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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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동안 4골 폭격' 바르셀로나, 빌바오 꺾고 스페인 슈퍼컵 2연패 향해 결승 진출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슈퍼컵 결승 무대에 올랐다. 목표는 대회 2연속 정상이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빌바오와의 준결승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12일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자와 맞붙는다. 승부는 전반에 갈렸다. 바르셀로나는 22분 페란 토레스를 시작으로 30분 페르민 로페스, 34분 루니 바르다지, 38분 하피냐까지 16분 동안 4골을 몰아쳤다. 대회 역사상 준결승 전반에만 4득점을 기록한 팀은 바르셀로나가 처음이다. 후반 7분에는 하피냐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멀티골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작년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통산 1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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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풀타임 출전 울버햄프턴, 수적 우위에도 에버턴과 무승부...3경기 연속 무패
울버햄프턴이 상대 2명 퇴장이라는 호재에도 역전에 실패하며 1-1 무승부에 머물렀다. 울버햄프턴은 8일(한국시간)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라운드 에버턴 원정에서 후반 마테후스 마네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직전 라운드 웨스트햄전 3-0 승리로 시즌 첫 승을 거둔 뒤 2연승을 노렸으나 무승부로 마감,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에 그쳤다. 승점 7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다. 황희찬은 3-5-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44분 헤딩과 오른발 슈팅 두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모두 놓쳤고,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추가시간 교체됐다. 지난 경기 1골 1도움에 이은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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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은퇴 후 감독보다 구단주...유망주 육성하고 싶다"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은퇴 후 지도자가 아닌 구단주가 되겠다는 바람을 밝혔다.ESPN에 따르면 메시는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스트리밍 채널 인터뷰에서 "나는 스스로를 감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만의 구단을 만들어 바닥부터 시작해 성장시키고 싶다. 아이들에게 성장하고 중요한 무언가를 이뤄낼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지난해 10월 MLS 인터 마이애미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해 3년 더 뛸 예정인 메시는 이미 구단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바르셀로나와 인터 마이애미에서 함께 뛴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가 지난해 창단한 우루과이 4부 리그 팀 '데포르티보 LSM'을 공동 운영 중이다. 'LSM'은 수아레스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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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산투스와 2026년 말까지 연장..."월드컵 출전이 목표"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3)가 산투스 FC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산투스는 7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네이마르와 2026년 말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산투스는 제 고향이다. 여러분과 함께 남은 꿈들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활약한 네이마르는 지난해 1월 알힐랄(사우디)을 떠나 프로 데뷔팀 산투스로 복귀했다. 6개월 단기 계약 후 6개월 연장을 거쳐 이번에 1년을 더 늘렸다. 산투스 복귀 후 34경기 11골을 기록하며 시즌 막판 강등 위기에 몰린 팀의 1부 리그 잔류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최근 몇 년간 무릎 부상에 시달려온 네이마르는 지난달 말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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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코트디부아르 8강 합류...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 대진 확정
