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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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원정만 33경기... NC, 울산서 '새 홈' 첫 경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약 한 달 만에 드디어 홈 경기를 치른다.NC는 16일부터 사흘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경남 창원NC파크를 홈구장으로 둔 NC는 3월 말 구장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고로 이후 원정 경기만 소화했다.14일까지 38경기를 끝낸 NC는 홈에서는 5경기만 했고, 원정에서 33번 경기했다.다른 팀들이 홈 경기를 대부분 20경기 넘게 마쳤고, 원정 역시 20경기 안팎인 것과 크게 대비된다.NC의 홈 5경기도 내용을 따지고 보면 3경기는 원정이다.지난 4월 11일부터 사흘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른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을 홈 경기로 간주했기 때문이다.NC가 실제로 안방인 창원NC파크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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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도 멈추지 않는 '거포 본능'...최형우, 세 번째 FA 계약 가능성은?
올 시즌 부상병동으로 변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에서 41세 베테랑 최형우가 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타이거즈는 시즌 초반부터 김도영, 김선빈, 박찬호 등 주요 내야수들이 차례로 부상을 당했고, 최근에는 주전 외야수 나성범(종아리 근육)과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허리 통증)까지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악재를 맞았다. 이런 가운데 1983년생 최형우는 팀 내 최고령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하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 중이다.5월 14일 현재 최형우는 팀 내 최다인 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131타수 39안타), 6홈런, 23타점, 장타율 0.542, 출루율 0.392에 OPS 0.934를 기록 중이다. 타율, 안타,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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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실책, 11회 결승타"...두산 임종성의 하룻밤 성장 드라마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임종성(20·두산 베어스)은 선배와 코칭스태프의 격려로 힘을 얻었다.마음을 다잡은 임종성은 결승 2루타로 만회했다.임종성은 "가장 많은 위로와 축하를 받은 날"이라고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떠올렸다.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임종성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78승을 거둔 류현진(한화)을 상대로 5회 우전 안타를 쳤다.2024년 3라운드 22순위로 두산에 입단해 통산 1군 8번째 경기를 치른 임종성에게는 기억에 남을 장면이었다.이후 더 많은 일이 벌어졌다.두산이 3-1로 앞선 9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최인호는 파울 라인 밖, 포수와 3루수 사이에 높이 뜬 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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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다!' vs '반드시 약속 지킨다' 강정호 MLB 재도전 진정성 '논란'...현재 몸상태 70~80% 주장
강정호는 지난 3월 24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팬들을 상대로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92%, 반대 8%가 나왔다며 팬들의 절대 지지 속에 다시 도전한다고 말했다.그는 "나이가 많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그러면서 "끝날 때까지 지켜봐 달라.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응원해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그의 재도전 소식에 강정호 팬들은 대부분 격려의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냉소적이었다. 전형적인 '노이지 마케팅'에 불과하댜는 것이었다. 현장을 떠난 지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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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명장' 박해민,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LG는 리그 첫 5100도루
LG 트윈스의 스피드 전문가 박해민이 KBO리그 역사에 또 한 획을 그었다.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박해민은 독보적인 주루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날 경기 3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문성주의 타석에서 시즌 10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로써 그는 프로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삼성 라이온즈 시절인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도루왕에 오르며 '빠른 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박해민은 이번 기록으로 KBO리그 통산 9번째로 12시즌 연속 도루 10개 이상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이 부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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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가 멈추지 않는다"...디아즈, 시즌 17호포-최근 5경기 4홈런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또 한 번 홈런포를 가동하며 리그 최고 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5월 14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디아즈는 시즌 17번째 홈런을 작렬시켰다.팀이 0-2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디아즈는 kt 선발 소형준의 5구째 던진 시속 133km 떨어지는 변화구를 정확하게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기는 대형 타구를 날렸다. 비거리 125m의 이 홈런으로 삼성은 1-2로 추격에 성공했다.이번 홈런으로 디아즈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갔다. 5월 11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작된 홈런 행진은 13일 kt전에 이어 이날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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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발 로그 부상에도 7-1 완승...한화 문동주 4연승 저지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선발 잭 로그가 부상으로 조기 강판하는 악재를 딛고, 한화 이글스를 이틀 연속 물리쳤다.두산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한화를 7-1로 꺾었다.이날 두산 선발 로그는 타구에 발목을 맞아 3⅓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진이 남은 5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1992년(14연승) 이후 33년 만에 12연승을 거둔 한화는 13일 두산에 연장 접전 끝에 3-4로 패했고, 이날도 무릎 꿇어 2연패를 당했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두산이 한화 선발 문동주를 흔들었다.1회초 1번 정수빈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제이크 케이브가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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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4안타-송승기 무실점' LG, 키움 12-0 대파...10일 만에 1위 복귀 성공
