 급하다고 판단했고, 김원형 감독도 해당 포지션 선수를 요청한 바 있다.두산은 같은 날 웨스 벤자민(34)과도 총액 45만 달러에 정식 계약했다. 크리스 플렉센의 대체 자원인 그는 13경기 4승 6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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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MLB 데뷔 첫 홈런 포함 멀티 히트...이정후는 4타수 2안타
첫 대포를 쏘아 올리고도 웃지 못한 하루였다. 송성문(샌디에이고)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지만 팀은 20점 차로 대패했다.송성문은 2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컵스 원정에 9번 유격수로 나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3회 우익수 쪽 2루타에 이어, 0-9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를 넘기는 데뷔 첫 홈런으로 팀 첫 점수를 만들었다. 타구는 시속 173㎞로 117m를 날았다.시즌 세 번째 멀티 히트였으나 팀 성적은 참담했다. 샌디에이고는 홈런 8개에 안타 17개를 얻어맞고 3-23으로 무너져 5연패에 빠졌다.같은 날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정반대의 하루를 보냈다. 애리조나 원정에 6번 중견수로 나서 4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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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못 받은 고교 내야수, 서른 앞두고 한국서 첫 승...롯데 이이무라의 영화 같은 도전기
롯데 자이언츠 아시아 쿼터 우완 이이무라 쇼타(28)가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1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2-2로 맞선 9회말 2사 1, 3루에 구원 등판해 얻은 값진 승리였다.마무리 최준용이 동점을 내주며 흐름이 두산 쪽으로 넘어간 순간이었다. 이이무라는 강승호를 내야 땅볼로 잡아 불을 껐고, 타선이 10회초 터진 뒤 10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 투수가 됐다.야구 인생의 출발점은 마운드가 아닌 3루였다.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고 3루수였던 그는 2015년 여름 고시엔에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고, 그해 여름이 지나 투수로 전향했다. 당시 최고 구속은 130㎞대에 머물렀다.이후는 좌절의 연속이었다. 오비린대에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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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런 비밀 계약은 처음'… 고우석 묶어둔 얄미운 '48시간 방어권'
이 정도로 베일에 싸인 '철저한 비밀 계약'은 살다살다 처음 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위력적인 구위를 선보이고 있는 고우석의 행보가 그렇다. 6월에 이어 7월이 되어서도 빅리그 콜업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으며, 계약서의 실체를 둘러싼 의문만 증폭되고 있다.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6월 1일 자 옵트아웃(계약 해지 후 FA 선언)은 아무런 행정적 변화 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이후 야구계 안팎을 통해 드러난 진짜 카드는 7월 1일 자 '양도 조항(Assignment Clause)'이다. 선수가 구단에 요청하면 타 구단으로 이적할 길을 열어주는 상식적인 권리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조항의 세부 조건을 뜯어보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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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함께 짐 쌌던 두 타자, 최원준 타율 0.365·이우성 0.355...이제는 타격왕 경쟁
타격 1, 2위를 나란히 차지한 두 주인공은 공교롭게도 1년 전 같은 트레이드로 묶여 팀을 옮긴 사이였다.지난해 7월 28일 프로야구에는 선수 6명이 오간 3대3 대형 트레이드가 있었다. KIA 타이거즈의 최원준·이우성·홍종표가 NC 다이노스로, NC의 김시훈·한재승·정현창이 KIA로 향했는데, 이때 함께 짐을 쌌던 최원준과 이우성이 1년 만에 리그 타격왕 경쟁의 중심에 섰다.NC를 거쳐 FA로 kt wiz에 입단한 최원준은 1일 현재 타율 0.365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고, NC 이우성은 0.355로 2위에 올라 있다.두 선수의 반등 배경은 닮아 있는데, 압박감을 내려놓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은 것이 공통된 원동력이 됐다.최원준은 KIA 시절 FA를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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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손주영·오스틴·김도영 등 6월 월간 MVP 후보 7명 발표...7일까지 팬 투표
6월 한 달 프로야구를 빛낸 후보들이 월간 MVP를 놓고 겨루게 됐다.KBO 사무국이 2일 내놓은 6월 월간 MVP 후보는 투수 4명과 야수 3명으로 꾸려졌는데, 투수에서는 손주영(LG)·류현진(한화)·애덤 올러(KIA)·최민석(두산)이, 야수에서는 오스틴 딘(LG)·박민우(NC)·김도영(KIA)이 이름을 올렸다.마운드에서 가장 도드라진 성적은 최민석의 몫이었다. 아시안게임 대표로 뽑힌 그는 4승 평균자책점 0.84를 기록했고, 류현진은 2승 평균자책점 1.50, 올러는 3승 평균자책점 1.74, 손주영은 세이브 9개로 월간 1위에 올랐다.타석에서는 홈런포가 눈에 띄었다. 리그 홈런 1·2위인 오스틴과 김도영이 6월에 나란히 11개씩 담장을 넘겼는데, 월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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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빅리그급 아닌가?'...153km 고우석, 9회 공 9개로 삼자 범퇴 세이브
고우석(톨리도 머드헨스)이 완벽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고우석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의 피프스 서드 필드에서 열린 아이오와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7-4로 앞선 9회초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삼진 1개로 틀어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선발 스콧 에프러스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단 9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첫 타자 케이시 오피츠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하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은 고우석은 후속 타자 스콧 킹거리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어 마지막 타자 브렛 베이트먼을 날카로운 공으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경기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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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포 쏘아 올렸지만' 송성문 통산 1호 홈런 무색…샌디에이고 3-23 대패
