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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네옴시티'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 선정
사우디아라비아 서부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인 네옴시티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됐다.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총회를 연 뒤 낸 성명에서 "사우디의 사막과 산들이 동계 스포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OCA는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이런 결정이 났으며, 이는 서아시아에서 열리는 첫 번째 동계아시안게임이 된다고 설명했다.압둘아지즈 빈 투르키 알-파이살 사우디 스포츠장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 왕실과 왕세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서아시아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을 유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사우디 실세이자 총리인 무함마드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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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마라토너, 런던마라톤 러닝중 사망. 골인지점 4km 앞에서 쓰러져
4만여명이 참석, 축제가 된 제 42회 런던마라톤에서 러너가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런던마라톤은 미국 보스턴마라톤, 뉴욕마라톤, 네덜란드 로테르담마라톤과 함께 세계 4대 마라톤 대회.지난 2일(한국시간) 마라톤선수, 동호인, 유명인, 학생, 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리니치 공원에서 몰까지 42.195km를 달렸으나 36세의 한 참가자자 골인지점 3~4km를 앞두고 쓰러졌다. 주최측의 신속한 대응으로 구급차가 3분안에 현장에 도착, 이 남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잉글랜드 남동부 출신의 이 러너는 병원 측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모두 취했음에도 소생하지 못했다고 주최측이 밝혔다. 대최주최측은 “깊은 슬픔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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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속초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업무협약' 맺어…척산생활체육관에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3개 종목의 실감형 콘텐츠 설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지난달 30일(금) 오후 속초시청에서 '성공적인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대한체육회는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사업을 통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여 장소 제약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스포츠 활동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이를 위해 지난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ICT 활용 스포츠 콘텐츠 체험시설 설치장소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심사를 거쳐 속초시 소재 척산생활체육관(속초시 척산양지말길 41)을 최종 선정하였다.ICT 스포츠 체험시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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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서브미션 11연승 올리베이라, 1회 TKO 10연승 마카체프. 23일 라이트급 챔피언전서 정면충돌
누군가 한 명은 깨진다. 11연승의 전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10연승의 이슬람 마카체프가 연승기록과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오는 23일 아부다비 UFC 280에서 충돌한다.언젠가는 붙어야 할 연승파이터들의 대결. 올리베이라의 승리를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더 많지만 마카체프의 챔피언 등극을 기대하는 전문가도 적지 않다. 올리베이라는 챔피언이었다. 그러나 지난 경기에서 계체에 실패, 타이틀을 내려놓고 저스틴 게이치와 싸웠다. 게이치는 이기면 챔피언이 되지만 올리베이라는 이겨도 타이틀 방어가 아니었다. 구설수 속에 UFC 274무대에 오른 올리베이라는 1회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게이치를 무너뜨렸다. 덕분에 랭킹 1위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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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15] 수영장 규격, 50m와 25m의 차이는
