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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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만에 100승' 다저스, 구단 최다승 깰까
류현진(30)의 LA 다저스가 43년 만에 시즌 100승을 달성했다.다저스는 26일(한국 시각)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서 9-3 낙승을 거뒀다. 올해 100승(57패) 고지를 밟았다.다저스의 시즌 100승 달성은 지난 1974년 102승(60패) 이후 처음이다. 구단 역사상은 7번째다.5경기를 남긴 가운데 다저스가 구단 최다승을 거둘지 관심이다. 지금까지는 1974년 102승이 최다 기록이다.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2피안타 1실점 9탈삼진 쾌투로 팀에 시즌 100승을 안겼다. 본인도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10승(12패)을 채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4년(10승7패) 이후 3년 만의 두 자릿수 승수로 포스트시즌(PS) 기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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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식은 추신수의 방망이…텍사스의 멀어진 PS
'코리안리거 맏형' 추신수(35·텍사스)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에 힘을 실어주지 못했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전날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추신수는 이날 역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63에서 0.261(536타수 140안타)로 떨어졌다.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회에는 1루 땅볼에 그쳤다. 4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휴스턴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의 호수비에 막히는 불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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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홈런' 양키스 저지, ML 전설 맥과이어 넘었다
뉴욕 양키스의 대형 신인 애런 저지가 미국 메이저리그 홈런 역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저지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홈런 2개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저지의 첫 홈런은 1-0으로 앞선 3회말에 나왔다.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제이크 유니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93마일(시속 150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저지의 방망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트레버 케이힐의 84마일(시속 135km)짜리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좌월 홈런을 터트렸다.시즌 49, 50호 홈런을 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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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과 박세웅…'안경 에이스'에 달린 KIA·롯데의 운명
'안경 에이스' 양현종과 박세웅의 어깨가 무겁다. 양현종은 KIA 타이거즈의 정규리그 우승을, 박세웅은 롯데 자이언츠의 3위 굳히기를 위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두 선수는 KIA와 롯데가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는 투수들이다. 당연히 승리를 바라고 있지만 만약 믿었던 두 선수가 무너진다면 KIA와 롯데가 꿈꾸는 목표 달성도 다소 힘들어질 전망이다.KIA와 2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를 치른다. 승리가 절실한 KIA다.시즌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하던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의 부진에 빠지며 두산 베어스에 공동 선두 자리를 허용했다. 자력 우승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지만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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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의 역설' KIA는 챔피언이 아니라 도전자다
온통 KIA의 위기설이다. 후반기 거침없이 밀고 올라오는 두산에 한국시리즈(KS) 직행 티켓을 내줄지 모른다는 전망이 쏟아진다.그도 그럴 만하다. KIA는 지난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5경기에서 1승4패에 허덕였다. 그 사이 두산은 4경기 전승을 일궈내며 KIA와 승차를 없애고 마침내 공동 1위로 올라섰다. 82승55패로 승패는 같지만 두산이 3무로 KIA보다 2경기를 더 비겼다.KIA는 지난주 팀 평균자책점(ERA)은 4.60으로 10개 구단 중 5위로 중간은 했지만 팀 타율은 2할5푼으로 9위, 최하위권이었다. 반면 두산은 주간 ERA 1위(2.00)의 마운드를 앞세웠고, 타율도 2할9푼 3할에 가까운 6위였다.두산이 1위에 오른 것은 시즌 개막전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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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류현진, 시즌 마지막 3연전 등판 가능할까
타자가 때린 공에 왼쪽 팔뚝을 맞은 류현진(30·LA 다저스)이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선발 등판 기회를 잡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류현진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올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류현진이 지난 29일 샌프란시스코전 3회초 수비 도중 조 패닉이 때린 타구에 왼 팔뚝을 맞고 교체되면서 일정이 꼬였다.엑스레이 촬영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박상이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현지 언론을 통해 "아직 트레이너로부터 추가 보고를 받지 못했다"며 "그가 4~5일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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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프로야구 삼성 강기웅 코치 부친상
