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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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과 원종현' 키움, 베테랑의 반란을 꿈꾸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2025시즌 전망에 베테랑 선수들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전 프로야구 선수 차우찬은 이형종(36)과 원종현(38)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두 선수의 부활이 팀의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은 2023년 11년 만에 파격적인 FA 영입을 단행했다. 원종현을 4년 총액 25억 원에, 이형종을 4년 20억 원에 영입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첫 시즌 성적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원종현은 2023년 20번의 구원 등판에서 1승 1패 6홀드,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한 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1년 넘게 재활에 전념했고, 2023년 9월에야 겨우 1군에 복귀했다.이형종 역시 2023년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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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최강 타구속도 강백호, FA 앞두고 '30홈런-포수 정착'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천재 타자' 강백호가 생애 첫 30홈런과 FA 대박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KBO가 발표한 2024시즌 타구 속도 순위에서 강백호는 평균 144.8km/h로 MVP 김도영(144.5km/h)을 제치고 국내 선수 1위에 올랐다.데뷔 시즌부터 맹활약한 강백호는 첫 해 29홈런으로 신인왕을 차지했고 이후 두 차례 골든글러브와 100타점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144경기에서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을 기록하며 부활했지만 30홈런 고지는 여전히 넘지 못했다.올 시즌 강백호는 포수 포지션 정착이라는 새로운 도전도 앞두고 있다. 지난해 30경기를 포수로 소화하며 높은 OPS(0.947)를 기록했지만 체력적 부담이 후반기 부진(타율 0.248, 4홈런)의 원인이라는 분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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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호영 '부상만 피하면 20홈런'... 체계적 준비로 풀타임 도전
롯데 자이언츠의 '깜짝 스타' 손호영이 구단 첫 20홈런 타자를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트레이드로 합류해 102경기에서 18홈런을 기록한 그는 부상만 없다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라는 평가다. 손호영은 지난 시즌 30경기 연속 안타를 포함해 타율 0.317, OPS 0.892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과감한 타격으로 팀 내 최다 홈런을 기록하며 우강훈과의 트레이드 효과를 입증했다. 다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다시 규정타석 달성에 실패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에 손호영은 시즌 종료 직후 일본의 전문 트레이닝 센터에서 한 달간 맞춤형 훈련을 받으며 부상 예방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일구상 의지노력상을 수상했고 데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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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가장 큰 숙제는 4-5선발...'곽빈-어빈-로그' 이후가 관건
두산 베어스의 2025시즌 성패는 선발진 완성도에 달려있다. 다승왕 곽빈(15승)과 MLB 출신 외국인 투수 콜 어빈, 잭 로그로 이어지는 1-3선발은 막강하지만 나머지 두 자리를 채울 적임자를 찾는 게 시급한 과제다. 이승엽 감독은 4선발로 최승용을 점찍었다. 지난 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한 최승용은 피로 골절로 시즌을 완주하지 못했지만 건강만 유지한다면 선발 한 자리를 맡길 만한 자원이다. 5선발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김유성, 최준호, 최원준, 김민규 등이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다투고 있다. 이들은 스프링캠프에서 이미 투구 수를 80구까지 끌어올리며 순조로운 준비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선발진 부상과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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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FA 앞둔 2025시즌 '변화' 필요성 직면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2025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처음으로 주장직도 맡으며 선수와 리더로서 이중고에 직면했다. 지난 시즌 김광현은 31경기 162.1이닝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KBO리그 커리어 중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이었다. 특히 퀄리티스타트 13회에 그치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닝 소화량도 감소세다. MLB 복귀 후 2022년 173.1이닝을 기록했던 그는 2023년 168.1이닝, 2024년 162.1이닝으로 점차 줄어들었다. 등판 횟수는 오히려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이닝당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김광현은 이제 힘으로 승부하기보다 정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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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면 FA지만... KIA가 조상우에 '올인'한 이유
KIA 타이거즈의 조상우 영입은 분명 위험이 따르는 선택이었다. 1, 4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10억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했지만 2025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단 1년 만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 게다가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 부상 이력까지 있다. 그럼에도 KIA가 조상우 영입을 강행한 이유는 명확하다. 우승이라는 즉각적인 성과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FA로 이탈한 장현식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검증된 필승조가 절실했던 KIA에게 150km/h를 넘나드는 파이어볼러 조상우는 매력적인 카드였다. 실제로 조상우의 이력은 화려하다. 2020년 구원왕에 올랐고 KBO리그 9시즌 통산 평균자책점 3.11의 정상급 불펜 투수다. 특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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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의 겨울 훈련, 두산 곽빈의 치열한 자기 관리
