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플랜티스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12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메달 경쟁보다 그의 세계기록 경신 여부에 더 큰 관심이 쏠렸다.
5m60·5m80·6m00을 1차에 가볍게 넘긴 듀플랜티스는 다른 선수들이 5m90을 못 넘으며 우승을 확정하고 6m12를 1차에 성공한 뒤 세계기록 6m32에 도전했지만 3차 시기까지 실패해 관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은 당초 지난 8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국제 정세 문제로 연기돼 상하이 대회가 개막 무대가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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