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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3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체력 강화·실책 최소화 목표

2025-11-01 17:41:26

KIA 타이거즈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선수단. 사진[연합뉴스]
KIA 타이거즈가 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현 긴초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신인 3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선수단이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 훈련에 임한다.

이범호 감독은 "한 시즌을 완주할 체력과 실책 최소화를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주로 저년차 및 비주전 선수들과 함께 부상에서 회복한 이의리, 황동하도 참가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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