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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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끝났는데...이강인, 왜 아직 국내에? 행정 절차가 관건
이적은 끝났으나 합류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한 이강인의 팀 합류 시기가 관심사로 떠올랐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8일 이강인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에 따른 행정 절차로 아직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절차가 끝나야 합류 시기가 정해진다는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25일 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고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다.그는 국내에서 대기 중이다. 계약 발표 이후에도 FC서울 훈련장에서 몸을 만들며 합류를 기다리는 것이다. 지난 26일에는 FC서울과 울산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다.절차가 관건이다. 마르카는 그가 예술·체육요원 편입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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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동점골' 카브랄, 아르헨티나전 오른발 감아차기로 월드컵 최고의 골
전 세계 팬들이 고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최고의 장면은 승자의 것이 아니었다.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에 패한 카보베르데 수비수 시드니 로페스 카브랄(23)이다.FIFA는 28일(한국시간) 카브랄이 32강전에서 터뜨린 연장 동점포를 '현대 골 오브 더 2026 FIFA 월드컵'으로 선정했다. 대회 308골 중 12골을 추려 현지시간 20~27일 팬 투표를 진행한 결과다.1-2로 뒤지던 연장 전반 13분, 카브랄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를 따돌린 뒤 안쪽으로 파고들며 오른발로 감아 찼다. 공은 몸을 날린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손끝을 스치듯 지나 오른쪽 골문 상단에 꽂혔다.카브랄은 FIFA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았다. 동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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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적 타임아웃 근절' 잉글랜드 축구, 골키퍼 지연행위 시범 규정 도입한다
경기 지연을 노린 꼼수에 제동이 걸렸다. 잉글랜드 축구가 골키퍼를 이용한 전술적 타임아웃을 막기 위한 시범 규정을 도입한다.BBC는 28일 이번 시즌부터 골키퍼 치료를 위해 의무팀이 투입되면 경기 재개 이후 1분 동안 필드 플레이어 한 명을 그라운드 밖으로 내보내는 규정이 도입된다고 전했다. 이 시범 규정은 잉글랜드축구협회와 프리미어리그 등이 모두 동의했고 IFAB의 승인까지 받았다.배경에는 반복된 꼼수가 있다. 골키퍼가 치료를 핑계로 타임아웃을 얻어내는 전술이 최근 기승을 부린 것이다. 골키퍼가 앉아 의무팀을 부르면 다른 선수들이 작전 지시를 듣고 곧바로 경기를 재개하는 상황이 되풀이됐다. 상대의 흐름을 끊는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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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극 말리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26세 여성 심판, 뇌진탕 증세로 하프타임 교체
선수들을 뜯어말리던 심판이 오히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프랑스 프로축구 메스와 네덜란드 포르튀나 시타르트의 친선 경기 도중 여성 심판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27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마틸드 데몽세(26) 심판은 25일 경기 중 선수들의 난투극을 진정시키려다 넘어져 뇌진탕 증세를 겪었다.발단은 사소했다. 전반 40분 양 팀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긴 일로 신경전이 시작됐고, 순식간에 다른 선수들까지 가세하며 그라운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사태를 가라앉히려 개입한 데몽세 심판은 선수들 틈에 휩쓸려 강하게 넘어졌다. 팔을 부여잡은 채 수 분간 쓰러져 있었고, 부심과 안전요원, 의료진이 긴급 투입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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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의 골, 4년 만에 터졌다' 미우라, 내년 2월엔 현역으로 맞는 환갑
4년을 기다린 골이 환갑을 앞둔 발끝에서 나왔다. 세계 최고령 프로축구 선수 미우라 가즈요시(59·후쿠시마 유나이티드)가 오랜만에 공식전 득점을 신고했다.일본 J3리그(3부) 후쿠시마 유나이티드 소속인 미우라는 지난 주말 이와키 후루카와와의 일왕배 경기에 나서 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4-0으로 앞선 후반 7분 골망을 흔들며 5-0을 만들었고, 후쿠시마는 7-0 대승을 거뒀다. 그가 공식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이다.1967년 2월생인 그는 '킹 가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일본 축구의 상징적 인물이다. 15세이던 1982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떠난 뒤 1986년 명문 산투스에서 프로로 데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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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제르비 감독 "남고 싶지 않은 선수들 떠나라"...토트넘 체질 개선 예고
