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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전 꺾고 5경기 무패...코스타 감독 "결과보다 선수 안전이 우선"

이탈로·세레스틴 뇌진탕 부상에 침울…황선홍 감독 "감독이 실수 많이 했다"

2026-04-23 06:05:00

제주 코스타 감독 / 촬영=김민성 기자
제주 코스타 감독 / 촬영=김민성 기자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4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SK FC의 경기가 제주의 승리로 끝났다.

승장이 된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 감독은 비록 이겼지만 뇌진탕 부상을 당한 이탈로와 세레스틴으로 인해 다소 침울한 표정이었다. 코스타 감독은 "저희 선수가 병원에 갔는데 이런 상황에서 경기를 말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항상 결과보다는 선수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파이팅이 돋보인 네게바에 대해서는 "오늘은 공격수 포지션에서 뛰었고, 상대를 끌어내는 전술이 먹혀들었다"고 평가했다.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박창준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릴 것 없다. 제가 믿고 있는 선수고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전 황선홍 감독 / 촬영=김민성 기자
대전 황선홍 감독 / 촬영=김민성 기자

반면 황선홍 대전 감독은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과 FC서울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에 답답한 표정이었다. 황 감독은 "할 말이 많지 않다. 고민이 많이 되는 것은 사실이고, 감독이 실수를 많이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자기 진영에서 커버플레이가 미흡했던 원인에 대해서는 "압박하는 타이밍이 잘 맞지 않고, 여러 가지 상황들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슈팅 2개를 기록한 디오고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만족할 부분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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