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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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2번이나 한화를 구할 순 없었다
프로야구 롯데가 연장 혈투 끝에 한화를 꺾고 5강권 재진입을 위한 잰걸음을 이었다. 한화 주포 김태균은 9회말 패배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으나 연장에서까지 구세주로 나서기에는 힘에 부쳤다.롯데는 1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 끝에 5-4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화와 상대 전적 3승3패 균형을 이뤘다.이날 승리로 롯데는 6번째로 40승 고지(43패1무)를 밟았다. 이날 SK에 1-6으로 진 6위 LG(39승40패1무)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앤디 번즈와 신본기 키스톤 콤비가 승리를 쌍끌이했다. 2루수 번즈는 3-3으로 맞선 9회초 1점 홈런과 11회초 결승 득점 등 2안타 1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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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3중고 LG' 2015년 악몽 극복할까, 재현할까
프로야구 LG가 마운드 '3중고'에 직면했다. 외인과 토종 좌완 에이스가 동시에 엔트리에서 제외된 데다 불펜 주축이 음주 사고로 팀 분위기를 헤쳤다.LG는 10일 오전부터 대형 사고가 터졌다. 좌완 윤지웅이 이날 새벽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에 휘말린 것. 경찰 조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0.151%에 이르렀고,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LG는 거센 비난 여론에 시달려야 했다.무엇보다 LG는 전날 팀의 전설인 '적토마' 이병규(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의 은퇴식을 치른 터였다. 한화와 잠실 홈 경기를 강우콜드게임으로 이긴 데다 이병규의 성대한 은퇴식까지 한껏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기회였다. 그러나 윤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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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민연대 "문체부-검찰, KBO 엄정 수사 촉구"
체육시민연대가 문회체육관광부 4대악센터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대한야구협회(KBA)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체육시민연대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스포츠 4대악 근절을 외친 문체부와 검찰의 국정농단 방조로 인하여 문화체육계는 엄혹한 시간을 견뎌내야 했다"며 "이는 최근 발생한 KBO의 심판 비리 은폐 사건과도 무관하지 않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국민스포츠인 야구가 프로·아마 할 것 없이 갖은 부정과 비리에 발목 잡혀 있다"고 밝혔다.체육시민연대는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은 2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KBA의 횡령 사건과 KBO의 심판 비리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 국민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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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정성훈으로 본 '윤지웅 음주 징계' 수위는?
프로야구 LG가 또 다시 음주 악재가 직면했다. 이번엔 윤지웅(29)이다. 예전 사례들로 볼 때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윤지웅이 자신의 벤츠 차량을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잠실역 부근에서 차량 접촉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윤지웅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윤지웅은 "전날 은퇴식을 치른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과 회식을 마친 뒤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병규는 언론 매체를 통해 "윤지웅이 인사를 하러 와서 만난 것은 맞지만 회식을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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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LG인가' 윤지웅, 음주 사고로 시즌 아웃 '철퇴'
프로야구 LG가 또 다시 음주 악재가 직면했다. 이번엔 윤지웅(29)이다.서울 송파경찰서는 10일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윤지웅이 자신의 벤츠 차량을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잠실역 부근에서 차량 접촉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윤지웅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151%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 결과 윤지웅은 "전날 은퇴식을 치른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과 회식을 마친 뒤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윤지웅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LG 선수들의 음주 파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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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쉽 복귀하는 NC, KIA 핵타선과 진검승부
KIA 타이거즈가 갑자기 폭발한 타격을 앞세워 8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 행진을 질주하기 전 각성의 계기가 됐을 것으로 추측되는 일이 있었다.6월말 1위 경쟁팀 NC 다이노스와의 마산 원정 3연전에서 3연패를 당한 것이다.3연전이 끝날 때까지만 하더라도 KIA와 NC는 나란히 45승27패(NC는 1무 포함)를 기록하고 있었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KIA는 54승28패를 기록해 NC(48승32패1무)와의 승차를 5경기로 벌리고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KIA의 전반기 1위 등극은 이미 확정됐다. 2011년 이후 6년만에 거둔 성과다. 오는 11일부터 광주에서 막을 올리는 KIA와 NC의 올스타전 휴식기 이전 마지막 3연전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1-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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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교체? 7월까지 본다" 넥센의 이유 있는 여유
프로야구 넥센이 드디어 여름 질주를 시작했다. 컨디션 조절이 어려운 무더위와 장마에도 오히려 승승장구하고 있다. 외국인 타자의 부진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넥센은 지난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승률 1위에 올랐다. 5승1패로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과 최다승을 찍었다.지난 9일 넥센은 삼성과 대구 원정에서 2-7로 졌다. 그러나 앞서 주간 5연승을 포함, 올 시즌 팀 최다 7연승을 달렸다. 44승38패1무, 승률 5할3푼7리로 3위 SK와 5위 두산에 2경기 차 4위에 올라 있다.사실 지난주 6경기를 모두 치른 팀은 넥센과 SK, 삼성, 롯데 등 4개 팀뿐이다. 나머지 6개 팀은 우천 취소로 많게는 3경기나 쉬었다. 넥센은 주중 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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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치로, 메이저리그 非미국인 최다안타 신기록
일본야구의 간판 스즈키 이치로(44)가 메이저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이치로는 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통산 안타를 3054개로 늘렸다.이로써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던 역대 비(非)미국인 타자 가운데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파나마 출신의 로드 커루(3053안타)를 밀어내고 이 부문 역대 1위 자리에 올랐다.또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안타 부문에서도 23위를 차지해 한 계단 위에 있는 리키 헨더슨(3055안타)의 기록에 1개차로 다가섰다.일본프로야구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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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거' 포돌스키, 깜짝 훈련 소화…데뷔전 앞당기나?
