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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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4명 제쳤다" 양현준 시즌 2호 골...셀틱 역전패로 빛바래
셀틱 양현준(23)이 올드 펌 더비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역전패했다.양현준은 3일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1라운드 레인저스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수 4명을 제치고 오른발 강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7일 전 리빙스턴전 시즌 1호 골에 이어 물오른 골 감각을 보여줬다.지난달 4일 낭시 감독 부임 후 오른쪽 윙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양현준은 측면 공격수 시절보다 오히려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다. 이날도 경기 종료까지 후방과 전방을 오가며 활력소 역할을 했다.그러나 셀틱은 후반에 무너졌다. 셰르미티가 후반 5분 동점골, 14분 역전골을 연속으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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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 과르디올라 "첼시, 훌륭한 감독 잃었다"…마레스카 경질에 아쉬움 공개
맨체스터 시티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 경질에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표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3일 첼시와 EPL 20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첼시는 정말 훌륭한 감독이자 훌륭한 사람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축구에서 놀라운 일도 아니다"면서도 "제가 있는 구단이 얼마나 좋은 클럽인지 다시 확인시켜 준다. 제 구단은 정말 특별하다"며 첼시의 결정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첼시는 새해 첫날인 2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했다. 옵타에 따르면 1월 1일에 팀을 떠난 EPL 감독은 마레스카가 처음이다. 맨시티 수석코치 출신인 마레스카는 2024년 6월 부임 후 1년 만에 FIFA 클럽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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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망주 다카이,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뛰고 묀헨글라트바흐 임대…족저근막염 탓
일본 수비수 다카이 고타(21)가 부상으로 토트넘에서 공식전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채 입단 반년 만에 묀헨글라트바흐(독일)로 임대됐다. 양 구단이 2일(현지시간) 발표했으며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묀헨글라트바흐에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뛰고 있다.다카이는 지난해 7월 J1리그 가와사키를 떠나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7억원)로 J리그 역대 최고 금액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합류 직후 족저근막염 등으로 이탈해 재활에만 매달렸다. 12월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처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이다.192cm 장신 센터백인 다카이는 2022년 17세에 가와사키와 프로 계약을 맺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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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결승골' 토트넘 존슨,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구단 역대 최고 682억원
토트넘 윙어 브레넌 존슨(24)이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다. BBC는 2일(한국시간) 존슨의 이적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메디컬만 통과하면 주말 뉴캐슬전부터 출전한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682억원)로 크리스털 팰리스 역대 최고 금액이다. 기존 기록은 2016년 벤테케 영입에 쓴 3,200만 파운드였다. 존슨의 이적은 이례적이다.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18골을 넣으며 '손흥민 후계자'로 불렸기 때문이다. 특히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토트넘의 17년 무관을 끝내고 손흥민에게 생애 첫 우승을 안겼다. 그러나 올 시즌 부임한 토마스 프랑크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좁아졌다. 프랑크 감독은 직선적 돌파의 존슨보다 전술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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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기용 놓고 갈등' 첼시 클럽월드컵 우승 6개월 만에 마레스카 감독과 결별
첼시가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안긴 엔초 마레스카 감독과 헤어졌다. 구단은 2일(한국시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결별을 발표했다. 현지 시간으로 새해 첫날 충격적인 소식이다. 마레스카 감독은 2024년 6월 부임해 약 1년 만에 2025 FIFA 클럽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현재 EPL 5위(승점 30)로 4위권 진입이 가능하고, UCL과 국내 컵대회에서도 생존해 있어 성적이 결별 사유로 보기엔 석연치 않다. BBC 등에 따르면 실제 갈등의 핵심은 선수 기용이다. 마레스카 감독은 구단이 선수 몸값을 기준으로 출전을 결정하라고 강요한다고 느꼈다. 지난달 15일 에버턴전 승리 직후 "구단의 많은 사람이 최악의 48시간을 선사했다"고 직격했다. 구단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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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부상 이강인, PSG 복귀...재활 순조롭게 진행 중
