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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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모드리치, 5번째 월드컵 무대 잡았다...라스트 댄스의 무대
광대뼈 다발성 골절도 그를 멈추지 못했다. 40세 루카 모드리치(AC밀란)가 통산 5번째 월드컵 무대를 잡았다.즐라트코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19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26인과 예비 7인 명단을 발표했다.크로아티아는 L조에서 잉글랜드·가나·파나마와 격돌한다.단연 시선은 '40세 베테랑' 모드리치다. 그는 2006년 독일 대회 데뷔, 2010년 남아공(본선 진출 실패) 제외 2014·2018·2022까지 4차례 월드컵을 누볐다.2018 러시아에서 크로아티아를 메이저 첫 결승으로 이끌고 골든볼, 2022 카타르에선 3위까지 견인했다.2018년엔 골든볼과 함께 FIFA 올해의 선수, 발롱도르까지 휩쓸어 정점을 찍었다.40세 시즌의 불운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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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7개월 만에 돌아왔다' 네이마르, 브라질 월드컵 26인 깜짝 발탁...4번째 월드컵 향한다
2년 7개월의 공백을 깬다.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이 네이마르(34·산투스)를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깜짝 포함시켰다.안첼로티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무세우 두 아마냐에서 월드컵 출전 26인을 공개했다.대표팀은 27일부터 리우 인근 그란자 코마리 트레이닝 센터에서 소집 훈련에 들어간다.한국시간 6월 1일 마라카낭에서 파나마와 출정식 평가전, 6월 2일 미국행, 6월 6일(현지) 클리블랜드에서 이집트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월드컵 5회 우승의 브라질은 모로코·아이티·스코틀랜드와 조별리그 C조에 묶였다.명단의 백미는 단연 네이마르다. A매치 128경기 79골로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인 그는 2023년 10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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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 결승 헤더' 아스널, 번리 1-0 격파...22년 만의 EPL 우승 코앞
22년의 기다림이 끝나가고 있다. 아스널이 번리를 잡고 EPL 우승까지 한 걸음만 남았다.아스널은 19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번리와의 2025-2026 EPL 37라운드를 1-0으로 마쳤다.4연승·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으로 승점 82점, 20일 37라운드를 치르는 2위 맨시티(77점)와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맨시티가 6위 본머스에 비기거나 패하면 38라운드 결과와 무관하게 아스널은 2003-2004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의 EPL 정상에 오른다.31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과의 UCL 결승까지 남겨 둬 시즌 더블도 노린다.이날 볼점유율(61-39%)과 슈팅(13개-5개)에서 앞섰지만 결정력은 부족했다.전반 34분 사카가 슈팅 직전 번리 풀백 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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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교체가 아니라고!' 네이마르의 황당한 교체 오심, 옐로카드까지...월드컵 명단 발표 하루 전
교체 판에 등번호 10번이 올라갔지만 네이마르(34·산투스)는 교체 대상이 아니었다. 브라질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하루 전 일이다.그는 17일(현지시간) 네오 키미카 아레나에서 열린 브라질 1부리그 16라운드 쿠리치바전에 선발 출전, 산투스가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호비뉴 주니오르와 교체됐다.이 교체는 네이마르도, 쿠카 감독도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그는 오른쪽 종아리 치료로 터치라인 밖에 있었고, 산투스는 등번호 31번 수비수 곤살로 에스코바르를 빼려 했다. 그런데 대기심이 네이마르 10번 판을 들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쿠카 감독은 실제 교체 대상이 에스코바르라며 강하게 항의했지만, 주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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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도움 1위 굳혔다' 손흥민 시즌 9호 도움...LAFC는 무크타르 해트트릭에 2-3 완패
LAFC는 졌지만 손흥민의 왼발이 또 동료의 골을 만들었다. 4번째 월드컵을 앞둔 그의 시즌 9호 도움이다.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내슈빌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2026 MLS 내슈빌SC전에서 후반 23분 드니 부앙가의 추격 골을 도왔다.왼쪽 코너킥을 부앙가가 가까운 쪽 골대에서 오른발로 방향만 바꿔 마무리했다.LAFC는 내슈빌 공격수 하니 무크타르의 해트트릭에 무너지며 2-3으로 졌다.MLS 시즌 0골 9도움으로 리그 도움 1위, CONCACAF 챔피언스컵 2골 7도움까지 합치면 공식전 2골 16도움이다.16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4번째 월드컵을 앞뒀다.25일 시애틀 홈 경기 뒤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대표팀 사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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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리드 무너진 후반' 조규성·이한범 미트윌란, 브뢴뷔에 2-3 역전패...리그 2위로 마감
