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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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 기한 늘린다...박지성 "지난번과 같은 방식은 아닐 것"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기한이 연장된다. 대한체육회가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수용해 보다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로 하면서다.혁신위는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박지성 공동위원장 주재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비공개로 2시간가량 진행된 회의 직후 박 위원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섰다.박 위원장은 대한체육회가 60일 이내 신임 회장을 선출하도록 한 회원 종목단체 규정을 개정해,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4일부터 절차를 밟아 이달 내 규정 개정을 마치고, 더 긴 시간을 두고 제대로 된 절차로 회장을 뽑는 선거안을 마련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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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축구일 뿐일까' 아르헨티나-잉글랜드 준결승, 200년 역사가 걸린 90분
한 경기에 담긴 무게가 축구를 넘어섰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월드컵 준결승이 역사적 상징성을 안은 무대로 떠올랐다.스칼로니 감독은 담담했다. 11일 스위스를 3-1로 꺾은 뒤 그는 잉글랜드전을 두고 그저 축구일 뿐이니 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고 말한 것이다. 투헬 감독에게는 존경과 찬사를 표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이 경기는 단순한 승부가 아니다.두 나라는 대결의 구도가 뚜렷하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2연패에 도전하고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60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메시에게도 남다르다. 그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배경에는 오랜 기억이 있다. 19세기 초 영국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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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케인, 음바페-야말...4강에서 마주 선 '축구 존엄'들의 외나무다리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에서 슈퍼스타들의 정면충돌이 성사됐다. 결승행을 놓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득점 기계' 해리 케인(잉글랜드), '차세대 황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스페인)이 각각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인다.12일(한국시간) 8강전 2경기로 대진이 완성됐다. 아르헨티나는 스위스를 연장 끝에 3-1로 꺾고, 노르웨이를 2-1로 물리친 잉글랜드와 16일 오전 4시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앞서 15일 오전 4시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4강 진출국 모두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으며, 이런 대진은 1970년과 1990년에 이어 세 번째다.아르헨티나-잉글랜드전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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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연속골은 멈췄지만...아르헨티나, 연장 혈투 끝 스위스 꺾고 4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연장 접전 끝에 스위스를 꺾고 2회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아르헨티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120분 혈투 끝에 스위스를 3-1로 눌렀다. 리오넬 메시는 득점에 실패해 월드컵 10경기 연속골 도전이 무산됐으나,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존재감을 남겼다.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10분 왼쪽 코너킥에서 메시가 올린 볼을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가 헤더로 방향을 바꿔 스위스 골문을 열었다.전반 내내 두 팀은 21개의 반칙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후반 들어 공세를 높인 스위스는 후반 22분 당 은도예가 로드리게스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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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독일 대표팀 사령탑 초읽기...DFB와 계약 핵심 조건 공감대
위르겐 클롭(59·독일)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부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클롭 본인이 협상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독일축구협회(DFB)도 대면 협상 진전 상황을 공식 발표했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DFB는 베른트 노이엔도르프 회장과 한스 요아힘 바츠케 부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클롭과 심도 있는 첫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뉴욕에 머무는 클롭을 협회 수뇌부가 직접 찾아간 것이다.DFB는 건설적인 대화에서 감독직 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잠재적 계약의 핵심 조건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양측 모두 성공적인 타결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앞서 클롭도 현지 방송에서 협상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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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이 다 했다' 잉글랜드, 연장 끝에 노르웨이 꺾고 4강 진출...홀란은 침묵
한 선수의 두 방이 준결승행을 열어젖혔다. 잉글랜드가 벨링엄의 멀티골을 앞세워 노르웨이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잉글랜드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노르웨이를 연장 혈투 끝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2018년 이후 8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60년 만의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반면 처음 8강에 오른 노르웨이는 벽을 넘지 못했고 홀란도 7골에서 득점왕 경쟁을 멈췄다.경기는 노르웨이가 먼저 웃었다. 뒷문을 잠그고 역습을 노리던 노르웨이가 전반 36분 셸데루프의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것이다. 이는 노르웨이의 첫 슈팅이기도 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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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조커' 메리노 또 결승골...스페인, 벨기에 2-1 제압하고 16년 만에 월드컵 4강
