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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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에 투입이 승부수였다' 프랑스, 음바페 PK로 파라과이 1-0 신승...8강 진출
수비벽에 막혀 애를 먹던 프랑스를 구한 것은 교체 카드였다. 프랑스가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로 파라과이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프랑스는 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파라과이를 1-0으로 눌렀다. 앞선 4경기에서 3골 이상씩을 퍼부었던 프랑스가 이번에도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으나 파라과이의 수비벽에 막혀 좀처럼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음바페가 전반에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할 만큼 파라과이의 수비는 단단했다.승부를 가른 것은 교체였다. 데샹 감독이 후반 16분 돌파와 발재간이 좋은 두에를 투입한 것이다. 두에가 들어가자 측면 공격이 살아났고 그는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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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초 2회 연속 8강' 모로코, 캐나다 3-0 완파하고 역사 썼다
새 역사를 쓴 주인공은 모로코였다. 모로코가 개최국 캐나다를 완파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모로코는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우나히의 멀티골과 라히미의 쐐기골을 엮어 캐나다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2022년 카타르 대회 4강에 이어 8강에 오른 모로코는 아프리카 팀 최초로 월드컵 8강에 2회 연속 진출하는 역사를 썼다.기록도 쏟아졌다. 모로코는 이번 대회 누적 8골로 한 대회 아프리카 팀 최다 득점을 경신했다. 하키미가 아프리카 선수 최다 월드컵 출전을 15경기로 늘렸고 디아스는 2어시스트로 단일 월드컵 최다 도움 신기록을 세웠다. 우나히도 24년 만에 아프리카 선수로 토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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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통산 20골·8경기 연속골 신기록.,.메시가 다시 쓴 월드컵 역사
또 하나의 역사가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발끝에서 완성됐다. 마지막이 될지 모를 월드컵 무대에서도 그의 기록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메시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보베르데와의 북중미 월드컵 32강전 전반 2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이번 대회 7호이자, 월드컵 본선 통산 20번째 득점으로 기록됐다.'20골'이라는 숫자에는 남다른 무게가 실렸다. 이번 대회 기간 역대 월드컵 본선 최다 득점자로 올라선 그는 20골 고지마저 가장 먼저 밟으며 2위 음바페(프랑스·18골)와의 간격을 두 골로 벌렸다.득점만이 아니었다. 메시는 이날 통산 30번째 월드컵 본선 경기에 나서며 최다 출전 기록도 함께 늘렸다.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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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승'에서 '호날두 스승'으로...포스테코글루, 사우디 알나스르 새 사령탑 선임
손흥민과 유럽 정상에 올랐던 지도자가 이번엔 호날두의 팀을 이끈다. 주인공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알나스르 구단은 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그는 토트넘 시절인 지난해 5월 손흥민과 함께 2024-2025 유로파리그 우승을 합작한 사령탑이다. 하지만 이후 리그 부진으로 토트넘을 떠났고, 뒤이어 맡은 노팅엄에서는 2무 6패로 39일 만에 물러나 EPL 역대 최단기간 경질이라는 오점을 남겼다.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지내던 그는 알나스르의 부름을 받아 현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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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16강 대진 확정...스페인-포르투갈 빅매치 성사
이제 16개 팀만 남았다. 사상 처음 48개국이 겨룬 2026 북중미 월드컵이 4일(한국시간) 32강전을 마치고 진짜 승부에 돌입했다.살아남은 판도는 유럽이 주도한다.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노르웨이, 벨기에, 스위스까지 7개국이 이름을 올렸다. 남미는 아르헨티나·브라질·콜롬비아·파라과이 4개국, 여기에 공동 개최국 미국·멕시코·캐나다와 아프리카의 이집트·모로코가 생존했다.반면 아시아는 참담했다. AFC 9개국이 나섰으나 한국 등 7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32강에 오른 일본과 호주마저 각각 브라질과 이집트에 발목이 잡히며 한 팀도 16강에 들지 못했다.16강은 5일 캐나다-모로코를 시작으로 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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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아리아스 한 방으로 가나 1-0 제압...8년 만의 16강 잔출
