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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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주에 0-1 패배에도 K리그1 잔류..동시간 수원 패배로 '9위 확정'
K리그 3연패 챔피언 울산 HD가 최종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울산은 30일 홈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최종 38라운드 제주전에서 0-1로 패했다. 그러나 9위 경쟁 상대 수원FC가 같은 시각 광주에 0-1로 지면서 울산은 승점 44(11승 11무 16패)로 9위를 지켜 잔류를 확정했다.수원FC가 승리했다면 다득점 우위로 9위에 오르고 울산이 승강 플레이오프(PO)로 밀려날 상황이었다. 통산 5회 K리그 우승, 2013년 승강제 도입 후 강등 경험이 없는 '거함' 울산에게 굴욕적인 시즌 마무리다.제주는 후반 44분 김승섭이 신상은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점 39(10승 9무 19패)로 11위를 확정, 다이렉트 강등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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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9] 북한에선 왜 '골킥'을 '날리기'라고 말할까
외래어 ‘골킥(goal kick)’은 단순히 ‘차는 행위(kick)’가 아니라 상대 진영으로 강하게 띄우는 것을 의미한다. 축구에선 상대편 선수가 골라인 밖으로 차낸 공을 자기편 에어리어에 갖다 놓고 차는 일이며, 럭비에선 트라이를 한 후 득점을 노리고 차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말은 일본식 영어 음차인 ‘골 킥(ゴールキック)’을 갖다 쓴 것이다. (본 코너 307회 ‘골킥(Goal Kick)은 골키퍼만 차는 게 아니다... 그 이유는’ 참조)영어 ‘goal kick’는 골문을 의미하는 ‘goal’과 찬다는 의미인 ‘kick’의 합성어이다. goal’은 원래 문, 출입구를 뜻하는 중세영어 ;gol, gole’에서 출발했다. 16세이 이후 ‘목표 지점’, ‘득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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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겨도 승강PO 진출...K리그2 부천, 바사니·몬타뇨 앞세워 1부 승격 도전
K리그2 부천FC 이영민 감독(51)이 1부 승격을 향한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겸손함과 열정을 화두로 꺼냈다.이영민 감독은 30일 성남FC와 PO를 하루 앞둔 29일 "승격 목표로 훈련하며 PO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며 "단기전에서는 전술도 중요하지만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열정적으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90분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승강PO에 진출하는 규정상, 홈에서 경기하는 부천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로 PO에 나선 부천은 올 시즌 공격 축구로 전환해 득점력을 끌어올렸다.이 감독은 핵심 선수로 바사니(14골 6도움)와 몬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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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8] 북한 축구에서 왜 ‘태클’을 ‘공빼앗기’라고 말할까
축구에서 태클(tackle)은 가장 역동적인 장면 중 하나다. 상대 공격수를 압박해 공을 탈취하는 순간, 경기의 흐름이 뒤집히기도 한다. 남한에서는 당연히 ‘태클’이라고 부르지만, 북한에서는 이 동작을 ‘공빼앗기’라 한다. 처음 듣는 이에게는 어딘가 투박한 표현처럼 보이지만, 이 명칭 속에는 북한 언어정책의 뿌리 깊은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ackle’은 중세 네덜란드와 중세 독일어에서 유래했다. 쥐다, 붙잡다는 뜻을 가진 ‘tak’, ‘tska’가 어근이다. 이 말이 13세기 중세 영어 ‘takel’로 들어왔다. 19세기 영국 공립학교에서 스포츠 용어로 태클이 본격 사용됐다. 태클은 원래 ‘붙잡다’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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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2035 아시안컵 한일 공동 개최 추진
대한축구협회가 일본축구협회와 2035년 AFC 아시안컵 공동 개최를 추진한다.축구협회는 28일 "일본과 실무자 차원에서 공동 개최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비용 절감 효과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가나전 당시 국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관련 내용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했다.성사될 경우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33년 만의 공동 개최가 된다.축구협회는 지난 2월 2031년 대회 단독 개최 의향서를 AFC에 제출했으나, AFC가 4월 방침을 변경해 2031년과 2035년 개최지를 내년 7월 동시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35년 의향서도 연내 제출할 예정이다.일본이 2031년 유치 의향서를 내지 않은 만큼, 일본의 2035년 의향서 제출 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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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악몽 되풀이 막아라...