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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회 연속 메달' 피겨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동메달
최하빈(한광고)이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최하빈은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위밋쾨이 빙상장에서 열린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25.23점(TES 62.29·PCS 64.94·감점 2)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69.66점을 더해 총점 194.89점으로 에비하라 다이야(일본·216.66점), 쿠르트세프 예호르(우크라이나·201.95점)에 이은 3위다.4회전 점프가 발목을 잡았다. 쿼드러플 러츠에서 넘어져 수행점수(GOE) 5.75점, 쿼드러플 토루프에서도 넘어져 3.80점을 잃었다. 트리플 악셀 시퀀스에서는 더블 악셀-오일러-트리플 살코가 모두 불필요한 요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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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4회 연속 우승 완성
이주영(한국체대)이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네 번째 정상에 섰다.이주영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여자 30세 이하 개인전 결승에서 마흐사 바르제가리(이란)를 9.220점-9.110점으로 제쳤다.2018 타이베이 대회 유소년부, 2022 고양 대회 청소년부, 2024 홍콩 대회와 이번 춘천 대회 성인부까지 네 차례 연속 금메달이다.부상을 딛고 이룬 성과다. 이주영은 지난해 양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한쪽은 재수술까지 거쳤다.한국은 이날 장운태(자유품새 남자 17세 초과 개인전)와 남자 유소년부 단체전, 남자 30세 이하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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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2승 활약' 한국 테니스, 데이비스컵 8강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가 사상 처음으로 데이비스컵 파이널(8강)에 올랐다. 권순우(157위·충남체육회)가 앞장섰다.권순우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2라운드 둘째 날 단식에서 수미트 나갈(247위)을 2-0(6-1 6-2)으로 꺾었다. 한국은 3-1로 인도를 넘어섰다.한국은 1960년 첫 출전 이후 한 번도 8강에 오른 적이 없었다. 66년 만의 진출이다. 파이널은 상위 8개국이 겨루는 무대로 11월 24∼29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며, 개최국을 제외하면 한국이 가장 먼저 티켓을 따냈다.전날 단식 두 경기를 모두 잡은 한국은 이날 복식에서 제동이 걸렸다. 남지성(112위)-박의성(241위) 조가 3세트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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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행...20일 알레야위와 금메달 대결
이준석(27)이 테크볼 남자 단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이준석은 19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자이드 에이단(쿠웨이트)을 꺾었다. 한국의 첫 테크볼 메달이다.1세트에서 0-4까지 밀렸던 이준석은 짧은 서브로 상대 실수를 유도해 동점을 만든 뒤 10-6까지 달아났다. 10-10 동점을 허용했으나 랠리 끝에 상대 실수로 세트를 가져왔다.경기는 2세트에 끝났다. 이준석이 3-2로 앞서던 중 에이단이 왼쪽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쓰러졌고, 부상 조처에도 재개하지 못하면서 승리가 확정됐다.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종목으로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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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과 1위 쟁탈전서 승리' 하나카드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김가영 MVP
정상을 놓고 벌인 승부에서 웃었다. 하나카드가 하림과의 1위 쟁탈전에서 승리하며 프로당구(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하나카드는 18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하림을 세트 스코어 4-2로 꺾었다. 승점 22로 하림을 제치고 3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팀리그 최초로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도 달성한 하나카드는 라운드 우승 상금 1천만원도 챙겼다.승부는 접전이었다. 하나카드는 1·2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하림이 김준태의 활약으로 2-2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하나카드는 5세트 응우옌꾸옥응우옌의 장타와 6세트 김가영의 승리로 경기를 매듭지었다.MVP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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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홍콩 48-16 대파...아시안게임 첫 경기 승리
