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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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마이너리그 팀 상대로 1이닝 퍼펙트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이 2017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이너리그 팀을 상대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오승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했다. 팀이 7-0으로 앞선 2회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세인트루이스는 8명의 투수를 기용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팀은 9-3 승리를 거뒀다.세인트루이스는 오는 3일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안방에서 개막전을 치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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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의 한화, 올해는 '개막전 악몽' 떨쳐낼까
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을 깨고 6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31일 개막 5경기로 팀당 144경기, 전체 720경기 정규리그에 들어간다. 10개 구단들은 제각기 스프링캠프에서 흘린 땀의 결실을 벼르고 있다.공식 개막전은 두산-한화의 잠실 경기다. 최근 2년 연속 우승팀이자 올해도 최강으로 꼽히는 곰 군단과 2015년 6위, 지난해 7위로 올해 절치부심 가을야구를 노리는 독수리 군단의 대결이다.객관적 전력상으로는 두산의 우세다. 더군다나 두산은 개막전 선발로 지난해 MVP이자 투수 3관왕 더스틴 니퍼트를 예고했다. 니퍼트는 지난해 22승3패 평균자책점(ERA) 2.95로 승률까지 3관왕에 오른 최고 투수다. 시범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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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자도 맹비난' MIN, 박병호 마이너 강등 결정
'KBO 홈런왕' 박병호(31 · 미네소타)가 끝내 메이저리그(MLB) 개막 25인 로스터 진입에 실패했다. 시범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휘둘렀던 박병호였기에 현지 언론도 놀라움을 금치 못할 만큼 예상 밖의 결과다.미국 미네소타 지역지 스타 트리뷴은 30일(한국 시각)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박병호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시즌 개막을 맞는다"고 전했다. 이어 "미네소타가 투수 13명을 개막 엔트리에 넣으면서 생긴 놀라운 결정"이라고 덧붙였다.박병호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비록 지난해 부진으로 빅리그 40인 로스터에 제외돼 마이너리그 초청선수 신분으로 나섰지만 연일 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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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0.656' 개막전 강자 두산…올해도 기세 이어갈까?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31일 오후 7시 두산-한화(잠실), SK-kt(문학), 삼성-KIA(대구), 넥센-LG(고척), NC-롯데(마산)의 대결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10개 구단은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개막전은 외국인 투수의 선발 맞대결로 확정됐다.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가 뛰기 시작한 1998년 이래 개막전 선발투수가 모두 외국인으로 채워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개막전에서 KIA 타이거즈 양현종을 제외한 9개 구단이 외국인 투수를 내세웠던 것이 종전 최다였다.개막전에서 유독 강했던 두산 베어스가 기세를 이어갈지도 관심사 중 하나다. 두산은 개막전 33경기에서 21승1무11패로 10개 구단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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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음 달 8일 첫 선발 등판…콜로라도 상대
'괴물' 류현진(30·LA 다저스)의 첫 선발 일정이 확정됐다. 상대는 콜로라도 로키스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다저스 담당 켄 거닉 기자는 30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브랜든 메카시가 4선발, 류현진이 5선발이다. 알렉스 우드는 불펜, 로스 스트리플링은 롱 릴리프를 맡는다"고 알렸다.선발 로테이션은 클레이튼 커쇼-마에다 겐타-리치 힐-매카시-류현진 순이다.류현진은 당초 4선발로 나설 것으로 유력했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선발진의 좌·우 밸런스를 고려해 4월 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홈 개막전 4연전의 마지막 경기에 매카시를 낙점했다.류현진의 선발 첫 등판은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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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범경기 첫 홈런 등 멀티히트 활약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소속팀의 2017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을 5일 앞두고 시범경기 첫 홈런을 쏘아올리며 짜릿한 손맛을 경험했다.김현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을 올렸다.2회초 첫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린 김현수는 4회초 홈런을 터트렸다.지난해 37세이브를 기록한 알렉스 콜롬을 상대로 큼지막한 우중월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2스트라이크 불리한 볼카운트로 시작해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을 만든 뒤 장타를 날리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올해 시범경기 1호 홈런.김현수는 이후 2번의 타석에서 안타없이 물러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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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이틀 연속 홈런…개막전 주전 DH 굳히기?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터트리며 메이저리그 개막전 출전 가능성을 끌어올렸다.박병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첫 세차례 타석에서 안타없이 내야 땅볼로 타점 1개를 기록했던 박병호는 3-3으로 팽팽하던 8회초 2사 1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보스턴의 좌완투수 드루 포머랜츠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때렸다.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한 박병호는 시범경기 6홈런, 13타점, 10득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353이 됐다.미네소타는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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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의 반란' 제2의 넥센은 올해도 탄생할까
