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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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하남시청 꺾고 H리그 정규리그 정상 등극..."10연승 행진"
두산이 강적 하남시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10연승의 기세를 이어갔다. 두산은 3월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하남시청을 24-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두산은 18승 3패(승점 36)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하남시청은 11승 3무 7패(승점 25)로 2위 SK호크스에 승점 2점 차로 뒤지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견고한 수비로 인해 득점이 쉽지 않았다. 하남시청의 박광순과 두산의 김연빈이 초반 연속 득점을 주고받으며 3-3 균형을 이뤘다. 흐름을 바꾼 것은 두산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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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창원 LG에 28점차 완승...SK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회 마련
프로농구 수원 kt가 2위 창원 LG를 완벽히 제압하며 서울 SK에게 역대 최소 경기 정규리그 우승의 문을 활짝 열어줬다. kt는 3월 16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LG를 90-62로 대파했다. 이로써 2위(28승 17패) LG가 패배하면서 선두(36승 9패) SK의 우승 매직넘버는 '1'로 줄어들었다. SK는 곧이어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이 경우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역대 최소 경기 기록도 세우게 된다. 현재 이 부문 최고 기록은 2011-12시즌 DB(당시 동부)의 47경기다. 최근 7경기에서 6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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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우승…김길리 3위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5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7초1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함께 결승에 진출한 김길리(성남시청·2분27초257)는 준우승을 차지한 코트니 사로(케나다·2분27초194)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날까지 메달을 따내지 못했던 한국 대표팀은 이날 최민정과 김길리가 여자 1,500m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무관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메달 수확에 박차를 가했다.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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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록, 서울마라톤 2연패 달성..."하반기 2시간9분대 도전"
한국전력의 김홍록이 서울마라톤대회 겸 동아마라톤에서 국내부 2연패를 달성했다. 김홍록은 3월 16일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42.195km 풀코스를 2시간12분29초에 완주하며 국내부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최고 기록 2시간14분20초보다 약 2분 가까이 단축한 성과다. 경기 후 김홍록은 "좋은 기록으로 우승해 기분은 좋지만, 목표했던 것만큼 기록이 나온 건 아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하반기에 2시간9분대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다음 목표를 밝혔다. 남자 국내부에서는 코오롱의 이정국이 2시간13분41초로 2위, 국군체육부대 김종윤이 2시간14분43초로 3위를 차지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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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 F1 호주 그랑프리 우승...페르스타펜 0.895초 차 2위
맥라렌의 랜도 노리스가 2025년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개막전에서 예선 1위와 결승 1위를 모두 차지하는 '폴 투 윈'을 달성했다. 노리스는 3월 16일(한국시간) 호주 맬버른 앨버트 파크 서킷(5.278km·57랩)에서 펼쳐진 F1 월드챔피언십 1라운드 호주 그랑프리 결승에서 1시간42분6초30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5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0.895초 차이로 2위,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8초481 뒤진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비로 인해 노면이 젖은 상황에서 진행됐다.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은 물이 고이지 않은 젖은 트랙용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스에 임했다. 경기 시작부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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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28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파죽지세' 7연승 질주
스테픈 커리가 28점을 폭발시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뉴욕 닉스를 꺾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는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뉴욕을 97-94로 제압했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7연승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에서 39승 28패로 6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최근 13경기에서 12승을 쓸어 담으며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5위 LA 레이커스와의 격차는 2경기 차로 좁혀졌다. 지난 경기에서 NBA 역사상 최초로 3점슛 4,000개 대기록을 달성한 커리는 이날도 3점슛 4개를 추가하며 2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지미 버틀러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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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ITF 태국대회 단식 우승...백다연과 결승서 완승
이은혜(세계랭킹 419위·NH농협은행)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이은혜는 3월 16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ITF 태국 국제여자대회(총상금 3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백다연(323위·NH농협은행)을 세트 스코어 2-0(6-3, 6-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은혜는 자신의 ITF 커리어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그동안 W15 등급(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만 네 차례 우승했던 이은혜는 이번에 더 높은 W35 등급(총상금 3만 달러)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한편, 중국 안후이성 루안에서 열린 ITF 중국 국제남자대회(총상금 3만 달러)에 출전한 정현(668위)은 단식 결승에서 올리버 크로퍼드(375위·영국)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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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프로농구 정규리그 '역대 최소 경기' 우승 확정