값진 개인 기록도 팀의 대패 앞에서는 빛이 바랬다. 송성문이 빅리그 통산 첫 홈런을 터뜨리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샌디에이고는 20점 차로 크게 무너졌다.송성문은 2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3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쪽 2루타로 기세를 올린 그는 0-9로 끌려가던 5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를 넘기는 통산 첫 홈런으로 팀의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 타구는 시속 173km의 속도로 117m를 날아갔다.이후 6회와 8회에는 각각 좌익수 뜬공과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가 멀티 히트를 친 것은 지난달 7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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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엽 연장 결승타' 롯데, 두산 5-2 제압...전날 완패 설욕했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가 연장 승부의 해결사로 나섰다. 롯데가 두산을 5-2로 꺾고 전날의 완패를 설욕했다.롯데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날 0-5 무득점 패배를 갚은 롯데는 34승2무42패로 8위를 지켰다.경기는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양 팀 선발이 모두 두 자릿수 안팎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맞선 가운데 롯데가 6회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것이다. 그러나 두산도 7회 박찬호의 적시타로 곧장 동점을 만들었다.리드는 거듭 뒤바뀌었다. 롯데가 8회 고승민의 솔로포로 다시 앞섰으나 9회말 마무리 최준용이 안재석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2-2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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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다' 하주석은 잊힌 존재? 한화 김경문 감독눈 밖에 났나...베테랑을 방치하는 것도 자원 낭비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내야수 하주석은 왜 아직도 2군에 있는 걸까? 지난 5월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50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의 복귀 소식은 여전히 들리지 않는다. 2군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대, 출루율 4할대를 기록하며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음에도 김경문 감독의 1군 구상에는 그의 이름이 지워진 모양새다.이를 두고 야구계 안팎에서는 김경문 감독의 눈 밖에 난 베테랑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한화의 내야진이 리그를 압도할 만큼 완벽하게 안착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때 주장이자 주전 내야수였던 자원을 2군에 묶어두는 것은 명백한 전력 낭비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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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km 장타·정타 제조기' 리오스에 폭발한 LG 팬들…차명석 단장 또 미국행 비행기 타나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약셀 리오스를 향한 팬들의 여론이 결국 폭발했다.리오스는 최근 경기에서 KBO 리그 역대 최고 구속인 시속 161.7km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정작 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며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있다. 전광판에 찍히는 화려한 숫자와 달리, 실제 경기 내용이 국내 불펜 요원보다도 못하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이유다.가장 큰 문제는 리오스의 속구가 KBO 리그 타자들에게 완벽하게 간파당했다는 점이다. 야구계 전문가들과 팬들은 리오스가 던지는 공의 결과가 사실상 '장타 아니면 정타'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과거와 달리 시속 150km 중후반의 강속구에 단련된 국내 타자들은 리오스의 밋밋한 직구 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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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마다 한 방' 힐리어드 4타점 맹타...KT 승리의 해결사 됐다
결정적 순간마다 그의 방망이가 답을 냈다. KT 힐리어드가 한화전에서 4타점 맹타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힐리어드는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타점은 모두 승부처에서 나왔다. 1-1로 맞선 5회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을 이끈 데 이어 5-3으로 앞선 9회초 2사 1·2루에서도 2타점 적시타로 쐐기를 박은 것이다.수비에서도 제 몫을 했다. 주 포지션은 좌우 코너 외야수이지만 이날은 중견수 수비도 무난히 소화한 것이다.기록도 끌어올렸다. 이날을 기점으로 그는 타율 0.298에 68타점으로 타점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즌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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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LG 복귀냐 잔류냐? 디트로이트, 콜업 의사 없음 확실히 드러내...'양도 조항'이 변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2일(한국시간) 우완 투수 윌 베스트를 우측 팔꿈치 후방 염증 증세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하고, 대신 트리플A 핵심 자원인 보 브리스키를 콜업했다.팀 내 주요 불펜 투수의 이탈로 마운드에 공백이 생긴 결정적인 상황이었지만, 끝내 고우석의 이름은 호출되지 않았다. 이는 구단 측이 현시점에서 고우석을 메이저리그로 콜업할 의지가 사실상 없음을 명확히 드러낸 결과로 풀이되며, 그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구단의 불펜 운영 계획에서 배제되었음이 증명된 셈이다.이번 콜업 불발과 함께 고우석의 계약 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양도 조항(Assignment Clause)'이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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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송성문, MLB 첫 홈런 폭발...시카고전서 117m짜리 벼락 대포 작렬