로베르토 데제르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팀에 애정이 없는 선수는 남을 이유가 없다고 못 박았다.26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데제르비 감독은 오클랜드 FC(뉴질랜드)와의 친선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임 초기부터 내 생각은 확고했다. 토트넘에 남고 싶지 않은 선수, 이곳에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선수는 떠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지휘봉을 잡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강등 위기의 팀을 지켜낸 인물이다.그는 "선수들이 이곳에 머무는 것을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여기며, 큰 동기부여를 안고 그라운드에 오르기를 바란다"며 "월드컵에서도 볼 수 있듯 현대 축구에서는 동기부여가 차이를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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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감각 살아났다' 손흥민, 3경기 연속 득점...경기 시작 5분 만에
살아난 골 감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MLS에서 3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손흥민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포팅 캔자스시티와의 2026 MLS 정규리그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 MLS 3호 골이다.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개막 이후 좀처럼 득점하지 못하던 그가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 이후 골을 몰아친 것이다. 이달 18일 LA 갤럭시전 1호 골에 이어 23일 레알 솔트레이크전과 이날까지 3경기 연속으로 이어졌다.이날도 앞장섰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포문을 연 것이다. 역습 상황에서 공을 따낸 그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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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굵었다' 황인범, 포르투 데뷔전서 인상적...패스 능력 과시
짧은 시간이었지만 존재감은 뚜렷했다. FC포르투로 이적한 황인범이 프리시즌 매치에서 데뷔전을 치렀다.포르투는 25일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두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프리시즌 매치에서 애스턴 빌라를 2-1로 이겼다. 지난 21일 페예노르트를 떠나 이적을 마친 황인범은 후반 37분 교체로 홈그라운드에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짧은 시간에도 빛났다. 특유의 볼 키핑과 패스 능력을 과시한 것이다. 후반 42분 오른쪽 측면으로 침투해 볼을 지켜낸 그는 곧바로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들어 정확한 패스로 동료의 헤더 시도를 끌어냈다. 공간을 찾아 기회를 창출한 장면이었다.아쉬움도 남겼다. 황인범은 데뷔전을 치러 행복하지만 득점 기회를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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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만 나선다...메시, MLS 올스타전 불참
같은 잔디를 밟는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는 볼 수 없게 됐다. 2026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전에 메시가 나서지 않는다.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성명을 내고 "올 시즌 개막에 앞서 MLS와 MLS 선수협회는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소속팀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적절한 휴식과 훈련 및 경기 복귀 일정을 결정하도록 합의했다"며 "해당 합의에 따라 리오넬 메시와 로드리고 데 파울(이상 인터 마이애미)은 MLS 올스타전 참가 의무가 면제된다"고 알렸다.배경에는 강행군이 있다. 두 선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소속으로 지난 20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소화했다. 아르헨티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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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스페인어 인사'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라리가 복귀했다
익숙한 언어로 새 출발을 알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강인이 스페인어로 팬들에게 첫인사를 남겼다.이강인은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를 통해 입단 소감을 전했다. 그는 빅클럽에 합류하게 돼 행복하다며 빨리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모험을 팬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친근한 응원 구호인 아우파 아틀레티를 외치며 인사했다.그의 스페인 인연은 깊다. 10살이던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스페인 생활을 시작한 것이다. 2019년 발렌시아 유니폼으로 라리가에 데뷔한 그는 2023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스페인을 떠났다.복귀는 3년 만이었다. 25일 아틀레티코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며 라리가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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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후를 준비하라' FIFA의 진단...이강인이 전면에 나서야 한다
