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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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폭설로 연기...하루 미뤄 5일 개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이 폭설로 미뤄졌다.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부천FC-수원FC전이 취소돼 5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날 부천에는 경기 두 시간여 전부터 올겨울 첫눈이 내리기 시작해 그라운드가 순식간에 뒤덮였다.당초 7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차전 일정은 5일 다시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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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더블 도전 vs 광주 창단 첫 우승...6일 코리아컵 결승 서울서 단판 승부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와 창단 첫 결승에 오른 광주FC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리아컵 정상을 다툰다.전북은 올 시즌 리그 우승에 이어 더블(2관왕) 달성을 노린다. 역대 5회 우승(2000, 2003, 2005, 2020, 2022년)을 기록 중인 전북이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6회 우승의 포항 스틸러스와 공동 최다 타이를 이룬다. 다만 거스 포옛 감독이 준결승 판정 항의로 퇴장당해 결승전 벤치 지휘가 불가능한 점은 악재다.광주는 지난해 4강 탈락을 딛고 처음 결승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파이널A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41실점으로 리그 최소실점 공동 1위에 올랐다. 다만 40득점에 그쳐 64골을 넣은 전북에 비해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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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승강 PO 1차전서 수원 1-0 제압…유리 조나탄 PK 결승골
K리그1 제주 SK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생존을 향한 청신호를 켰다.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원정에서 K리그2 수원 삼성을 1-0으로 꺾었다. 후반 22분 유리 조나탄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경기 흐름은 수원이 주도했다. 전반부터 활발한 공세를 펼치며 슈팅 17개(유효 10개)를 기록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전반 7분 김지현, 41분 브루노 실바의 슈팅이 골대를 빗나가며 거듭 아쉬움을 삼켰다. 제주는 전반 슈팅 1개에 그칠 정도로 밀렸다. 후반 들어 유인수를 투입해 반격에 나섰고, 유인수가 페널티 지역에서 골키퍼 김민준과 충돌하며 얻은 PK를 유리 조나탄이 오른발 강슛으로 마무리했다. 수원은 후반 30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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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3] 북한 축구에서 왜 ‘어드밴티지’를 ‘들여차기 허용’이라 말할까
외래어 ‘어드밴티지(advantage)’는 축구와 테니스 등 여러 종목에 쓰이는 용어이다. 축구와 럭비 등에선 실질적 이익의 우선권을 보장하는 말이다. 공격 흐름이 더 유리하다면 규칙 위반에 대한 형식적 보상(프리킥)보다 ‘지금 얻고 있는 우위’를 더 크게 평가하는데 적용한다. 테니스에서는 듀스 이후 한 포인트 앞선 상황을 어드밴티지라 부른다. 영어 어원 사전에 따르면 어드밴티지는 앞을 의미하는 라틴어 ‘ante’와 고대 프랑스어 ‘avant’를 거쳐 중세 영어 ‘avautage’로 쓰였다가 16세기 이후 현재의 단어로 자리를 잡았다.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소형자 아반테(avante)도 스페인어로 ‘전진, 발전’의 의미로 쓰인다. 대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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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준우승 이끈 대전 서진수, 최종전 2골 1도움으로 MVP까지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서진수(25)가 K리그1 마지막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일 발표했다.서진수는 지난달 30일 김천 상무 원정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대전은 창단 최초 K리그1 준우승을 확정했고, 38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서진수는 세징야·지오바니(대구)와 함께 베스트11 공격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대전에서는 김봉수(미드필더), 안톤·김문환(수비수)까지 4명이 베스트11에 포함됐다.베스트 매치는 대구-안양의 2-2 무승부 경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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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데마에게 농락당한 여자축구대표팀…전반에만 5실점, 네덜란드와 평가전서 0-5 대패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강호 네덜란드와 첫 대결에서 전력 차를 실감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전(한국시간) 네덜란드 발베이크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네덜란드 간판 공격수 비비아너 미데마(맨체스터 시티)에게 전반에만 4골을 내줬다. A매치 129경기 100골의 주인공인 미데마는 전반 9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17분, 31분 연속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38분에는 4번째 골까지 추가했다. 