넥센은 지난해 시즌 전 하위권으로 분류됐다. 2015시즌 뒤 'KBO 홈런왕' 박병호(미네소타)와 안타왕 유한준(kt), 20승 투수 앤디 밴 헤켄, 마무리 손승락(롯데) 등 핵심 선수들이 이적한 데다 불펜의 주축이던 조상우, 한현희가 부상으로 시즌을 접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넥센은 정규리그 3위에 오르며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선수단 총 연봉이 40억 원 남짓에 불과했지만 2.5배에 달하는 호화 군단을 제치고 당당히 가을야구 무대에 나섰다. 이처럼 시즌 전 예상과 다른 결과를 낳는 구단이 나오게 마련이다.그렇다면 과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는 어떨까. 올해도 시즌 전 예상으로는 5강 후보들이 얼추 나와 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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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새 외인 좌완 애디튼과 50만$에 계약
프로야구 롯데가 임의탈퇴된 파커 마켈을 대신할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롯데는 29일 "닉 애디튼(30)을 계약 총액 50만 달러(약 5억6000만 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개인사로 계약 해지를 요청해 임의탈퇴된 마켈의 대체 선수다.198cm, 97kg 체격의 애디튼은 좌완으로 2006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47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마이너리그 통산 65승63패 평균자책점(ERA) 3.77을 기록했다.지난해 후반기붙는 대만 리그에서 뛰었다. 롯데는 "풍부한 선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고 소개했다.애디튼은 이날 오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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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878만명"…KBO리그 역대 최다 관중 도전
정규리그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가 지난해를 뛰어넘는 역대 최다 관중 경신을 노린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10개 구단이 정한 올 시즌 목표 관중을 공개했다.10개 구단의 정한 목표 관중을 모두 합산하면 878만6248명이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을 넘겼던 지난해(833만9577명)보다 5.4% 증가한 수치다.'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관중 동원의 선봉장으로 나선다. 두 팀은 나란히 홈 관중 목표를 120만명으로 설정했다.지난해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8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한 두산은 올해 9년 연속 100만 관중과 함께 2년 연속 리그 최다 관중에 도전한다.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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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탈출?' 김현수, 좌완 상대 선발 출전에 안타까지
'한국 대표 좌타자' 김현수(29 · 볼티모어)가 좌완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플래툰 시스템의 굴레에서 벗어날 의지를 드러냈다.김현수는 2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5푼5리에서 2할5푼9리(54타수 14안타)로 올랐다.무엇보다 좌완 선발을 상대로 선발 출전해 안타까지 뽑아낸 게 고무적이었다. 김현수는 지난해 벅터 쇼월터 감독의 플래툰 시스템에 의해 상대가 좌완 선발일 경우 벤치에서 조이 리카드의 선발 출전을 지켜봐야 했다. 시범경기에서도 최근 2경기 상대가 좌완 선발을 세우자 선발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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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4경기 연속 안타 '시범경기 첫 볼넷까지'
메이저리그(MLB) 입성을 노리는 황재균(30 · 샌프란시스코)이 시범경기 첫 볼넷을 골라내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었다.황재균은 29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3-2로 앞선 6회 코너 길라스피의 대타로 출전했다.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10-7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지난 26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4경기 연속 안타다. 시범경기 타율은 3할4푼9리에서 3할5푼6리(45타수 16안타)로 올랐다.시범경기 첫 볼넷도 얻어냈다. 첫 타석에서 나왔다. 6회 1사에서 대타로 나선 황재균은 상대 좌완 마이크 몽고메리로부터 풀 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맷 케인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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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끝판왕'…오승환, 2이닝 2K 완벽투
'끝판왕'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은 여전히 강했다. 오랜만에 오른 마운드였지만 흔들림 없는 투구를 선보였다.오승환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퍼스트 데이터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3으로 팽팽하게 맞선 8회말에 등판해 2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닷새만에 이뤄진 등판이었다. 오승환은 지난 24일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리고 이날 모처럼 등판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출발부터 가벼웠다. 오승환은 첫 상대인 대타 윌머 플로레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타이 켈리와 J.C. 로드리게스를 각각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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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5호 홈런 폭발' 박병호, 빅리그 보인다
'KBO 홈런왕' 박병호(31 · 미네소타)가 시범경기 5호 홈런을 결승포로 장식하며 메이저리그(MLB) 개막 엔트리 재진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박병호는 29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탬파베이와 시범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나와 7회 2사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0-0으로 맞선 가운데 터진 선제 결승포였다.지난 21일 토론토전 이후 8일 만의 대포다. 시범경기 10번째 타점과 9번째 득점도 곁들였다. 1-0으로 경기가 끝나 박병호의 홈런이 결승타로 기록됐다.이날 박병호는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범 경기 타율은 3할5푼6리에서 3할6푼2리(47타수 17안타)로 올랐다.출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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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총재의 장탄식과 개막전 점령한 외인들
