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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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9골-8명 골 잔치' 살아난 전북, 천적 안양 상대로 4연승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시즌 첫 4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승점 21로 2위에 오른 전북은 오는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7위 안양(승점 15)과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를 치른다.전북은 시즌 개막 후 2무 1패로 출발한 뒤 한 차례 3연승을 거뒀으나 다시 1무 2패의 부진에 빠졌다. 이후 10라운드 포항전 3-2 승을 시작으로 11라운드 제주전 2-0, 12라운드 광주전 4-0까지 내리 승전고를 울리며 완벽하게 부활했다.최근 3경기에서 9골을 몰아치고 단 2실점만 내준 전북은 티아고가 2골을 넣는 등 무려 8명의 선수가 골을 기록해 다양한 득점 루트를 보여줬다. 올 시즌 두 차례 3연승을 만든 전북이 안양을 꺾으면 4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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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 1골 1도움' 오베르단, 전북 옷 입자마자 K리그1 12라운드 MVP
전북 현대 미드필더 오베르단(브라질)이 K리그1 12라운드 MVP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오베르단을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5일 광주FC전 1골 1도움으로 4-0 대승을 이끈 결과다.전반 43분 헤딩 결승골을 넣고 후반 5분 김승섭의 추가골도 도왔다. 지난해 포항에서 뛴 그의 전북 첫 골이다.김승섭·티아고·이승우도 베스트11에 들었다. 베스트 팀은 전북, 베스트 매치는 울산 HD-김천 상무(울산 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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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4월 이달의 선수 후보, 김대원·말컹·세레스틴·이호재 4파전
K리그1 4월 최고 활약 선수를 가리는 경쟁이 본격화됐다. 김대원(강원), 말컹(울산),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가 2026시즌 4월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후보를 발표하며 10일까지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 팬 투표(25%), EA스포츠 FC온라인 투표(15%)를 합산해 가려졌다.후보들의 성적표는 화려했다. 김대원은 5경기 전 경기 출전해 3골 2도움을 작성했고, 이호재는 5경기 4골로 빼어난 결정력을 보여줬다. 말컹은 5경기 4골 1도움에 광주전 2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세레스틴은 수비수임에도 4경기 1골 1도움 활약을 보였다.팬 투표는 공식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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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직전 살린 그 한 발' 안주완, U-17 한국 구한 후반 43분 극장 동점골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로 패배 위기를 모면했다.김현준 감독의 한국은 7일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2026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1-1로 비겼다.전반 8분 알즈네이비에게 선제골을 헌납한 한국은 후반 43분 최민준(포항 U-18)의 패스를 받은 안주완(서울 이랜드)이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해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며 균형을 되찾았다.대표팀 유일의 프로 선수인 안주완은 차범근축구상 출신이자 안성남 이랜드 코치의 아들로, 지난 3월 K리그2 최연소 출장(16세 11개월 7일) 기록을 세웠다.한국은 11일 베트남, 14일 예멘과 맞붙으며, 조별리그 상위 8개 팀엔 11월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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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4강 신화' 김은중 감독, 2028 LA 올림픽 韓 남자 축구 이끈다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이 낙점됐다.대한축구협회는 6일 이사회에서 차기 올림픽 감독·코치 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감독·코치가 한 팀으로 지원한 공개 채용에서 김은중 감독·김태민 전 수원FC 코치 조합이 전력강화위원회 심사에서 1순위로 뽑혔다. 두 사람은 계약 절차를 마친 뒤 6월부터 팀을 가동한다.김 감독은 코치 시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AFC U-23 아시안컵 우승, 2020 도쿄 올림픽 8강을 경험했고, 감독으론 2023 FIFA U-20 월드컵 4강을 일궜다. 김 코치는 베트남 대표팀에서 박항서 전 감독을 보좌한 뒤 2022년 U-20 대표팀과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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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 치른 K리그1, 서울 독주에 전북·울산 추격...4∼11위 4점차 혼전
