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골프

'약했다던 정신력, 이번엔 떨리지 않았다' 박결, 11번 홀 패색에서 끝내 뒤집은 두산 매치플레이 8강

2026-05-16 20:40:10

박결 / 사진=마니아타임즈
박결 / 사진=마니아타임즈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박결이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8강전에서 짜릿한 뒤집기 한 판으로 4강 무대에 합류했다.

박결은 16일 강원 춘천 라데나CC 네이처·가든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8강전에서 최예림을 상대로 11번 홀까지 1홀을 뒤지며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지만, 12번 홀에서 동점을 만든 뒤 곧바로 1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최예림을 잡아내며 1홀 차로 역전했고, 17번 홀에서 버디까지 묶어 2홀 차 승리를 완성했다.

박결은 "이틀 연속 36홀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데 솔직히 모든 플레이가 만족스러운 하루였다"며 "정신력이 살짝 약한 편인데 이번엔 그 정도로 떨리지 않았다. 내일도 오늘처럼 즐기면서 하겠다"고 말했다.
박결의 4강 상대는 노승희를 3홀 남기고 5홀 차로 압도한 최은우다. 다른 4강 대진에서는 무패 5연승의 방신실과 2022년 우승자 홍정민을 꺾고 올라온 2000년생 홍진영이 맞붙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