한국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홍콩을 대파하며 아시안게임을 시작했다.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풀리그 1차전에서 홍콩을 48-16(24-8 24-8)으로 꺾었다. 5-2에서 6골을 연달아 넣어 11-2로 달아나며 승부를 일찍 갈랐다.이원정(9점·대구시청)과 전지연(8점·삼척시청)이 공격을 이끌었고, 김민서(6점)와 우빛나(5점)도 힘을 보탰다.경기 전에는 사고가 있었다. 국민의례 때 한국 애국가와 홍콩을 대표하는 중국 국가가 모두 연주되지 않았다. 전날 남자 하키 한국-방글라데시 경기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나온 데 이어 이틀째다. 이계청 감독은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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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가 발목을 잡았다' 피겨 고나연, 주니어 GP 4차 대회 여자 싱글 10위
고나연이 점프 난조로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메달을 놓쳤다.고나연은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위밋쾨이 빙상장에서 열린 2026 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9.31점(TES 43.35·PCS 47.96·감점 2)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70.21점으로 중간 2위였던 그는 총점 159.52점으로 최종 10위에 그쳤다.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에서 수행점수(GOE) 1.77점을 받으며 출발했으나, 이어진 트리플 루프와 트리플 러츠에서 연달아 넘어져 감점 2점을 받았다. 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시퀀스에서는 롱 에지와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왔다.결정타는 0점 처리였다. 트리플 플립에서 타이밍을 놓쳐 점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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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10] 왜 ‘크로스컨트리 스키’라고 말할까
‘크로스컨트리 스키(Cross-country skiing)’는 ‘노르딕 스키(Nordic skiing)’의 대표적인 종목이다. (본 코너 1909회 ‘‘노르딕 스키’에서 ‘노르딕’은 어떤 의미일까‘ 참조) 크로스컨트리 스키란 정비된 인공 슬로프를 내려오는 알파인 스키와 달리, 자연 그대로의 들판, 산맥, 숲과 언덕을 자신의 힘으로 가로지르며 달리는 형태를 완벽하게 대변하는 단어이다. 인위적으로 닦인 길이 아니라 지형의 기복을 온몸으로 극복해야 하는 종목의 특성이 이름 자체에 스며들어 있는 것이다.영어 ’cross-country‘ 자체는 원래 스키에서 만들어진 말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이 말은 지역·지역을 가로지른다는 일반적인 표현이다. 도로 또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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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인도전 1-0 앞서...권순우 2-1 역전승
권순우(157위·충남체육회)가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에 첫 승을 안겼다.권순우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6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 2라운드 1번 단식에서 인도의 닥시네스 수레시(367위)를 2-1(3-6 6-3 6-4)로 꺾었다.첫 세트를 내준 뒤 2세트 3-2에서 첫 브레이크로 흐름을 되돌렸다. 3세트 5-4에서는 오른 다리를 불편해하면서도 서브 에이스로 매치포인트를 따냈고, 경기 후 근육 경련으로 코트에 드러누웠다.2단식에는 정현(549위·김포시청)이 나서 수미트 나갈(247위)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는 4단식 1복식으로 3승을 먼저 거두는 국가가 이긴다. 19일에는 복식과 단식 두 경기가 이어진다.1라운드에서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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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구 남녀 대표팀 준결승행...동메달 2개 확보
한국 선수단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메달이 정구에서 나왔다.정구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4강에 올라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정구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두 팀에게 동메달을 준다.고복성 감독의 여자 대표팀이 예선 조별리그를 2위로 마치며 선수단 첫 메달을 확정했다. 이어 김용국 감독의 남자 대표팀이 6강전에서 필리핀을 2-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정구는 종목이 도입된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매번 금메달을 따냈다. 다만 항저우에서는 금메달 5개 중 여자 단식 1개에 그쳤고 나머지는 일본이 가져갔다.준결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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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키 남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 동반 승리
