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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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사회 전원 사임…K리그2 강등 책임 지고 '퇴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K리그2로 강등된 수원FC 이사회가 전원 사임했다. 수원FC는 11일 "전날 긴급 이사회에서 강등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여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강문식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회는 "구단 고위층은 누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이사회부터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물러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조만간 정식 사임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제출 시 수용 여부와 관계없이 사임 처리된다.수원FC는 지난 5일 부천FC와의 승강 PO 1차전에서 0-1로 패한 뒤 홈 2차전에서도 2-3으로 지며 합계 2-4로 강등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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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창출 86회·10골 4도움...FC서울 린가드와 이별, 빈자리 누가 메우나
FC서울이 2년간 팀을 이끌던 린가드를 떠나보내면서 새 시즌 준비의 최대 과제로 빈자리 메우기가 떠올랐다. 린가드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멜버른시티(호주)와의 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을 끝으로 서울 유니폼을 벗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지낸 린가드는 지난해 2월 서울에 입단해 K리그를 들썩이게 했다. 데뷔 시즌 26경기 6골 3도움에 이어 올 시즌에는 34경기 10골 4도움으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린가드는 올 시즌 기회 창출 86회로 이동경(울산·107회)에 이어 K리그1 2위에 올랐다. 90분당 기회 창출 3.0회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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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오스마르 재계약…"내년 목표는 우승"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36)·오스마르(37)와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함께 합류한 두 선수는 올 시즌 각각 38경기·37경기를 소화하며 팀 후방을 책임졌다.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강원에 입단한 김오규는 K리그 통산 434경기를 뛴 센터백이다. 스페인 출신 오스마르는 2014년 FC서울 입단 후 K리그 통산 350경기로 데얀(380경기)에 이어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 출전 2위에 올랐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이랜드는 올 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성남에 막혀 승격에 실패했다. 주장 김오규는 "두 시즌 승격 실패가 아쉬웠는데 다시 도전할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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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3전 전승' 이민성호, 15~19일 마지막 소집훈련…최종 명단 발표 후 22일 카타르 출국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해 올해 마지막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15~19일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예선 3전 전승으로 본선 티켓을 획득한 대표팀은 10월 사우디 전지훈련, 11월 중국 판다컵 출전으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번 훈련에서 선수 구성 최종 점검과 조직력 완성에 집중한다. 해외파 포함 최종 명단은 훈련 후 발표된다. 최종 명단 선수들은 22일 카타르로 출국해 사전 훈련을 마친 뒤 내년 1월 2일 리야드로 이동한다. 한국은 C조에서 이란(1월 7일)·레바논(10일)·우즈베키스탄(13일)과 조별리그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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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해발 2,160m 푸에블라…한국 대표팀 고지대 적응 훈련지 물색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지인 멕시코 푸에블라를 직접 찾았다. 9일(현지시간) 푸에블라 관광부 장관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 대표팀이 홍 감독을 필두로 방문단을 파견해 훈련 장소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콰우테모크 스타디움 잔디 위에서 현지 당국자와 대화하며 호텔·보안 시설 등을 점검했다. 한국은 6월 12일 과달라하라에서 유럽 PO D그룹 승자와 1차전, 19일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 25일 몬테레이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른다. 1·2차전 경기장 아크론 스타디움이 해발 1,571m에 위치해 고지대 적응이 핵심 변수다. 푸에블라는 해발 약 2,000m, 콰우테모크 스타디움은 2,160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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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치다에 1-3 완패...오세훈에 친정골 허용하며 3경기 연속 무승
울산 HD가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에 1-3으로 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졌다. 9일 일본 원정에서 완패한 울산(승점 8)은 부진한 성적으로 올해 마지막 경기를 마감했다. 마치다(승점 11)는 2연승으로 2위에 올랐다.울산은 말컹과 허율을 최전방에 세워 높이 싸움에 승부수를 던졌으나 역효과가 났다. 전반 6분 마스야마 아사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21분 니시무라 다쿠마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노상래 감독 대행은 전반 36분 말컹과 허율을 교체하며 전술 실패를 인정, 엄원상과 루빅손을 투입했다.0-2로 끌려간 울산은 후반 2분 울산 출신 공격수 오세훈에게 친정골을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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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동 거리 396마일, 48개국 중 7번째로 짧아...'최국보다 유리'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참가국별 이동 거리가 중요한 변수로 부각됐다. ESPN이 9일(한국시간) 발표한 조별리그 기간 이동 거리 비교 자료에 따르면 48개국 중 최단·최장 국가 간 차이가 13배를 넘는다.이동 거리가 가장 짧은 나라는 G조 이집트로 238마일(약 383km)에 불과하다. 시애틀(벨기에전)→밴쿠버(뉴질랜드전)→시애틀(이란전)로 이동한다. 반면 B조에 배정될 유럽 플레이오프(PO) A그룹 승자는 3,144마일(5,059km)을 이동해야 한다. 