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양키스 데뷔전을 치른 최지만(26)이다.
지난 5일 메이저리그로 전격 콜업돼 이날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 나선 최지만은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2-5로 뒤진 5회말 1사 1루에서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애런 저지는 최지만의 홈런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경기 후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대단하다. 공이 대체 얼마나 멀리 날아갔는지 봤는가? 믿기 힘들 정도"라고 소감을 남겼다.
올시즌 메이저리그 첫 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최지만은 경기 후 뉴욕 현지 언론을 통해 "홈런을 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좋은 타구를 날리려고 했을 뿐이다. 타구가 멀리 날아가 기뻤다"고 소감을 밝힌 뒤 "타구가 담장 넘어 얼마나 멀리 날아가든 똑같은 홈런"이라며 비거리에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