호주 시드니에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 곽빈이 자신만의 강인한 훈련 철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 삼성 원태인과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그는 이번 시즌에도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매순간 집중하고 있다. 두 번째 불펜 투구에서 직구 최고 구속 시속 148㎞를 기록했지만 곽빈은 여전히 완벽함을 추구한다. 공의 감각과 커터성 직구에 대해 꼼꼼히 피드백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점검하고 있다. 올해 비FA 선수 최고 연봉인 3억 8000만 원을 받으며 더욱 커진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곽빈은 매일 아침 투구 계획부터 세밀하게 준비한다. 특히 월별 성적 편차를 줄이는 것이 이번 시즌 목표다. 지금 피곤해야 시즌 때 편하다는 그의 철학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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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타자 듀오로 홈런 최하위 탈출 노린다
키움 히어로즈가 야시엘 푸이그(35)와 루벤 카디네스(28)라는 외국인 타자 듀오로 지난 시즌 최하위 타격력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현재 애리조나 애슬레틱 그라운드에서 스프링캠프를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024시즌 키움은 팀 홈런 104개, 타율 0.264, 타점 641점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가 리그 최하위였다. 여기에 팀 내 가장 생산적이었던 김혜성의 미국행까지 겹쳐 타선 공백이 더욱 커졌다. 이에 키움은 장타력 높은 두 외국인 타자 영입에 집중했다. 푸이그는 2024시즌 멕시칸리그에서 타율 0.314, 18홈런, OPS 1.020을 기록하며 여전한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카디네스 역시 지난해 삼성에서 7경기 동안 타율 0.333, OP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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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퓨처스팀, 일본서 한달 담금질...1군 불펜 요원들도 합류
SSG 랜더스가 2년 연속 일본에서 퓨처스(2군)팀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SSG는 10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퓨처스팀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박정권 감독이 이끄는 이번 캠프는 선수들의 기본기 강화와 개인 루틴 확립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김택형, 장지훈, 최민준, 이건욱 등 1군 불펜 투수들이 함께 참가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일본 구단들과 8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도 끌어올릴 예정이다. 박정권 감독은 "선수들이 1군에 진입했을 때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수비력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캠프 운영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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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퓨처스팀, 타이난서 25일간 담금질...대만 프로팀과 9차례 연습경기
롯데 자이언츠가 2군 선수단의 재도약을 위해 대만 타이난에서 25일간의 강도 높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롯데는 "1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캠프는 1군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며, 김용희 감독을 비롯한 10명의 코치진과 투수 12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 등 총 25명이 참가한다.주목할 점은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과 노진혁이 이번 캠프에 참가해 재기를 노린다는 것이다. 선수단은 체력·기술 훈련과 함께 타이강 호크스, 푸방 가디언스 등 현지 프로팀과 9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김용희 감독은 "타이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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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현희, FA 옵트아웃 걸린 2025시즌 맞아 체력 집중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가 자신의 미래가 걸린 2025시즌을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년 3+1년 40억원의 FA 계약 당시 포함된 옵트아웃 조항 달성을 위해 비시즌 내내 체력 관리에 매진했다. 시즌이 끝난 후 거의 쉬지 않고 운동을 이어왔고 1년을 완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지난 시즌 한현희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5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보직이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60경기 가까이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해도 김태형 감독은 그를 나균안, 박진과 함께 5선발 후보로 거론했지만, 한현희는 어떤 보직이든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한현희에게 2025시즌은 롯데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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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채은성, 올해는 1루수 집중...가을야구 반드시 가야
한화 이글스 주장 채은성이 2025시즌을 앞두고 1루수 포지션 집중을 선언했다. FA 1호 영입 선수로 팀의 '윈나우' 정책을 이끈 그는 지난 2년간 매 시즌 20홈런-80타점을 기록했지만 더 나은 성적을 위해 외야수 훈련을 과감히 접었다. 1루수가 외야수보다 더 나은 포지션이라고 판단한 채은성은 수비 출전이 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지명타자보다는 수비를 준비하면서 공격하는 것이 더 집중이 잘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화의 적극적인 FA 영입 행보는 채은성을 시작으로 안치홍(6년 72억), 심우준(4년 50억), 엄상백(4년 72억)으로 이어졌다. 6년 계약의 반환점을 앞둔 채은성은 "반드시 가을야구를 해야 한다"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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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탓 하고 재계약 불발 후 삼성 저격한 코너, KBO 복귀 생각 말고 미국서 흥하라!...김하성과 한솥밥 먹길
코너 시볼드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됐다. 뎁스가 그리 두텁지 않은 탬파이기에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빅리그에도 진입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코너는 지난해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발 투수로 뛰면서 숱한 논란을 일으켰다. 경기장 마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터뜨렸다.시즌 막판 부상을 입은 후 포스트시즌에 팀과 동행하지 않고 치료를 위해 홀연히 미국으로 떠나버렸다.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포스트시즌 삼성과 함께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면서 팬심을 움직여 재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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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감독의 조언 거절한 김영웅, 28홈런으로 증명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한 판단이 빛을 발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삼진을 줄이기 위해 방망이를 짧게 잡아보라는 박진만 감독의 조언을 거절한 그는 지난 시즌 28홈런을 터트리며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팀 동료 강민호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22살 신인이 감독님께 '준비 많이 했으니 지켜봐 달라'고 했다"며 김영웅의 당찬 모습을 회상했다. 1군 68경기 1할대 타율의 신인이었던 김영웅의 자신감 넘치는 대답에 박진만 감독은 기회를 허락했고 이는 팀 전체의 운명을 바꾸는 전환점이 됐다. 