8년 만의 16강 티켓은 콜롬비아가 가져갔다. 전반에 나온 결승골 하나로 충분했다.콜롬비아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가나를 1-0으로 꺾었다. 결승포는 전반 14분 존 아리아스의 발끝에서 터졌다.이로써 콜롬비아는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16강에 올랐다. 2022년 카타르 대회 본선을 밟지 못했던 이들은 이번 K조에서 2승 1무 무패 1위(승점 7)로 32강에 진출한 기세를 단판 승부까지 이었다. 16강 상대는 스위스로, 8일 밴쿠버에서 만난다.승부처는 경기 초반이었다. 시작 8분 만에 공격수 코르도바가 부상으로 빠지고 수아레스가 투입됐는데, 전반 14분 그의 오른쪽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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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통산 20골에도 진땀' 아르헨티나, 카보베르데에 3-2 신승...연장 끝에 16강
두 번이나 따라붙는 돌풍을 끝내 잠재운 팀은 아르헨티나였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아르헨티나가 카보베르데를 어렵게 꺾고 16강에 올랐다.아르헨티나는 4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90분을 1-1로 비긴 뒤 연장에서 3-2로 이겼다. 직전 카타르 대회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간 것이다. 다음 상대는 8일 애틀랜타에서 만날 이집트로 메시와 살라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반면 처음 본선에 오른 카보베르데의 돌풍은 여기서 막을 내렸다.문을 연 것은 메시였다. 전반 29분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긴 패스를 받은 그가 절묘한 퍼스트 터치에 이은 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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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혈투의 승자' 이집트, 호주 꺾고 16강...월드컵 토너먼트 첫 승
첫 토너먼트 승리의 기쁨을 승부차기 끝에 거머쥔 팀은 이집트였다. 이집트가 호주를 따돌리고 월드컵 토너먼트 첫 승과 함께 16강에 올랐다.이집트는 4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호주와 90분을 1-1로 비긴 뒤 연장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다. 1934년 첫 출전 이후 조별리그 탈락만 거듭했던 이집트는 8년 만의 본선에서 처음으로 단판 승부 승리를 맛본 것이다. 반면 두 차례 16강이 최고 성적이던 호주는 이번에도 첫판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 아시아축구연맹 소속 국가는 모두 탈락하게 됐다.경기는 이집트가 앞서 나갔다. 전반 13분 하페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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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잠비-엠볼로 신구 합작' 스위스, 알제리 꺾고 4회 연속 16강 진출
세대를 뛰어넘은 콤비가 스위스를 다시 토너먼트로 이끌었다. 만잠비(20)와 엠볼로(29)가 골을 합작하며 스위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알제리를 2-0으로 눌렀다.3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이 경기로 스위스는 월드컵 첫 3연승과 함께 2014년부터 네 대회 연속 16강에 안착했다. 반면 12년 만에 본선을 밟은 알제리는 두 번째 토너먼트 진출에 그쳤다. 2014~2021년 스위스를 이끌었던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이 알제리 지휘봉을 잡아 접전이 점쳐졌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승부는 한 번의 역습으로 갈렸다. 초반 점유율 28%로 밀리던 스위스는 전반 10분 만잠비가 수비 둘을 끌고 왼쪽을 파고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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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노장의 마지막 맞대결' 호날두는 웃고 모드리치는 울었다...포르투갈 2-1 승리
한 시대를 풍미한 두 노장의 마지막 무대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41세 호날두는 동점골로 월드컵 여정을 이어갔고 40세 모드리치는 라스트 댄스를 끝냈다.포르투갈은 3일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호날두의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를 2-1로 꺾었다. 이번 대회를 각각 여섯 번째와 다섯 번째 월드컵으로 치르며 마지막을 공언했던 두 선수는 토너먼트에서 만나 한쪽이 반드시 작별해야 하는 운명에 놓였다.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이기도 했다.전반의 흐름은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가 쥐었다. 엄청난 활동량을 앞세운 수비로 버티던 크로아티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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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르사발 멀티골' 스페인, 오스트리아 3-0 완파...16년 만의 토너먼트 승리