허벅지 부상으로 회복 중인 이강인(24·PSG)이 훈련을 재개한 소속팀에 합류해 재활을 이어갔다.PSG는 현지시간 30일 2026년을 앞두고 훈련을 재개했다. 프랑스컵 64강 방데 퐁트네 풋전(4-0 승) 이후 열흘 만이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 중인 하키미(모로코)와 음바예(세네갈)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복귀 첫날 훈련에 참석했다"고 전했다.이강인도 훈련 명단에 들었다. 다만 지난 18일 플라멩구와의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친 이강인은 단체 훈련 대신 개별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플라멩구전에서 왼손 골절을 당한 골키퍼 사포노프도 마찬가지다.르파리지앵은 "이강인과 사포노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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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패 끊었지만 19경기째 무승...'황희찬 무득점' 울버햄프턴, 맨유와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3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울버햄프턴은 11연패에서 벗어났으나 개막 19경기(3무 16패·승점 3) 무승 행진은 이어지며 꼴찌에 머물렀다. 맨유는 승점 30으로 6위를 유지했다.황희찬은 아로코다레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슈팅 2회가 모두 빗나갔고,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43분 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 소파스코어 평점 5.9로 양팀 통틀어 최저였다.울버햄프턴은 전반 27분 황희찬의 드리블이 차단된 뒤 헤븐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은 지르크제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전반 45분 코너킥 상황에서 크레이치가 헤더로 동점을 만들었다.후반 초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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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2경기 연속골 실패...셀틱, 머더웰 원정서 0-2 완패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의 양현준(23)이 2경기 연속골에 실패했고 팀도 패배했다.셀틱은 31일(한국시간) 머더웰 원정에서 0-2로 완패해 승점 38로 2위에 머물렀다.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승점 41)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직전 리빙스턴전에서 정규리그 첫 골이자 시즌 3호골을 기록한 양현준은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연속골을 노렸다. 그러나 전반 8분 헤더 시도가 골대를 벗어난 것이 유일한 슈팅이었고,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21분 교체됐다. 측면 공격수로 뛰던 양현준은 16라운드부터 스리백 전술의 윙백으로 보직을 변경한 상태다.셀틱은 전반 14분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13분 골키퍼의 빌드업 패스가 차단되며 추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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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버밍엄 임대 마치고 한국 복귀...다음 행선지 수원FC 유력
한국 여자축구 간판 미드필더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WSL2) 버밍엄 시티 위민 단기 임대 생활을 마무리했다.버밍엄은 31일(한국시간) "단기 임대 계약이 끝난 지소연이 클럽을 떠나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소연은 WSL2에서 10경기 1골 2도움, 리그컵 2경기에 출전했다.구단은 "이번 이별은 지소연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새로운 클럽에서 프리시즌을 준비하며 커리어 다음 단계를 대비하기 위한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에이미 메릭스 감독은 "훌륭한 프로 선수였고 팀의 큰 자산이었다"고 평가했다.지소연은 지난 9월 5일 미국 NWSL 시애틀 레인을 떠나 버밍엄으로 임대 이적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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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뛰는 PSG, 세계체육기자연맹 선정 '2025 최고의 팀'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선정 '2025 최고의 팀'에 올랐다. AIPS는 30일(한국시간) 121개국 836명 기자 투표 결과 PSG가 87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FC바르셀로나(763점), 모로코 U-20 축구 대표팀(487점)이 뒤를 이었다. PSG는 2025년 참가한 7개 대회 중 6개를 석권했다. 리그1, 프랑스컵, 트로페 데 샹피옹,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FIFA 인터콘티넨털컵을 휩쓸었고 클럽월드컵 결승에서만 첼시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AIPS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휘 아래 공수 균형이 돋보였다. 뎀벨레, 비티냐, 하키미, 크바라츠헬리아 등 개성 있는 선수들로 두꺼운 로스터를 구축했다"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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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생' 미우라, 5년 만에 J리그 복귀...후쿠시마 임대 이적, 정성룡과 한솥밥