전반 42분 엘라 이네즈 페데모르스가 한 골을 보태면서 한국은 전반을 0-5로 마쳤다.한국은 웨일스전과 달리 3-5-2 대형으로 맞섰다. 박수정(AC밀란)과 손화연(아이코 포트볼)이 최전방에 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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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2] 북한에선 왜 ‘콤비네이션’을 ‘협동전’이라 말할까
외래어 ‘콤비네이션의 사전적 정의는 결합, 짝맞춤이다. 영미권에서는 많이 사용되는 편은 아니지만 줄여서 ‘콤비’라고도 말한다. 영어로 ‘combination’이라고 쓰는데, 이 말은 '결속'을 뜻하는 라틴어 ‘combīnō’에서 왔다. 축구, 배구에서 여러 선수가 패스와 움직임을 엮어내는 전술을 우리는 흔히 ‘콤비네이션 플레이’라 부른다. 콤비네이션은 영어 직역으로 일본을 거쳐 한국 축구에 자리 잡은 표현이다. 우리나라 언론은 1960년대부터 ‘컴비네이션’ 등과 함께 이 말을 쓰기 시작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63년 12월28일자 ‘「리드」보람없이 역전(逆轉)한분전(奮戰)’ 기사는 ‘【뉴델리26일발(日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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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연패 챔피언→9위 추락' 팬들에 사과..."강한 팀으로 돌아오겠다"
K리그1 3연패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9위로 시즌을 마감한 뒤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울산은 2일 공식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구단은 뼈아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울산은 올 시즌 부진이 이어지며 감독을 두 차례 교체했으나 강등권 바로 위인 9위에 그쳤다. 구단은 감독 교체가 전적으로 구단의 결정이었다며 시스템 보완에 만전을 기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K리그1은 종료됐으나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정이 남아 있다. 울산은 ACLE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2026시즌 더 강한 팀으로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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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 사임...10년 만의 K리그2 강등에 책임
K리그2 강등의 책임을 지고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났다.대구는 2일 조광래 대표이사가 2025시즌 종료와 함께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9월부터 11년간 구단을 이끌어온 조 대표는 시즌 중 이미 사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대구는 올 시즌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하며 2016년 이후 10년 만에 2부 리그로 내려가게 됐다.조 대표는 이날 팬들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깊은 책임감과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며 사임 배경을 설명했다.11년의 재임 기간을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회고한 조 대표는 전용구장 건립, 대구만의 팬 문화 형성, 창단 첫 FA컵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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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 구단 첫 준프로 출신 김윤호와 정식 프로 계약 체결
광주FC가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를 정식 프로로 승격시켰다.광주는 2일 2007년생 공격수 김윤호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김윤호는 지난해 7월 U-18팀 금호고 소속으로 구단 역사상 첫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유망주다.그는 2024년 9월 제주전에 선발 출전하며 17세 4개월 9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출전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최연소 기록이기도 하다. 이후 U-18 대표팀에도 선발됐다.190cm 장신인 김윤호는 포스트 플레이와 키패스, 공간 침투력을 갖춘 전천후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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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194cm 브라질 공격수 디오고 영입...창단 첫 준우승 이어 전력 강화