올림픽이나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수영장 규격은 50m이다. 육상 경기장에서 공식적인 트랙 거리가 400m인 것처럼 수영장에서 공식적인 길이는 50m로 국제수영연맹(FINA)은 규정한다.(본 코너 814회 ‘왜 수영장 국제규격 길이가 ‘50m’일까‘ 참조) 하지만 수영장은 50m 말고 25m도 있다. 25m에서 열리는 레이스는 ‘쇼트 코스(short course)’라고 불리며, 50m에서 열리는 레이스는 ‘롱 코스(long course)’라고 불린다. 50m와 25m에서 유일한 차이점은 수영장 길이이다. 모든 종목과 경기 방식은 동일하다. 그런데 시간적으로는 25m가 50m에 비해 훨씬 빠른 차이점은 있다. 25m 수영장에선 50m 수영장에 비해 턴 기회가 많아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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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도박 중독 재활치유 프로그램, 힐링 캠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난 1일 서울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2022년도 과몰입 중독재활치유 프로그램인 ‘힐링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힐링 캠프’는 경륜과 경정을 이용하는 고객 중 과몰입 고객(CPGI 진단점수 8점 이상)을 대상으로 과몰입 집단 상담, 재정해결 법률 강좌 그리고 자전거 라이딩, 미술관 전시관람 등의 대안 프로그램을 통해 과몰입에 대한 치유 의지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10명의 이용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도박중독 치유 전문기관인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위탁기관과 신용회복위원회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도박중독 재활치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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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2022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11월 6일 경북 영주 동양대학교~예천~문경~단양~동양대학교 121.9㎞ 코스서 열려…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총 2000명, 6일부터 접수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6일(목) 오후 1시부터 “2022 KSPO 백두대간 그란폰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만19세(2003년 11월 5일 이전 출생) 이상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총 모집 인원은 2000명, 참가비는 5만원이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전거의 종류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이클 또는 MTB로만 한정한다. 참가신청은 ‘네이버 – 백두대간 그란폰도’ 검색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개인 신청만 가능(단체접수 불가)하다. 신청 시에는 개인 기량에 맞는 그룹(특선, 우수, 선발)을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취소 또는 환불은 10월 25일까지다. 올해 대회는 11월 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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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체육기자연맹 총회 서울서 개최…한국서는 4번째
서울에서 2023년 5월 제85차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가 열린다.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에 따르면 AIPS는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집행위원 만장일치로 서울을 내년 총회 개최지로 선정했다.이로써 우리나라는 1987년과 2011년(이상 서울), 2017년(평창)에 이어 4번째로 AIPS 총회를 열게 됐다.애초 내년 AIPS 총회는 그리스 크레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리스가 국가 사정으로 포기를 선언했고, 지난 8월 AIPS의 긴급 요청으로 한국이 총회 유치에 뛰어들었다.한국은 이전 3차례 총회 개최 경험과 더불어 훌륭한 스포츠 인프라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결국 2023년 AIPS 총회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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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벗기 경쟁? 격투기 여전사들 옥타곤 대신 온리팬즈 대시
미녀 파이터 페이지 반젠트로부터 시작된 MMA 여자 선수들의 ‘옷 벗기’ 대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엔 마리나 모로조가 플레이보이 표지에 등장, 바람을 일으켰다. 여전사들의 옷 벗기는 팬들이 ‘건강한 몸이 뿜어내는 신선한 아름다움’을 찾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옥타곤보다 훨씬 많은 돈을 만질 수 있어서다. 이 흐름에 앞장서고 있는 반젠트는 성인 화보집 ‘온리팬즈(OnlyFans)’ 수입이 옥타곤 1년 수입보다 훨씬 많다며 꾸준히 섹시한 사진을 올리고 있다. 반젠트는 현재 격투기는 소강상태. UFC를 떠나 맨손으로 싸우는 BKFC에서뛰고 있다. 그러나 2차례의 경기에서 패배했고 지난 달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연기되어 싸움은 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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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김보미 덕분에 활짝 웃은 김가영과 이미래. PBA팀리그 전기 1, 2위