일본 축구 레전드 미우라 가즈요시가 5년 만에 J리그 무대로 돌아온다.J3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는 30일 "미우라가 요코하마FC에서 임대 이적으로 합류한다. 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라고 발표했다. J3 클럽에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내년 1월 10일 이후 팀에 합류한다.1967년 2월생으로 내년 59세가 되는 미우라는 15세이던 1982년 고교를 중퇴하고 브라질로 유학을 떠나 1986년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내년이면 프로 생활 40년째다. 일본 대표팀에서 89경기 55골을 기록한 레전드 공격수로, 2005년부터 요코하마에 소속돼 포르투갈 2부 올리베이렌스, JFL 아틀레티코 스즈카 등에서 임대로 현역을 이어왔다.후쿠시마에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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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축구 마치다 오세훈, 전 소속팀 시미즈로 5개월 임대 이적
J1리그 마치다 젤비아 소속 공격수 오세훈(26)이 전 소속팀 시미즈 S-펄스로 돌아간다.시미즈는 30일 "마치다에서 오세훈을 임대 영입했다. 기간은 2026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라고 발표했다. 오세훈은 마치다와의 모든 공식전에 출전할 수 없다.J리그가 내년부터 '춘추제'에서 '추춘제'로 전환하면서 상반기 리그 공백이 생겨 2~6월 'J리그 백년구상리그'라는 특별 대회를 치른다. 오세훈은 이 기간 시미즈 소속으로 뛴다.오세훈은 2019년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에 기여한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A매치 10경기 2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 현대중·고를 거쳐 2018년 울산에서 프로 데뷔한 뒤 아산 임대, 상주 상무 군 복무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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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956골' 호날두 "부상만 없으면 1000골 반드시 달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통산 1000골 도전 의지를 밝혔다.호날두는 29일(현지시간) 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5 글로브 사커 어워즈에서 '중동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뒤 "현역으로 계속 뛰는 것은 쉽지 않지만 동기부여가 돼 있다"며 "내 열정은 여전히 강하고, 유럽이든 중동이든 어디서 뛰든 상관없이 축구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모두 내 목표를 알고 있을 것"이라며 "트로피를 계속 따고 싶고 1000골에 도달하고 싶다. 부상만 없다면 당연히 그 수치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호날두는 지난 주말 사우디 리그에서 2골을 넣어 통산 956골(프로팀 813골·A매치 143골)을 기록했다. 1000골까지 44골이 남았다.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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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호골' 양민혁, 추가시간 8분 극적 결승포…포츠머스 2-1 승리
잉글랜드 챔피언십 포츠머스의 양민혁(19)이 30일(한국시간) 찰턴 애슬레틱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었다.0-0 상황이던 후반 19분 교체 투입된 양민혁은 후반 53분(추가시간 8분) 찰턴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았다. 포츠머스는 후반 24분 쇼네시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52분 동점을 허용해 승리가 날아가는 듯했지만, 양민혁이 곧바로 결승골을 넣어 경기장을 열광시켰다.양민혁의 시즌 3호 골이자, 지난 10월 4일 미들즈브러전 이후 약 석 달 만의 득점이다. 지난해 토트넘에 입단해 QPR 임대 시절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한 그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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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3차전 상대' 남아공, 짐바브웨 3-2 꺾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 2위 통과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에 올랐다. 30일(한국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B조 3차전에서 짐바브웨를 3-2로 꺾었다. 남아공은 2승 1패 승점 6으로 이집트(2승 1무·승점 7) 뒤를 이어 조 2위를 확정했다. 짐바브웨(1무 2패·승점 1)는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남아공은 전반 7분 모레미의 왼발슛(디플렉션)으로 앞섰으나 전반 19분 마스완하이스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5분 포스터 헤딩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28분 모디바 자책골로 2-2가 됐다. 승부는 후반 37분 갈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짐바브웨 나캄바의 핸드볼 반칙이 VAR로 확인돼 페널티킥을 얻었고, 아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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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포르투갈 리그 2호골…전반 8분 쇄도 왼발슛으로 선제골