조규성·이한범 '국가대표 듀오'가 선발 출전한 미트윌란이 덴마크 수페르리가 최종전에서 역전패당했다.미트윌란은 18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32R 브뢴뷔전에서 전반 안드레아센·고고르사 연속골로 2-0 앞서다 후반 내리 세 골을 내줘 2-3으로 무너졌다.미트윌란은 승점 60(16승 12무 4패)으로 우승팀 오르후스 GF(67)에 이어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조규성(79분)과 이한범(풀타임)은 모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조규성 시즌 26경기 3골 1도움, 이한범 29경기 1도움이며, 이한범은 15일 DBU컵 결승 코펜하겐전 헤더 결승골로 미트윌란에 통산 3번째 컵 우승(1-0)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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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확정 뒤의 김 빠진 파리 더비' 이강인 복귀에도 PSG, 파리FC에 1-2 역전패
이강인이 발목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PSG는 '파리 더비' 리그1 최종전에서 역전패당했다.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스타드 장부앵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34R 파리FC전에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끝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11일 브레스트전 왼쪽 발목 부상으로 14일 랑스전에 결장했던 그가 빠르게 회복한 첫 경기였다.시즌 리그1 27경기(선발 18경기) 3골 4도움을 적은 이강인은 PSG에서 세 번째 리그 우승을 함께했고, PSG는 이강인이 빠진 직전 랑스전 2-0 승으로 이미 리그 5연패·통산 14번째 우승을 확정한 상태였다.이날은 후반 5분 바르콜라의 선제골 뒤 알리마미 고리의 후반 31·49분 연속 골에 역전당했다.PSG는 승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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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홈일지도 모른다' 황희찬, 두 달여 만의 공격포인트...공교롭게 상대는 차기 행선지 후보 풀럼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30)이 마지막 홈 경기일 수도 있는 울버햄프턴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챙겼다.17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37R에서 울버햄프턴은 풀럼과 1-1로 비겼고, 강등 확정 후 승점 19(3승 10무 24패) 최하위 20위에 머물렀다.황희찬은 4-2-3-1 왼쪽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25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지역 안 패스를 아크 부근의 마테우스 마네에게 흘려줬고, 마네의 오른발 슛이 선제골로 연결됐다.시즌 EPL 2호·공식전 4호 도움이 된 이 공격포인트는 3월 7일 FA컵 리버풀전 시즌 3호 골 이후 두 달여 만에 나왔다.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EPL 2골 2도움, FA컵 1골 1도움, 카라바오컵 1도움 등 7개(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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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졌는데 3위...모리뉴의 벤피카, 무승부 11번이 우승 막았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벤피카(포르투갈)가 시즌 무패를 달리고도 리그 우승을 놓쳤다.벤피카는 17일(한국시간) 이스토릴 원정에서 이스토릴 프라이아를 3-1로 꺾고 2025-202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23승 11무 승점 80으로 마쳤지만, 무패에도 무승부가 많았던 탓에 2패씩을 당한 포르투(승점 88)와 스포르팅(82)에 밀려 3위에 자리했다.벤피카의 무패 무관은 두 번째다. 1977-1978시즌에는 21승 9무 무패로 포르투와 같은 승점이었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우승을 놓쳤다. BBC에 따르면 21세기 유럽 프로축구에서 무패 시즌을 보내고도 리그 우승을 놓친 팀은 셰리프(2024-2025·몰도바)·레드 스타 베오그라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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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 ACL2 결승전서 감바 오사카에 패...호날두는 시상식 '노쇼'