한국 남녀 하키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나란히 이겼다.민태석 감독의 남자 대표팀은 18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5-0으로 제압했다. 이어 김용수 감독의 여자 대표팀이 대만을 3-1로 눌렀다.남자는 2쿼터에 배성민(성남시청), 오세용(김해시청), 이강산(인천시체육회)이 연속 득점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3쿼터에는 주장 양지훈이 페널티 코너에서, 4쿼터 종료 직전에는 심재원이 필드골로 쐐기를 박았다.여자는 항저우 은메달 멤버들이 앞장섰다. 박승애(kt)가 1쿼터 페널티 코너 선제골과 3쿼터 추가골을 넣었고, 2-1로 쫓긴 3쿼터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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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영, 11월 1일 UFC 복귀전...줄리언 이로사와 격돌
이정영(30)이 1년 반 만에 UFC 옥타곤에 오른다.이정영은 11월 1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놀란' 페더급 경기에서 줄리언 이로사(37·미국)와 맞붙는다.'로드 투 UFC' 시즌 1 페더급 우승자인 그는 UFC 데뷔전 승리 후 2연패를 당했고, 지난해 5월 다니엘 산투스전 이후 옥타곤에 서지 않았다. 대신 지난해 8월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훈련해왔다.이로사는 UFC에서만 18전을 치른 베테랑으로 통산 31승 중 14승이 서브미션이고 피니시율은 84%다. 다만 그 역시 최근 2연패에 빠져 물러설 곳이 없다.대회 메인이벤트에서는 UFC 라이트급 11위 헤나토 모이카노(브라질)와 14위 톰 놀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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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트 내주고 뒤집었다' 최강건, WTT 탁구 유스 컨텐더 강릉 남자 U-15 단식 우승
최강건(장흥중)이 WTT 유스 컨텐더 강릉 2026 남자 15세 이하(U-15)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최강건은 17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대만의 판이리를 3-1(6-11 14-12 11-8 11-6)로 제압했다. 첫 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를 14-12 듀스로 잡아내며 흐름을 바꿨다.앞서 16강 천위자오, 8강 천위전 등 유스 국제무대에서 강세를 보여온 대만 선수들을 차례로 넘어섰다. 중학교 3학년인 최강건은 왼손 셰이크핸드 공격수로 올해 들어 기량이 빠르게 오르고 있다.최강건은 "전에 이겨봤던 선수라 긴장을 많이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남자 U-11 단식에서는 강시혁(세아아카데미)이 최승연(대전동문초)을 3-0으로 꺾었다. 한국은 14일부터 나흘간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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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 하나카드-하림 최종전에서 결정
PBA 팀리그 3라운드 우승이 하나카드와 하림의 마지막 맞대결로 압축됐다.하나카드는 17일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포항시 투어 2026-2027 8일째 경기에서 크라운해태를 4-2로 꺾었다. 1, 2세트를 내준 뒤 3세트 응우옌꾸옥응우옌의 반격을 시작으로 네 세트를 연달아 챙겼다. 6승 2패(승점 19)로 단독 선두다.2위 하림(7승 1패·승점 17)도 벼랑 끝에서 살아남았다. 하이원리조트에 1-3으로 몰렸으나 5세트 김준태의 역전 뱅크샷을 발판으로 6·7세트를 따내 4-3으로 뒤집었다.두 팀은 18일 오후 9시 최종전을 치른다. 승점 2를 앞선 하나카드는 3-4로 져 승점 1만 얻어도 우승이 확정된다. 반면 하림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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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가 흔들린 피겨 최하빈, 주니어 그랑프리 4차 쇼트 3위...선두와 2.80점 차
최하빈(한광고)이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자리했다.최하빈은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위밋쾨이 빙상장에서 열린 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9.66점(TES 37.33·PCS 33.33·감점 1)을 받았다. 에비하라 다이야(일본·72.46점)와 쿠르트세프 예호르(우크라이나·71.0점)에 이은 3위다.점프가 아쉬웠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 착지에서 양손으로 빙판을 짚어 수행점수(GOE) 2.95점을 잃었고,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는 플립에 어텐션 판정이 나와 GOE 0.30점에 그쳤다. 가산점 구간 트리플 악셀에서도 착지가 흔들려 2.40점이 깎였다. 다만 플라잉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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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09] ‘노르딕 스키’에서 ‘노르딕’은 어떤 의미일까