알제리와 디펜딩 챔피언 코트디부아르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8강에 진출하며 대진이 확정됐다.알제리는 7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 물레이 하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1-0으로 꺾었다. 정규 시간 내내 득점 없이 팽팽히 맞서다 연장 후반 종료 1분 전 아딜 불비나가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반대쪽 골대 상단을 찌르는 중거리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지난 대회 우승팀 코트디부아르는 부르키나파소를 3-0으로 대파했다. 전반 20분 아마드 디알로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32분 얀 디오만데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섰고, 후반 42분 바주마나 투레가 쐐기골을 터뜨렸다.8강 대진은 말리-세네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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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베트남, 요르단 2-0 완승...U-23 아시안컵 A조 선두 도약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U-23 대표팀이 요르단을 격파하며 '김상식 매직'을 이어갔다.베트남은 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A조 1차전에서 요르단을 2-0으로 꺾었다.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이긴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1승씩 올리며 A조 선두로 나섰다.경기 초반부터 장거리슛으로 공세를 펼친 베트남은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응우옌딘박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42분에는 쿠엣반캉의 코너킥을 수비수 응우옌히에우민이 왼발 슛으로 연결해 2-0을 만들었다.후반 요르단의 거센 공세를 육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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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 최대어' 세메뇨, 1271억 들고 맨시티 입성...첼시·리버풀·맨유·토트넘 모두 고개 숙였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최대어 앙투안 세메뇨(본머스)가 맨체스터 시티행을 확정지었다. BBC는 7일(한국시간) 세메뇨가 맨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10일 전 이적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바이아웃 조항에 따라 6천500만 파운드(약 1271억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 빅클럽들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최종 승자는 맨시티였다. 안도니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도 토트넘전을 앞두고 "세메뇨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고 이별을 예고했다. 런던 출신이지만 가나 국적을 택한 세메뇨는 브리스톨 시티 유스를 거쳐 2023년 본머스에서 EPL 무대를 밟았다. 지난 시즌 리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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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새 감독에 41세 로즈니어 선임…6년 6개월 계약, EPL 12번째 흑인 감독
첼시가 새 사령탑으로 RC스트라스부르를 이끌던 리엄 로즈니어 감독(41)을 선임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2년 여름까지 6년 6개월이다. 로즈니어 감독은 2002년 브리스톨 시티에서 데뷔해 2018년 브라이턴에서 은퇴했다. 2022년 더비 카운티 임시감독으로 지도자 경력을 시작해 헐시티를 거쳐 2024년부터 스트라스부르를 지휘했다. 3년여의 짧은 경력에도 첼시가 선택한 이유는 스트라스부르에서 거둔 성과 때문이다. 부임 첫 시즌 리그1 7위로 19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 진출권을 따냈다. 5대 빅리그 최연소 평균 21세 선수단을 운영하며 좋은 성적을 낸 점이 인상적이다. 첼시도 올 시즌 선발 평균 연령이 24세 198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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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 감독 후임 물색' 맨유, 솔샤르·캐릭·판니스텔로이와 비공식 접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모링 감독 경질 후 과거 팀을 지휘했던 인물들과 접촉하고 있다.미국 ESPN은 7일(한국시간) "맨유가 솔샤르와 캐릭을 포함한 여러 임시 감독 후보와 비공식적으로 초기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5일 아모링 감독을 경질하고 대런 플레처 U-18팀 감독이 당분간 팀을 이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 선임 전까지 임시 감독을 두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맨유 레전드 출신 솔샤르 전 감독은 2018년 12월 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뒤 2019년 3월 정식 계약했다. 6위→3위→2위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2021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떠났다. 지난해 튀르키예 베식타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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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레버쿠젠 연속 경질' 텐하흐, 친정팀 트벤테 TD로 복귀