긴 침묵을 끝낸 무대의 주인공은 스페인이었다. 스페인이 오스트리아를 3-0으로 완파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올랐다.스페인은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오야르사발의 멀티골을 앞세워 오스트리아를 3-0으로 눌렀다. 2010년 우승 이후 16년 만의 토너먼트 승리로 그사이 세 번의 월드컵에서 토너먼트 2패와 조별리그 탈락을 겪었던 긴 침묵을 끝낸 것이다.수비는 완벽했다. 스페인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는데 이날은 오스트리아의 유효 슈팅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골키퍼 시몬은 월드컵 4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스페인은 1978년 오스트리아에 당한 패배를 48년 만에 되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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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잘라도 좋다" 혼다...일본 감독직 공개 도전, 걸림돌은 라이선스
"저를 1년만 시험해 보십시오." 일본 축구의 간판이었던 혼다 게이스케(40)가 대표팀 사령탑을 향해 공개적으로 손을 들었다.발단은 모리야스 하지메(57) 감독의 유임설이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탈락 뒤 일본축구협회(JFA)가 그에게 1년 계약 연장을 제안하려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혼다가 이 틈을 파고들었다.혼다는 2일 SNS에 마땅한 후임을 찾지 못해 임시로 연장하려는 것이라면 차라리 자신에게 1년을 맡겨보라고 적었다. 아시안컵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이유를 따지지 말고 해임해도 좋다는 배수의 진까지 쳤다.그가 겨냥한 무대는 내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 AFC 아시안컵이다. JFA가 이 대회 준비를 고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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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으로 버틴 미국, 보스니아 2-0 승리...벨기에와 16강 격돌
10명으로 버텨낸 개최국의 뚝심이 오랜 숙원을 풀어냈다. 미국이 2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2-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승부의 물꼬를 튼 이는 발로건이었다. 전반 45분 틸먼이 밀어준 전진 패스가 보스니아 수비수 둘의 발을 잇달아 맞고 흐르자, 문전으로 파고든 발로건이 왼발로 밀어 넣어 앞서갔다.발로건은 전반 31분에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추가시간 멀티골 기회는 크로스바에 막혀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흐름이 뒤바뀐 순간은 후반 19분에 찾아왔다. 공중볼을 다투다 상대 무하레모비치의 발목을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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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의 절벽을 또 넘었다' 벨기에, 세네갈에 3-2 역전승...16강 진출
0-2의 절벽에서 승부를 통째로 뒤집은 팀이 있었으니 바로 벨기에였다. 벨기에가 세네갈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올랐다.벨기에는 2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90분을 2-2로 비긴 뒤 연장 후반 틸레만스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세네갈을 3-2로 눌렀다. 2018년 3위에 올랐다가 직전 카타르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했던 벨기에는 이번엔 토너먼트 첫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특히 이날 역전극에는 기시감이 짙었다. 벨기에는 2018년 러시아 대회 16강에서도 일본에 0-2로 끌려가다 3-2로 뒤집은 바 있는데 8년 만에 또다시 같은 스코어의 열세를 극복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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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멀티골로 뒤집었다' 잉글랜드, 콩고 2-1 역전...60년 한풀이 향해 16강
선제골의 위기를 주장의 두 방으로 걷어낸 팀이 있었으니 바로 잉글랜드였다. 잉글랜드가 콩고민주공화국의 돌풍을 잠재우고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올랐다.잉글랜드는 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한 골을 먼저 내주고도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콩고민주공화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60년 동안 우승 트로피를 갖지 못한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L조 1위로 토너먼트에 올라 한풀이를 향해 한 발을 더 내디뎠다. 다음 상대는 6일 멕시코시티에서 만날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됐다.먼저 앞서 나간 쪽은 콩고민주공화국이었다. 공을 천천히 돌리던 콩고민주공화국이 음벰바의 긴 크로스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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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묵은 한 풀었다...멕시코, 에콰도르 2-0 꺾고 16강 진출