프로농구 서울 SK가 역대 가장 빠른 시점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SK는 3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원주 DB를 75-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37승 9패를 기록한 SK는 이날 앞서 열린 경기에서 수원 kt에게 패한 2위 창원 LG(28승 17패)와의 승차를 8.5경기로 벌리며 남은 정규리그 일정과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정상을 차지한 SK는 2011-2012시즌 DB(당시 동부·47경기)가 보유했던 역대 최소 경기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는 새 역사를 썼다. 이번 우승으로 SK는 2012-2013시즌, 2021-2022시즌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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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광주도시공사 꺾고 4연패 탈출..."PO 희망 불씨"
부산시설공단이 광주도시공사를 제압하고 4연패에서 탈출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 부산시설공단은 3월 16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5-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8승 8패(승점 16)로 5위를 유지했고, 광주도시공사는 2연패에 빠지며 4승 2무 10패(승점 10)로 6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은 광주도시공사가 주도했다. 김지현의 연속 득점으로 3-1 리드를 잡았으나, 부산시설공단은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과 원선필의 연속 득점으로 3-3 동점을 만든 뒤 문수현의 득점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양팀의 공방전이 이어지던 중 부산시설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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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월드챔피언십 4강 대진 확정..."강동궁-사이그너, 김가영-스롱 빅매치"
프로당구 시즌 최고 권위 대회인 PBA 월드챔피언십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남자부(PBA)에서는 강동궁과 세미 사이그너의 맞대결이, 여자부(LPBA)에서는 김가영과 스롱 피아비의 라이벌전이 성사됐다.강동궁(SK렌터카)은 3월 1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8강전에서 일본의 모리 유스케(에스와이)를 세트 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강동궁은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월드챔피언십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준결승에서 강동궁의 상대는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다. 사이그너는 8강전에서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NH농협카드)를 세트 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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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동명고, 문일고 꺾고 2025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18세이하 남자부 8강 진출
진주 동명고가 문일고를 꺾고 2025 춘계전국중고배구연맹전 18세이하 남자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동명고는 16일 충북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예선 D조 2차전에서 문일고를 상대로 안정된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19, 25-20, 22-25, 25-20)로 제압했다. 이로써 동명고는 남성고와 함께 나란히 2승으로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해, 17일 남성고와의 조 1위 결정전 결과에 상관없이 8강에 올랐다. 18세이하 여자부선 B조의 중양여고가 선명여고를 3-1(25-14, 28-26, 23-25, 25-16)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올렸다. ◇16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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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드레이퍼에 덜미...BNP 파리바오픈 16연승 끊겨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 3위·스페인)가 2년 연속 BNP 파리바오픈 우승을 노렸지만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알카라스는 3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69만3천540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잭 드레이퍼(14위·영국)에게 세트 스코어 1-2(1-6, 6-0, 4-6)로 패했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 도전이 좌절됐고, 인디언 웰스에서 이어오던 16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경기는 롤러코스터와 같은 흐름으로 전개됐다. 알카라스는 첫 세트에서 단 한 게임만 따내는 충격적인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두 번째 세트에서는 완벽히 반등하며 러브 세트(6-0)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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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전영오픈 결승 진출 "야마구치 2-0 완파, 18연승 행진"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 결승에 진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세영은 3월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0(21-12, 21-17)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32강 가오팡제(중국), 16강 커스티 길모어(스코틀랜드), 8강 천위페이(중국)를 차례로 꺾은 데 이어 야마구치마저 제압하며 올해 1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또한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올해 참가한 4개 대회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없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승리는 안세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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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 후 거취, 여러 가능성 열어두고 있다"...지도자 길도 배제 안 해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은퇴 후 거취에 관한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김연경은 3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홈경기 후 진행된, 도로공사 선수단이 마련한 은퇴 행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은퇴 후 계획에 대해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생각하고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라며 "여러 가능성 속에서 좋은 기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지난 2월 13일 GS칼텍스와의 홈경기 후 인터뷰에서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해 배구계를 놀라게 했으나, 정작 은퇴 후 진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자제해왔다. 소속팀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상태에서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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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 김소라,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MVP 선정
