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는 1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맨시티가 이번 주말 애스턴 빌라와의 EPL 최종전을 끝으로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을 준비 중"이라며 "맨시티는 그의 잔류를 원하지만 결별 작업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SPN도 "맨시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을 체념했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대부분도 그가 떠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2016년 2월 맨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17일 2025-2026 FA컵 정상에 오르며 10년 동안 트로피 20개를 들어 올렸다.
재임 기간 우승은 EPL 6회·FA컵 3회·리그컵 5회·UCL 1회(2022-2023)·커뮤니티실드 3회·UEFA 슈퍼컵 1회·FIFA 클럽월드컵 1회 등 총 20회다.

더불어 EPL 사상 첫 4시즌 연속 우승까지 일군 인물이다.
BBC·ESPN 등은 맨시티가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 확장 노스 스탠드에 그의 이름을 붙이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본인은 결별설에 명확한 답을 피해왔다. "계약이 1년 더 남았다. 여러 번 말해왔다"고 했고, 노스 스탠드 명명설에는 "전혀 모른다. 진심으로 맨시티가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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