LG 트윈스가 문보경의 완벽한 타격 쇼와 박해민의 역사적인 도루, 송승기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대파하며 리그 선두로 복귀했다. 5월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LG는 키움을 12-0으로 완벽하게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28승 14패를 기록한 LG는 두산 베어스에게 패한 한화 이글스(27승 15패)를 제치고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LG가 리그 선두로 올라선 것은 지난 5월 4일 이후 10일 만의 일이다.LG의 공세는 3회부터 본격화됐다. 선두 타자 박해민이 안타로 출루한 뒤 2루와 3루를 연속으로 훔쳐 1사 3루 찬스를 만들었고, 오스틴 딘의 내야 땅볼 때 키움의 실책이 나오며 첫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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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시즌 6호포...kt, 삼성 꺾고 '6 연패 늪' 탈출
kt wiz가 안현민의 시즌 6호 홈런을 앞세워 길었던 패배 연속에서 벗어났다. 5월 14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kt는 3-2로 승리를 거뒀다.최근 6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던 kt는 이번 승리로 시즌 19승 21패 3무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반면 삼성은 전날 8연패에서 벗어나 kt를 5-3으로 꺾었으나, 단 하루 만에 다시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됐다.경기 흐름은 4회초부터 kt에게 기울었다. 선두 타자 김민혁이 우측 선상을 타고 나가는 3루타를 기록한 뒤, 안현민이 좌월 2루타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어 장성우의 좌전 안타로 안현민이 홈을 밟으며 2-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삼성은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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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 머신' 홍창기, 무릎 미세 골절로 이탈...LG 타선 '빨간불'
LG 트윈스의 대표적인 '출루 머신' 홍창기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5월 14일 LG 구단은 "홍창기가 어제와 오늘 검진을 받았고, 왼쪽 무릎 외측 경골 관절 부분 미세 골절 판정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관절 외에 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수술 계획은 없고 일주일 후 재검진을 한 뒤에 재활 기간을 점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홍창기의 부상은 전날인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그는 우익수로 출전해 9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주홍의 타구를 잡으려다 1루수 김민수와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수가 홍창기 쪽으로 넘어졌고, 홍창기는 왼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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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 온 감보아는 '제2의 발렌수엘라' 160km+포심 회전수 2434, 2023 다저스 최고 유망주...그런 그가 왜 KBO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알렉 감보아는 2019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9라운드(전체 281순위)로 지명됐다. 사이닝 보너스는 1만7,500달러(당시 2천만 원)였다.그는 2022년 불펜 투수로 전향한 좌완 투수로 다재다능함이 돋보였다. 재능도 상당했다. 주로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150~153km의 구속을 기록하지만 마이너리그 새크라멘토에서는 160km를 기록하기도 했다. 포심의 회전수도 2434까지 달해 그의 투구는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감보아는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지역인 마데라에서 자랐으며, 그와 그의 가족은 열렬한 다저스 팬이었다. 실제로, 그는 다저스 '레전드'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를 우상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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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연승 부적 후드티, 이제 벗는다...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뿐"
김경문(66) 한화 이글스 감독이 '연승의 부적'이었던 후드티를 벗는다.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만난 김 감독은 "이제 더워졌으니 시원한 걸로 입어야겠다"고 웃었다.김 감독은 한화가 연승을 시작한 4월 26일 수원 kt wiz전부터 주황색 '이글스'(EAGLES) 로고가 크게 박힌 후드티를 입었다.연승이 길어지고 기온이 크게 올랐지만, 김 감독은 경기가 시작할 때면 후드티를 입었다.한화는 14연승을 거뒀던 1992년 이후 최다인 12연승 행진을 벌였다.하지만, 13연승에 도전했던 13일 대전 두산전에서 연장 혈전 끝에 3-4로 패했다.연승이 끊기면서 김 감독도 최근 날씨에 입기에는 다소 두꺼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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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나라서 뛰는 SSG 화이트, 2026 WBC서 태극마크 달까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는 미치 화이트(30·SSG 랜더스)는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한국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변수는 많지만, 화이트는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2026 WBC에 한국 대표팀에서 뛸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표팀에 선발된다면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한국 대표팀 합류' 가능성을 열어놨다.그는 "우선 한국 대표팀이 나를 선발해야 다음 과정을 생각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확답하기는 어렵다"고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언젠가 한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고 생각했다. 현실이 되면 정말 즐거울 것"이라고 말했다.화이트의 기량은 '국가대표급'이다.2026시즌 화이트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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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시속 151km 좌완 감보아 영입...