창단 첫 K리그1 준우승을 달성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새 시즌을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대전은 2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디오고(1996년생)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브라질 엘로스포르트에서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디오고는 바스쿠 다가마, 인데펜덴테 등을 거쳐 2020년 우루과이 1부 플라사 콜로니아에서 공격수로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브라질 파이산두에서 세리예B 17경기 6골을 기록했다.194cm 장신인 디오고는 제공권 장악력이 뛰어나고 스피드와 활동량도 겸비한 정통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대전은 국가대표 풀백 김문환, 이명재의 크로스를 활용한 득점력 향상과 주민규 등 기존 공격진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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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강 PO 3일 킥오프...'1부 잔류' 수원FC-부천·'승격' 제주-수원 삼성, 4팀의 마지막 승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가 3일 막을 올린다. 1부 잔류와 2부 승격을 놓고 네 팀이 시즌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K리그1 10위 수원FC는 K리그2 3위 부천FC와, K리그1 11위 제주는 K리그2 2위 수원 삼성과 홈앤어웨이 방식으로 맞붙는다.수원FC와 부천은 4일 부천에서 시작해 7일 수원에서 최종 승부를 가린다. 1·2차전 합산 점수가 같으면 2차전 장소에서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승자를 결정한다.2013년 K리그2 출범 멤버인 부천은 창단 후 첫 승강 PO 진출이자 첫 1부 승격에 도전한다. 올 시즌 역대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 수원FC는 득점왕 싸박(17골)을 앞세운 리그 4위 공격력(51골)으로 맞선다. 2015년과 2023년 두 차례 승강 PO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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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타 "한국 월드컵 우승 확률 0.3%...스페인 17%로 1위, 일본은 0.9%"
축구 기록 매체 옵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확률을 전망한 결과, 한국은 0.3%로 공동 26위에 올랐다.옵타는 2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본선 진출 확정 42개국의 우승 가능성을 분석했다. 가장 높은 확률을 기록한 국가는 17%의 스페인이다. 옵타는 스페인이 유로 2024에서 7경기 중 6경기를 정규 시간 내 승리로 마쳤고, A매치 31경기 연속 무패(25승 6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우승 확률 상위 10개국은 스페인(17%), 프랑스(14.1%), 잉글랜드(11.8%), 아르헨티나(8.7%), 독일(7.1%), 포르투갈(6.6%), 브라질(5.6%), 네덜란드(5.2%), 노르웨이(2.3%), 콜롬비아(2.0%) 순이다.아시아 최고 순위는 일본으로 0.9%의 확률로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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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1] 북한 축구에선 왜 ‘압박수비’를 ‘달라붙기방어’라고 말할까
‘압박수비’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상대편의 행동을 제약한다는 의미인 ‘압박(壓迫)’과 외부 공격을 막는다는 의미인 ‘수비(守備)’의 합성어이다. 축구에서 상대 선수가 공을 소유하기 전에 또는 소유하자마자 가까이 붙어 공간과 시간을 빼앗아 실수를 유도하는 적극적·전방향 수비 전술.을 뜻한다. 이 말은 영어 ‘pressing’를 번역한 것이다. 이 단어는 동사 ‘press’에 ‘-ing’가 붙인 동명사형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press’ 어원은 ‘누르다, 압력을 가하다’라는 의미인 라틴어 ‘’premere’이며, 고대 프랑스어 ‘presser’와 중세 영어 ‘pressen’을 거쳐 현대 영어로 변형됐다. 이 말은 중세 이후 ‘글자를 종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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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0] 북한 축구에서 왜 ‘헤더‘를 ’머리받기‘라고 말할까
한국 축구에선 한때 ‘헤딩(heading)’은 표준처럼 쓰이던 말이었다. 그러나 최근 ‘헤더(header)’가 빠르게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이 변화는 한국 스포츠 언어가 국제 표준에 접근해가는 과정에서 비롯된 흐름이다.축구 용어에서 ‘heading’과 ‘header’는 엄연히 다른 용어다. ‘heading’은 ‘머리로 치는 행위’를 가리키는 동명사형이고, ‘header’는 ‘머리로 맞힌 공’, 즉 슛이나 클리어링 같은 ‘결과물’을 뜻하는 명사형이다. 영국이나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헤더 표현이 자연스럽게 쓰였다. 반면 한국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동작 중심의 헤딩을 기술명처럼 굳혀 사용해왔다. 한국식 용어를 오랜 시간 굳혀버린 셈이다.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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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징야 의존 '원맨팀' 한계...10년 1부 역사 마감, K리그2 강등