▲ 강신원(91) 씨, 24일 별세, 대구 드림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6일 오전 ☎ 053 - 475 - 4444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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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앞둔 오승환 시즌 6패째…빅리그 생존 여부 불투명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홈런에 고개를 떨궜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 획득을 앞두고 먹구름이 드리워졌다.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경기에서 1-1로 맞선 5회말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전날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던 오승환은 또다시 점수를 내주며 평균자책점이 종전 3.86에서 4.10까지 치솟았다. 평균자책점이 4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10일 이후 67일 만이다.시작부터 불안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크리스토퍼 보스틱에게 안타를 내줬다. 이어 상대한 스탈링 마르테. 초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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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ML 제한선수 신분으로 윈터리그 뛴다
음주 뺑소니 사고로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한 강정호(30 · 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MLB) 제한선수 신분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뛴다.닐 헌팅턴 피츠버그 단장은 25일(한국 시각)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와 인터뷰에서 "MLB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동의를 얻어 강정호는 제한선수 신분으로 윈터리그에서 뛴다"면서 "제한선수를 유지한 채 뛸 수 있는 몇몇 예외 조항이 있는데 강정호는 여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이전 두 차례 음주 운전 경력까지 더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강정호는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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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20홈런 시즌' 건강한 추신수, 가치를 증명했다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2017시즌 메이저리그 개인 2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2015년 이후 2년만에 처음이자 메이저리그 데뷔 후 통산 5번째 '20+홈런' 시즌을 달성했다.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7회초 쐐기 솔로홈런을 때리는 등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활약을 펼쳤다.추신수의 홈런은 팀이 3-0으로 앞선 7회초에 나왔다. 추신수는 시애틀 에밀리오 파간의 직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20호 홈런.이로써 추신수는 2009년(20홈런), 2010년(22홈런), 2013년(21홈런), 2015년(22홈런)에 이어 통산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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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발 묶였던 강정호, 1년만의 실전 위해 출국
음주운전 실형 선고로 인해 2017시즌을 통째로 날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강정호(30)가 도미니카 윈터리그 출전을 위해 한국을 떠났다.22일 인천공항을 통해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출국한 강정호는 오는 10월14일부터 도미니카 윈터리그 내 소속팀 아길라스 시바에나스의 유니폼을 입고 오랜만에 실전을 치른다.강정호는 지난해 12월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09년과 201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 삼진아웃 제도에 따라 면허가 취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야구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최근에는 두 차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얻은 체육연금 수령 자격을 박탈당하기도 했다.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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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LG 3인방 넘고 '신인' 역사를 바꾼 넥센 이정후
KBO 리그에서 신인 열풍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시즌 중 하나로 기억되는 1994년의 스토리가 요즘 다시 회자되고 있다. 2017년에 등장한 '슈퍼 루키' 이정후(19·넥센 히어로즈) 때문이다.이정후가 1994년 LG 트윈스 신인 3인방을 차례로 '소환'했다. 김재현의 역대 고졸 신인 최다안타(134개), 서용빈의 신인 최다안타(157개)를 넘어 2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는 유지현이 세웠던 역대 신인 최다득점(109득점)까지도 넘어섰다.◇1994년 LG 신인 3인방 성적유지현(내야수) - 126경기 타율 0.305, 15홈런, 51도루, 109득점, 51타점, OPS 0.831김재현(외야수) - 125경기 타율 0.289, 21홈런, 21도루, 81득점, 80타점, OPS 0.870서용빈(내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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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2년 연속 800만 관중 눈앞…순위 경쟁에 열기 후끈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800만 관중 시대를 연 KBO리그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8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22일 현재 정규시즌 720경기 중 96%인 688경기를 치렀다. 누적 관중은 794만5232명이다. 경기당 평균 1만154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800만 관중에는 5만4768명이 모자란다.지난해에는 693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21일 경기까지 9월 평균 관중은 1만2631명으로 집계됐다. 올 시즌 월별 평균 관중 가운데 가장 많다. 2012년 이후 9월 관중으로도 올해가 최고다. 시즌 막바지임에도 치열한 순위 싸움이 계속되면서 야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구단별로는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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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헥터 vs 천적 장원준…운명의 웅쟁호투
첫 대결이 최대 빅매치다. 올해 프로야구 최고 외인 투수와 최고 토종 좌완이 맞붙는다. KIA 헥터 노에시(30)와 두산 장원준(32)이다.둘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 팀의 시즌 최종전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7승7패1무, 호각으로 맞선 가운데 열리는 정규리그의 마지막 '웅쟁호투'(熊爭虎鬪)다.정규리그 우승의 향방이 걸린 일전이다. 1위 KIA가 두산에 1.5경기 차로 앞서 있지만 이날 지면 승차는 0.5경기로 준다. 남은 경기 일정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반면 KIA가 마지막 두산과 결전을 승리로 장식한다면 8년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선다. 승차가 2.5경기로 벌어지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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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아닌 불펜행 테스트' 류현진, 가을 무대 밟을 수 있을까