세대교체라는 숙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FIFA가 북중미 월드컵을 돌아보며 한국 축구에 재건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렸다.FIFA는 24일 아시아 9개국의 이번 대회를 돌아보며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역대 최다인 9개국이 출전했으나 일본과 호주만 32강에 올랐고 나머지 일곱 나라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이다. 한국과 이란은 조 3위로 짐을 쌌다.한국의 출발은 좋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끈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그러나 이후 멕시코와 남아공에 연달아 0-1로 지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최근 네 번의 월드컵 중 세 번째 조기 탈락이었다.FIFA는 과제를 짚었다. 실망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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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드필더 모리타, 헐 시티와 2년 계약...EPL 일본인 선수 7명으로
서른한 살에 잉글랜드 무대에 오른 일본인이 나왔다. 미드필더 모리타 히데마사가 프리미어리그(EPL) 승격팀 헐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헐 시티는 25일(한국시간) "경험이 풍부한 일본인 미드필더 모리타와 2년 계약했다"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일본 국가대표로 40경기(6골)에 출전하고 프로 통산 370경기 이상 뛰며 8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린 모리타는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CP를 떠나 자유계약 선수로 합류했다"고 소개했다.수비형 미드필더인 그의 출발점은 2018년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였다. 2021년 1월 산타클라라로 옮겨 유럽에 진출했고, 2022년 7월 스포르팅에 합류해 네 시즌 동안 공식전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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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3대 클럽 1군에 선 첫 한국인' 이강인, AT마드리드와 5년 계약...이적료 670억원
스페인이 그를 다시 불러들였다. 이강인(25)이 파리 생제르맹(PSG) 생활을 정리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아틀레티코는 25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영입 사실을 알리며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의 이적에 PSG와 합의했다. 이강인은 2031년 6월 30일까지 우리 클럽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몸값도 화제다. 마르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3천500만 유로에 옵션 500만 유로가 붙는 조건으로, 한국 돈 670억원 규모다. 2023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길 때의 5천만 유로에 이은 한국 선수 역대 2위이며, 3위인 손흥민(LAFC)의 2015년 토트넘 이적료 3천만 유로보다 1천만 유로가 많다.새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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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냐, 만 40세에 칠레 명문 콜로콜로 입단...월드컵 32강 선방쇼 뒤 무소속 딱지 떼고 남미 무대로
마흔 살 골키퍼가 남미 명문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발견한 스타, 카보베르데 수문장 보지냐다.AP통신은 25일(한국시간) 그가 칠레 콜로콜로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이 전한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다.구단은 소셜미디어에 그의 상징인 곱슬머리 이미지와 함께 환영 인사를 올렸고, AP는 이 소식이 칠레 전역에 반향을 일으켰다고 짚었다.아니발 모사 구단주는 며칠 안에 선수가 칠레로 건너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홈 구장 모누멘탈에서 공식 발표가 이뤄진다고 밝혔다.본명 조시마르 디아스인 그는 스페인, 아르헨티나 같은 강호를 상대로 잇단 선방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프리카 서쪽 섬나라가 32강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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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경기 연속 무패 새 역사 썼다...김상식호 베트남, 동티모르 7-0 대파
베트남 축구가 역대 최다인 19경기 연속 무패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대회 2연패 도전의 문을 활짝 열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4일(현지시간) 태국 촌부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동티모르를 7-0으로 꺾었다.이날 대승은 응우옌 딘 박의 해트트릭과 브라질 출신 귀화 공격수 도 호앙 헨(헨드리우)의 두 골이 이끌었다. 베트남은 캄보디아를 2-1로 제압한 싱가포르를 밀어내고 조 선두에 올랐다.무엇보다 이날 승리로 베트남은 2024년 10월 인도와의 친선경기부터 이어온 A매치 무패 행진을 19경기(17승 2무)로 늘리며 자국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 2024년 부임한 김 감독은 앞서 2024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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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골든볼의 그늘' 로드리, 허리 수술 받는다...시련 이어져
