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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 잔도 안 된다' 맨시티, FA컵 8회 우승에도 축하연 없다...EPL 역전 우승에 집중

2026-05-17 13:25:00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 사진=연합뉴스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통산 8번째 FA컵 정상에 올랐다.

맨시티는 17일(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FA컵 결승에서 첼시를 1-0으로 꺾고, 2022-2023시즌 이후 3년 만에 트로피를 다시 들어 올렸다.

앞서 카라바오컵까지 거머쥔 맨시티는 국내 컵대회 '더블'(2관왕)도 완성했다.
2016년부터 팀을 이끈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통산 15번째 메이저 타이틀(보조 대회 포함 20번째 트로피)을 더했다.

결승 유일한 골은 후반 27분 엘링 홀란의 땅볼 크로스를 앙투안 세메뇨가 백힐로 마무리하며 나왔다.

다만 축하연은 없었다. EPL 2위(승점 77) 맨시티가 선두 아스널을 2점 차로 추격 중이기 때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집으로 바로 간다. 맥주 한 잔도 안 된다"며 "내 위 사람들의 안정감이 가장 큰 성공 비결"이라고 이사진에게 공을 돌렸다.

반면 첼시는 국내 컵 결승 7연패(FA컵 결승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두 차례 감독 경질 끝에 EPL 9위(승점 49)에 처져 유럽 대회 진출도 불투명한 첼시는 사비 알론소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영입에 나섰고, 영국 BBC는 "알론소 감독이 4년 계약에 원칙적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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