홍명보, 베이스캠프 선정 기준은 '기후'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베이스캠프 후보지 최종 점검에 나선다. 대표팀은 지난 9월부터 FIFA가 제안한 후보지 가운데 30여 곳을 미리 살펴봤으며, 12월 초 조 추첨 직후 배정된 권역을 중심으로 마무리 현장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에 걸쳐 열리는 만큼, 베이스캠프의 전략적 중요성이 과거 어느 대회보다 커졌다. 조별리그는 동부·중부·서부 세 권역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동부에는 뉴욕·보스턴·마이애미·토론토 등이, 중부에는 댈러스·휴스턴·멕시코시티 등이, 서부에는 시애틀·LA·밴쿠버 등이 포함된다.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베이스캠프 선정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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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PO 갔지만 웃지 못하는 이유...후이즈 경고 누적·신재원 부상
성남FC가 2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꺾고 PO에 진출했다. 그러나 전경준 감독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후반 38분 결승골을 터뜨린 '에이스' 후이즈가 경고 누적으로 30일 부천FC와의 PO에 출전하지 못한다.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한 신재원도 경기 중 허벅지를 다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핵심 공격 자원 두 명이 동시에 이탈 위기에 놓인 것이다.전 감독은 "후이즈가 빠지게 돼 오늘부터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신재원 상태는 내일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내용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많았지만 결과를 가져왔기에 다음 기회가 있다"며 "부천과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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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면 탈락' 성남, 후이즈 결승골로 이랜드1-0 격파...PO 진출
성남FC가 2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서울 이랜드를 1-0으로 꺾고 PO에 진출했다.5위 성남은 4위 이랜드에 무승부면 탈락하는 상황이었으나, 후반 38분 후이즈의 결승골로 승격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신재원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후이즈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초반 이랜드가 높은 라인과 빠른 템포로 주도권을 잡았으나, 성남이 견고한 수비로 막아냈다. 이랜드는 후반 가브리엘과 변경준을 투입해 공격 변화를 시도했지만, 오히려 성남에 결승골을 허용했다.10경기 무패(6승 4무)로 준PO에 올랐던 이랜드는 아쉽게 탈락했다. 성남은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3위 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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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빠툼 꺾고 ACL2 16강 진출...득점 랭킹 2위 이호재 멀티골
포항 스틸러스가 27일 홈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2-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K리그1 득점 랭킹 2위 이호재가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43분 신광훈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9분에는 주닝요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추가했다.3경기 만에 승리한 포항은 승점 10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동률인 탬피니스 로버스(싱가포르)가 승자승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빠툼(승점 6)과 카야FC(승점 0)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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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이랜드 감독 "전반에 득점 노릴 것"...성남과 준PO 단판 승부 앞두고 공격 의지
K리그2 준플레이오프(준PO)를 앞두고 서울 이랜드 김도균 감독이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랜드(4위·승점 65)와 성남FC(5위·승점 64)는 이날 목동운동장에서 준PO 단판 승부를 치른다. 이랜드는 무승부만 거둬도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PO에 진출하지만, 김 감독은 "비겨도 된다는 마음으로 임해서 잘 된 적이 없다"며 "전반에 득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PO 시리즈에 오른 이랜드는 구단 창단 후 첫 1부 승격에 도전 중이다. 30라운드부터 10경기 무패(6승 4무)를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 감독은 "최근 패배가 없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똘똘 뭉쳐 있다"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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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골 싸박 잡아라" 이호재·전진우 2골 차 추격...K리그1 득점왕 '3파전'
