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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 한화 화이트, 자신에게 햄스트링 부상 안긴 KT를 6주 만에 잡고 KBO 데뷔 첫 승 거뒀다

2026-05-16 20:13:26

화이트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화이트 /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결자해지'다.

한화 화이트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전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지난 3월 31일 KT전 햄스트링 부상 이후 6주 만의 복귀전이자, 자신에게 부상을 안긴 상대를 마주한 무대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위기관리도 빛났다. 2회말 자신의 견제 실책으로 만든 무사 2루를 허경민·장성우·김민혁 범타로 막아냈고, 3회말 이강민·최원준을 연속 삼진으로 정리했다.
다만 7회말 장성우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강판된 뒤 구원진의 3연속 볼넷으로 책임 주자 2명이 들어와 2실점이 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구원이 깔끔히 막았다면 6.1이닝 무실점도 가능한 경기였다.

자신에게 부상을 안긴 KT를 상대로 KBO 데뷔 첫 승을 거두며 결자해지에 성공한 화이트의 남은 2026시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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