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던 역대 비(非)미국인 타자 가운데 가장 많은 안타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파나마 출신의 로드 커루(3053안타)를 밀어내고 이 부문 역대 1위 자리에 올랐다.
또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안타 부문에서도 23위를 차지해 한 계단 위에 있는 리키 헨더슨(3055안타)의 기록에 1개차로 다가섰다.
메이저리그 4년차였던 2004년에는 무려 262개의 안타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했다. 그해 이치로의 시즌 타율은 메이저리그 경력에서 가장 높은 0.372였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데뷔 후 10년 연속 한 시즌 200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이 기간 7차례나 아메리칸리그에서 최다안타를 기록했다.
이치로는 만 37세였던 2010년 이후 시즌 3할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로 빅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