한국야구위원회(KBO) 구본능 총재는 28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 관련 야구 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례적으로 목소리를 높였다. 주위에 앉은 몇몇 기자들과 두런두런 얘기를 나눴던 평소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 작심한 듯 모든 취재진이 귀담아 듣기를 바라는 것처럼 큰 목소리로 발언을 쏟아냈다.일단 구 총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부진에 대한 송구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구 총재는 "WBC에서 충격적인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는 운을 뗀 것일 뿐이었다.곧바로 구 총재는 현재 KBO 리그는 물론 한국 야구 전체의 위기를 지적하고 재도약의 방법을 모색했다. 먼저 구 총재는 "투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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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이 희생자?" 지금은 묵묵히 플레이로 답할 때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일각에서 제기된 승리 수당을 주지 않으면 팬 사인회 등 행사를 보이콧한다는 이른바 '메리트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하지만 FA(자유계약선수) 몸값 거품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부진 등 팬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불거진 논란이라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있다.선수협은 28일 야구 기자단에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 보도에서 나온 선수협의 메리트 부활 요구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특히 '메리트 부활 요청'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선수협 측에 확인도 하지 않고 나온 기사"라고 강하게 부인했다.이날 모 스포츠지는 "선수협이 지난 27일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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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행 유력한 황재균, SF 단장이 밝힌 이유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바비 에반스 단장은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재균에 대해 "메이저리그 수준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평가했다.에반스 단장은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지역 라디오방송 'KNBR'과의 인터뷰에서 황재균을 언급했다. 진행자가 스프링캠프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황재균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다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기 전까지 어떤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을 던졌다.이에 에반스 단장은 "황재균이 메이저리그 수준에 상당히 근접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미국 야구의 경기 스피드에 적응 중이라고 생각한다. 메이저리그 투구 방식에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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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더 빨라지고 정확해진다
지난 27일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다부진 출사표를 던지며 열띤 시즌을 예고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올 시즌은 더 빨라지고 정확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시즌 개막에 앞서 손질한 규정들을 소개했다. 이미 시범경기를 통해 시행된 부분이다.일단 '한국형 비디오 판독'으로 불린 심판 합의판정 제도가 부분 변경된다. 2014년부터 시행돼온 이 제도는 '비디오 판독'으로 공식 명칭이 바뀐다.시스템도 변화가 있다. 그동안 TV 중계화면에 의지해 경기 심판들이 직접 판독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외부 KBO 비디오 판독센터에서 진행된다. 비디오 판독 요청이 오면 해당 판정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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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확신' 류현진 "내 예상보다 훨씬 좋아졌다"
'괴물'의 자신감이 대단하다.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올 시즌 부활을 확신하고 있다. 시범경기 호투로 감독의 개막 로스터 진입 선언을 이끌어냈다.류현진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탈삼진 5피안타(2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7개로 6이닝 이상도 소화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이날 경기 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선발진 5명 중 1명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밝혔다. 시범경기 4번째 등판에서 확신을 준 것이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서 14이닝을 던져 4실점해 평균자책점(ERA) 2.57을 기록했다.류현진도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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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감독 "류현진, 개막 선발진 합류 확정"
'괴물' 류현진(30 · LA 다저스)이 2년 동안의 부상 재활 끝에 올 시즌 선발진에 합류할 전망이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8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류현진이 등판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 뒤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선발 투수 5명 중 1명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느낀다"면서 "류현진은 선발 투수가 되지 못할 어떤 이유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류현진은 5이닝을 소화하며 3실점을 기록했다. 5피안타 중 홈런이 2개였지만 삼진 4개를 솎아냈고 사사구는 없었다. 투구수 77개로 경제적인 투구도 선보였다. 시범경기에 4번 등판해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 시범경기 성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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