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새만에 이뤄진 등판이었다. 오승환은 지난 24일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그리고 이날 모처럼 등판해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출발부터 가벼웠다. 오승환은 첫 상대인 대타 윌머 플로레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후 타이 켈리와 J.C. 로드리게스를 각각 뜬공과 내야 땅볼로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이 났다. 오승환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종전 6.75에서 4.50으로 낮아졌다.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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