류현진(30·LA 다저스)이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에서 사실상 밀렸다. 그런데 아직 경쟁 구도는 끝나지 않았다. 불펜투수로서 포스트시즌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되기 위한 또 다른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미국 현지에 있는 LA 다저스 담당 취재기자들의 트윗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0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과 마에다 겐타가 포스트시즌 불펜투수 합류 여부를 판단할 오디션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류현진과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포스트시즌 불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의미다. 남은 정규리그 기간은 두 선수의 불펜투수 경쟁력을 점검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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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늘어난 엔트리, PS 명운 가를 변수 되나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포스트시즌(PS) 일정과 변경된 규정이 확정, 발표됐다. 추석 다음 날부터 펼쳐지는 올해 가을야구에서 늘어난 엔트리가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전날 2017년 제7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엔트리 제도(리그 규정 제45조 출장 자격) 변경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일정과 바뀐 규정을 발표했다.이번 PS는 10월 5일 정규리그 4, 5위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으로 막을 올린다. 4위는 WC 결정전에서 1승의 이점을 안으며 1차전에서 무승부 이상만 거두면 된다. 5위는 WC 1, 2차전을 모두 이겨야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WC 승자-3위의 준플레이오프(PO)는 8일부터 3선승제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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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신인-유망주, 亞선수권 2연패 도전
2회 연속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 선수단이 확정됐다. 내년 KBO 리그를 주름잡을 신인 및 기대주들이 대거 포함됐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는 19일 "오는 10월 2일(월)부터 10월 8일(일)까지 대만 뉴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 2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투수 10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 총 24명의 선수단이다. 허세환 인하대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박치왕 국군체육부대 감독과 이상번 동의대 감독, 조성현 연세대 감독이 각 분야별 코치로 선임됐다.투수진에는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1차 지명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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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2.5게임차'…두산·LG 미션 임파서블의 결말은?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가 공교롭게도 같은 숫자 '2.5'에 묶였다. 추격자의 입장에서 승차 2.5경기를 뒤집고 앞선 팀을 잡을 수 있느냐다.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임무를 완수한다면 두 팀 가을야구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두산, LG의 '미션 임파서블'이다.두 팀은 19일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두산은 롯데와 부산 사직 원정에서 8-3으로 이긴 반면 LG는 잠실 홈에서 kt에 7-15로 졌다. 두산은 1위 도약의 희망을 키웠으나 LG는 와일드카드(WC) 결정전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이들 팀의 입지에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것은 같은 날 KIA-SK의 광주 경기였다. 이날 KIA가 SK에 4-7로 지면서다. 두산은 1위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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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데뷔 첫 만루홈런 허용…사이영상 경쟁 영향은?
통산 피안타율 0.193(88타수 17안타), 피출루율 0.233, 피장타율 0.250.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만루 위기에서 만난 103명의 타자들을 상대로 남긴 성적이다. 커쇼는 17안타밖에 내주지 않았고 무려 34개의 탈삼진을 솎아냈다. 피홈런은 단 1개도 없었다.클레이튼 커쇼가 아찔한 첫 경험을 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다저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LA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초반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4 역전패를 당했다.커쇼가 얻어맞은 만루홈런이 흐름을 바꿔놓았다.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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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오승환, 시즌 마치면 세인트루이스와 작별"
'끝판왕' 오승환(35)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르는 모습을 더는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의 릭 험멜 기자는 독자와 문답 형식을 통해 "올해 이후 세인트루이스의 계획에 오승환은 포함되지 않은 것 같다"며 "미국 내 다른 팀의 계획안에 있는지도 불확실하다"고 밝혔다.지난해 세인트루이스와 옵션 포함 2년 최대 11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은 오승환은 올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오승환은 지난해 76경기에서 79⅔이닝을 던져 6승 3패 1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로 빅리그에 연착륙했다. 중간계투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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