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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점이 쏟아진 난타전' SSG, 최정 스리런포로 KT 16-10 제압...4위 지켰다

2026-05-15 06:04:00

최정 / 사진=SSG 랜더스 제공
최정 / 사진=SSG 랜더스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SSG 랜더스가 난타전 끝에 KT 위즈를 제압했다.

SSG는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16-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SSG는 21승 1무 17패로 4위를 지켰고, KT는 24승 1무 14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에레디아와 최지훈도 각각 3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경기는 출발부터 화끈했다. SSG는 1회초 무사 만루에서 에레디아의 2타점 적시타와 김재환의 스리런포로 단숨에 5-0을 만들었고, 2회초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6-0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KT가 2회말 허경민의 투런포와 힐리어드의 만루 홈런으로 순식간에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SSG가 3회초 조형우의 땅볼 때 득점으로 앞서자 KT는 4회말 김민혁의 병살타 때 7-7 동점을 만드는 시소가 이어졌다.

균형을 깬 것은 SSG의 7회초였다. 무사 1·2루에서 최정이 바뀐 투수 스기모토의 125km/h 커브를 받아쳐 좌월 스리런포를 터뜨렸고, 최지훈의 2타점 2루타와 조형우의 희생플라이까지 더해 13-7로 달아났다. KT도 7회말 장성우의 스리런포로 13-10까지 추격했지만, SSG가 9회초 상대 실책과 최지훈·김정민의 적시타로 16-10을 완성했다.

베니지아노는 1.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으나 패전을 면했고, KT 선발 오원석도 3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승패 없이 물러났다. 9회말은 한두솔이 세 타자를 깔끔하게 막고 경기를 끝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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