일본 J리그 빗셀 고베에 입단한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독일)가 예정보다 빨리 팀 훈련에 참여하며 적응에 나섰다.일본 축구 전문매체 '골닷컴'을 비롯한 다수 언론은 7일 "포돌스키가 훈련장에 깜짝 나타났다. 미니게임을 소화했고 주로 왼쪽 측면에서 플레이하며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했다.전날 고베에 도착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낸 포돌스키는 일본 환경에 더 적응한 뒤 팀 훈련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이날부터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열정을 보였다. 훈련 중 특유의 강력한 왼발슛도 선보이며 지켜보는 이들의 박수도 받았다.훈련을 마친 포돌스키는 고베의 훈련 시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세계 여러 국가의 연습장을 경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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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강화" kt, 정대현-서의태 보내고 넥센 윤석민 영입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는 7일 넥센 내야수 윤석민(32)과 kt의 좌완투수 정대현(26)과 서의태(20)를 주고 받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넥센은 마운드 보강, 특히 좌완투수 확보를 위해 주축 타자로 활약한 윤석민을 kt로 이적시켰다. 윤석민은 올해 78경기에서 타율 0.325, 7홈런, 4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올해 팀 타율(0.264), 출루율(0.320), 장타율(0.383) 등 타격 주요 부문에서 리그 최하위로 처져있는 kt는 약점인 타선의 보강을 위해 윤석민을 영입했다.임종택 kt 단장은 "윤석민은 우리 팀에 필요한 중장거리 타자"라며 "팀 중심 타선 강화를 통한 후반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석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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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핵타선에 가려진 넥센 타선의 대단함
올스타 휴식기를 앞둔 프로야구에서 KIA의 핵타선이 연일 화제다. 최근 KIA는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엄청난 화력을 뽐냈다. 11타자 연속 안타 신기록 등 호랑이 타선이 제대로 불이 붙었다.이런 KIA의 맹공에 다소 가려진 게 넥센 타선이다. 넥센은 KIA와 함께 팀 타율 3할 이상을 때리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ERA) 8위(5.15)에도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정규리그 4위를 달리는 이유다.넥센은 6일까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42승37패1무로 4위에 올라 있다. 디펜딩 챔피언 두산(39승37패1무), 팀 ERA 1위(4.01)의 LG(38승38패1무) 등 서울 라이벌 들을 제치고 가을야구를 향해 성큼 다가서고 있다.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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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 KIA 타선, 홈런 뺀 '타격 싹쓸이' 정조준
호랑이 군단의 핵이빨이 무섭다. 역대 최고 팀 타율을 넘보는 타선은 지뢰밭이다. 홈런과 도루를 뺀 타격 전관왕을 휩쓸 태세다.KIA는 6일 인천 SK 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원정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전날 SK와 폭죽처럼 터뜨린 35점 야구의 기세는 한풀 꺾였지만 승리를 따내며 위닝시리즈로 마쳤다.한 타임 쉬어갔다고 해도 KIA 타선의 기록은 여전히 뜨겁다. 5일까지 KBO는 물론 메이저리그(MLB) 기록도 넘은 8경기 연속 두 자릿수 점수를 따낸 KIA 타선이다. 폭풍같은 8경기를 치르면서 타자들의 각종 타격 지표들도 껑충 뛰었다. 타격의 거의 전 부문에 KIA 선수들이 선두권에 포진해 있다. 일단 타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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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끝판왕?' 오승환, 15일 만에 감격의 세이브
'끝판 대장' 오승환(35 · 세인트루이스)이 모처럼 세이브를 따내며 건재를 과시했다.오승환은 7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홈 경기에서 4-3으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1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 1개씩을 내줬지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지난달 22일 필라델피아전 이후 보름 만의 세이브다. 시즌 17세이브째(1승4패)를 따낸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ERA)도 3.72에서 3.63으로 떨궜다.당초 오승환은 지난달 하순 심하게 흔들리면서 사실상 마무리 자리를 잃었다. 지난달 28일 애리조나전에서 1이닝 2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한 오승환은 당시 8경기에서 7실점했다.이후 오승환은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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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타선으로 흥한 KIA, 이제 마운드가 응답할 때
KBO 리그의 역사를 바꾼 KIA 타이거즈의 연속경기 두자릿수 득점 행진은 8경기에서 막을 내렸다.KIA는 지난 6월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시작으로 LG 트윈스,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8경기에서 평균 13.9득점, 타율 0.420, 출루율 0.462, 장타율 0.703을 기록하며 KBO 리그를 뜨겁게 달궜다.KBO 리그의 종전 최다 연속경기 두자릿수 득점 기록은 4경기. KIA는 일본프로야구(4경기)와 메이저리그(7경기)의 최다 기록마저 뛰어넘었다.하지만 놀랍게도 이 기간에 100% 승률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지난 5일 SK와의 원정경기에서 1-12 열세를 뒤집는 5회초 12득점으로 강타선의 불꽃을 태웠지만 불펜의 난조로 17-18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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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거래' KBO의 안일한 대응이 검찰 수사 철퇴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전직 프로야구 심판과 구단 관계자의 금전 거래 사실 등 KBO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적폐청산'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본격 행동에 나섰다.