한국핸드볼연맹(KOHA)이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결과 개인상과 단체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신한카드 2라운드 MVP'에는 경남개발공사의 피벗 김소라가 선정됐다. 김소라는 2라운드에서 44골, 5도움, 10블록, 2스틸,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391점을 획득했다. 삼척시청의 김보은(389점), 경남개발공사의 오사라(332.5점), 서울시청의 조은빈(305점), 광주도시공사의 송혜수(300점)가 그 뒤를 이었다. MVP 수상 소감에서 김소라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MVP를 받게 돼서 기분 좋다"며 "동료들이 좋은 패스를 해줘서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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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월드컵 시즌 최종전 5위...시즌 최종 순위 15위 마감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넥센)가 2024-2025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시리즈 최종전에서 5위를 기록했다. 이상호는 3월 15일(현지시간)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린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 경기에서 전체 42명의 참가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 예선에서 1분 08초 9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이상호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8강에서 오스트리아의 마테우스 핑크에게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로써 이상호는 2024-2025시즌 스노보드 알파인 월드컵을 종합 순위 15위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그는 월드컵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같은 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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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전설의 부활' 이승훈, 9년 만에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7·알펜시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년 만의 메달을 획득하며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승훈은 3월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개최된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59초5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스프린트 포인트 40점을 획득한 그는 이탈리아의 안드레아 조반니니(7분56초47, 스프린트 포인트 60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동메달은 벨기에의 바르트 스빈크스(7분56초69, 스프린트 포인트 20점)가 가져갔다. 이번 메달은 이승훈이 2016년 2월 세계선수권대회 매스스타트 금메달 이후 약 9년 1개월 만에 획득한 세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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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역전극 펼친 정관장, 소노에 2점차 승리... PO 희망 이어간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치열한 접전 끝에 고양 소노를 꺾고 플레이오프(PO)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정관장은 3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86-84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정관장은 18승 27패를 기록하며 7위 자리를 지켰다. 정규리그 9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6위 원주 DB(20승 25패)와는 2경기 차로, PO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반면 소노는 5연패 늪에 빠지며 10위(14승 3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1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박지훈이 20점 6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고, 하비 고메즈도 11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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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개발공사-대구시청, 막판까지 이어진 역전 드라마...28-28 무승부
경남개발공사와 대구광역시청이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3월 15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두 팀은 28-28로 승부를 마쳤다. 이로써 경남개발공사는 5연승 행진이 끊기며 11승 1무 4패(승점 23점)로 2위를 유지했고, 대구시청은 2승 1무 13패(승점 5점)로 7위에 자리했다. 경기 초반은 양 팀의 수비 집중력과 골키퍼들의 선방이 돋보였다. 경남개발공사가 김연우와 최지혜의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지만, 대구시청은 곧바로 이원정과 김희진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양팀은 4-4까지 팽팽한 공방을 벌였다. 중반 이후 대구시청이 지은혜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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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서 맹활약 '챔프전 자신 있게 준비할 것'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3월 1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2024-2025 V리그 경기는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이자,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이 오랜만에 선발로 나서는 날이라 6,015석의 좌석이 모두 관중으로 가득 찼다.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포함한 주전 선수들에게 3경기 연속 휴식을 주었고, 이날은 2월 25일 IBK기업은행전 이후 18일 만에 '완전체'로 코트에 복귀했다. 3주 가까이 실전 경기를 치르지 않았음에도 김연경은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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