토론토(캐나다전)→LA(스위스전)→시애틀(카타르전)로 대륙을 가로지르는 일정이다.홍명보호의 이동 거리는 396마일(637km)로 48개국 중 7번째로 짧다. 과달라하라에서 1·2차전을 치르고 몬테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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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FC서울과 2년 동행 마무리..."고별전서 눈물 날 것 같아"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2년간의 K리그 생활을 마무리한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멜버른 시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이 고별전이다. 계약 연장 옵션을 가동하지 않기로 한 린가드는 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행복하지 않았다면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떠났을 것"이라며 "서울 구단과 유대감이 깊어져 내일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린가드는 EPL 149경기 20골을 포함해 공식전 232경기 35골을 기록한 스타 플레이어다. 잉글랜드 대표로 A매치 32경기 6골을 넣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에도 기여했다. 지난해 2월 서울에 합류한 뒤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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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이정효 감독 재계약 의지 공식화..."최고 예우+시스템 혁신" 약속
광주FC가 9일 이정효 감독과의 재계약 의지를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4년간 황금기를 이끈 이 감독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구단의 재정적 한계 속에서도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단순 연봉 협상을 넘어 이 감독의 축구 철학이 구단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후원사 유치와 지역 축구협회·대학 연계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2022년 부임한 이 감독은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86점) 다이렉트 승격,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시도민구단 최초 8강, 코리아컵 준우승 등의 성과를 냈다. 구단은 "이 감독과 함께 광주FC의 새로운 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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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안양, 멀티 플레이어 토마스와 재계약...37경기 3골 2도움 활약
K리그1 FC안양이 수비수 토마스(29·네덜란드)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9일 발표했다. 올해 1월 합류한 토마스는 센터백을 주 포지션으로 왼쪽 풀백,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정규리그 37경기 출전 3골 2도움을 기록, 팀의 1부 잔류에 기여했다. 토마스는 "계약 연장이 기쁘다. 내년 더 좋은 시즌을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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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창단→2025년 1부 승격…부천FC 18년 여정의 결실
부천FC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K리그1에 오른다.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수원FC를 3-2로 이기며 1·2차전 합산 4-2로 승격을 확정했다. 1차전도 1-0으로 가져갔던 부천이 2연승으로 마무리했다. 2007년 서포터스 주도로 시민구단으로 출범한 부천은 K3리그를 거쳐 2013년부터 2부에서 활동해왔다. 올 시즌 역대 최고인 3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승강 PO에 진출해 1부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반 14분 바사니가 상대 볼을 빼앗아 단독 돌파 후 오른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정규리그 팀 내 최다 14골에 이어 승강 PO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승격 영웅'이 됐다. 전반 23분에는 바사니 도움으로 김규민이 추가골을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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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치진 건드리는 건 나를 건드리는 것' 전북 포옛 감독, 더블 우승 뒤 1년 만에 사임
전북 현대를 더블(K리그1·코리아컵)로 이끈 거스 포옛(58·우루과이) 감독이 1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전북은 8일 "짧지만 강렬했던 한 시즌을 마치고 포옛 감독이 사임한다"고 밝혔다. 포옛 감독은 16년간 함께한 타노스 수석코치가 인종차별 논란으로 중징계를 받자 떠날 뜻을 굳혔다. 그는 지난 1일 "내 코치진을 건드리는 건 나를 건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결별 가능성을 시사했다. 구단은 "사단 체제로 운영하며 지도 시스템을 구축해 온 포옛 감독이 조직의 균열과 지도력 안정성 저하를 우려해 결단을 내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북은 2024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뒤 지난해 12월 포옛 감독을 영입했다. 그의 지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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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배성재 신임 감독 선임…K4리그 우승 지도자
K리그2 경남FC가 제11대 사령탑으로 배성재(46) 전 충남아산 감독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배 감독은 2022년 고양KH FC 창단 첫 시즌 K4리그 우승으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충남아산 수석코치로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한 뒤 지난해 12월 감독으로 승격했으나, 올해 10월 성적 부진으로 사임했다. 배 감독은 "새로운 도전에 책임감을 느낀다.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팀 승리가 함께 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흥실 대표이사는 "전술적 다양성과 창의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배 감독은 10일 1차 소집 후 다음 달 해외 전지훈련으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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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멕시코서...1위 통과 시 16강까지 멕시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편성과 일정이 확정됐다. 홍명보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 추첨에서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D그룹 승자와 A조에 배정됐다. 유럽 PO D그룹에서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가 경쟁 중이며 내년 3월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FIFA가 7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한국의 조별리그 3경기는 모두 멕시코에서 열린다. 6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PO D그룹 승자와 1차전, 6월 1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 6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3차전을 치른다.조 편성 측면에서 홍명보호는 스페인, 프랑스,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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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55초 만에 무너졌다' 수원, 제주에 0-2 패...K리그1 복귀 좌절