이미래는 6세트에서 SK의 임정숙을 9:3으로 꺾고 경기를 4-2승으로 마무리 했다.김가영은 블루원의 스롱피아비에게 7:9로 패하며 6세트와 게임을 모두 넘겼다. 단복식 모두 딱 한큐였지만 진 건 진 것이었다. 김가영의 하나카드와 이미래의 TS샴푸는 똑같이 12승 9패로 전기리그를 마쳤다. 졌지만 하나카드는 덜 초조했다. 남은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과 크라운해태가 모두 이겨 공동1위가 된다 해도 팀간 전적에서 앞서 2위로 플레이오프전에 나갈 수 있었다. 웰뱅이 이기면 2위, 지면 1위였다.TS샴푸는 막판 5연승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었다. 웰뱅이 이기면 세 팀 모두 12승 9패로 공동 1위. 그럴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권 없는 3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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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14] 왜 수영장 국제규격 길이가 ‘50m’일까
국제수영연맹(FINA)은 올림픽이나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벌어지는 수영장의 규격과 조건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가로 25m, 세로 50m에 폭 2.5m 씩 8개의 레인으로 나눠야 하며 깊이는 최소 2m다. 경기장의 물은 항상 섭씨 25도에서 28도 사이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경기장의 조명은 최소 1500럭스(일반 가정집 실내 조명 500럭스) 이상이 돼야 한다. FINA가 이같은 규정을 마련한 것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발휘하는데 최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때문이다. 특히 선수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수영장 길이다. 육상 경기장에서 공식적인 트랙 거리가 400m인 것처럼 수영장에서 길이가 50m인 것은 의미가 크다. 자유형, 평영, 배영,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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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의 힘. 6세트 5연승속에 TS샴푸 대역전 플레이오프 행- PBA팀리그 3R
이미래가 있었다. 그의 에이스 대결 5연승이 있어 TS샴푸가 하위권에서 공동 1위까지 치고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었다.3라운드를 시작할 때 TS샴푸의 전적은 7승 7패. 5할승률로 플레이오프 길이 멀고도 힘들었다. 더욱이 블루원리조트와 하나카드에게 연패, 7승 9패로 바닥권으로 떨어져 전기리그는 포기해야 할 상황이었다. 다행히 하나와 웰컴저축은행 등 선두권 팀들이 치고 나가지 못했다. 웰뱅은 휴온스와 크라운에게 잡혀 연패로 시작했다. 하나카드는 TS에겐 이겼지만 이후 1승 3패로 헤맸다. NH카드와 크라운 역시 이겼다 졌다 하면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다. TS의 대반전 레이스는 NH와의 3라운드 3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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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전기 우승. TS 샴푸 마지막날 2위, 웰뱅 탈락- PBA팀리그 3R 최종일
수많은 경우의 수. 그러나 NH카드가 2위 웰컴저축은행을 잡아주는 덕분에 하나카드는 지고도 1위를 했고 SK를 물리친 TS샴푸는 마지막날 2위로 올라서며 ‘2022 PBA 팀리그’ 전기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웰컴저축은행은 이기면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12승 9패로 공동 1위지만 팀간 전적에서 가장 앞서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조재호가 활약한 NH에게 2-4로 패배, 4팀이 함께 한 공동 3위로 미끌어져 눈앞에서 전기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쳤다. 하나카드는 2일 경기(엘리시안 강촌)에서 사파타와 스롱의 블루원에게 덜미를 잡혔다. 앞선 두 번의 대결에서 모두 이겼던터라 이기면서 1위를 확정하고 싶었지만 김가영이 여복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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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 최단신' 일본 니시오카, 남자테니스 코리아오픈 우승…2번째 정상
일본 남자 테니스 간판 니시오카 요시히토(56위)가 생애 두 번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우승 트로피를 한국에서 들어 올렸다.니시오카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23만7천570 달러) 단식 결승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24위·캐나다)를 2-0(6-4 7-6<7-5>)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27세로 8년 전인 2014년 프로로 전향한 니시오카가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8년 9월 중국 선전오픈에 이어 이번이 2번째다.키 170㎝로 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 키가 가장 작은 니시오카는 한 발 더 뛰는 부지런함과 강철 체력, 정확한 샷을 앞세워 4년 만의 투어 우승을 일궜다.특히 25위 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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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 이미래의 TS, 패한 김가영의 하나 공동1위. 이제 기다림의 시간-PBA팀리그 3R 최종일