멕시코가 40년간 이어진 월드컵 토너먼트의 한을 풀고 16강에 올랐다.멕시코는 1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에콰도르를 2-0으로 눌렀다. 1골 1도움을 올린 훌리안 키뇨네스와 추가 골을 넣은 라울 히메네스가 승리를 이끌었고, '17세 신성' 힐베르토 모라의 경기 조율과 골키퍼 라울 랑헬의 선방도 힘을 보탰다.의미가 남다른 승리였다. 멕시코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이긴 것은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에 올랐던 1986년 자국 대회 이후 처음이다. 40년 전 불가리아를 2-0으로 꺾은 게 그동안 열 차례 토너먼트에서 거둔 유일한 승리였다. 1994년부터 2018년까지 7회 연속 16강에 올랐으나 번번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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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 프랑스, 스웨덴 3-0 완파하고 16강 진출...메시와 득점 공동 선두
우승 후보 '아트 사커' 프랑스가 스웨덴을 제압하고 16강에 안착했다.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 골을 앞세워 스웨덴을 3-0으로 눌렀다.승부의 무게가 다른 무대였다. 1998년과 2018년 두 차례 정상에 오르고 직전 카타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왕좌 탈환 도전을 이어갔다. 반면 스웨덴은 2018년 러시아 대회 8강 이후 8년 만에 밟은 본선을 4경기 만에 접었다.전반은 답답했다. 음바페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그의 슛과 올리스의 바이시클 킥은 잇따라 골대를 때렸다. 전반 슈팅 15개 중 득점은 45분 단 하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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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엔 홀란이 있었다' 결승골로 28년 만의 16강 진출
간판 골잡이가 결정적 순간에 해결사로 나섰다.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가 코트디부아르를 2-1로 꺾고 28년 만에 밟은 월드컵 본선에서 16강에 올랐다.노르웨이는 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2-1로 눌렀다. 1998년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진출한 노르웨이는 당시와 같은 16강에 안착하며 본선 최고 성적 타이를 이룬 것이다. 노르웨이는 6일 16강에서 전날 일본을 꺾은 브라질과 격돌한다. 반면 12년 만에 돌아와 처음 조별리그를 통과했던 코트디부아르는 첫판에서 대회를 마쳤다.경기는 엎치락뒤치락했다. 노르웨이가 전반 39분 누사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코트디부아르가 후반 29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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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승부차기로 네덜란드 꺾고 16강...8강서 캐나다와 격돌
모로코가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승부차기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모로코는 30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네덜란드와 연장까지 120분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 모로코는 7월 5일 미국 휴스턴에서 공동 개최국 캐나다와 8강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이번 결과로 명암이 갈렸다. 직전 8차례 월드컵 본선에서 한 번도 빠짐없이 16강 이상에 올랐고 4년 전 대회에서도 8강을 밟았던 네덜란드는 일찌감치 짐을 쌌다. 반대로 4년 전 4강 신화를 쓴 모로코는 또 한 번 돌풍을 예고했다.득점 없이 팽팽하던 흐름을 깬 쪽은 네덜란드였다. 코디 학포가 선제골로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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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스카 감독, 첼시 떠나 맨시티 지휘봉...과르디올라 10년 시대 마감
10년간 맨시티를 이끈 페프 과르디올라(55·스페인) 감독의 후임 자리를 꿰찬 인물은 엔초 마레스카(46·이탈리아)였다.맨시티는 29일(현지시간)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은 2029년 여름까지로 정해졌다.마레스카는 유소년팀 시절 EPL2 우승, 과르디올라 코치 시절을 거친 구단과 인연이 깊은 인물이었다. 레스터시티를 EPL로 올린 뒤 2024년 6월 첼시 지휘봉을 잡았으나 올해 1월 돌연 갈라섰다.이별이 충격이었던 건 성적 때문이었다. 첼시는 그의 체제에서 지난해 7월 FIFA 클럽 월드컵을 제패하고 올 초 EPL 5위를 달리고 있었다.문제는 내막이었다. 첼시는 지난해 가을 그로부터 과르디올라 후임행 가능성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해지 권리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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