K리그1 12라운드까지 치른 6일 현재, FC서울이 승점 26으로 독주를 이어가고 전북 현대(승점 21), 울산 HD(승점 20)가 추격하는 가운데 4∼11위는 승점 4점 차에 몰린 대혼전이 펼쳐지고 있다.시즌 전 전망과 달리 디펜딩챔피언 전북과 강자 대전하나시티즌의 양강 구도는 깨졌고, 선두는 김기동 감독 3년 차의 서울이다. 23골로 다득점 1위인 서울은 송민규(3골)와 클리말라(5골) 영입으로 약점이던 득점력을 보완했다. 기성용·제시 린가드 등 스타가 떠났음에도 팀은 한층 단단해졌고, 홈에서 전북을 9년 만에, 울산 원정에선 10년 만에 꺾으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다만 김진수 등 핵심 자원의 체력 저하 속 최근 2경기 1무 1패로 발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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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황인범, 페예노르트 시즌 아웃...홍명보호, 국내 재활 지원으로 월드컵 출전 사수 총력
2026 북중미 월드컵 명단 발표를 앞둔 홍명보호가 발목 부상으로 '월드컵 아웃' 위기에 몰린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축구계 관계자는 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황인범이 국내에서 대표팀 의무팀·피지컬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재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황인범은 지난 3월 16일 에레디비시 엑셀시오르전에서 오른발등을 밟혀 쓰러진 뒤 3월 A매치도 결장했다. 지난해 9월 종아리, 11월 허벅지 부상에 이어 이번까지 줄줄이 이어졌고, 결국 페예노르트는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기고 그를 더 기용하지 않기로 했다. 네덜란드 매체 '1908.NL'도 시즌 아웃을 전했다.황인범의 부활은 홍명보호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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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1점 vs 놓친 2점' 윤정환 감독의 안도와 황선홍 감독의 조바심, K리그1 12R 인천-대전 0-0이 남긴 정반대 풍경
어린이날 대전 원정에 나선 인천유나이티드가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기며, 같은 결과를 두고 양 팀 사령탑은 정반대의 표정을 지었다.인천은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인천은 승점 15점으로 7위에 올랐고, 대전은 승점 16점으로 5위를 지켰다.직전 강원FC전에서 흔들렸던 윤정환 감독은 수비 안정에 무게를 뒀다. 무고사·박승호가 투톱, 제르소·정치인이 측면, 서재민·이명주가 중원, 이상기·후안 이비자·박경섭·김명순이 포백을 짰고 골문은 이태희가 맡았다.초반 주도권은 대전이 쥐었다. 디오고의 전방 압박에 인천이 흔들렸고, 전반 5분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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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연고 이전 더비' 제주, 남태희 결승골로 부천에 1-0 승리
K리그1 제주SK FC가 '캡틴' 남태희의 결승골로 부천FC를 1-0으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제주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12라운드 원정에서 부천을 1-0으로 잡았다. 지난 4월 6라운드 시즌 첫 '연고 이전 더비'(1-0 승)에 이어 두 번째 더비도 같은 스코어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었고, 부천은 11위로 한 계단 추락했다.부천은 바사니·가브리엘의 컨디션 문제로 한지호를 원톱에 둔 3-4-3, 제주는 남태희·네게바를 전방에 세운 4-4-2를 꺼냈다. 부천이 조심스럽게 나선 가운데 제주가 주도권을 잡았고, 전반 11분 네게바의 중거리 슛(GK 선방)과 28분 장민규의 골대 강타가 결정적 기회였다.후반 부천은 바사니·카즈·가브리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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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마지막 평가전 상대는 엘살바도르...미국서 '고지대 적응' 시험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가 엘살바도르로 결정됐다.엘살바도르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3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FIFA 100위로 본선 진출에 실패한 엘살바도르는 한국과 2023년 6월 대전에서 1-1로 비긴 바 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사전캠프와 두 차례 평가전을 고지대 적응에 초점 맞춰 준비했고, 그 점을 고려해 상대를 물색했다"고 설명했다.홍명보호는 16일 광화문 팬 축제에서 월드컵 최종 명단을 공개한 뒤 18일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로 떠나, 6월 5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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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윤정환 감독 "상대 득점력 대비"...대전 황선홍 감독, 개인 압박보다 팀 압박에 신경