마지막 경기에서 TS샴푸는 이미래의 6세트 승리로 공동1위에 올랐으나 하나카드는 김가영의 석패로 공동1위를 허락했다.자신들이 할 일을 모두 끝낸 1위팀 하나와 TS가 이제 해야 할 일은 그저 웰뱅과 크라운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며 기다리는 것. 웰뱅과 크라운이 다 이기면 4팀이12승 9패를 기록하며 공동1위가 되어 팀간 전적, 득실 세트을 따져야 한다. 두 팀이 다 지면 하나와 TS는 플레이오프에 함께 진출하고 팀간 승패에서 2승 1패로 앞선 하나카드가 1위가 된다. 웰뱅이 이기면 하나와 TS 모두 1승 2패여서 웰뱅이 유리하다. 웰뱅이 지고 크라운이 이기면 하나카드가 가장 유리하다. 하나카드는 1승이 모자라 자력 1위를 놓쳤다. 하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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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 우승 이후 3달 만에 투어 결승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올해 윔블던 우승 이후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텔아비브 워터젠오픈(총상금 94만9천475 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로만 사피울린(104위·러시아)에게 2-0(6-1 7-6<7-3>)으로 이겼다.이로써 조코비치는 지난 7월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서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뒤 처음으로 출전한 투어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조코비치는 윔블던 우승 뒤 투어 대회를 하나도 뛰지 못하고, 지난달 말 영국 런던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 레이버컵에만 출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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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도 인생. 나는 계속 싸울 것’. 45세 올레이닉 80번째 격투, 판정패-UFC베가스
알렉세이 올레이닉이 ‘예상대로’ 졌다. 그러나 5분 3회전을 온몸으로 버틴 후 판정까지 가져갔다. 45세의 올레이닉이 2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베가스의 헤비급 경기에서 라티피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했다. 올레이닉은 80번째 싸움을 승리로 자축하고 싶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힘에서 밀려 이렇다 할 공방전 없이 그라운드에서 헤매다가 완패했다. 세명의 심판은 모두 30-27을 채점했다. 올레이닉이 이긴 경기가 한 라운드도 없다는 판정이었다. 15개월여만에 옥타곤에 오른 올레이닉 이었지만 투혼은 여전했다. 하지만 1회 초반부터 라티피의 태클에 걸려 테이크 다운을 당하면서 수세에 몰렸다. 올레이닉은 2회와 3회에서도 한차례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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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Yuna Kim) 3년 만에 열리는 러닝대회, 모두 파이팅!! [마니아TV]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진행된 뉴발란스 러닝 대회 ‘2022 런온 서울 우먼스(2022 RUN ON SEOUL Women's)’ 행사에 참석했다.#김연아 #YunaKim #뉴발란스 #NewBalance #런온서울우먼스 #RUNONSEOULWom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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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해인, 챌린저 시리즈 동메달…세 차례 엉덩방아에 아쉬움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해인은 1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2022 ISU 챌린저 시리즈 네펠라 메모리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4.88점, 예술점수(PCS) 55.94점에 감점 4점으로 합계 106.82점을 받았다.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8.06점을 더해 총 164.88점을 획득한 이해인은 최종 3위에 올랐다.올해 1월 ISU 사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세운 개인 최고 총점(213.52점)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점수다.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기록했던 이해인은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세 차례 넘어지는 등 잦은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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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회장 “난 맥그리그가 빨리 챈들러와 싸우는 걸 보고 싶다”-UFC
코너 맥그리거(사진)가 UFC 264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진 지 1년 3개월이 지났다. 맥의 다리는 이미 완쾌되었고 펀치에 이어 킥 훈련까지 시작했다. 맥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육질의 몸을 선 보이며 ‘위대한 복귀’에 대해서도 의견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정작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할 것인지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다. 맥거리그의 복귀전 상대는 적어도 4~6명선. 라이트급에선 1인자 올리베이라, 무패의 마카체프, 게이치, 마이클 챈들러 , 웰터급에선 전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2차례 싸움을 한 네이트 디아즈가 있다. 크로스오버를 할 경우 무패의 전챔피언으로 이벤트 복싱을 하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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