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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3경기째 무득점...LAFC, '전반만 뛴' 정상빈의 세인트루이스에 1-2 패

2026-05-14 16:40:00

손흥민의 분투. /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의 분투. / 사진=연합뉴스
손흥민이 리그 13경기째 마수걸이 득점에 실패한 LAFC가 정상빈이 뛰는 세인트루이스 시티에 완패했다.

LAFC는 14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6 MLS 원정에서 1-2로 졌다. 2연패의 LAFC는 서부 콘퍼런스 4위(승점 21)로 시즌 두 번째 연패를 당했다.

손흥민은 풀타임, 정상빈은 전반 45분 출전한 한국 공격수 대결이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무득점 8도움, 공식전(챔스컵 포함) 2골 15도움 중이다.
LAFC는 전반 4분 정상빈의 발끝에서 시작된 플레이에 실점했다. 정상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하르텔에 연결한 공이 뢰벤의 컷백을 거쳐 토틀란의 문전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흐름을 잡은 LAFC는 44분 손흥민 왼발 슛이 골키퍼에 막힌 데 이어 라포소 논스톱 슛은 골대를 넘었고, 추가시간 손흥민 크로스를 받은 타파리 헤더도 골이 되지 않았다.

후반 18분 손흥민 패스를 받은 부앙가의 슈팅도 골대 위로 넘어갔고, 세인트루이스 역습 크로스가 라포소 발을 맞고 흐르자 산토스가 추가 골을 터뜨렸다.

후반 25분 교체된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투입 3분 만에 타파리의 패스를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 슛으로 마무리해 만회골을 넣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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