5월 5일 어린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에 나섰다.윤정환 인천 감독은 이전 강원FC전 패배로 인한 아쉬움에서 헤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반면 황선홍 대전 감독은 최근 울산HD, 광주FC와의 원정 2연전에서 연승을 거두며 여유를 되찾은 모습이었다.윤정환 인천 감독은 지난 대전과의 홈 경기 패배에 대해 "좋은 선수들이 많고 득점력이 좋기 때문에 이 부분을 대비했다"고 밝혔다. 무고사-제르소 라인을 살리기 위한 비책에 대해서는 "오늘은 치인이랑 제르소를 넣은 이유는 상대를 내려서 뒷공간을 노리려는 것"이라고 전했다.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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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침몰시킨 중거리 결승골' 강원 김대원, K리그1 11라운드 MVP 선정
강원FC 김대원이 K리그1 2026 1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5일 발표했다.김대원은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전반 44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7·9라운드에 이어 올 시즌만 벌써 세 번째 라운드 MVP다.1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같은 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김천 상무전이 뽑혔다. 고재현(김천·전반 30분)의 선제골 뒤 서울이 야잔(전반 37분)·바베츠(후반 15분)의 연속골로 역전했지만, 박태준(후반 26분)·김인균(후반 35분)이 잇따라 골망을 흔든 김천이 3-2 재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1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동시에 이름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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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김기동 감독, K리그1 4월 감독상도 품에...2개월 연속·통산 6회 공동 3위 점프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K리그1 '이달의 감독상'을 두 달 연속으로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김 감독을 4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2~3월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김 감독은 최강희(2014·전북), 고종수(2018·대전), 거스 포옛(2025·전북)에 이은 역대 4번째 2개월 연속 수상자가 됐다. 통산 6회 수상은 황선홍(대전하나)과 함께 남기일(8회)·최강희(7회) 다음의 공동 3위 기록이다.서울은 4월 6경기 4승 1무 1패(11득점 4실점)로 선두를 지켰다. 6R FC안양 1-1 무승부로 시작해 7R 전북(1-0)과 순연된 울산(4-1)을 잡았고, 8R 대전전 0-1 패 후 9R 부천(3-0)·10R 강원(2-1)을 연파하며 흐름을 되살렸다.후보에는 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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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멀티골 폭발' 수원FC, 수원 삼성에 3-1 역전승...K리그2 첫 수원 더비 승리
2년 6개월 만에 부활한 '수원 더비'의 주인공은 박건하 감독의 수원FC였다.수원FC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9천312명의 홈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0라운드에서 이정효 감독의 수원 삼성을 3-1로 뒤집었다. 2023년 11월 12일 K리그1 36라운드(수원 3-2 승) 이후 오랜만에 성사된 지역 라이벌전이자 K리그2 무대 첫 맞대결이었다.이 승리로 수원FC는 4경기 2무 2패의 부진을 끊고 승점 17점으로 4위에 올라섰다. 2연승이 끊긴 수원은 승점 22점에 머물러, 같은 날 김해를 1-0으로 잡고 승점 25를 챙긴 선두 부산 아이파크에 승점 3차로 벌어졌다. K리그1 통산 9승 1무 6패로 앞서 있던 수원FC는 K리그2 첫 맞대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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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늪' 최하위 광주, 안방서 대전에 5-0 굴욕...정재희 멀티골·주민규 쐐기에 속수무책
대전하나시티즌이 광주FC를 5-0으로 격파하며 광주를 7연패의 수렁에 빠뜨렸다.대전은 5월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원정에서 완승했다. 대전은 4승 3무 4패(승점 15)로 5위에 오른 반면, 광주는 1승 3무 7패(승점 6)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전반 7분 루빅손의 크로스를 디오고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2분 광주 안현준의 발리 동점골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전반 32분 이명재의 프리킥을 김민덕이 때렸고, 수비에 맞고 흐른 세컨볼을 정재희가 마무리해 2-0이 됐다.후반엔 광주의 실수가 결정타였다. 후반 7분 안혁주의 패스 미스를 가로챈 김준범이 오른발 감아차기로 3-0, 후반 9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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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영 혼자 4골' 한국 U-17 여자축구, 필리핀 5-0 완파...아시안컵 산뜻한 출발