K리그1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득점왕 경쟁이 막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수원FC의 싸박이 17골로 선두를 달린다. 콜롬비아-시리아 이중국적의 190cm 장신 스트라이커인 그는 올해 K리그에 데뷔해 33경기에서 17골을 기록했다. 7라운드 첫 골 이후 적응기를 거쳐 여름부터 5경기 연속골(7득점)을 터뜨리며 폭발했다. 최근 2경기 무득점 상태지만, 30일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득점하면 선두 수성이 유력하다.2위 이호재(포항)와 3위 전진우(전북)가 각각 15골로 바짝 추격 중이다. 동률일 경우 출전 경기가 적은 선수가 상위에 오르는데, 이호재(33경기)가 전진우(35경기)를 앞선다. 193cm 장신으로 'K-홀란' 별명을 얻은 이호재는 올해 A매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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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고 신인은 누구?...이승원·황도윤·채현우, 영플레이어상 3파전
2025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로 이승원(22·강원FC), 황도윤(22·FC서울), 채현우(21·FC안양)가 선정됐다. 영플레이어상은 23세 이하, K리그 출장 3년 이내, 시즌 절반 이상 출전한 국내 선수 중 최고 신인에게 수여된다.이승원이 수상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다. 2023년 U-20 월드컵에서 3골 4도움으로 한국 4강에 기여하며 브론즈볼을 수상했으나, 강원 입단 후 출전 기회가 적어 지난해 김천상무에 입대했다. 김천에서 1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우승권 경쟁을 이끌었고, 지난달 전역 후 강원에 복귀했다.황도윤은 서울 유스 출신으로 2년간 벤치를 지키다 올 시즌 김기동 감독의 발탁으로 주전에 안착했다. 1골 4도움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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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종 라운드, 대구-제주 '2부 강등' 피하기 사활 건 승부
K리그1이 30일 오후 2시 전국 6개 구장에서 파이널A·B 각 3경기를 치르며 38라운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전북 현대가 지난달 18일 조기 우승을 확정한 뒤 파이널 라운드의 관심은 파이널B 강등권 싸움에 쏠렸다.12위 대구FC(승점 33)와 11위 제주(승점 36)가 승점 3점 차로 최하위 결정을 남겨뒀다. 최하위는 K리그2 직행, 11위는 K리그2 2위와 승강 PO를 치른다.제주는 지기만 않으면 11위가 확정되지만, 상대가 10위 추락을 피해야 하는 울산이라 안심할 수 없다. 대구는 에이스 세징야 없이 최근 1승 1무로 버티며 홈에서 안양(8위·잔류 확정)을 맞는다.지난해 우승팀 울산(9위·승점 44)은 패배 시 수원FC(10위·승점 42) 결과에 따라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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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6] 북한 축구에서 ‘돌파’를 왜 ‘따돌리기’라고 말할까
‘페네트레이션(Penetration)’은 스포츠에서 수비 진영을 뚫고 안쪽 공간으로 파고드는 모든 움직임을 뜻한다. 단순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고 유리한 지역에 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축구와 농구 등에서는 빠르게 드리블을 통해 들어가는 방법이다. 원래 이 말은 침투, 돌파라는 의미인 라틴어 ‘Penetratio’를 거쳐 영어로 넘어온 용어이다. 16세기 침투라는 의미와 함께 통찰력, 판단력이라는 뜻으로도 쓰이게 됐다. 군사용어로 적의 방어진지를 뚫고 들어가 적을 격파해 목표를 탈취하는 공격기동의 한 형태로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본 코너 534회 ‘페네트레이션(Penetration)은 배구에서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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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종전 대비 로테이션→득점 실패...울산, ACLE 5차전서 부리람과 0-0 무승부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승점 1점을 챙겼다.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에서 울산은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0-0으로 비겼다.직전 비셀 고베(일본)전 첫 패 이후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을 기록한 울산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동아시아 12개 팀 중 6위로 밀렸다. 부리람은 승점 7로 8위를 유지했다.주말 K리그1 최종전을 대비해 로테이션을 가동한 울산은 말컹을 원톱으로 세우고 백인우·라카바를 측면에, 이희균·이진현을 2선에 배치한 4-1-4-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키퍼는 문정인이 맡았다.새 조합 탓에 전반 초반 조직력이 떨어진 울산은 백패스 위주로 기회를 노렸다. 양 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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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vs 성남, K리그2 준PO 격돌...창단 첫 1부 vs 4년 만의 복귀