수원 삼성이 K리그1 복귀에 또다시 실패했다. 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제주에 0-2로 패하며 1·2차전 합계 0-3으로 무릎 꿇었다. 1996년 창단 후 최상위 리그만 지키다 2023시즌 첫 강등된 수원은 2시즌 연속 승격 문턱에서 좌절했다.경기 시작 55초 만에 균열이 생겼다. 수원 센터백 권완규의 패스가 김승섭에게 맞고 흘렀고, 유리 조나탄의 힐패스를 받은 김승섭이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1분에는 에이스 이기제가 상대 정강이 가격으로 VAR 판독 끝에 퇴장당하며 결정타를 맞았다. 수적 우위를 점한 제주는 전반 48분 이탈로가 추가골을 넣어 승부를 사실상 굳혔다.2024시즌 K리그2 6위로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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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서 '역대 첫 한일전' 성사되나...32강·16강 격돌 가능성 열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한일전이 펼쳐질 수 있다. 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A조에, 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유럽 PO 패스B 승자와 F조에 배정됐다.한국 11회, 일본 8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지만 월드컵 무대에서 양국이 맞붙은 적은 한 번도 없다. 2014년 영국 가디언이 '세계 5대 라이벌전'으로 꼽을 만큼 치열한 한일전이 월드컵에서 성사된다면 전 세계적 관심을 끄는 빅매치가 될 전망이다.한일전 성사 경로는 다양하다. 일본이 조 3위로 통과하고 한국이 조 1위를 달성하면 32강에서 격돌한다. 결전지는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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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라고?' WS 우승 노리는 일본의 '역대급 엄살'...조 1위로 올라갈 것, 4년 전 독일과 스페인 연파하고 조1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린 E조에서 일본은 1위를 차지했다.일본 축구대표팀은 1차전에서 독일을 꺾은 데 이어 스페인 마저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아시아 팀이 월드컵에서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은 2002 한일 대회 때 한국과 일본에 이어 20년 만이자 세 번째였다. 특히 일본은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로 2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올랐다. 4년 후인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은 우승을 목표로 했다. 그런 일본 축구 팬들이 조 편성 결과에 '역대급 엄살'을 부리고 있다.일본은 네덜란드, 튀니지, 그리고 UEFA 플레이오프(PO) B 승자와 F조에 속했다. 이들은 일본이 또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며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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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월드컵 응원하세요'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세부 일정 확정…3경기 모두 멕시코 개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FIFA는 7일(한국시간)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한국은 3경기 모두 멕시코에서 치르며, 킥오프는 한국시간 오전 10~11시다. 1차전은 6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D 승자와 대결한다. 멕시코와의 2차전은 6월 19일 오전 10시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은 6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대회 개막전은 6월 12일 오전 4시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조 경기다. 빅매치로는 잉글랜드-크로아티아(6월 18일), 프랑스-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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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더블 완성' 전북, 포엣 감독과 결별 수순...타노스 수석코치 징계 후폭풍
전북 현대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정상에 올랐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결승에서 광주FC를 연장 끝에 2-1로 꺾으며 K리그1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이 화려한 무대가 거스 포옛 감독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전북 고위 관계자는 경기 전 포옛 감독이 계약 해지 의사를 전해왔다고 확인했다. 포옛 감독은 지난 1일에도 타노스 수석코치의 인종차별 논란 중징계와 관련해 "내 코치진을 건드리는 건 나를 건드리는 것"이라며 결별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빅네임'으로 부임한 포옛 감독은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내몰렸던 전북을 단숨에 '절대 1강'으로 복귀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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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장 혈투 끝 광주 2-1 제압...K리그+코리아컵 '더블' 달성
전북 현대가 2025시즌 '더블'을 완성했다.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컵 결승에서 광주FC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4년 만에 K리그1 정상(통산 10회)에 복귀한 전북은 코리아컵까지 석권하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 2관왕에 올랐다.K리그·FA컵(코리아컵)·AFC 챔피언스리그 체제에서 더블 달성은 2013년 포항, 2020년 전북에 이어 세 번째다. 전북은 코리아컵 통산 6회 우승으로 포항과 최다 우승 공동 1위를 기록했다.양 팀 모두 사령탑 없이 결승을 치렀다. 전북 포옛 감독은 준결승 퇴장 여파로 벤치에 없었고, 광주 이정효 감독도 전반 40분 항의 끝에 퇴장당했다. 전북은 전반 39분 김태환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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