'특급 조커' 메리노가 다시 한번 해결사로 나섰다. 스페인이 미켈 메리노의 두 경기 연속 결승골에 힘입어 벨기에를 2-1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 올랐다.스페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후반 43분 메리노의 골로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스페인이 월드컵 8강에 오른 것은 우승했던 2010년 이후 16년 만이다.경기를 주도한 스페인은 전반 30분 파비안 루이스의 골로 앞서갔다. 페드로 포로의 컷백을 다니 올모가 슈팅하고 골키퍼가 쳐내자, 쇄도하던 루이스가 재차 밀어넣었다. 그러나 전반 41분 벨기에 더케텔라러가 헤더로 방향만 바꿔 동점을 만들었다. 이 실점으로 골키퍼 우나이 시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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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수비수 콴사, 16강 퇴장으로 2경기 출전 정지...노르웨이전 못 뛴다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퇴장당한 잉글랜드 수비수 자렐 콴사(레버쿠젠)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FIFA는 10일(한국시간) 멕시코-잉글랜드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콴사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이에 따라 콴사는 12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노르웨이와의 8강전은 물론, 잉글랜드가 준결승에 올라도 그 경기까지 뛸 수 없다. 잉글랜드가 결승에 진출해야만 이번 대회 안에 복귀가 가능하다.콴사는 6일 멕시코와의 16강전(3-2 잉글랜드 승)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9분 상대 수비수 헤수스 가야르도에게 거친 태클을 범해 퇴장당했다. 판정 직후 외신에서는 심각한 반칙으로 간주돼 2경기 징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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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모로코 2-0 완파...음바페·뎀벨레 골로 3연속 월드컵 4강
4년 전의 리턴매치가 같은 결과로 끝났다. 프랑스가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에 안착했다.프랑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후반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의 연속 골로 모로코를 제압했다. 카타르 대회 준결승에서도 모로코를 2-0으로 눌렀던 프랑스는 이번에도 같은 스코어로 승리했다.월드컵 두 차례 우승(1998·2018년)과 직전 대회 준우승을 기록한 프랑스는 3개 대회 연속 4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반면 카타르 대회에서 4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던 모로코는 또다시 프랑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8강에서 여정을 마쳤다.전반은 팽팽했다. 초반부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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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월드컵 이끈 모리야스, 6개월 단기 연장 수락...아시안컵 뒤엔 교체
2회 연속 월드컵에 일본을 올려놓은 모리야스 하지메(57) 감독이 내년 2월까지 지휘봉을 더 잡게 됐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9일 복수의 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 AFC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맡아달라고 모리야스 감독에게 공식 요청했고, 그가 이를 수락했다. 6개월 연장은 매우 이례적인 형태다.다만 협회는 아시안컵에서 우승하더라도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내년 3월 A매치부터는 새 감독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대회 이후 전력 강화 조언이나 축구 보급 활동을 맡길 경우 1년 계약이 될 수 있으나, 감독직 자체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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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홀란·음바페 다 모였다...8강서 득점왕 다툼 치열
마지막 한 자리의 주인이 가려지며 대진표가 채워졌다. 스위스가 막차로 합류하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완성됐다.스위스는 8일 캐나다 밴쿠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콜롬비아와 연장까지 0-0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스위스는 1954년 자국 대회 이후 72년 만에 8강에 오른 것이다. 이 경기는 대회 마지막 16강전으로 스위스의 4강 상대는 이집트를 극적으로 꺾은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다.8강의 판도는 유럽의 강세로 요약된다. 프랑스를 비롯해 노르웨이와 잉글랜드 스페인 벨기에 스위스가 차례로 티켓을 거머쥔 것이다. 여기에 남미 아르헨티나와 아프리카 모로코가 이름을 올렸다.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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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혈투의 승자' 스위스, 콜롬비아 꺾고 72년 만에 8강 진출
길고 긴 무득점 혈투를 승부차기로 매듭지었다. 스위스가 콜롬비아를 잡고 8강 막차 티켓을 쥐었다.스위스는 8일 캐나다 밴쿠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콜롬비아와 전·후반과 연장을 0-0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8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쥔 스위스는 1954년 자국 대회 이후 72년 만에 8강에 오른 것이다. 다음 상대는 메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다.경기는 팽팽했다. 전반 콜롬비아 푸에르타의 슈팅이 코벨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장면이 가장 위협적이었을 만큼 양 팀 모두 마무리가 투박했던 것이다. 후반 들어서도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연장에서는 콜롬비아가 몰아쳤으나 골 운이 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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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10분에 3골 대역전' 아르헨티나, 이집트 3-2로 뒤집고 8강 진출
두 골 차의 절망이 10여 분 만에 환희로 뒤바뀌었다. 메시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집트에 후반 79분까지 2골 차로 밀리다 승부를 3-2로 뒤집었다. 전반 14분 이브라힘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 22분 지코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끌려간 뒤 나온 대역전극이었다.반전의 시작은 후반 34분이었다. 메시의 크로스에 이은 로메로의 헤더로 한 골을 만회한 것이다. 이어 후반 38분에는 메시가 직접 논스톱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의 슛은 골키퍼의 손을 스친 뒤 크로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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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몽골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 득점왕에 한국 선수 첫 등극
