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울산-KBO 가을리그 우승. 사진[연합뉴스][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12-1로 대파하며 2025 울산-KBO 가을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NC는 작년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우승상금 2천만원을 획득했다.
전체 2순위 신인 신재인이 결승전 5안타로 MVP에 선정됐고, 6이닝 1실점 원종해는 우수투수상, 롯데 김동현은 우수타자상을 받았다.
이날 결승에는 가을리그 역대 최다인 1,59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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