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사우디 알나스르의 우승 좌절 뒤 시상식까지 외면했다.알나스르는 17일(한국시간) 리야드에서 열린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2(ACL2) 결승에서 감바 오사카에 0-1로 졌다. 전반 30분 데니즈 휘메트의 골이 결승점이 됐다. 감바 오사카는 ACL2 첫 우승이자 2008년 ACL 이후 18년 만의 아시아 클럽대항전 트로피를 들었다.호날두는 풀타임을 뛰고도 침묵했고, 경기 뒤 헤수스 감독과 동료들이 시상대에 오를 때 모습을 감췄다. 외신들도 불참에 주목했다. 2023년 1월 입단 후 호날두의 알나스르 우승은 같은 해 6월 아랍클럽챔피언스컵 한 차례뿐이며, 2024년 8월 사우디 슈퍼컵 알힐랄전 1-4 패배 뒤에도 시상식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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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잔도 안 된다' 맨시티, FA컵 8회 우승에도 축하연 없다...EPL 역전 우승에 집중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통산 8번째 FA컵 정상에 올랐다.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1-0으로 꺾고, 2022-2023시즌 이후 3년 만에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렸다.앞서 카라바오컵까지 거머쥔 맨시티는 국내 컵대회 '더블'(2관왕)도 완성했다.2016년부터 팀을 이끈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통산 15번째 메이저 타이틀(보조 대회 포함 20번째 트로피)을 더했다.결승 유일한 골은 후반 27분 엘링 홀란의 땅볼 크로스를 앙투안 세메뇨가 백힐로 마무리하며 나왔다.다만 축하연은 없었다. EPL 2위(승점 77) 맨시티가 선두 아스널을 2점 차로 추격 중이기 때문이다.과르디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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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경기 119골' 레반도프스키, 올 시즌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결별...행선지 안갯속
폴란드의 베테랑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7)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레반도프스키는 16일(한국시간) SNS에 "도전과 노력으로 가득했던 4년 끝에 이제 다음 단계로 간다"며 작별을 알렸다. 그는 "세 번의 리그 우승을 안고 임무를 완수한 느낌으로 떠난다"고 했고, 바르셀로나 구단도 이 글을 인용해 결별을 확인했다.2022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옮겨온 그는 191경기 119골로 바르셀로나 공격의 주축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13골·공식전 18골을 기록 중이며, 라리가 3회·코파 1회·슈퍼컵 3회 등 7개 트로피를 들었다.18일 레알 베티스와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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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프리메이라리가 최종전서 시즌 7호 골…아로카 3-1 승
포르투갈 프로축구 아로카 소속 공격수 이현주가 리그 최종전에서 시즌 7호 골을 터뜨렸다.이현주는 17일(한국시간) 프리메이라리가 34R 톤델라전에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후반 40분 수비수를 제친 뒤 오른발 슛으로 3-1 승리의 쐐기골을 박았다.시즌 리그 30경기 7골 3도움으로 포르투갈 첫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적었다.바이에른 뮌헨(독일) 2군에서 올 시즌 아로카로 합류한 그는 구단 역대 최고 150만 유로(약 25억 원) 이적료의 값어치를 입증했다.다만 2024년 11월 홍명보호에서 쿠웨이트전 A매치 데뷔를 치른 뒤 추가 부름이 없었던 그는 전날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명단에서도 이름이 빠졌다.아로카는 후쿠이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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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 만에 깼다' 뮌헨, 케인 해트트릭으로 시즌 122골 분데스리가 신기록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과 함께 분데스리가를 5-1 대승으로 마쳤다.뮌헨은 17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4R 홈 경기에서 쾰른을 5-1로 꺾었다.케인은 전반 10분 발리, 13분 프리킥, 후반 24분 중거리 슛으로 해트트릭을 적어 시즌 리그 36골을 채웠다.그는 분데스리가 사상 첫 '데뷔 시즌 포함 3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고, 통산 94경기 98골로 100골 고지에도 임박했다.쾰른은 전반 18분 엘말라의 만회골(1-2)로 따라붙었지만, 비쇼프와 케인의 추가골, 후반 38분 잭슨의 쐐기골에 무너졌다.뮌헨은 승점 89점·시즌 122골로 1971-72시즌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101골 기록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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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외면' 정우영, 분데스리가 최종전 5호 골...우니온 베를린 11위로 시즌 마감
홍명보 감독에게 외면받은 우니온 베를린(독일)의 정우영이 시즌 최종전에서 5호 골을 터뜨렸다.정우영은 17일(한국시간)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보그다노프의 막힌 슛을 다시 받아 슛한 뒤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로 4-0 완승의 쐐기골을 박았다.시즌 공식전 5골 1도움(리그 4골 1도움·포칼 1골)을 적어낸 정우영이지만, 홍 감독 부임 후 A매치 출전이 없었고 16일 발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명단에도 이름이 빠졌다.우니온 베를린은 일리치의 전반 멀티골(10·42분)과 셰페르(후반 9분)·정우영의 후반 골로 4-0 완승하며 11위(승점 39)로 시즌을 마쳤다.임시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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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명단, 그리고 5연패까지' 양현준의 잊지 못할 하루...셀틱, 56번째 트로피로 역대 최다 우승 새로 썼다