독일 분데스리가 최단명 감독 불명예를 안은 에릭 텐하흐(55)가 친정팀으로 돌아간다.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트벤테는 6일(현지시간) 텐하흐가 2026-2027시즌부터 테크니컬 디렉터(TD)를 맡는다고 발표했다. 텐하흐는 다음달 트벤테에 합류해 이번 시즌 후 은퇴하는 얀 슈트뢰어 현 TD의 직을 이어받는다.텐하흐는 최근 1년여간 굴곡진 시간을 보냈다. 2024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지난해 5월 사비 알론소 후임으로 레버쿠젠 사령탑에 올랐으나 부임 3경기 만에 경질돼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명 감독이 됐다. 7월부터 실제 업무를 시작해 약 10주 만에 경질되면서 '텐위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트벤테는 텐하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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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군 데뷔 없이 3번째 임대' 양민혁, 챔피언십 1위 코번트리로 임대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양민혁(19)이 잉글랜드 챔피언십 1위 코번트리 시티로 임대됐다.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양민혁을 시즌 잔여기간 코번트리에 임대한다고 발표했다. 챔피언십 21위 포츠머스에서 전반기를 보낸 양민혁은 후반기를 선두팀에서 뛰게 됐다.2024년 1월 K리그1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양민혁은 1군 데뷔 없이 챔피언십에서 경험을 쌓고 있다. 첫 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 임대로 14경기 2골 1도움, 이번 시즌 포츠머스에서 15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코번트리는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지휘한다. 현역 시절 첼시에서 EPL 3회 우승에 기여하고 잉글랜드 대표팀 106경기 29골을 기록한 레전드다. 2024년부터 코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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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일 만에 경질' 셀틱 낭시 감독, 8경기 2승 6패로 역대 최단명 사령탑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윌프레드 낭시(48·프랑스) 감독을 8경기 만에 경질했다.셀틱은 6일(한국시간) "낭시 감독과의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즌 종료까지 마틴 오닐 감독이 팀을 지휘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4일 2년 6개월 계약으로 취임한 낭시 감독은 33일간 8경기에서 2승 6패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단기간 재임 감독이 됐다. 종전 기록은 1999~2000년 8개월간 29경기를 지휘한 존 반스 감독이었다.낭시 감독은 부임 첫 두 경기에서 패해 셀틱 역사상 첫 취임 후 2연패 감독으로 기록됐다. 이후 4연패까지 당하며 1978년 이후 처음으로 팀에 4연패를 안겼다. 18~19라운드 2연승으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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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후반 전체 소화' 우니온 베를린 친선전 2-1 승리...골키퍼 정면 슈팅 아쉬움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이 겨울 휴식기 친선전에서 승리했다. 6일(한국시간) 3부 FC 아우에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120분(전·후반 각 60분) 경기로 10일 재개되는 마인츠와의 16라운드에 대비한 훈련 경기였다.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60분 동안 2골을 넣고 후반 시작과 함께 정우영(26)을 투입했다. 이번 시즌 공식전 1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정우영은 후반 26분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웠다. 정규리그 득점은 아직 없다.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48분 실점했지만 추가 골을 허용하지 않고 2-1 승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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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계약했는데' 맨유 아모링 감독, 1년 2개월 만에 사령탑 교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벵 아모링(포르투갈) 감독을 경질했다.맨유는 5일(한국시간) 아모링 감독의 해임을 발표했다. 구단은 "팀이 EPL 6위에 머무는 가운데 변화를 위한 적절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결정이 맨유가 EPL에서 가능한 최고 순위를 달성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오마르 베라다 CEO와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 등 경영진이 내부 논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아모링 감독은 2024년 11월 에릭 텐하흐 감독 후임으로 부임해 2027년 6월까지 팀을 이끌 예정이었으나, 1년 2개월 만에 경질됐다. 포르투갈 스포르팅 CP에서 정규리그 우승 2회(2020-20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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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48년 만의 '파리 더비'서 파리FC 2-1 진땀승…이강인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
PSG가 48년 만에 성사된 '파리 더비'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5일(한국시간) 홈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17라운드 파리FC전에서 2-1로 이겼다.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강인(24)은 결장했다. 3연승을 달린 PSG(승점 39)는 선두 랑스(승점 40)를 1점 차로 추격한다. 파리FC(승점 16)는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으로 15위에 머물렀다. 1969년 창단한 파리FC는 1970년 스타드 생제르맹과 합병해 PSG가 됐지만 1972년 독립했다. 1978-1979시즌 리그1에서 두 차례 맞붙어 모두 무승부(1-1·2-2)를 기록했다. 그 시즌 파리FC가 2부로 강등된 후 1부에서 만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파리FC가 리그2 2위로 승격하면서 48년 만에 리그1 파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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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없지만 풀타임…스토크시티 2연승으로 8위 도약