반즈 공백 메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투수로 알렉 감보아를 영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롯데 구단은 감보아의 소속 구단인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적료 10만달러를 지불하고, 잔여 시즌 감보아의 연봉 총액은 33만달러(연봉 30만달러, 옵션 3만달러)로 책정했다.감보아는 어깨 부상으로 전날 방출된 찰리 반즈의 자리를 대신한다.왼손 투수 감보아는 신장 185㎝에 체중 92㎏으로 빅리그 경험 없이 마이너리그 통산 131경기에서 359⅔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4.23을 거뒀다.선발 투수로는 41경기에서 28승 21패를 남겼다. 높은 타점에서 구사하는 평균 시속 151㎞의 강속구가 장점인 선수다.롯데 구단은 "왼손 투수로서 빠른 구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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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천하?' 8연승 후 2연패했던 한화, 12연승 후 또 2연패...류현진과 문동주 내세우고도 두산에 안방서 2연패
한화 이글스가 12연승 후 2연패했다.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1-7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같은 날 키움을 꺾은 LG 트윈스에 밀려 8일 만에 2위로 내려앉았다.한화는 문동주를 내세워 전날 류현진을 등판시키고도 패한 설욕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문동주는 1회초부터 두산에 두들겨 맞았다. 두산 선두 정수빈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케이브의 우전안타, 양의지에 적시타, 양석환의 땅볼로 2점을 선취당했다.문동주는 4회초에도 한 점을 내줬다. 선두 김재환에 우전안타를 허용한 뒤 오명진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한화는 6회말 첫 득점을 뽑아냈다. 선두 플로리얼이 고효준의 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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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하네' 알고보니 정말 홈런 칠 줄 아는 타자 삼성 디아즈, 17호 '쾅'...최근 6경기서 5홈런, 56홈런 페이스
르윈 디아즈는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 대체 외국인 타자로 입국했을 때 "나는 홈런을 칠 줄 아는 타자다"라고 큰소리쳤다.그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대포를 쐈다. 덕분에 재계약에 성공했다.그러나 그가 올해에도 그렇게 칠 것이라고 믿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시즌 중 교체될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시즌 개막 시리즈에서 반짝 활약을 한 그는 이후 침묵했다. 홈런만 치겠다는 타격을 고집하다 타율이 떨어지고 홈런포도 뜸해졌다.부진이 계속되자 구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고, 박진만 감독은 그와의 면담을 통해 홈런만 치겠다는 생각을 버릴 것을 주문했다.디아즈는 이를 받아들이고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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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위는 나쁘지 않다'...이승엽, 흔들리는 김택연에 '믿음 여전'
김택연(19·두산 베어스)이 당분간 '세이브 상황이 아닐 때' 마운드에 오른다.마무리 투수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이승엽 두산 감독이 내린 단기 처방이다.이 감독은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김택연의 구위는 나쁘지 않다. 김택연을 향한 믿음도 여전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오늘과 내일은 조금 편한 상황에서 등판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택연은 전날 한화전에서 팀이 3-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실점(비자책) 해, 세이브 기회를 날렸다.불운이 발목을 잡았다.김택연은 노시환과 채은성을 범타 처리한 뒤, 이진영을 볼넷으로 내보냈다.2사 1루에서 최인호를 파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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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홈런 최정·불혹 김진성·38세 류현진...노장들의 반란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최정(38·SSG 랜더스)은 13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6회 동점 투런포를 날리며 KBO리그 사상 최초의 500홈런 대기록을 세웠다.20년 전인 2005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해 줄곧 한 팀에서만 뛰는 최정은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6-3 역전승을 이끌었다.다리 근육 부상으로 이달 초부터 출전을 시작한 최정은 10경기에서 홈런 5개를 생산하며 여전한 장타력을 발휘하고 있다.이날 SSG를 상대한 NC에서는 손아섭(37)이 시즌 타율 0.350(120타수 42안타)을 기록하며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다.2023년 타율 0.339를 쳤던 손아섭은 지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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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한화 열기, 식을 줄 모른다...16경기 연속 매진
한화 이글스가 홈과 원정을 오가며 펼친 연속 매진 신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5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1만7천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또 한 번 매진을 기록했다.이로써 한화는 지난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된 홈·원정 연속 매진 행진을 16경기째 이어가게 됐다. 이는 전날 세운 KBO리그 신기록(15경기 연속 매진)을 하루 만에 경신한 것이다. 이전 기록은 지난해 9월 KIA 타이거즈와 최근 LG 트윈스가 작성한 14경기 연속 매진이었다.현재 한화는 KIA가 2024, 2025시즌에 걸쳐 달성한 홈·원정 16경기 연속 매진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KBO리그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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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은 핑계' 작년 한미 챔프 KIA와 다저스는 '부상병동' 닮은 꼴?...성적은 정반대, KIA 7위 vs 다저스 1위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도 1위에 올라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메이저리그의 다저스도 지난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에서도 서부시구에서 1위에 올라 통합 우승한 셈이 됐다.올해 KIA와 다저스는 '부상병동'이 됐다. KIA의 경우 시즌 초반 내야수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핵심 좌완 불펜 곽도규는 왼쪽 팔꿈치 인대 수술을 받고 조기 시즌아웃됐다. 최근엔 선발 황동하가 교통사고로 다쳐 6주 이상 재활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또 오른쪽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지난달 27일 전력에서 이탈한 외야수 나성범은 최소 7월 초까지 1군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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