셀틱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5시즌 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1부리그 통산 56회 우승이라는 역대 최다 신기록을 새로 작성했다.16일(한국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셀틱은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을 3-1로 꺾으며 승점 82(하츠 80)로 5연패를 확정했다.이로써 55회 우승의 레인저스를 따돌리고 1부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1959-1960시즌 이후 66년 만의 챔피언 등극을 노리던 하츠는 준우승에 머물렀다.이날 양현준은 홍명보 감독이 발표한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포함 직후 4-2-3-1 전술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했지만, 슈팅 없이 오프사이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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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서 40분만 뛴 루카쿠, 벨기에 월드컵 26인 명단에 포함
올 시즌 리그에서 단 40분만 뛴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33·나폴리)가 부진과 부상에도 벨기에 월드컵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뤼디 가르시아 벨기에 감독은 15일(현지시간) 26인 최종 명단을 발표하며 루카쿠를 포함했다. 루카쿠는 나폴리에서 공식전 64분 출전(리그 40분)에 그쳤고 지금도 고관절 부상 중이며, 대표팀에서도 지난해 6월 웨일스전(4-3 승) 이후 1년간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그럼에도 가르시아 감독은 A매치 124경기 89골의 벨기에 역대 최다 득점자 루카쿠를 택했다. 그는 "루카쿠 같은 선수는 단 한 명뿐이며, 첫 경기까지 5주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주겠다"고 밝혔다.대신 A매치 33경기의 오펜다(RB라이프치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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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가 멈췄다' 오현규, 베식타시 최종전 결장...홍명보호 26인 발표 직전 비상
북중미 월드컵을 한 달여 앞둔 홍명보호에 또 하나의 부상 경고등이 켜졌다.주포 후보 오현규(베식타시)가 1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리제스포르와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근육 통증을 이유로 명단에서 빠졌다. 베식타시는 직전 트라브존스포르전 이후 오현규가 통증을 호소해 치료받아 왔고, 부상 위험도 분석에서 고위험군으로 평가돼 명단에서 뺐다고 밝혔다.올해 2월 벨기에 헹크에서 베식타시로 옮긴 오현규는 리그 6골 1도움, 공식전 8골 2도움으로 홍명보호 공격수 중 가장 꾸준한 결정력을 보여 온 카드여서 이탈 시 타격이 적지 않다.비상이 걸린 건 오현규뿐이 아니다. '중원사령관' 황인범은 발목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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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마 부상 낙마' 일본, 월드컵 최종 명단 26명 발표...유럽파 23명
일본이 26명의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유럽파 23명의 '해외파 일색' 명단 속에서 간판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는 부상으로 끝내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5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명단을 공개했다. A매치 31경기 9골 8도움의 미토마(1997년생)는 지난 9일 브라이턴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낙마했고, 모리야스 감독은 교도통신을 통해 "대회 기간 내 복귀가 어렵다는 의무팀 보고에 고심 끝에 포기했다"고 밝혔다.명단은 사실상 해외파 일색이다. 필드 플레이어 중 J리거는 나가토모 유토(FC도쿄) 한 명뿐이다. 에레디비시 25골로 득점왕을 예약한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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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미래 걸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 안첼로티 감독과 계약 4년 연장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카를로 안첼로티(66) 감독이 2030년 월드컵까지 지휘봉을 잡는다.브라질축구협회(CBF)는 15일(한국시간) 안첼로티 감독과 계약을 4년 연장해 2030년 월드컵까지 동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5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브라질 사령탑에 부임한 그는 지금까지 10경기에서 5승 2무 3패를 기록 중이다.이로써 안첼로티 감독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조별리그 C조의 브라질은 모로코·아이티·스코틀랜드와 한 조에서 2002년 한일 대회 이후 24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안첼로티 감독은 유벤투스·AC밀란·첼시·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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