K리그1 승격을 향한 첫 관문이 열린다. 27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FC(4위)와 성남FC(5위)가 K리그2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90분 무승부 시 연장 없이 상위팀 진출 규정으로 홈 팀 이랜드가 유리하다. 승자는 3위 부천과 PO를 거쳐 K리그1 10위 팀과 승강전에 나선다.2015년 2부 무대에 합류한 이랜드는 아직 1부 경험이 없다. 지난 시즌 준PO와 PO를 통과했으나 승강전에서 전북에 합계 2-4로 패했다. 올해 30라운드부터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로 4위를 확보했다.김도균 감독은 "작년 경험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의지와 헌신이 상승세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성남 경계 대상으로는 "득점 2위 후이즈(17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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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2 확보한 홍명보호, 12월 6일 월드컵 조 추첨...‘죽음의 조' vs '행운의 조' 갈림길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이 12월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사상 처음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조 1·2위 24개 팀과 성적이 좋은 3위 팀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해 16강을 다투는 새 방식이다.한국은 FIFA 랭킹 22위로 포트2에 배정됐다. 덕분에 크로아티아·모로코·콜롬비아·우루과이·스위스 등 같은 포트 강팀은 피할 수 있게 됐다.하지만 포트1에는 스페인·아르헨티나·프랑스·잉글랜드·브라질·포르투갈 등 세계적 강호가 즐비하고, 포트3의 노르웨이(엘링 홀란 보유)·이집트·알제리도 만만치 않다.전문가들은 브라질과 스페인(FIFA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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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 보호 규칙 도입된 2026 월드컵...한국은 포트2로 '호재' 확보
2026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는 새로운 진행 방식을 도입한다. FIFA는 26일 조 추첨 결과와 함께 이 체제를 발표했다. 가장 주목할 변화는 상위 강팀 보호 규칙이다. 현재 FIFA 랭킹 1~4위인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가 조별리그에서 1위로 마치면 이들 간의 대결은 준결승까지 나아가야만 가능해진다. 이는 강팀들이 조기에 탈락하는 상황을 방지하려는 취지다. 2025 클럽 월드컵부터 시행한 방식을 월드컵에도 적용한 것이다. 홍명보호는 예상치대로 포트2로 배치됐다. 한국은 11월 평가전 2연승으로 FIFA 22위를 유지하며 일본, 이란, 호주와 함께 제2 포트에 진입했다. 포트2 배치의 이점은 크로아티아, 모로코, 콜롬비아, 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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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나상호' 마치다, 강원 격파...일왕배 우승팀의 기세 꺾을 수 없었다
강원FC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5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에 1-3으로 패배했다. 25일 춘천 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한국 국가대표 출신 오세훈, 나상호가 맹활약한 마치다의 공격 앞에 강원 수비가 무너졌다.강원은 이달 4일 산프레체 히로시마에 0-1로 진 데 이어 일본 팀에 2연패를 당했다. 이로써 강원은 2승 3패로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 9위(승점 6)로 미끄러졌다. 반면 마치다는 2승 2무 1패(승점 8)로 3위에 올라섰다.마치다는 지난 22일 일왕배 결승에서 창단 후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후 기세가 살아 있었다. 초반부터 강원을 몰아세며 주도권을 장악했다.전반 24분 나상호의 높은 패스로 시작된 마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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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노상래 "ACLE보다 K리그 제주전 집중"...부리람전 로테이션 예고
강등 위기에 몰린 울산 HD가 아시아 무대보다 국내 리그 생존에 집중한다.노상래 감독 대행은 26일 오후 7시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을 앞두고 주전 쉼표를 예고했다.현재 울산은 ACLE에서 2승 1무 1패(승점 7)로 동아시아 12개 팀 중 4위를 달리고 있다. 직전 비셀 고베(일본) 원정에서 0-1 첫 패를 당한 뒤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하지만 K리그1 상황이 더 급박하다. 파이널B 37라운드까지 승점 44(9위)를 쌓은 울산은 승점 42의 10위 수원FC에 불과 2점 앞서 있다. 30일 11위 제주(승점 36)와 최종전에서 지고 수원이 광주에 이기면, 10위로 밀려 K리그2 PO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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