스토크시티 배준호가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없이 끝났지만 팀은 2연승을 달렸다. 5일(한국시간) 노리치시티 원정 챔피언십 26라운드에서 2-0으로 완승했다. 배준호는 4-2-3-1 전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키패스 2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1골 3도움을 올린 배준호는 지난달 14일 스완지시티전 도움 이후 공격포인트가 끊겼다. 후반 30분 샘 갤러거 선제골, 후반 37분 소바 토마스 추가골로 승리한 스토크시티(승점 40)는 8위에 올랐고, 노리치시티(승점 24)는 강등권 22위에 머물렀다. 스완지시티 엄지성은 밀월 원정에서 왼쪽 윙어로 73분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됐고 팀도 1-2로 패했다. 양민혁의 포츠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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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월드컵 상대 남아공 AFCON 16강서 탈락…4경기 6실점으로 수비 허점 노출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맞붙을 남아공(FIFA 랭킹 61위)이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16강에서 탈락했다. 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카메룬(57위)전에서 1-2로 패했다. 1996년 우승 이후 30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린 남아공은 5차례 우승팀 카메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 성적은 2승 2패 6득점 6실점이다. 오스윈 아폴리스(올랜도 파이리츠)와 라일 포스터(번리)가 각 2골, 체팡 모레미와 에비던스 막고파(이상 올랜도)가 1골씩 넣어 홍명보호 수비수들이 주시해야 할 자원으로 떠올랐다. 다만 4경기 동안 클린시트 없이 자책골 포함 6실점(경기당 1.5골)을 기록해 뒷문이 느슨한 것으로 드러났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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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출혈에도 풀타임 투혼' 백승호, 버밍엄 7경기 연속 무승 끊고 코번트리 3-2 격파
버밍엄 시티 백승호가 이마 출혈 부상에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챔피언십 26라운드 선두 코번트리전에 선발 미드필더로 출전해 3-2 승리를 이끌었다. 백승호는 선제골의 기점이 됐다. 전반 6분 그가 찔러준 공간 패스를 바그너가 크로스로 연결했고, 두크슈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2-1 리드 중이던 후반 10분경 공중볼 경합에서 상대 수비수 발에 이마를 맞아 심한 출혈이 발생했다. 응급처치 후 헤어밴드로 지혈하고 복귀해 남은 시간을 모두 뛰었다. 이로써 백승호는 지난해 11월 27일 웨스트브로미치전 이후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과 풀타임 소화를 동시에 달성하며 핵심 주전 입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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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울버햄프턴 시즌 첫 승 제물' 웨스트햄, 산투 감독 '역대 최악, 팬들에게 사과'
웨스트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51)이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웨스트햄은 4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원정 EPL 20라운드에서 0-3으로 무너졌다. 9경기 연속 무승(4무 5패)에 빠진 웨스트햄은 승점 14로 강등권 18위에 머물렀다. 꼴찌 울버햄프턴(승점 6)에 시즌 첫 승을 헌납한 것이 뼈아프다.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18)와 격차를 좁혀야 하는 상황에서 최악의 결과였다. 산투 감독은 "팬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부끄러웠다.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이런 경기력은 아무도 예상 못 했다. 역대 최악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라운드에서 이렇게 기분 나빴던 날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가혹하게 평가했다. 지난해 9월 포터 감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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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1골 1도움 원맨쇼…울버햄프턴 20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
울버햄프턴이 황희찬의 맹활약을 앞세워 정규리그 개막 20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EPL 20라운드에서 3-0으로 완승했다. 꼴찌 울버햄프턴(1승 3무 16패·승점 6)은 19위 번리(승점 12)와 격차를 6점으로 좁혔다. 반면 웨스트햄(승점 14)은 9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강등권 18위에 머물렀다. 황희찬이 승리의 핵심이었다. 전반 4분 중원에서 18세 마테우스 마네의 패스를 받아 왼쪽으로 돌진한 뒤 왼발 컷백을 내줬고, 존 아리아스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의 정규리그 1호 도움이다. 전반 31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대 정면으로 과감하게 차 넣었다. 지난해 8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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