영광의 무대 직후 곧바로 시련이 찾아왔다. 월드컵 골든볼 수상자 로드리가 허리 수술을 받게 됐다.맨체스터 시티의 새 사령탑 마레스카 감독은 25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로드리의 수술 계획을 밝혔다. 그는 로드리가 월요일에 수술받고 이후 휴가와 회복을 거쳐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복귀 시점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시련은 이어졌다. 로드리는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통산 두 번째 우승과 골든볼을 품었으나 맨시티에서는 최근 두 시즌을 부상으로 혹독하게 보낸 것이다. 최상의 몸 상태로 월드컵을 마친 그가 곧바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이적설에는 선을 그었다. 마레스카 감독은 뛰어난 선수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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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조건에도 거절' 과르디올라,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직 고사했다
파격적인 제안 앞에서도 그는 휴식을 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고사했다.영국 BBC는 25일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탈리아축구연맹에 계속 쉬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초 말라고 회장이 접촉 사실을 공개하며 그의 높은 몸값을 고려해 예산을 벗어나는 예외를 둘 수 있다고까지 밝힌 바 있다.조건은 파격적이었다. 연맹은 고액 연봉에 더해 대표팀을 원하는 방식대로 꾸릴 재량까지 보장하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로서는 최대한의 조건을 내건 셈이다.그러나 답은 거절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10시즌 동안 17개의 타이틀을 수확하고 지난 5월 떠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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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독일 대표팀 감독 공식 선임...2030 월드컵까지 계약
세 번의 월드컵에서 연달아 조기에 짐을 싼 독일 대표팀의 지휘봉이 위르겐 클롭(59)에게 넘어갔다. 베른트 노이엔도르프 독일축구협회(DFB) 회장은 24일(현지시간) 감독이사회가 클롭과의 계약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DFB는 지난달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에 패한 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의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클롭의 계약 기간은 다음 달 15일부터 2030년 월드컵까지다.연봉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겔스만은 700만유로(약 116억5천만원)를 받았고, 클롭은 레드불에서 연 1천만유로(약 166억4천만원) 수준을 수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이와 별개로 레드불에 100만유로(약 16억7천만원)를 지급하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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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골에 팀 3골 관여' 손흥민, MLS 주간 베스트11 선정
완벽한 반등이었다. 2경기 연속골로 살아난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주간 베스트11에 뽑혔다.MLS 사무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간) 2026시즌 16·17라운드를 묶은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발표하며 손흥민을 3-4-3 대형의 공격진에 넣었다.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 케빈 켈시(포틀랜드 팀버스)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사무국은 손흥민이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뒤 폼을 완전히 되찾았다고 평가했다. LA 갤럭시와의 더비(3-0 승)에서 시즌 리그 첫 골을 넣었고, 레알 솔트레이크전(3-1 승)에서는 1골 1도움으로 도움 부문 선두(10개)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LAFC는 이 흐름을 타고 3연승을 달렸다.앞서 손흥민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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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 승자는 오현규' 베식타시, 미트윌란 1-0 제압
태극마크를 함께 달았던 선수들이 적으로 만났다.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성사된 코리안 더비에서 오현규가 이한범과 조규성을 상대로 웃었다.베식타시는 2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UEL 2차 예선 1차전에서 미트윌란을 1-0으로 눌렀다. 전반 26분 오르쿤 쾨크취의 골이 결승점이 됐다. 베식타시는 31일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3차 예선에 오른다.세 선수의 역할은 뚜렷했다. 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까지 뛰며 두 차례 결정적인 패스로 기회를 만들었으나 동료들이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다. 미트윌란에서는 이한범이 센터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조규성은 후반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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