문체부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프로야구 심판 금전수수 및 사업 입찰비리 의혹에 대해 KBO에 대한 검찰 고발과 회계 감사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일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이 최초 보도한 기사를 통해 전직 최 모 심판과 두산 베어스 최고위 인사의 2013년 금전 거래 사실이 알려졌다. 금전 거래의 당사자로 확인된 김승영 전 두산 야구단 대표이사는 당일 오후 승부조작이 아닌 개인적인 관계로 돈을 빌려준 것이라고 해명하고 사과한 뒤 구단에 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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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도왔다' 황재균, 타점보다 빛난 호수비 호평 일색
'황재균이 말도 안되는 수준의 뛰어난 수비를 보여줬다''황재균은 수비할 때 주저하는 모습이 전혀 없어 좋다''황재균은 올해 자이언츠의 3루를 맡았던 선수 중 가장 뛰어나다고 말해도 될 것 같다'6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루수 황재균이 멋진 호수비 장면을 연출하자 자이언츠 팬들은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디트로이트의 닉 카스텔라노스는 6회말 1사 1루에서 3루 방면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다. 타구는 샌프란시스코 3루수 황재균 앞에서 불규칙 바운드가 되면서 강하게 튀어올랐다.황재균은 침착했다. 땅볼 포구를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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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홈런' 최지만, 빅리그 잔류 '정교함'에 달렸다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핀 스프라이트 유니폼을 입고 치른 데뷔전에서 큼지막한 홈런포를 터트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제 관건은 빅리그에서 계속 살아남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교함 보완이 과제로 떠올랐다.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홈런은 두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2-5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시속 146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방망이 중심에 제대로 맞은 공은 총알같이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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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비거리 봤어?" 최지만 파워에 양키스 괴물도 '깜짝'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는 '괴물 신인' 애런 저지가 있다. 애런 저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9호 홈런을 때려 '양키스의 전설' 조 디마지오가 보유한 양키스 신인 선수의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아메리칸리그 홈런 부문 1위 애런 저지는 데뷔하자마자 압도적인 파워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정복하고 있다. 파워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저지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초대형 홈런을 쏘아올린 선수가 있었다.바로 양키스 데뷔전을 치른 최지만(26)이다.지난 5일 메이저리그로 전격 콜업돼 이날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최지만은 7번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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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나서겠다" 문체부, 돈 거래 논란 KBO 검찰에 고발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언론에서 제기된 프로야구 심판 금전수수 및 사업 입찰비리 의혹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에 대한 검찰 고발과 회계 감사를 전격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2013년 10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두산 구단 관계자는 최 모 심판의 요청에 따라 300만 원을 제공했고 2016년 8월 KBO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그러나 KBO는 올해 3월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사건을 '대가성이 없는 당사자 간 금전 대차'로 결론짓고 구단 관계자에게 경고 조치만 내린 후 비공개로 사안을 종결 처리했다.문체부는 위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KBO 측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이를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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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끝내기와 '손승락-김헌곤 Cut'의 오버랩
삼성 내야수 조동찬(34)이 7년 만에 감격의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최근 부진과 포항에서의 나쁜 기억을 떨친 한방이었다. 여기에는 팀 동료의 따뜻한 배려와 상대 투수를 예리하게 분석한 본인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조동찬은 5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에서 상대 마무리 손승락으로부터 우중월 2루타를 때려냈다.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6-5 승리를 이끈 끝내기 안타였다.자칫 분위기를 내줄 수 있던 상황에서 나온 귀중한 적시타였다. 이날 삼성은 5회까지 2-1로 앞서다 6회 2-3 역전을 허용했다. 8회말 3득점하며 승부를 뒤집어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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