현대 스키는 크게 ‘노르딕 스키((Nordic Skiing)’와 ‘알파인 스키(Alpine Skiing)’로 양분된다. 이 두 이름의 대비를 살펴보면 왜 '노르딕'이라 부르는지 그 이유가 명확해진다. 알파인 스키가 경사진 슬로프를 내려오는 역동성에 집중한다면, 노르딕 스키는 광활한 설원과 언덕을 넘나드는 지구력과 호흡의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본 코너 1908회 ‘‘알파인 스키’의 ‘알파인’은 어떤 의미일까‘ 참조)노르딕의 어원은 고대 노르드어(Old Norse)로 '북쪽'을 뜻하는 '노르드(nordr)'에서 유래했다. 지리적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일 년의 절반 이상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이는 혹독한 곳이다. 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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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고나연, 주니어 그랑프리 4차 쇼트 70.21점...개인 최고점 경신
고나연(의정부여고)이 주니어 그랑프리 무대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나연은 17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위밋쾨이 빙상장에서 열린 2026 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1.65점, 예술점수 28.56점을 합쳐 70.21점을 받았다. 기존 공인 최고점 65.58점을 4.63점 끌어올린 기록이다.순위는 2위다. 선두 오카다 메이(일본·74.27점)와 4.06점 차이며, 진슈셴(중국·68.11점)이 3위다.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39명 중 27번째로 나선 고나연은 첫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플립 점프에 롱 에지 판정을 받아 수행점수(GOE) 0.83점에 그쳤다.이후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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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근대5종 여자부 준결승 A조 2위...20일 결승 진출
성승민(한국체대)이 근대5종 여자부 결승 무대에 올랐다.성승민은 17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부 준결승에서 합계 1천365점으로 A조 2위를 기록했다. 여자부 33명이 2개 조로 준결승을 치러 각 조 상위 9명이 20일 결승에 오른다.종목별로 고르게 강했다. 전날 시드라운드에서 전체 2위였던 성승민은 펜싱 1위(250점), 장애물 3위(353점), 수영 7위(274점)로 3종목 합산 2위를 달렸고, 마지막 레이저 런에서도 2위를 지켰다.성승민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근대5종 여자부 동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 선수단 첫 금메달 후보로도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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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자유품새 개인전 금메달
장한솔(포천시청)이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섰다.장한솔은 17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자유품새 여자 17세 초과 개인전 결승에서 9.500점을 받아 우승했다. 기술점수 5.660점과 연출점수 3.840점을 더한 결과로, 린시퉁(9.280점·중국)과 발렌티나 아를로티(8.760점·이탈리아)를 제쳤다.무대는 달랐다. 장한솔은 2024년 홍콩 대회에서 자유품새 17세 이하 혼성 복식 금메달을 땄고, 이번에는 17세 초과 개인전을 제패했다.공인품새에서는 이동준(경희대)이 남자 30세 이하, 김연부(국가대표참태권도장)가 여자 60세 이하 개인전에서 우승했다.한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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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트도 안 내줬다' 이준석, 테크볼 5전 전승...8강 진출
테크볼 국가대표 이준석(27)이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8강에 올랐다.이준석은 17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B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조 상위 4명에게 주어지는 8강 티켓을 확보했다.첫 경기 알리사(라오스)를 2-0(12-1 12-0)으로 꺾은 뒤 프린스 아구스틴(필리핀), 요가 아르디카 푸트라(인도네시아), 바쯔엉장(베트남), 와세 아키노리(일본)를 모두 2-0으로 눌렀다. 강한 공격으로 상대를 물러서게 한 뒤 짧은 공격으로 점수를 쌓는 완급 조절이 돋보였다.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종목이다. 탁구의 각도, 축구와 족구의 볼 컨트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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