몽골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헌터스FC(구단주 김동근·명예구단주 이상기)가 지난 4일 몽골 울란곰시에서 열린 울란곰시티FC(Ulaangom City FC)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20라운드 )에서 11대 1 대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최종 성적은 리그 5위로 지난해 대비 두 계단 오른 결과다. 이날 경기에서 팀 주축 선수인 민기태는 7골 2도움 등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11대 1 대승을 이끌었다. B.남스라이도르지와 E.뭉궁바가나, G.테무진, J.뭉흐볼로르 등 선수가 각각 1골씩 추가하며 힘을 보탰다.이로써 헌터스FC는 시즌 20경기에서 11승 4무 5패를 기록하며 스정 37점으로 몽골축구 프리미어리그 종합 5위에 랭크됐다. 한 경기 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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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텔라러 멀티골' 벨기에, 개최국 미국 4-1 완파...8강서 스페인과 대결
벨기에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공동 개최국 미국을 4-1로 눌렀다. 샤를 더케텔라러의 멀티골이 완승의 발판이 됐다.2018년 러시아 대회 3위가 역대 최고 성적인 벨기에는 직전 카타르 대회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씻고 8강에 올랐다. 상대는 이날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은 스페인으로, 두 팀은 11일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미국은 2회 연속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패배로 대회를 공동 개최한 북중미 3개국이 모두 16강에서 짐을 쌌다. 앞서 캐나다는 5일 모로코에 0-3으로 완패했고, 멕시코는 6일 잉글랜드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경기는 시작 전부터 시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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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 붉힌 라스트 댄스' 호날두, 스페인 극장골에 무너지며 20년 월드컵 여정 마침표
라스트 댄스는 라이벌의 벽 앞에서 멈췄다. 20년간 이어진 호날두(41·알나스르)의 월드컵 여정이 스페인전 패배로 막을 내렸다.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1분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2022 카타르 대회 8강에 올랐던 포르투갈은 2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실패했다.가장 쓰라린 이는 주장 호날두였다. 그는 전날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며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기를 바랐지만,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경기 후 붉어진 눈시울을 감추지 못한 그는 팬들에게 박수를 보낸 뒤 허탈한 표정으로 라커룸을 향했다.2006년 21살에 데뷔한 호날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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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으로 버텼다' 잉글랜드, 멕시코 3-2 제압하고 3회 연속 8강 진출
한 명이 퇴장당하고도 강호는 끝내 리드를 지켜냈다. 잉글랜드가 10명으로 맞서고도 공동개최국 멕시코를 꺾고 60년 만의 세계 정상 도전을 이어갔다.투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6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벨링엄의 2골과 케인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엮어 멕시코를 3-2로 꺾었다. 2-1로 앞선 후반 9분 수비수 콴사가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이고도 리드를 지켜내며 대회 3회 연속 8강에 오른 것이다.1966년 자국 대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했던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60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다음 상대는 브라질을 꺾고 사상 처음 8강에 오른 노르웨이로 12일 4강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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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브라이턴 떠나 독일 2부 마그데부르크로 한 시즌 임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소속 유망주 윤도영이 독일 2부 분데스리가 마그데부르크로 한 시즌 임대 이적한다. 브라이턴과 마그데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공식 발표했다.윤도영은 지난해 3월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브라이턴에 합류한 뒤 곧바로 네덜란드에서 유럽 적응기를 보냈다. 시즌 전반기에는 에레디비시(1부)에서 정규리그 6경기 1골을 포함해 공식전 7경기를 뛴 뒤 브라이턴에 조기 복귀했다. 후반기에는 2부 도르드레흐트로 옮겨 15경기에서 1골 5도움을 기록했다.윤도영은 마그데부르크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구단 수뇌부가 처음부터 큰 신뢰와 함께 성장을 위한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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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멀티골·뉠란 선방쇼' 노르웨이, '삼바군단' 브라질 침몰시키고 8강 진출
우승 후보 브라질을 침몰시킨 것은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였다.노르웨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워 브라질을 2-1로 제압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노르웨이는 이 승리로 월드컵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새로 썼다.조별리그에서도 브라질을 2-1로 눌렀던 노르웨이는 역대 월드컵 브라질전 2전 전승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8강에서는 멕시코-잉글랜드전 승자와 준결승행을 다투게 됐다.경기 초반 주도권은 간결한 패스로 점유율을 쥔 노르웨이가 가져갔다. 전반 3분 파트리크 베르그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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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겔스만 독일 감독 후임 유력' 클롭, 협상 직접 인정..."완벽한 때 아니지만 준비됐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이 위르겐 클롭(59)에게 넘어갈 조짐이다. 클롭 본인이 독일축구협회(DFB)와의 감독직 협상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스카이스포츠 독일어판은 4일(한국시간)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클롭은 DFB와 협상이 진행되고 있음을 인정하며, 나겔스만 감독 사임 이후 후임 물색 과정에서 자신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배경에는 독일의 월드컵 부진이 있다. 독일은 지난달 3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파라과이에 승부차기 끝에 졌다. 2018년과 2022년에 이어 세 대회 연속 16강에 실패하자 율리안 나겔스만(38) 감독이 물러났고, DFB는 9년간 리버풀을 이끈 클롭을 유력 후보로 지목했다.관건은 계약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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