이다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을 산뜻하게 출발했다.한국은 2일 오후 중국 쑤저우 타이후 풋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필리핀을 5-0으로 대파했다.주역은 백서영(경남로봇고)이었다. 전반 6분 선제골에 이어 14·34분 연속골로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후반 10분에도 추가골을 넣어 혼자 4골을 책임졌다. 후반 22분 김희나(울산현대고)가 1골을 보탰다. 한국은 슈팅 33개(유효 17개)를 퍼부었지만 필리핀은 슈팅 2개에 그쳤다.한국은 5일 대만, 8일 디펜딩 챔피언이자 통산 4회 우승팀 북한과 조별리그를 이어간다. 4강에 오르는 네 팀에는 10월 모로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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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카드가 더비를 갈랐다' 포항, 조상혁 극장골에 울산 1-0 격침
교체 투입된 신예의 한 방이 시즌 첫 '동해안 더비'를 갈랐다.포항 스틸러스는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산 HD를 1-0으로 꺾었다. 결승 골은 후반 추가 시간 4분께 어정원의 왼쪽 크로스를 침투하던 교체 투입 공격수 조상혁이 밀어 넣은 시즌 첫 득점이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4승 3무 4패 승점 15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직전 라운드 대전에 1-4 완패한 울산은 2연패에 빠지며 승점 17에 머물러 선두 FC서울(승점 25)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초반부터 점유율을 잡은 포항은 전반 15분 황서웅의 페널티 지역 오른발 슛이 조현우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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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무승 탈출하자 선두까지 잡았다' 김천, 서울 잡고 2연승 질주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선두 FC서울의 안방에 일격을 가하며 시즌 첫 연승을 거머쥐었다.김천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을 3-2로 꺾었다. 9경기 무승(7무 2패)에 빠져 있다 직전 라운드 부천FC전(2-0)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던 김천은 선두까지 잡으며 2연승(2승 7무 2패·승점 13)을 챙겼다. 서울은 1위(8승 1무 2패·승점 25)는 지켰다.외국인 5명을 선발로 낸 서울은 전반부터 김천 뒷공간을 흔들었지만, 전반 22분 야잔의 오른발 슛이 크로스바를 때리는 등 결정력이 따르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30분 후방에서 넘어온 긴 공이 고재현에게 연결됐고, 골키퍼 구성윤과 1대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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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경질→2주도 안 돼 재취업' 임관식 감독, 충남아산 떠나 전남 사령탑으로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에서 물러났던 임관식(50) 감독이 고향이자 친정팀인 전남 드래곤즈 지휘봉을 잡게 됐다.전남은 30일 임관식 감독을 5월 1일부로 신임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측은 프로 데뷔부터 은퇴까지 함께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으로 지역 팬들의 신망이 두텁고 K리그2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적응기 없이 승격 도전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설명했다.전남은 개막전 승리 후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으로 17개 팀 중 16위까지 추락하자 지난 27일 박동혁 감독을 어드바이저로 보직 변경한 뒤 이틀 만에 후임을 확정 지었다.지난해 12월 충남아산 사령탑에 올랐던 임 감독은 부임 넉 달 만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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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토트넘·도르트문트' 누빈 이영표, 울산 첫 사외이사로 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축구대표팀 수비수 출신이자 강원FC 대표를 지낸 이영표(49)를 구단 첫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울산은 이날 오전 울산 동구 클럽하우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이영표 사외이사는 현역 시절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유럽 빅리그를 두루 거친 인물이었다.울산은 그가 보유한 유럽 선진 축구 경험과 행정 전문성이 구단 철학 정립과 중장기 비전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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