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원은 1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5조 2차전에서 김우정을 2홀 남기고 3홀 차로 꺾었다. 10번 홀까지 1홀을 뒤졌지만 11번 홀에서 동점을 만든 뒤 내리 3홀을 따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2승을 챙긴 이예원은 이채은과의 3차전에서 16강 진출을 가린다.
'루키' 최정원은 난적 지한솔을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8번 홀까지 동점이던 승부를 9번 홀 버디로 가르며 1홀 차 승리를 낚아 2승을 확보했다.
2024년 우승자 박현경과 신다인도 나란히 2승째를 챙겨 같은 조에서 16강 한 장을 두고 최종전을 치르게 됐다. 반면 지난해 대상 수상자 유현조는 박결에게 1홀 차 역전패를 당해 1승 1패로 주춤했고, 대신 박결이 2승으로 16강 고지에 다가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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