영건 미드필더 이현주(22·아로카)가 포르투갈 무대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29일(한국시간) 프리메이라리가 16라운드 질 비센트 홈 경기에서 전반 8분 선제골을 넣었다. 4-2-3-1 포메이션 2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현주는 알폰소 트레자의 컷백을 받아 문전으로 쇄도해 왼발로 골대 하단 구석을 찔렀다. 지난 15일 알베르카전 후반 교체 투입 후 4분 만에 헤더 결승골로 첫 골을 기록한 데 이어 리그 2골 2도움을 달성했다. 90% 이상 패스 성공률로 공격에 힘을 보탠 이현주는 후반 19분 교체됐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팀 내 상위권인 평점 7.3을 부여했다. 아로카는 이현주 선제골과 트레자 추가골로 2-0 리드했지만 전반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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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 5라운드까지 18위→11연승으로 EPL 3위 도약...비결은 에메리 감독 전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가 28일(한국시간) 첼시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약 112년 만에 공식전 11연승을 달성했다.전반 37분 주앙 페드루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교체 투입된 올리 왓킨스가 후반 18분 동점골과 39분 결승골을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다. 왓킨스는 경기 후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전술의 천재"라고 치켜세웠다.애스턴 빌라는 11월 7일 유로파리그 마카비 텔아비브전부터 11연승을 이어왔으며, EPL에서만 8연승을 기록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11연승은 1897년과 1914년 구단 기록과 타이이고, 최상위리그 8연승은 1910년 이후 115년 만이다.시즌 성적 12승 3무 3패(승점 39)로 3위에 올랐다. 선두 아스널(42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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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침묵' 울브스, 리버풀에 1-2 패배...EPL 11연패 '강등 현실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1연패를 당하며 강등 위기가 더욱 깊어졌다.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안필드 원정에서 리버풀에 1-2로 졌다. 시즌 개막 후 18경기 무승(2무 16패·승점 2)으로 20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강등권 밖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18)와는 16점, 바로 위 19위 번리(승점 12)와도 10점 차로 벌어졌다.황희찬은 3경기 연속 선발로 62분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됐다. 올 시즌 리그 13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전반 균형을 이어가던 울버햄프턴은 41분 프림퐁의 컷백을 흐라번베르흐가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허용했다. 1분 뒤 비르츠가 에키티케의 침투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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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수비수 전향 후 첫 골…셀틱 리빙스턴 원정 4-2 역전승
셀틱 양현준(23)이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보직을 바꾼 뒤 첫 골을 터트렸다.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리빙스턴 원정에서 4-2 역전승을 이끌었다. 3-4-3 포메이션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1-2로 뒤지던 전반 10분 동점골을 넣었다. 문전으로 향한 낮은 크로스가 수비수에게 막혀 흐르자 양현준이 조니 케니와 함께 공 쟁탈전을 벌인 끝에 오른발 끝으로 밀어 넣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2경기 만에 첫 골이다. 리그컵과 유로파리그에서 1골씩 기록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달 28일 로저스 감독 경질 후 낭시 감독 부임 이후 윙백으로 뛰어온 양현준은 후반 26분 교체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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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차출 악재 속 맨유, 도르구 데뷔골로 뉴캐슬 제압...5위 도약
주축 선수 대거 이탈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맨유는 2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른 EPL 18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파트리크 도르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 2연속 무승 침체를 끊어낸 맨유는 승점 29로 5위에 안착했고, 뉴캐슬은 11위로 밀려났다.후벵 아모링 감독은 경기 전 1군 선수 7명이 출전 불가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브루누 페르난드스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고, 음뵈모와 디알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합류했다.경기 내용은 뉴캐슬이 압도했다. 점유율 66.6%, 슈팅 16개(유효 3개), 코너킥 11개를 기록하며 맨유를 몰아붙였다. 반면 맨유는 점유율 33.4%, 슈팅 9개(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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