송성문이 마침내 MLB 첫 홈런을 터뜨렸다.송성문은 2일(하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서 3루수 9번타자로 선발 출장, 5회 상대 투수 레아의 초구 시속 151m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17m 벼락 홈런포였다. 이로서 송성문은 MLB 데뷔 후 58타수 만에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송성문은 이에 앞서 3회 첫 타석에서 우측 라인 드라이브 2루타를 날려 타격감을 예열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7이 됐다.경기는 7회 현재 컵스가 15-2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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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까지 간 혈투' KIA·SSG, 6-6 무승부...거듭된 추격도 승부 못 가렸다
리드가 몇 번이나 뒤바뀐 혈투는 끝내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KIA와 SSG가 연장 11회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6-6으로 비겼다.KIA는 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IA는 43승2무35패 SSG는 30승3무46패가 됐다.경기는 KIA가 앞서 나갔다. 2회 김규성의 2타점 적시타로 앞선 KIA는 5회 박재현의 적시타로 3-1까지 달아난 것이다. 선발 양현종도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그러나 리드는 9회부터 요동쳤다. 마무리 성영탁이 9회초 최정에게 적시타를 맞아 3-3 동점을 허용한 것이다. 이후 SSG가 10회 최지훈의 적시 3루타로 앞서자 KIA는 10회말 김도영의 희생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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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말 9득점 대폭발' NC, 삼성 10-5 대역전...6연승 저지했다
한 이닝의 대폭발이 경기를 통째로 뒤집었다. NC가 7회말 9득점 빅이닝을 앞세워 삼성을 10-5로 꺾고 삼성의 6연승을 저지했다.NC는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0-5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4연패에서 벗어난 NC는 36승1무40패가 됐고 삼성은 45승2무31패로 연승이 5경기에서 멈췄다.경기는 삼성이 앞서 나갔다. 최형우의 솔로포로 앞선 삼성은 강민호의 적시타와 류지혁의 투런포 등으로 5회까지 5-1로 달아난 것이다. NC는 김휘집의 솔로포로 한 점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그러나 승부는 7회말 뒤집혔다. NC가 김주원의 2루타로 추격의 발판을 놓은 뒤 권희동의 동점 투런포로 5-5를 만든 것이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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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일에 호투' 벤자민, 롯데전 6이닝 비자책 10K...두산과 재계약 협상 이어간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32)이 계약 마지막 날까지 빼어난 투구를 남겼다.벤자민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0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매 이닝 삼진을 잡아내며 롯데 타선을 압도했는데, 초반에는 스위퍼로, 중반에는 속구와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으로 상대를 요리했다.처지는 불안정했다. 그는 올 시즌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대체 선수로 4월 초 6주 단기 계약을 맺고 입단했고, 플렉센의 회복이 더뎌 다시 6주 연장 계약을 했다. 이날이 바로 두 번째 계약이 만료되는 날이었다. 두산은 재계약을 추진 중이지만 경기 전까지 사인을 마무리하지 못했다.그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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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4득점 빅이닝' KT, 한화 7-4 신승...연패 끊고 2위 추격
전날 폭우로 기사회생하더니 결국엔 연패를 끊었다.KT위즈는 7월 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4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9회초 4득점 빅이닝이 승부처였고 2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두른 힐리어드는 수훈갑이었다.선발투수로 KT는 소형준, 한화는 박준영68이 나섰고 2회말 한화가 강백호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KT의 반격이 시작되었다.5회초 허경민과 조대현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안현민의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 찬스를 이어갔고 힐리어드의 2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한화도 가만히 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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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데이 대성공' LG, 키움 10-4 완파...오스틴 멀티포로 26호 홈런 선두 탈환
과감한 마운드 운용이 화력과 맞물려 완승으로 이어졌다. LG가 불펜데이 승부수를 성공시키며 키움을 10-4로 완파했다.LG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선발 공백 속에 불펜요원 함덕주를 선발로 내세운 LG는 총 8명의 투수를 투입했고 장단 12안타의 화력을 앞세운 것이다.경기는 시소처럼 흘렀다. LG가 2회 문성주의 투런포로 앞서자 키움이 3회 안치홍의 적시타 등으로 동점을 만든 것이다. LG는 5회 오스틴의 시즌 25호 투런포로 다시 달아났으나 키움도 5회와 6회 점수를 보태 4-4를 만들었다.승부는 8회초 갈렸다. 키움이 마무리 원종현을 조기 투입했으나 LG 대타들이 폭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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