김영웅은 시즌 초반 백업으로 시작했지만 타율 0.323, 5월까지 13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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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엽 감독 '최지강 개막 복귀 서두르지 않는다... 완주가 더 중요'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지난 시즌 팀의 핵심 필승조였던 최지강의 신중한 복귀를 예고했다. 이 감독은 "시즌을 언제 출발하느냐보다 끝까지 완주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개막전 복귀를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시즌 55경기에서 3승 1패 1세이브 15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셋업맨으로 자리잡은 최지강은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현재는 통증이 없지만 5개월간의 공백을 고려할 때 50일 남은 개막전 준비는 무리라는 판단이다. 최지강은 일본 미야코지마 퓨처스 캠프에서 천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그의 공백은 홍건희, 이영하, 이병헌 등이 나눠 메울 전망이며 마무리 김택연만이 확실한 보직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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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외인 위즈덤 '45홈런 치겠다'... 대형 거포의 당찬 포부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KBSN 스포츠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의 등번호인 45개의 홈런을 치겠다고 공언하며 KBO리그 홈런왕 도전을 예고했다. KIA는 지난 시즌 활약한 소크라테스(0.320, 63홈런, 270타점, 40도루) 대신 위즈덤을 영입했다. MLB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위즈덤은 특히 좌투수 상대 강점을 보유한 우타 거포다. 이미 김도영(38홈런), 최형우, 나성범 등 강력한 타선을 보유한 KIA는 위즈덤의 가세로 더욱 막강한 화력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범호 감독은 "타율 0.280에 30홈런만 쳐도 대만족"이라고 했지만 위즈덤은 이를 훨씬 뛰어넘는 목표를 설정했다. 통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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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한때 최고였던 최채흥, LG서 옛 모습 되찾길'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LG 트윈스로 이적한 '입단 동기' 최채흥에 대한 아쉬움과 기대를 전했다. 2018년 함께 삼성에 합류한 두 선수는 최채흥이 2020년 평균자책점 1위와 11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순간을 함께했다. 그러나 군 복무 이후 최채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은 드라이브라인 훈련과 미국 전지훈련 등 재기를 위해 지원했지만 2023년과 2024년 연속 6점대 평균자책점에 그쳤다. 결국 FA 영입 과정에서 보호명단에서 제외됐고 LG의 선택을 받았다. LG로 이적한 최채흥은 5kg 이상 감량하고 절치부심하며 재기를 준비 중이다. 차명석 LG 단장은 "선발투수로서 좋았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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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파 김민으로 불리고 싶다"... SSG 새 필승조의 당찬 각오
SSG 랜더스의 새 불펜 투수 김민이 첫 불펜피칭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며 2025시즌 도약을 예고했다. kt와의 트레이드로 이적한 그는 '재능' 대신 '노력'으로 인정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불펜피칭에서 김민은 이숭용 감독과 코칭스태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비시즌 기간 충실한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들어온 덕분이다. 김민은 "다른 시즌보다 오히려 몸 상태가 더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71경기 8승4패2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하며 kt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한 김민은 오원석과의 트레이드로 SSG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초반의 부담감은 있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SSG는 김민에게 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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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타격 쌍두마차' 나성범-김도영, 2025시즌 MVP 경쟁 예고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과 김도영이 2025시즌 MVP를 향한 선의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부진을 딛고 부활을 꿈꾸는 베테랑 나성범과, 리그 MVP에 등극한 차세대 스타 김도영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나성범은 2024시즌 102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0.291, 21홈런, 80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2023년 부상 복귀 후 58경기에서 타율 0.365, 18홈런이라는 폭발적인 성적을 냈던 그의 잠재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올해는 최대한 풀타임을 뛰고 싶다"는 나성범은 개인 반등과 함께 팀의 2연패를 노린다. 특히 "2연패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면서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준비를 했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2025시즌 KIA 타선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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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 '숨은 가치'와 '기록'의 경계에서
프로야구에서 선수의 가치는 대부분 기록으로 평가받지만, 수치화하기 어려운 공헌도로 인해 평가가 엇갈리는 선수들이 있다. LG 트윈스의 주전 중견수 박해민(35)이 대표적인 예다. 박해민은 2022년 FA 계약으로 LG에 둥지를 튼 이후 수비력과 주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LG 이적 후 3시즌 연속 전 경기(432경기) 출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2위 김현수(411경기), 3위 소크라테스 브리토(409경기)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기록이다. 하지만 4년 총액 60억 원이라는 계약 규모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OPS나 wRC+ 같은 현대 야구의 주요 공격 지표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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