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점 86(28승 2무 4패)으로 시즌 무패 2위 알힐랄(승점 84)을 제친 알나스르는 2018-2019시즌 이후 7년 만에 리그 정상을 되찾았다. 2023년 1월 사우디로 건너온 호날두에게도 진출 후 첫 리그 우승이다. 그가 알나스르에서 든 트로피는 2023년 6월 아랍클럽챔피언스컵이 유일했고, 17일 ACL2 결승 감바 오사카전 0-1 패 뒤 시상식 불참 논란도 빚었던 터다.
호날두는 멀티골로 직접 갈증을 풀었다. 전반 34분 주앙 펠릭스의 코너킥을 사디오 마네가 헤더로 받아 선제골, 후반 7분 킹슬리 코망의 왼발 추가골로 2-0이 됐다. 후반 13분 다마크가 모를라예 실라의 PK로 만회하자 호날두가 18분 오른발 프리킥, 36분 오른발 슛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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