2010년대 말 '신흥 명문'으로 떠오른 대구FC가 '원맨팀'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10년 만에 2부리그로 떨어졌다.대구는 30일 홈에서 열린 K리그1 최종 38라운드 안양전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34로 최하위 12위가 확정돼 다음 시즌 K리그2로 강등됐다. 울산을 1-0으로 꺾은 11위 제주(승점 39)에 5점 차로 밀렸다.2016년 2부 2위로 승격한 대구는 2018년 FA컵 우승, 2019년 전용구장 개장을 계기로 도약했다. 2021년에는 K리그1 3위, FA컵 준우승, ACL 16강이라는 전성기를 맞았고, 관중도 평균 1만 명을 넘겼다.그 중심엔 '대구의 신' 세징야가 있었다. 2016년부터 뛴 세징야는 2017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 역사의 주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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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성남과 0-0 무승부로 첫 승강 PO 진출...1부 승격 도전
K리그2 부천FC가 성남FC의 도전을 뿌리치고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부천은 30일 홈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PO에서 성남과 0-0으로 비겼다. 90분 무승부 시 정규리그 상위 팀이 승자가 되는 규정에 따라 정규리그 3위 부천이 5위 성남을 따돌렸다.2008년 창단, 2013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부천은 13시즌을 2부에서 보낸 끝에 창단 첫 승강 PO에 올랐다. 올해 구단 역대 최고 순위인 정규리그 3위를 기록했다.부천은 12월 3일 홈, 7일 수원 원정으로 K리그1 10위 수원FC와 승강 PO를 치른다.에이스 후이즈와 신재원이 빠진 성남은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후반 9분 이정빈의 결정적 슈팅이 골키퍼 김형근에게 막혔고, 부천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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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진수, 시즌 최종전서 2골 1도움 폭발…이적 후 첫 골 터졌다
시작은 좋지 못 했지만 멀티골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대전하나시티즌 서진수는 11월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5 K리그1 38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전반 43분 마사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후반 7분에 자로 잰 듯한 패스로 주앙 빅토르의 추가골에 기여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후반 27분 김봉수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쐐기골을 기록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서진수는 25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제주 신상은과 맞트레이드 되며 대전에 합류했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아 애를 태웠다.비록 큰 체격을 앞세운 돌파와 과감한 슈팅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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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김천 3-0 완파…2003년 이후 최고 성적 2위로 ACLE 진출
ACLE 진출과 더불어 역대 최고 성적까지 금상첨화였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월 30일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5 K리그1 38라운드 김천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대승을 거뒀다.특히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서진수의 2골 1도움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후반 7분 주앙 빅토르의 골은 백미였다.더욱이 2025시즌에 2위를 기록하며 ACLE(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 진출함로서 2003시즌에 6위를 기록한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마무리 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베스트 11로 김천은 문현호(GK)-박철우-김민규-이정택-김태환-김주찬-박태준-이수빈-고재현-박세진-이건희가 나섰다.대전은 이창근(GK)-강윤성-안톤-김민덕-김문환-김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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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부상 투혼' 세징야 동점골 무색...10년 만에 K리그2 강등
'대구의 왕' 세징야의 부상 투혼에도 대구FC가 10년 만에 2부리그로 강등됐다.대구는 30일 홈 iM뱅크파크에서 열린 K리그1 최종 38라운드 안양전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34로 최하위 12위에 머문 대구는 울산을 1-0으로 꺾은 제주(승점 39)에 5점 차로 밀리며 강등이 확정됐다.2016년 2부리그 2위로 승격한 뒤 줄곧 1부를 지켜온 대구는 다음 시즌 10년 만에 K리그2에서 뛰게 됐다.대구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마테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전반 6분 이창용의 추가골로 0-2로 끌려갔다. 허리와 무릎 부상으로 두 경기 결장했던 세징야를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후반 13분 지오바니의 만회골로 희망을 살렸고,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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